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수 국세청 대변인은 1969년 서울 출신으로 영동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하면서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행정고시 출신답지 않게(?) 진솔하고 소탈하고 인간적이며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딱딱하고 폐쇄적인 조직문화라는 국세청의 얼굴을 담당하는 대변인에 발탁, 국세청장의 심중을 읽는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내고 있다.조직에 대한 헌신적인 마인드와 포용의 리더십을 고루 갖춘 관리자로, 타고난 친화력을 바탕으로 안으로는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움은 물론 밖으로는 언론과의 적극적인그는 대
[프로필] 관세청 과장급 전보자('18.12.28일자 및 '19.1.7일자)
△71년 충북 제천 △신흥고, 충북대 △7급 공채 △강서세무서 개인납세1과장 △국세청 소득지원과 △서기관 승진(2017년 4월18일) △국세청 장려세제운영과 △논산세무서장(2018년 1월3일)
▲66년 경남 산청 ▲진주 동명고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미 미시간주립대 금융학 석사 ▲행시36회 ▲남부산세무서 총무과장 ▲진주세무서 소득세과장 ▲김포세무서 재산세과장 ▲재경부 세제실 ▲서울국세청 조사1국1과장 ▲국세청 부가1계장 ▲경산세무서장 ▲국무총리실 ▲서울국세청 조사2국3과장 ▲국세청 정보개발2담당관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 ▲국세청 소비세과장 ▲뉴욕 총영사관 파견 ▲부산국세청 조사1국장 ▲서울국세청 조사4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67년 충북 충주 ▲울산 학성고 ▲고려대 경제학 ▲행시36회 ▲서대전세무서 총무과장 ▲국세청 소득5계장 ▲양재세무서 부가과장 ▲국세청 국제조사과 5·3·2·1계장 ▲서울국세청 조사1국1과1계장 ▲영국 유학 ▲제주세무서장 ▲서울국세청 국제조사3과장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대전국세청 조사1국장 ▲중부국세청 조사2국장 ▲중부국세청 조사1국장 ▲중부국세청 조사4국장 ▲국세청 자산과세국장
▲63년 경북 안동 ▲안동고 ▲세대1기 ▲방송대 경영학 ▲8급 특채 ▲국세청 감사담당관실 ▲서울청 조사1국 조사2과 ▲동래세무서장 ▲서울청 조사4국 조사2과장 ▲국세청 조사2과장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부산청 징세송무국장 ▲국세공무원교육원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해마다 반복돼 온 ‘구글세’ 논란 등 다국적 기업들의 조세회피 규모가 연간 수백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조세회피를 막기 위한 전 세계 각국들의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지난 2015년 OECD와 G20는 국가 간 소득이전 및 세원잠식(BEPS) 대응 관련 최종보고서를 발표하는 등 한국에서도 세법개정안을 통해 BEPS 프로젝트의 권고사항을 적용하는 등 조세회피 방안을 적극 마련하고 있다.특히 지난 정부부터 강조되고 있는 역외탈세 차단 문제는 현재도 국세청이 중요하게 바라보고 있다. 지난 5월 문재인 대통령은 역외탈세를 근절하기
최근 국세청 자산과세국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치솟는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해 문재인 정부는 각종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고, 대다수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자들에게 상실감을 일으키는 대기업·대재산가들의 탈세에는 엄정하게 대응코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이 과정에서 주목받고 있는 국세청의 핵심부서가 자산과세국이다.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관련업무와 더불어 부동산관련 정보수집 및 세무조사를 기획하고, 또 진두지휘하는 곳이다.특히 지난해 문재인 정부가 8.2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후 국세청은 곧바로 주택가격 급등지역 부동산거래에서 286
올 연말로 현 김용준 중부국세청장이 후진을 위해 명예퇴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배들은 그의 퇴직을 젠틀맨의 아름다운 뒷모습이라면서도 못내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그리고 세정가는 후임 중부국세청장으로 승진할 인물들에 대한 하마평이 무성하다. 지난 10일 세정일보가 알린 것처럼 현재 후임으로 유력시 되는 인물은 유재철 법인납세국장, 최정욱 국제조세관리관, 이동신 자산과세국장의 이름이 나온다.세정일보는 이들 세 명의 인물됨을 집중 취재해 봤다. 그 첫째로 유재철 법인납세국장 편이다.올해 세정가는 큰 변화를 겪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 `18년 하반기 국세청 서기관 승진자 프로필
김재웅 부이사관 승진자는 첫인상부터 호감형에 친화력이 좋아 윗사람 아랫사람 구분 없이 두루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인물이다.특히 그의 명석한 두뇌는 주위 사람들로 하여금 ‘국세청의 싱크탱크’라고 칭하게 만들어 업무 능력도 탁월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조용하게 업무를 추진하는 스타일로, 유할 것 같은 인상과는 달리 맡은 업무에 대해서는 반드시 해내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직원들의 신망도 두텁다.납세자와의 소통뿐만 아니라 직원들과의 소통도 중요하게 생각해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함께 그리고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국세청에 입사해서 32년 세월동안 세무조사 분야만 23년간 근무해 왔던 채정석 강남서장(부이사관)을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조사의 달인’, ‘세무조사의 살아있는 전설’, ‘조사의 정석’이다.‘기본에 충실하고 소신껏 일하자’는 것이 그의 인생의 모토다. 그래서인지, 아니면 이름(정석)이 주는 무게감 때문일까. 그는 한마디로 ‘원칙주의자’로 통한다.1986년 국세청 입사, 첫 임용지는 구로세무서 법인세과였다. 이후 고양세무서 조사과 직원으로 근무할 당시에 벌써 조사분야에서 ‘이달의 국세인’에 선정됐다. 또 서울청 조사4국에 근무하면서 ‘
이번 부이사관 승진의 영예를 안은 박광수 국세청 감찰과장은 세무대학 3기로 김성환 국세청 법인세과장, 이응봉 국세청 소득세과장, 현석 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장, 이한종 국세청 징세과장, 정종식 국세청 법령해석과장 등과 함께 세무대학 3기 전성시대를 이끌고 있는 장본인이다.인천에서 뱃길로 50분, 64년 경기 옹진(덕적도)에서 태어났다. 그래서인지 그는 늘 자신은 시골출신이라며 자신을 낮추곤 한다.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일선세무서 근무를 거쳐 국무총리실 파견을 다녀온 후 국세청 감찰계장, 지방청(부산청)
■ 문준검 신임 충주세무서장 프로필▷67년 전남 영암 ▷광주제일고 ▷성균관대 ▷7급 공채 ▷국세청 소득세과 (2017년 4월 18일 서기관 승진) ▷ 충주세무서장 (10.31일자)
■ 조세희 용산세무서장 프로필▷63년 충남 예산 ▷중대부고 ▷세무대 1기 ▷8급 특채 ▷동대문세무서▷ 용산세무서 ▷국세심판원 ▷국세청 법인세과 ▷서울청 혁신계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서산세무서장▷국세청 주류면허지원센터장▷서울청 국제조사2과장 ▷구로세무서장 ▷서울청 조사3국 조사2과장 ▷용산세무서장(10월31일자)
■ 김휘영 서울청 조사3국 조사2과장 프로필 ▷71년 강원 춘천 ▷강원사대부고 ▷강원대 ▷7급공채 ▷국세청 법인세과 ▷기획재정부 세제실 법인세제과 ▷종로세무서 법인세과 ▷서울청 조사1국1과2팀장 ▷서울청 조사1국 조사2과 ▷예산세무서장 ▷충주세무서장 ▷ 서울청 조사3국 조사2과장 (10월31일자)
◆과장급 전보자 프로필 (2018년 9월 18일자)
△62년 경북 청도 △대성공고 △경북공전 공업화학과 △9급공채 △연수원 교수부 △분석소 분석관 △부산세관 분석실장 △기술서기관 승진(2018.08.31일자)
△60년 경남 밀양 △부산성지공고 △부산공전 화공과 △7급 공채 △인천세관 분석관 △분류원 품목분류2과장 △분석소 총괄분석과장 △중앙관세분석소장(2018.08.31일자)
▷63년 강원 인제 ▷강릉고 ▷세무대학 4기 ▷8급 특채 ▷ 17년 4월 서기관 승진(국세청 소비세과) ▷서산세무서장(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