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년 7월초 광주국세청장을 끝으로 명예퇴직하고 조용한 행보를 보여오던 김형환 전 광주청장이 퇴임 2년여만에 세무법인 회장 직함으로 세무업계에 발을 들여놓았다.김 전 청장은 내달 1일부터 서울 강남에 위치한 대원세무법인 회장(세무사)로 활동하게 된다면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김 전 광주청장은 세무대학 2기로 졸업해 국세청 심사과, 법무과, 법령해석과, 기획재정부 세제실, 익산세무서장, 국세청 조사2과장, 법인세과장, 부가세과장, 부산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중부국세청 조사2국장, 서울청 성실납세국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동정
김승현 기자
2021.10.22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