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복희 님 10월18일 별세▲빈 소: 고려대 안암병원장례식장 201호실(서울 성북구 고려대로 73)▲발 인: 10월 20일(일)▲문 의: 02-923-4442
■ 부이사관 승진(1명)△관세청 운영지원과장 권태휴 (權泰休)(2019년 10월 21일자)[권태휴 부이사관 승진자 프로필]
■ 고위공무원 승진 전보 (1명)△ 인천세관 수출입통관국장 서재용 (徐載傛)(2019년 10월 21일자)
곽장미 고시회장, 서명서 6천여장 …“세무사법 개정안 부당함 호소하기 위한 것”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곽장미)가 ‘변호사에 대한 세무대리 전면허용’을 골자로 하는 세무사법개정안(정부입법)에 반대하는 서명서 6,000여장을 이춘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실에 접수했다.고시회 사무국 관계자는 18일 “오늘 오전 10시경에 곽장미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 등 6명이 국회에 들어가 ‘반대 서명서’를 직접 제출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서울역 반대시위 현장에서 850여장의 서명서를 받았으며, 그 이후 팩스 등으로 고시회 사무국에 접수됐다”
■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 (2명)△ 유병서 재정혁신국 재정기획심의관△ 정정훈 재정정보공개 및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 관리단 (파견기간 : 2019.10.18.~ 2020.10.31.)2019.10.18.字
국세청이 수도권을 제외한 납세자들의 세법교육을 위한 하반기 납세자세법교실의 변경 사항을 홈페이지에 공지했다.대전지역의 경우 강의장소가 대전광역시 서구청 2층 구봉산홀로 변경되며 제주지역은 법인세 과세체계 및 신고실무 교육 6교시가 근로기준법 강의로 대체된다.18일 국세청은 홈페이지(nts.go.kr) 공지를 통해 ‘하반기 지역별 납세자세법교실 과정 안내(대전, 제주 지역 변경사항)’을 전달했다. 대전지역의 경우 기존 교육장인 대전지방국세청 임시청사 2층 감사장 사용에 제한사유가 있어 대전광역시 서구청 2층 구봉산홀로 변경 운영할 예
◆금주의 세미나 동향(10월 21일~27일)
유재준·백승훈·정용대 부이사관 승진임용별 균형 및 성과·역량 중심 인사 국세청은 18일 부이사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유재준·백승훈·정용대 3명의 서기관이 부이사관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이번 인사는 지난 7월 고위직 승진으로 발생한 결원 등을 충원하고 하반기 국세행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국세청은 밝혔다.또한 국세청은 다양한 가치와 이해를 균형있게 반영할 수 있는 미래 국세청 고위공무원 인력풀을 구성하기 위해 임용구분별로 승진자를 고르게 발탁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특히 본연의 업무를 내실있게 수행하면서 국민이
“엄격한 탈세제보 포상금 지급규정 완화, 포상금 늘리는 제도적 개선 필요”국세청이 최근 5년 탈세 제보를 통해 7조 원이 넘는 세금을 추징했지만, 그 대가로 제보자에게 준 포상금은 전체 추징액의 0.8%인 547억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탈세제보 추징세액 및 포상금 지급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14년부터 ’18년까지 탈세제보로 총 7조59억 원의 세금을 추징했지만 포상금 지급액은 547억1100만 원에 그쳤다며 포상금 지급규정을 완화하는 등 제도적 개선을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한미동맹재단과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1억씩 10년간 후원하기로 했다.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18일 “지난 17일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미동맹의 밤 행사에서 한미동맹재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연간 1억원씩 10년간 10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최중경 공인회계사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미동맹은 미국과 한국 국민의 안녕(安寧)과 영토를 지킨다는 의미를 넘어서 자유라는 지고(至高)한 가치를 지키는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협약의미를 부여했다.그러면서 “한미동맹과 자유의 가치를 잘
지난 16일 오후 9시 45분께 충북 충주시 금릉동 삼거리에서 A(52)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B(53)씨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A씨는 충북의 한 세무서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충주경찰서 소속 경찰관으로 비번날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7일 AOTCA,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국제컨퍼런스 개최현재 일본에는 납세자 권리헌장이 존재하지 않는다. 이제는 일본에도 ‘납세자 권리헌장’을 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납세자 권리헌장을 제정해, 납세자 헌장에 따른 세무조사의 절차와 세무행정의 완전한 투명성은 상호 신뢰에 기여해야 한다는 것이다.17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AOTCA 국제컨퍼런스에서 토모아키 카나야마 세리사(세무사)는 ‘일본 자진신고납세제도 및 납세자 준수 의식 현황’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말했다.카나야마 세리사에 따르면 일본의 신고납세제
17일 AOTCA,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국제컨퍼런스 개최동남아시아 국가들은 디지털 거래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 베트남과 필리핀 국가들의 디지털 상거래 시장이 성장하는 만큼, 디지털 과세의 필요성에 동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17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AOTCA 국제컨퍼런스에서 베트남 RSM의 Lam Le 대표는 ‘베트남에서의 디지털 상거래에 대한 과세’라는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설명했다.Lam Le 대표는 베트남은 2018년도 동남아에서 가장 큰 인터넷 경제가 이루어졌으며, 2020년까지 온라인 구매자가 52%까지
17일 AOTCA 국제컨퍼런스 개최…중국공인세무협회 Frank Xu 발제AI(인공지능)은 세무 관리 부문에서 인간을 대체할 수 없다는 주장이 나왔다.17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AOTCA 국제컨퍼런스에서 중국공인세무협회 Frank Xu씨는 ‘인공지능이 세무컨설턴트를 대체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그는 인공지능이 일자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해 상충되는 견해가 있다고 설명했다.미국 고용 인구의 47%가 다음 10~20년에 걸쳐 위기를 겪을 것, 2025년까지 3가지 직업 중 하나가
삼성전자 올해 브랜드 가치 600억 달러 돌파…세계 최초 5G 상용화 성공‘SK의 효자’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이익 4400억원, 4분기 4700억원 예상분당서 관내 네이버, 3분기 1조7천억원, 영업이익 2023억원 8.8% 감소 전망KT 3분기 매출 6조1492억원, 영업이익 2951억 원으로 20% 가량 감소 예상중부지방국세청 관내 주요 기업들의 올 하반기 영업실적이 다소 주춤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동수원세무서 관할 납세 효자기업인 삼성전자(대표 김기남)는 반도체 불황으로 인해 당기순이익이 반토막 나는 등 어려
작년 부산국세청 체납액 정리보류 금액 1조207억 원, 정리실적에 포함시켜지난해 부산지방국청이 체납자의 재산을 더 이상 발견할 수 없어 체납처분 절차진행을 보류하는 ‘정리보류’ 금액 1조207억 원을 정리실적에 포함시킨 가운데 이를 정리실적에 포함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7일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부산본부세관에서 진행된 부산지방국세청 국정감사서 국세청이 제출한 ‘지방청별 국세체납액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리보류 금액이 정리실적에 포함됐다며 이를 별도로 사후 관리하더라도 미정리 금액에 포함시켜 집계하는 것이 상
김두관 의원, “국세체납 축소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 필요” 지난해 부산지방국세청의 국세체납액은 3조6882억 원으로 ‘17년 대비 953억 원 증가한 가운데 국세체납 축소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7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부산본부세관서 진행된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부산지방국세청이 제출한 ‘체납액 정리실적’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산청의 지난해 체납액은 ‘17년 보다 953억 원(2.7%) 증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부산지방국세청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부산청의 체납액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박명재 의원, “자영업자에게 너무 가혹한 세정의 칼날 들이대서는 안 돼”부산지방국세청의 지난해 자영업자 세무조사 징수액이 3075억 원을 기록한 가운데 자영업자에게 너무 가혹한 세정의 칼날을 들이대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7일 부산본부세관서 열린 부산지방국세청 국정감사서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은 지난해 부산국세청의 자영업자 세무조사 징수액은 전년도 1541억 원에서 2배 늘어난 3075억 원으로 99.5% 폭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매출액 규모별로 보면 1억 원 이하 구간에서 징수액은 전년도 59억 원에서 지난해 128억 원
17일 아시아-오세아니아 세무사협회, 국제조세컨퍼런스 개최 김현준 국세청장이 국세청과 세무사회가 협력을 계속 이어간다면, IT 기술 발전에 따른 세무대리시장의 위기를 극복해 새로운 협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무사들을 향해 공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17일 김현준 국세청장은 부산에서 열린 제17차 아시아 오세아니아 세무사협회(AOTCA) 정기총회 및 국제조세컨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김현준 국세청장은 “그동안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의 여러 국가들은 하나의 경제 생태계 속에서서로 교류하고 협력
전국 관세 고액상습체납액 1조434억 중 70%(7244억) 부산본부세관 관할심재철 의원, “부산본부세관 고액체납팀 인원 5명, 직무할당 재정비 시급” 전국 관세 고액상습체납액 1조434억 중 70%인 7244억 원이 부산본부세관 관할인 가운데 고액상습체납자의 추징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체납관리과의 고액체납팀 인원은 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은 부산지방국세청·부산본부세관·한국은행 국정감사서 부산본부세관이 제출한 ‘최근 3년간 고액체납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며 추징 관할권의 재편성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