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구 신임 광주지방국세장은 `66년 전남 순천생으로 순천고등학교와 국립세무대학을 5기로 졸업하고 8급 특채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국세청 심사과, 중부청 인사계,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 등 국세행정 전반에 대한 실무 경험을 쌓은 뒤 `14년 국세청 개인납세국 전자세원 1계장으로 근무할 당시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서울청 법인1계장으로 근무한 뒤 29년 만에 초임서장으로 해남세무서장을 맡았다.중부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을 거쳐 서인천세무서장으로 근무한 바 있으며, 국세청 본청으로 자리를 옮긴 뒤에는 국세청 장려세제신청과장, 법인
신희철 신임 대전지방국세청장은 `66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전주 상산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41회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98년 국세청과 인연을 맺은 뒤 조사, 국제, 세원 등 조사관련 파트와 재산, 납보 등 국세행정의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으로 국외훈련을 다녀왔다.신 청장은 이후 중부청 송무과장과 납세자보호담당과장을 거쳐 서울 강남의 서초세무서장으로 기관장 역할을 수행했다. 본청으로 들어와 국세통계담당관, 법령해석과장,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특히 국세청 대변인직을 수행하면서
국세청 조사국장을 지내면 곧바로 1급지 지방청장을 꿰차는 것이 국세청 고위직 인사의 일반적 관례였다. 그러나 한동안 법인납세국장 등을 한번 거친 후 1급으로 승진하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직전 조사국장을 지낸 김동일 징세법무국장은 아직 그 자리에 머물고 있지만 오호선 국장은 단숨에 1급 승진과 함께 중부국세청장이라는 영예를 안았다.오호선 신임 중부지방국세청(사진)은 `69년 경기 화성 출신으로 수성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39회에 합격한 뒤 국세청에 입문했다.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석사)을 졸업하고 워싱턴 주미대사관
국세청이 내달 3일자로 고위직 인사를 실시했다. 오호선 국세청 조사국장이 중부지방국세청장에, 신희철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이 대전지방국세청장에, 양동구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이 광주지방국세청장에, 윤종건 국세청 복지세정관리단장이 대구지방국세청장에 임명됐다.30일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이번 인사를 통해 6월말 명예퇴직에 따라 발생한 고위직 공석을 신속하게 충원함으로써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및 법인세 중간예납 등 하반기 주요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번 고위직 가급으로 승진한 오호선 신임 중부국세청장은 `96년 행시 39회로
금융위원회는 내달 3일자로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에 이윤수 자본시장국장(사진)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이윤수 신임 FIU 원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와 미국 플로리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3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금융위원회 금융시장분석과장, 보험과장, 중소금융과장, 은행과장, 자본시장조사단장, 자본시장국장과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행정관 등을 역임해 금융 분야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부이사관 전보▲1상임심판관실 1조사관 은희훈(행정실장)-서기관 전보▲행정실장 곽상민(2상임심판관실 3조사관)▲2상임심판관실 3조사관 나종엽(조세재정연구원 고용휴직)▲3상임심판관실 6조사관 유진재(국세청파견 복귀)▲4상임심판관실 8조사관 이종철(6상임심판관실 11조사관)▲5상임심판관실 9조사관 지장근(3상임심판관실 6조사관)▲6상임심판관실 11조사관 이주한(5상임심판관실 9조사관)▲6상임심판관실 13조사관 이종수(기획재정부)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이 기획재정부 제2차관으로 발탁됐다.김완섭 기재부 2차관 내정자는 68년 강원 원주 출생으로 영동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미주리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행정고시 36회로 공직과 인연을 맺어 기재부 산업정보예산과장,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경제부총리 비서실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기재부 예산실장을 맡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는 기획조정분과에 파견되기도 했다.
[프로필] 송명섭 속초세무서장 (2023년 6월30일자)△ 67 년 △ 세대10기 △ 8급 특채 △ 중부청 조사3-2 △ 중부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 (현) △ 속초세무서장 (2023년 6월30일자) [프로필] 이주원 부평세무서장 (2023년 6월30일자)△ 66 년 △ 세대6기 △ 8급 특채 △ 서울청 조사4-1 △ 서울청 조사3국 조사3과 (현) △ 부평세무서장 (2023년 6월30일자) [프로필] 장재수 남부천세무서장 (2023년 6월30일자)△ 66 년 △ 세대4기 △ 8급 특채 △ 서울청 국제조사1과 △ 서울청 조사4국 조사
강동훈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과 김승민 국세청 조사1국장 등 부이사관 5인이 자리를 옮긴다. 또한, 과장급 전보로 86명이 이동하며 20명의 초임세무서장이 임명됐다.국세청은 6월말 명예퇴직 등으로 인한 공석을 충원하고 주요 현안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오는 30일자로 과장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인사의 전보 기준은 조직 구성원이 공감할 수 있는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시스템이 구현될 수 있도록 업무성과와 노력도를 인사운영에 적극 반영했고, 해당 업무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근무경력 등
양경렬 서인천세무서장은 26일 마약 예방을 위한 ‘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NO EXIT’ 캠페인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의 예방을 위해 ‘마약, 출구 없는 미로’를 슬로건으로 경찰청과 관계부처가 진행하고 있는 사회운동이다.양경렬 서장은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진정완 서인천 우체국장, 이정태 계양세무서장을 지목했다.양경렬 서장은 “마약은 개인 뿐만 아니라 사회에 악영향을 주는 범죄행위로 사회의 안전을 위협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민주원 인천지방국세청장은 23일 오전 6‧25 전쟁 휴전 70주년을 맞아 인천청 간부들과 함께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수봉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헌화하고 분향했다. 이날 인천지방국세청 간부일행은 참배 이후 현충탑 인근 인천통일관을 방문해 고귀한 목숨을 초개와 같이 던진 수많은 호국영령과 애국선열의 헌신을 되새기며, 대한민국을 지켜낸 영웅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도 함께 했다. 민주원 인천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월 국립현충원 참배에 이은 두번째 참배로 ‘순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위해 국민의 국세청,
대구지방국세청이 마약 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인증샷을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마약 퇴치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마약에 대한 국민적 경각심을 일깨우는 예방캠페인으로 지난 4월 명예경찰 최불암 배우를 1호로 시작해 연말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정철우 청장은 “최근 마약 관련 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해 우려스럽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마약 중독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근절 의지를 확산시키는 데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은 20일(화)에 마약예방 ‘NO EXIT’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마약 예방 온라인 릴레이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하여 경찰청이 제작한 ‘NO EXIT’(출구 없음) 폼보드를 촬영해 온라인(SNS・홈페이지 등)에 올리고 다음 차례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대구경북지방법무사회 배희건 회장으로부터 지명받은 이재만 회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대구지방국세청 정철우 청장을 지명했다.
■ 과장급 승진△국세협력과장 양동훈△OECD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 송명현 ■ 과장급 전보△소비자거래정책과장 이강수(2023년 6월 20일 字)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8일 서울지방국세청(청장 강민수)은 강민수 서울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이날 오후 2시 간부들과 함께 동작동 소재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했다고 밝혔다.서울지방국세청 간부일행은 전쟁이 중단되고 70년이 지났지만 유해조차 찾지 못한 6.25 전쟁 참전용사 12만1879명의 위패가 모셔져 있는 위패봉안관을 찾아, 자유를 수호하느라 스스로를 희생한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강 청장은 방명록에 ‘국민 여러분이 내주시는 세금을 정말
도시 생활에서 심신이 지치게 되면 누구나 시골 전원생활을 동경하게 된다. 아침잠을 깨우는 새소리, 들판에서 들려오는 개구리 울음소리, 별이 많은 밤하늘의 풍경은 도시 생활의 일상과는 너무 다르다. 최근 도시 사람들은 건강과 새로운 활력을 찾기 위한 수단으로 농가주택을 찾는 경우가 많다.세무업계에서 ‘멋쟁이 신사’로 알려진 김승한 세무법인 호연 경인지점 대표세무사가 2년 전 고향인 충남 공주시 이인면 목동리 425-2에 아담한 농가주택을 장만해 시골 전원생할에 푹 빠졌다. 수원 집에서 승용차로 1시간 남짓한 거리라서 매주 금일 오후
윤태식 관세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제68회 현충일을 기념, 관세청 간부 40여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았다.이날 관세청 간부들은 현충탑에 헌화·분향과 함께, 참배하며 호국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돌아보고 애국지사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윤 관세청장은 현충탑 참배 후 방명록에 ‘국가와 국민을 위한 헌신과 희생 가슴에 새기면서 업무에 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 고위공무원 나급 승진 및 전보△ 관세청 조사국장 한창령 (韓彰伶) ■ 과장급 전보△ 관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 한민 (韓 敏)(2023년 6월 7일자)
법무법인 율촌이 전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과장, 송무담당관으로 근무한 황윤환 변호사를 영입하여 공정거래부문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황 변호사는 사법시험과 행정고등고시에 합격 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20년 동안 근무하며 공정거래위원회를 대표하는 굵직한 사건들을 처리한 베테랑으로 꼽힌다.2004년, 다국적 글로벌 기업의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 사건 및 2009년, 글로벌 제약회사의 부당한 공동행위(역지불합의)를 처리했고, 2018년, 기업결합과장으로 근무하며 Linde plc와 Praxair Inc의 기업결합, Danaher Corp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이 광주대학교와 지역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한 관학교류 협약을 맺었다.5일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윤영석, 이하 광주청)은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이하 광주대)와 현장실습, 학술, 인력 및 시설 교류, 세무교육 등을 실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광주대 세무회계학과 학생들의 세무현장 실습, 광주청 산하 공무원 직무연수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특히 이번 협약으로 내달 부가가치세 신고기간부터 광주대 세무회계 전공자가 신고도우미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방문납세자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