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24년 1월 지급분부터 모든 기타소득에 대해 간이지급명세서를 매월 제출하나요?A. 인적용역 관련 기타소득*만 매월 제출 대상입니다. 자산 또는 권리의 양도・대여・사용의 대가로 받는 금품, 복권 등에 당첨되어 받는 금품 등 다른 기타소득은 매월 제출 대상에 해당하지 않고 종전과 같이 연 1회 지급명세서만 제출하는 것입니다. * 소득세법 제21조제1항제19호 해당 소득(예시 : 일시적인 강연료, 자문료 등)Q2. ’24년 1월에 발생한 인적용역 기타소득을 ’24년 3월에 지급한 경우 간이지급명세서는 언제까지 제출하나요?A. 간
올해부터 인적용역 기타소득(인적용역을 일시적으로 제공하고 받는 대가)을 지급하는 원천징수의무자는 지급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 말일까지 ‘간이지급명세서(거주자의 기타소득)’를 제출해야 한다.18일 국세청(청장 김창기)에 따르면 지난 `21년 7월부터 ‘실시간 소득파악 제도’를 도입해 국가 복지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소득자료를 매월 수집하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는 실시간 소득파악 대상이 확대돼 ‘인적용역 기타소득자’ 및 ‘스포츠강사’의 소득자료도 매월 수집한다.‘간이지급명세서(거주자의 기타소득)’를 매월 모두 제출한 경우에는 연 1회
□ 제도 개요 ○목적 : 국세공무원이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과세쟁점사실의 판단사항에 관해 납세자와 이견이 있는 경우, 과세사실판단자문위원회의 자문을 받도록 함으로써 과세품질을 향상하고 국세행정 업무의 합리성을 도모하려는 국세청 내부의 자문제도 ○연혁 - ’05.9월 각 지방청에 위원회 설치 ⇒ ’06.1월 세무서까지 확대 시행 - ’07.6월 과세쟁점자문사무처리규정 제정(종전: 지침으로 운영) - ’10.3월 과세사실판단자문제도로 명칭 변경 - ’14.5월 과세불가 의결정족수 개정(2/3 → 과반수) - ’16.9월 쟁점세액 1
□ 위원회 개요 ○과세전적부심사청구, 이의신청 및 심사청구 심의・의결을 위해 세무서・지방청・국세청에 국세심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음 □ 불복제도 개요 ○ 사전 권리구제(과세전적부심사청구) -세금고지서를 받기 전 단계에서 과세예고통지 등을 받은 납세자가 세무서장 또는 지방국세청장에게 통지 내용의 적법성을 심사하여 줄 것을 청구하는 제도 * 청구금액 10억 원 이상인 경우 등은 국세청장에게 청구할 수 있음○ 사후 권리구제(이의신청·심사청구) -납세자가 위법 또는 부당한 처분을 받거나 필요한 처분을 받지 못해 권리를 침해당한 경우 그 처분
세금불복 처리기한이 대폭 줄어들었다. 국세청이 처리하는 불복사건에 대한 처리일수를 적게는 이틀에서 길게는 10일까지 단축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기한내 처리율도 적게는 2.9%, 많게는 9.4%까지 상승했다.17일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납세자의 억울한 세금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해 국세심사위원회 등 여러 위원회 운영을 통해 노력한 결과 이의신청‧심사청구 등 불복사건의 기한내 처리율과 평균처리 일수가 대폭 개선됐다고 밝혔다.지난해 국세심사위원회 운영과 관련 안건별 진행상황 관리, 권리구제 우수직원 포상 확대 등 신속처리 방안
박수복 인천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6일 2023년 2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기간을 맞아 관내 김포세무서를 찾아 신고창구 운영 상황을 살피고 세무서를 찾은 납세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세무서 신고창구는 세무서별로 15일부터 25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운영된다.박 청장의 일선 신고현장 방문은 지난달 29일 인천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가진 첫 발걸음으로 세정 현장을 직접 살피고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몸소 챙김으로써 국민이 신뢰하는 인천청을 만들기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인천청은 전했다.이날 박수복 인천청장은 세무서 신고창구와 민
사례 ① 1세대 1주택 비과세 거주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사례∎실수사례 김국세씨는 ’23.1월 A주택 소재지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비과세 2년 거주요건이 없는 것으로 잘못 알고, 거주하지 않은 A주택을 양도하여 예상치 못한 많은 세금을 납부함 (A주택 취득가액 7억원, 양도가액 11억원) * 양도소득세 : 비과세 적용 시 0백원 ⇒ 미적용 시 117백만원∎사례설명 주택 양도 당시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었더라도「취득 당시」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은 2년 이상 거주하여야 비과세 적용 가능∎Check Point 거주하지 않은 주택
국세청이 조세 범칙조사에 대한 직원 인센티브를 강화한다. 범칙조사는 정기‧비정기 세무조사 과정에서 납세자의 고의적인 조세포탈행위 등이 발견될 경우 전환되는 조사를 일컫는다.아울러 직원들에 대해 탈세 제보 등 제보자와 상담 시 반드시 2인 이상 민원 응대토록 지시했다.국세청 조사국이 본청-지방청-세무서 간 쌍방향 소통을 통해 조사분야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현장 소통’을 펼쳐온 가운데, 최근 이 같은 개선책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국세청은 지난해 대전 9월, 대구 9월, 광주 10월, 부산 11월, 중부 11월, 인
지난 8일 자로 국세청의 팀장급 정기 전보인사가 단행됐다. 총 660명의 복수직 서기관과 사무관들이 자리를 옮겼는데, 국세청의 정예라고도 불리는 본청 및 지방청 ‘조사요원’들은 총 116명이 이동했다.116명의 조사국 직원은 어느 곳으로 자리를 옮겼을까. 많은 이들이 본·지방청 등으로 이동했지만, 일선 세무서로 옮긴 이들의 수도 54명으로 적지 않았다. 그렇다면 조사팀장들이 선호하는 곳은 어떤 일선의 어느 자리였을까.19일 세정일보가 최근 3년(`22~`24년)간 팀장급 1월 정기 전보에서 세무서로 이동한 조사국 요원들의 배치를 분
국세청이 국민들의 양도소득세 고민에 도움이 되고자 부동산 양도 시 자주 반복하는 실수 사례와 절세 방법 등을 정리한 ‘양도소득세 실수톡톡(talk talk)’ 시리즈를 SNS 온라인 채널로 연재한다.16일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부동산 거래는 등기부등본 등 공부상 정리가 완료되면 되돌리기 어려워 부동산을 양도하기 전에 비과세·감면을 받을 수 있는지, 절세 방안은 없는지 등을 미리 확인하고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민들이 비과세·감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실수 사례와 절세 방법을 담아 전자 간행물로 제작해 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청장 오호선)은 1월 3일부터 12일까지 지방청 근무직원을 대상으로 ‘포근한 나눔 옷장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중부청 자체 슬로건인 ‘One Planet, One Step’의 일환으로, ‘옷 나눔 사랑’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이웃과 동행하는 삶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One Planet, One Step’은 ‘하나의 지구, 한번의 실천’으로 번역되며, ‘지구 생태계 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이 큰 발자취’를 남길 수 있다는 의미다.중부청 직원들은 ‘One Closet, One Love’라는 한마음으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체납액 관리에 대한 중요성도 점점 커지지면서 국세청이 올해부터는 체납자들에 대한 재산추적조사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김창기 국세청장도 올해 신년사에서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힌바 있다.이에따라 국세청은 올해는 일선 세무서에서 운영중인 ‘체납추적전담반’에 대해 멘토링제를 운영하고, 또 지방국세청과 세무서의 합동수색을 활성화하는 등 일선 세무서의 체납업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멘토링제는 체납정리 노하우가 많은 지방국세청의 체납추적과의 경력직원을 세무서 추적전담반의 직무상담
“평일 주말없이 일하느라 업무와 휴식의 경계가 없어지면서 오히려 업무집중도가 떨어졌는데, 주말에 충전해 업무성과를 낼 수 있어 모두들 좋아합니다.”국세청이 이달 초부터 ‘주말 초과근무 축소 방안’을 수립해 시행중인 가운데, 직원들 대부분이 반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랫동안 당연시되었던 ‘본청 주말 근무’ 관행이 서서히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이번 주말 초과근무 축소안은 지난해 말 국세청 본청 조사과 소속 모 조사관이 업무를 하던 중 돌연 쓰러져 숨진 사안과 관련, 김창기 국세청장이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근무환경
◆캐디 수입금액 미리채움서비스(홈택스)◆캐디 수입금액 미리채움서비스(손택스)
□ 주택임대사업자는 다음 사항을 참고해 신고해야 한다.○(고가주택 기준) 주택임대소득이 과세되는 고가주택 기준이 기준시가 9억원 초과에서 12억 원 초과로 변경.○(간주임대료) 보증금 등에 대한 간주임대료 계산 시 적용하는 정기예금연 이자율이 2.9%로 상향(’22년 귀속은 1.2%).○(주택수 계산) 부부합산 소유 기준으로 계산하며, 공동소유주택은 지분이 가장 큰 사람의 소유로 계산하는 것이 원칙이나,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소수지분자의 주택 수에도 가산됨.(소득령 제8조의2제3항제2호) ①해당 주택에서 발생한 연간 수입금액이 60
◆ 주택임대사업자 수입금액검토표 작성사례
`23년에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을 영위한 개인사업자는 내달 13일까지 업종별 수입금액 등 사업장 현황을 신고해야 한다.16일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주택임대사업자 등 면세사업자 152만 명에게 `23년 귀속 사업장 현황신고 안내문을 18일부터 모바일로 발송한다고 밝혔다.수신한 전자문서 또는 문자를 반드시 확인·열람하고, 안내문에 수록된 신고 유의사항과 업종별 제출서류 등을 참고하여 기한 내 신고해야 한다.홈택스나 손택스, ARS 전화를 이용해 세무서 방문 없이 쉽고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홈택스·손택스에서 전자(세금)계산서·신용카
국세청이 ‘국세심사위원회’의 민간위원 수를 늘린 가운데, 이로 인한 ‘해촉 사유’가 발생하는 일을 방지하도록 사후관리도 강화키로 한 것으로 16일 알려졌다.이를 위해 국세청은 국세심사위원회로 활동하고 있는 민간위원들이 SNS 등에 자신을 심사위원으로 홍보하는 활동 등을 철저히 검증할 예정이다.국세청은 지난 연말 국세심사위원회의 전문성 강화와 내실 있는 심의를 위해 위촉가능한 민간위원 인원을 확대키로 했다. 이에 따라 본청은 24명에서 30명으로, 지방청은 20명에서 25명으로, 세무서는 16명에서 20명으로 그 수가 늘어난다.민간위
대구지방국세청은 15일 `24년 1월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달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대구·경북 내 대상자에게 부가가치세 신고·납부를 당부했다.이번 대구청 관내 부가세신고 대상자는 총 79만5000여명으로 법인사업자 9만1000명, 개인사업자 70만4000명(일반 44만9000명, 간이 25만5000명)이다.대구청은 복합 경제위기 등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건설·제조 중소기업, 음식·소매·숙박업 영위 영세사업자를 위해 이들의 자금 부담을 덜고자 납세자 신청 없이 직권으로 납부기한을 2개월 연장한다.고금리 장기화,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
국세청(청장 김창기)이 오늘(15일)부터 연말정산 소득・세액공제 증명자료를 조회할 수 있는 간소화 서비스를 개통했다.올해 처음으로 제공하는 고향사랑기부금, 영화관람료, 고용보험료, 수능 응시료・대학입학전형료를 포함하여 총 41가지 증명자료를 제공하고,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는 의료비는 오는 17일까지 신고센터에 신고할 수 있으며, 자료 제출기관이 추가로 제출하거나 수정한 자료를 반영한 최종 자료는 20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자녀가 19세 성인(`04년생)이 되면 부모가 신청한 간소화자료 제공이 종료되므로, 계속 제공을 받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