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의 핵심 조직인 조사국의 실무라인인 과장급 6자리중 4자리가 새로운 인물로 바뀌었다. 조사기획과장, 조사1과장, 조사2과장, 세원정보과장이 자리를 옮긴 것.또 서울국세청 조사1국 1과장, 2과장과 조사2국 1과장, 2과장, 조사4국의 관리과장과 1과장도 교체됐다.국세청은 6월말 명예퇴직 등으로 인한 공석을 충원하고 주요 현안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이같은 내용의 과장급(세무서장) 인사를 오는 30일자 부임으로 25일 발표했다. 모두 123명이 이동한다.국세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등 향후 주요 현안을
■ 과장급 전보 (2021년 5월 31일자)△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민희 (閔 熺)△ 관세청 해외통관지원팀장 최현정 (崔賢晶)■ 과장급 전보자 프로필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전 9시께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의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두 장관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됐다.앞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는 전날 임혜숙·노형욱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각각 채택했다. 이 과정에서 야당은 '부적격'이라며 반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전 7시께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이에 따라 김 총리의 임기는 이날 오전 0시부터 시작됐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공지메시지를 통해 전했다.김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로 첫 출근을 하며 소감을 발표할 계획이다.광고이어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총리로서의 공식 업무 수행을 시작한다.앞서 김 총리에 대한 임명동의안은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168·반대 5·기권 1·무효 2표로 통과됐다.
기획재정부는 차관보에 한훈(53) 기재부 경제예산심의관을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이 차관보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 혁신성장정책관, 정책조정국장, 경제예산심의관을 지냈다.기재부 전략기획과장·지식경제예산과장·민간투자정책과장, 주일본대사관 재정경제관, 교육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일자리위원회 일자리기획단 총괄기획관 등도 거쳤다.
국세청이 4일 2021년 상반기 서기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인희 국세청 통계담당관실, 백승권 심사2담당관실, 이지민 국제협력담당관실 등 모두 25명이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승진자는 본청에서 13명(전산1명 포함), 서울청에서 5명, 중부청에서 3명, 인천, 광주청에서 각각 1명, 부산청에서 2명이 배출됐다. 특별승진은 4명이다.국세청은 이번 인사와 관련해 “본청 내 평판과 역량이 검증된 우수자원을 과감히 승진시키고, 지방청 내에서도 역량이 탁월하고 조직발전에 기여한 직원은 적극 발탁하는 등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은 직원이 우
국세청이 오는 30일자로 강종훈 국세청빅데이터센터장을 한국조세재정연구원으로 파견을 보내고, 그 빈 자리에 조세연구원에 있던 한창목 부이사관을 임명했다고 27일 밝혔다.강종훈 부이사관(기술고시34회)은 빅데이터센터장으로 활약하며 능력을 인정받아 올해 2월 부이사관으로 승진한 바 있다. 한창목 부이사관(행정고시41회)은 조세연구원에 파견나갔다가 이번 강종훈 부이사관과 자리를 바꿨다.■ 부이사관 전보(2명) △국세청(한국조세재정연구원) 강종훈 (국세청 빅데이터)△국세청 국세청빅데이터센터장 한창목 (국세청)( 2021. 4. 30. 字 )
정부가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에 김태주(56) 조세총괄정책관을 23일자로 임명한다고 22일 밝혔다.기재부 세제실은 우리나라 조세정책을 담당하는 조직이다. 1급 공무원인 세제실장은 세제실을 총괄하는 책임자다.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한 김 신임실장은 기재부 조세분석과장과 부가가치세과장, 재산소비세정책관, 조세총괄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가상화폐 열풍이 불었던 2018년초 국무조정실에서 대책을 만들어 시장 안정화에 기여하기도 했다.김 실장의 승진에 따라 세제실 국장들은 한 클릭씩 자리를 이동하게 됐다.고광효(54) 소득법인세
■ 고위공무원 임명 (1명)△세제실 관세정책관 김재신(金在信)(2021. 04. 16. 字)
■ 과장급 전보 (2021년 4월 14일자)△본청 비서관 채봉규 (蔡奉奎)△인천세관 여행자통관1국장 손문갑 (孫文甲) △부산세관 조사국장 남성훈 (南星熏)△관세청 이근후 (李根厚)■ 과장급 전보자 프로필
기획재정부는 나라 곳간을 책임지는 신임 예산실장(1급)에 최상대(56) 예산총괄심의관을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최 신임 예산실장은 서울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행정학, 미국 메릴랜드대 정책학 석사 학위가 있다.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기재부 복지예산과장, 예산정책과장, 예산총괄과장, 재정혁신국장,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등 예산·재정 분야 요직을 두루 거쳤다.기재부 정책기획관, 부총리 비서실장과 미국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선임자문관도 역임했다.최 신임 예산실장은 지난해 예산총괄심의관을 맡아 신
■ 서기관 승진 (14명)△ 기획조정실 혁신정책담당관실 박경훈△ 예산실 예산총괄심의관실 예산기준과 이기훈△ 예산실 사회예산심의관실 총사업비관리과 김일△ 세제실 재산소비세정책관실 환경에너지세제과 김성수△ 경제정책국 종합정책과 박필성△ 경제정책국 정책기획과 김경록△ 정책조정국 정책조정총괄과 허수진△ 정책조정국 지역경제정책과 이병억△ 국고국 국유재산정책과 신동선△ 공공정책국 재무경영과 유영섭△ 대외경제국 경제협력기획과 최병석△ 복권위원회 복권총괄과 이병두△ 차세대예산회계시스템구축추진단 재정정보공개과 조외영△ 기획재정부 박은미2021. 3
관세청(청장 임재현)은 오는 30일자로 통관국장에 김용식, 심사국장에 이석문, 조사국장에 고석진, 국제관세협력국장에 주시경 국장 등 4명의 국장급 전보와 31명의 과장급 전보를 29일 단행했다.과장급 전보로는 관세청 본청에서 22명이 자리를 옮겼고, 인천세관 5명, 서울세관 2명, 천안세관장과 부산세관 등에서 각각 1명이 이동했다. 다음은 인사 명단이다.■국장급 전보 (2021년 3월 30일자)○관세청 통관국장 김용식 (金勇植)○관세청 심사국장 이석문 (李錫文)○관세청 조사국장 고석진 (高錫塡)○관세청 국제관세협력국장 주시경 (朱時
■ 국장급 전보 (2021년 3월 24일자)△ 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관 주시경 (朱時炅) ■ 과장급 전보 (2021년 3월 24일자)△ 인천세관 휴대품통관2국장 정광춘 (鄭光春) [프로필] 국·과장급 전보자 프로필
국세청은 12일 부산청 납세자보호담당관에 김광수 변호사를 임명했다.개방직 공모를 통해 임명된 김광수 부산청 납세자보호담당관은 76년 전남 해남 출신으로 광주제일고와 서강대를 졸업했으며, 사시 51회로 현재 김광수 법률사무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인사일자는 3월 15일자이다.다음은 인사명단과 김광수 부산청 납세자보호담당관의 프로필이다. ■과장급 공무원(일반임기제) 임명 △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김광수( 2021. 3. 15. 字 )[프로필]김광수 부산청 납세자보호담당관 프로필△76년 전남 해남 △광주제일고 △서강대 경영학과
조세심판원은 5일 이기태 심판조사관을 고공단 승진과 함께 5심판부 심판관으로 발령했다. 발령일은 8일자다.5심판부는 김충호 전 심판관의 퇴직으로 공석이었다.신임 이기태 심판관은 1962년 충남 아산 출신으로 세무대학 2기로 졸업해 경인국세청 재산세국, 재경부 정책홍보관리관실, 국세심판원 조사관실, 조세심판원 행정실, 강동세무서장, 조세심판원 행정실장 등을 지냈다.
국세청은 4일 오는 11일자로 국세청 소득자료관리준비단장에 김지훈 중부청 징세송무국장을 임명했다.김지훈 단장과 함께 손발을 맞출 이들로는 소득자료기획과장에 윤순상 서울청 국제조사관리과장을, 소득자료신고과장에는 김휘영 서울청 송무2과장을 배치했다.세 사람 모두 지난 연말 정기 인사 이후 3개월만에 이동한다.다음은 인사명단이다.■ 고위공무원 전보(1명) △국세청 소득자료관리준비단장 김지훈 (중부청 징세송무)■ 과장급 전보(2명) △국세청 소득자료기획과장 윤순상 (서울청 국조관리)△국세청 소득자료신고과장 김휘영 (서울청 송무2)( 202
기획재정부는 4일 전체 117개 과장 직위 중 56개를 교체하는 과장급 인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3월 5일자 및 12일자로 단행된 이번 과장급 인사는 정기인사로 코로나19 대응, 고용 유지, 민생안정 등 우리경제의 당면 현안을 극복하고 전문성 있는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었다고 기재부는 밝혔다.특히 장윤정 복지예산과장(43회), 장보영 고용환경예산과장(43회), 김동익 국제금융과장(43회), 최영전 조세분석과장(44회), 박호성 법사예산과장(44회) 등 업무 성과와 전문성이 뛰어난 유능한 인재를 발탁하고자 개인
조세심판원은 27일자로 (3)심판관실 정진욱 사무관을 서기관으로 승진시킨다고 발표했다.정진욱 서기관 승진자는 74년 울산 출신으로 울산 학성고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사시 44회인 정진욱 서기관은 5급 경채로 공직에 발을 들여 국방부 기획조정실 민간투자관리담당관,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실 시설기획환경과를 거쳐 조세심판원 행정실과 조사관실에서 근무하며 업무영역을 넓혀왔다.
관세청은 26일 국장급 전보와 서기관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2월 25일자로 단행된 서기관 승진인사에서는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소속 정구천 사무관을 비롯 12명의 사무관이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또한 3월 2일자로 단행된 국장급 전보에서는 김재일 대구세관장이 부산세관장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이명구 전 부산세관장이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으로 임명되면서 공석이 된 자리를 채우게 됐다. 아울러 대구세관장은 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훈련 파견을 나갔던 서재용 국장이, 광주세관장은 성태곤 FTA집행기획관이 맡게 되었다.다음은 인사 명단이다.■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