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아프리카 10개국의 관세행정 최고책임자 및 아프리카 지역 국제기구의 고위급을 초청해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무역 원활화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가나, 나미비아, 레소토, 르완다, 마다가스카르, 잠비아, 카메룬, 케냐, 탄자니아, 튀니지 관세행정 최고 책임자를 비롯 아프리카대륙 자유무역지대 사무국(AfCFTA)과, 아프리카 개발은행(AfDB)이 관계자들이 참여한다.관세청은 그간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의 고위급을 초청해 서로의 관세 현안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관세당국 간 협력체계
관세청
권종일 기자
2024.04.24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