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800여명의 외국 세관직원을 대상으로 관세행정 현대화와 무역원활화에 기여 중인 관세청이 아프리카 세관공무원을 대상으로 선진 관세행정 전수에 나섰다.25일 관세청 관세인재개발원은 세계관세기구(WCO) 17개 아시아․태평양 및 아프리카 회원국 세관공무원을 초청, 25일부터 4월1일까지 ‘제28차 관세행정 능력배양 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회 참석 국가는 아르헨티나, 방글라데시, 부탄, 보츠와나, 카메룬, 에티오피아, 피지, 마다가스카르, 말레이시아, 모리셔스, 몽골, 나이지리아, 몰디브, 몰도바, 태국, 튀니지, 베
관세청
권종일 기자
2024.03.25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