고광효 관세청장은 18일 경남 창원에 소재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방문해, K9 자주포 등 방산제품의 생산・수출현장을 살펴본 후, 방산업계 관계자들과 방산제품 수출 확대 및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청장은 이날 생산현장에서 “K9 자주포 등 국산 장비를 가까이서 보니, K-방산의 세계적인 위상을 느낄 수 있다”고 하면서 방산업계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이어 방산업계 간담회에서는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방산제품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세행정 지원과 보세공장제도의 규제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나눔과 베품은 각박한 사회를 순화시킨다고 배웠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소우주인 것처럼 작은 나눔이 모이면 큰 나눔이 되는 것을 봉사활동을 통해 알게 됐습니다. 그 밀알의 사랑이 먼 훗날 가슴 벅찬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도 알게 됐지요.”‘나눔의 전도사’로 알려진 전구식 수원지역세무사회 회장(다슬 세무회계사무소 대표세무사)을 지난 16일 만났다.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 970 포레스트빌 203호. 100여평 가까이 되어 보이는 세무사사무실은 직원 근무실, 세무사 사무실, 회계사 사무실 등 3등분으로 나뉘어져 있었다.전구식 회장의 집
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13일 인천공항 출국장 내 중소·중견 면세점인 경복궁 면세점과 판판 면세점을 방문해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소·중견 면세점 발전을 위한 규제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이 차장은 “관세청은 그동안 국내 면세산업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여권 신원인증, 출·입국장 면세점의 온라인 판매허용 등 각종 규제혁신을 통해 국내 면세산업을 적극 지원해 왔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중소·중견 면세점이 대기업 면세점과 상생하면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규제혁신 방안을 적극 검
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11일 세종시 전의면에 있는 ㈜나노신소재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관세행정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2000년 3월 설립된 나노신소재는 이차전지 및 반도체 소재 등을 제조․수출하는 기업으로, 작년 매출은 764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이 차장은 생산 현장을 둘러보면서, “앞으로도 이차전지 등 국가 첨단산업의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해 수출업체들과 적극적인 소통∙협력하고 관세행정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에 이 차장과의 면담에서 기업 관계자는 “신속한 수출통관, 품목분류 회신 등 관세청의
“한국세무사회 산하 전국에 133개의 지역세무사회가 있습니다. 그중 동안양지역세무사회는 안양지역세무사회와 함께 안양지역 세무대리인연합회를 결성하여 모범 지역세무사회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범’이라는 칭호를 얻기까지 선대 지역회장 및 임원, 회원님들의 많은 노력과 희생이 수반된 것을 잘 압니다. 제가 동안양지역세무사회장에 오른 것은 2023년 7월1일 이었습니다. 겨우 9개월째, 선대 임원들의 업적을 곱씹고 되새기며 벽돌 하나 더 올려놓는다는 자세로 나아갈 것입니다.”화창한 봄날(4월 5일), 이종갑 동안양지역세무사회장을 그가 운영하
◆김현승 서기관 승진자 프로필△ 81 년 △ 행시56 △ 고려대 △ 서울행정법원 근무 △ 국세청 기획조정관 혁신정책담당관 (현) ◆최재명 서기관 승진자 프로필△ 75 년 △ 7급공채 △ 성균관대 △ 기재부 세제실 근무 △ 국세청 기획조정관 기획재정담당관 (현) ◆박현주 기술 서기관 승진자 프로필(전산)△ 71 년 △ 7급공채 △ 목포대 △ 본청 정보화2 근무 △ 국세청 정보화관리관 홈택스1담당관 (현) ◆육규한 서기관 승진자 프로필△ 74 년 △ 세대13 △ 세무대학 △ 본청 납세자보호 근무 △ 국세청 감사관 감사담당관 (현) ◆최
국세청은 5일 2024년 상반기 서기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오는 4월 15일자로 승진하는 서기관은 특별승진 5명을 포함해 총 29명으로 행정 28명·전산 1명이다.국세청 본청에서 16명, 서울청 5명, 중부청 3명, 부산청 2명, 인천청 1명, 대전청 1명, 교육원 1명 등이다. 대구와 광주청은 승진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지난해 11월 승진인사에서는 인천과 대전청이 승진자를 배출하지 못했었다.국세청은 이번 인사와 관련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여 탁월한 성과를 거두는 등 평판과 역량이 검증된 우수인력을 적극 발탁함으로써
■ 서기관 승진 프로필(’24.4.8일자)■ 과학기술서기관 승진 프로필(’24.4.8일자)
■ 과장급(4급) 전보대상자 명단△창원세관장 김원식 (부산 통관국장)△인천공항 여행자통관2국장 양을수 (김해공항세관장)△김해공항세관장 문흥호 (인천공항 마약조사1과장)2024. 04. 08.字■ 과장급(4급) 전보대상자 프로필
관세청은 5일, 서기관 승진인사(8일자)를 단행했다.승진자 명단에는 윤남희 관세청 운영지원과 주무관, 김태용 기획재정담당관실 주무관 등 행정직 17명과 과학기술직 3명이 포함됐다.다음은 인사 명단이다.■서기관 승진 (2024년 4월 8일자)△관세청 운영지원과 윤 남 희 (尹湳喜)△관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김 태 용 (金兌庸)△관세청 규제혁신팀 박 노 명 (朴魯明)△관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실 이 병 진 (李炳珍)△관세청 통관물류정책과 서 경 복 (徐景福)△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 박 권 오 (朴權五)△관세청 심사정책과 박 준 성 (朴俊星
고광효 관세청장은 4일 서울세관에서 조란 테겔티야(Joran Tegeltija)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간접세청장을 만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관세분야 위험관리 프로세스 개선 등 위험관리체계 구축과 관련하여 양 관세 당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고 청장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관세분야 위험관리 체계 구축과 관련해 업무 자문, 인적교류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양국 간 무역활성화와 관세행정 선진화를 위해서 함께 노력해 나아갈 것을 제의했다.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박수복)은 4일 인천국세청사 12층 회의실에서 남동산단 경영자협의회(회장 이율기) 회원 법인들과 함께하는 세정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경제 활성화를 세정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관내 기업인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세심하게 청취하여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박수복 인천국세청장은 성실납세하고 계신 관내 기업인들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남동산단 경영자협의회에 고마운 마음을 표시하면서 “경영애로 중소기업과 수출 중소법인 등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전성익 조세심판원 행정팀장이 2일 서기관으로 승진했다.전성익 서기관 승진자는 75년 서울 출신으로 경민고와 원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7급 공채로 공직에 들어섰다.이후 고양·서대문세무서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기획재정담당관실, 세제실 등에서 근무했으며, 조세심판원에서는 지난 1월 1일부터 행정팀장을 맡고 있다.다음은 전성익 서기관의 자세한 프로필이다.
2일 한국지방세학회(학회장 유철형)는 신임 부회장에 김선명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알렸다.김선명 부회장은 “학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겨주신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신임 유철형 학회장님을 보좌해 우리 지방세학회가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할지 막중한 책임감도 함께 느낀다”고 말했다.김 부회장은 “지방세 콜로키움을 통해 지방세학회를 접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지방세 쟁점을 발표하고 토론하던 모습이 경이로웠고, 학술대회 등을 통해 지방세제 관련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이를 지방세제 개정에 반영되도록 한 것은 우리 학회가 지
▶김태정, 세제실 환경에너지세제과장→대통령실 파견▶김정주, 세제실 지원근무→환경에너지세제과장
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27일 인천세관 해상특송물류센터와 민간 자체시설 특송장(허브넷)을 방문해 해상 특송물품 통관 현장을 점검했다.28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최근 해외 e커머스 플랫폼의 성장세에 편승해 지식재산권 침해물품과 국민안전 위해물품의 반입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전자상거래 물품이 주로 통관되는 현장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이 차장은 매년 폭증하는 해외직구 물품 통관을 위해 주말과 야간에도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해외직구를 통한 불법·유해제품 반입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통
내달 19일 상임심판관 임기 종료를 앞둔 박춘호 조세심판원 1상임심판관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임기 3년의 심판원 상임심판관은 연임이 가능하며, 박춘호 상임심판관은 내달 19일 6년간의 상임심판관 임기를 마치게 된다.박 상임심판관은 `18년 4월 현재 관세청장을 맡고 있는 고광효 전 심판관이 기재부로 이동하면서 조세심판원 2상임심판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22년 7월부터는 1상임심판관을 맡아왔다.조세심판원에 따르면, 현재 박 심판관은 명퇴 신청을 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당분간 대기 신분으로 기재부 복귀를
김태호 국세청 차장이 21일 (주)술아원을 방문해 주류 물가 안정 및 우리 술(K-SUUL) 수출 상황을 살피는 현장 소통을 이어 나갔다.(주)술아원은 지난해 국세청이 국내 메이저 주류사와 협업해 전통주 수출을 지원한 제조업체로 지난 1월 하이트진로의 수출망을 활용해 고구마소주 필25를 일본에 수출한 바 있다.김 차장은 주류 물가 안정을 위한 주류 가격 실태를 점검하고 우리 술(K-SUUL) 수출의 현장인 양조장 시설을 살피면서, 우리 농산물을 사용해 전통주를 빚고 알리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또한 주류 수출
김창기 국세청장이 3월 법인세 신고기간을 맞아 김해세무서와 부산강서세무서를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국세청(청장 김창기)은 20일 김해세무서와 부산강서세무서를 찾은 김창기 국세청장이 복합 경제위기 등 어려운 경제여건을 고려해 법인세 신고과정에서 납세자가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할 것을 강조했다고 밝혔다.이날 김 청장은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 등의 법인세 납부기한을 직권으로 3개월 연장했으니 이에 대한 문의에 성실히 안내하고, 그 외에도 사업에 현저한 손실이 발생한 법인 등이 납부기한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 적극 검토해 세정
임광현 전 국세청 차장이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 4번으로 결정됐다.더불어민주당이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은 17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 30명의 순번을 발표했다.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최종 후보는 여성 16명·남성 14명으로 △1번 서미화(56)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2번 위성락(69) 전 주 러시아대사관 대사 △3번 백승아(39) 더불어민주연합 공동대표 △4번 임광현(54) 전 국세청 차장 △5번 정혜경(48) 전 진보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6번 용혜인(33) 새진보연합 상임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