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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생활밀착형 규제를 발굴하기 위한 청년 규제 발굴단을 공개모집한다.관세청은 12일 청년 및 미래세대가 관세행정에 보다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소통창구를 신설해 생활밀착형 규제 등을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규제 발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대상은 20~35세의 관세행정 이용(예정)자로, 일반 국민, 국제무역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관세행정 종사자 (관세사, 포워더, 항공사 등), 관세행정 종사자의 고객 중 신청자 또는 추천자 등이며, 오는 22일까지 gibum@korea.kr로 이메일 접수 받는다.발굴단 임기는
관세청
한효정 기자
2023.10.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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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이 ‘2025년도 관세행정 현대화 컨설팅사업’ 후보국가 사전타당성 조사를 위한 민간전문가를 공개 모집한다.관세청에 따르면 관세행정 현대화 컨설팅사업 사전타당성 조사를 위해 14일간 사전 자료수집, 현지 출장, 보고서 작성 등의 업무를 담당할 전문가를 모집한다.체류할 국가는 케냐, 나미비아, 파나마 중 1곳이며, 국가 당 1명이 파견된다.주 업무내용은 △통관시스템 및 관세행정 프로세스 현황 파악 △전산 인프라, ICT, 네트워크 현황 파악 △수집·파악한 정보(서류, 사진, 녹취록) 공유 △시스템구축 가능성 진단 △회의록(일일보고
관세청
한효정 기자
2023.10.0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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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의 불법성분 적발건수가 `13년 1387건에서 `22년 3465건으로 9년새 2배 이상 증가한 데 반해, 분석을 담당하는 관세청의 인력 증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와 각 세관분석실이 적발한 불법성분은 `13년 1387건에서 `19년 2633건, `20년 2761건, `21년 3940건, `22년 3465건으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마약류의 경우 `13년 795건에서 `22년 3315건으로 4
관세청
권종일 기자
2023.09.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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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액‧상습체납자의 83.5%가 3년 이상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드러나, 신상공개 제도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홍영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관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2년 고액‧상습체납자 249명 중 최초공개된 사람은 6.4%에 불과했다. 나머지 93.6%가 3년 이상 연속 공개된 장기 체납자, 재공개 체납자인 것이다. 고액‧상습체납자에 명단공개와 징수활동에 대한 실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이유다.지난해 전체 관세 체납액은 2조953억 원으로 사상 첫 2조원
관세청
유일지 기자
2023.09.26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