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입장에서 납세자의 어려움과 함께하는 세무사 중심의 학회를 지향하는 ‘대한세무학회’가 정식 출범했다.27일 대한세무학회(초대 학회장 박차석 전 대전지방국세청장)는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학회장과 감사(장한철, 임승룡 세무사), 고문(송쌍종, 조용근, 송춘달, 임채룡) 부회장(이종탁, 안수남, 곽수만, 장상록) 등 초대임원 선출, 학회창립 세미나 등의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이기수 고려대학교 전 총장, 서울시립대 송쌍종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옥무석 교수, 전형수 국세동우회 회장, 원경희 한국세무사회 회장
세무업계
김승현 기자
2021.10.27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