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목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4일 포항지역을 방문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에 기여해 온 상공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지역 경제가 회복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올해에도 세정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조정목 청장은 이날 포항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포항지역 상공인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가업승계 지원제도 등 기업에 도움 되는 세무정보에 대해 직접 설명을 가졌다.문충도 상공회의소 회장도 “오늘 이 자리가 지역기업들의 세무애로 해소와 기업 경영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김창기 중부국세청장은 22일 안산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 안산지역 상공인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김창기 청장은 “안산시는 서해안 제조산업의 수도권 요충지로서, 사람과 문화, 자연과 산업이 공존하는 도시”라며 안산지역 상공인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특히 김 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안산지역의 경제상황을 이해하고, 지역 상공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김 청장은 경제 활성화를 위해 납부기한 연장, 세무조사 부담 최소화 등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
‘코로나’로 인해 혈액 수급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국세청 직원이 ‘100회 헌혈’을 실천, 대한적십자사 ‘명예의 전당’에 자랑스런 이름을 올린 국세공무원이 있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주인공은 중부국세청 조사3국 우해나 조사관.우 조사관은 최근 적십자혈액원 산본센터에서 100번째 헌혈을 실천한 공로로 대한적십자로부터 헌혈유공 포장 명예장을 받았다.우해나 조사관은 고등학교 시절 집 근처에 있던 헌혈의 집을 보면서 헌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헌혈을 할 수 있는 만 16세 생일이 지나자마자 첫 헌혈을 시작했다.최초 헌혈일은 200
권준학 NH농협은행장과 임원들은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3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육군항공작전사령부(불사조부대)를 방문하여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우리 농산물과 위문금을 전달했다.권준학 은행장은 이날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고 격려하고 “농협은행은 국가의 경제발전과 국민의 행복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이청룡)은 3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참배에 참석한 이청룡 대전국세청장과 지방청 간부, 대전 시내 세무서장 등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40여명의 직원들과 사병 제2묘역에서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벌였다.이 청장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국가를 위한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국민이 공감하는 공정한 세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대전지방국세청은 매년 6월에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나라사랑 봉사활동을 진행해
서재용 대구세관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이 모셔진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았다.2일 대구세관은 서재용 세관장이 경상북도 영천시에 위치한 국립영천호국원을 직접 방문해 참배했다고 밝혔다.이번 참배는 조국수호와 자유평화를 위해 신명을 바친 국가유공자들의 충의와 위훈의 정신을 기리고자 서재용 세관장을 비롯한 세관 간부 다수가 참석했다.서 세관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호국정신과 뜻을 본받아 공직자로서 올바른 국가관을 가지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관세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직원들에게도 이를
강정순 부산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 1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부산지방세무사회는 강정순 회장이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의 지명으로 이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강 회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를 당한 기사를 보면 너무 맘이 아프다고 하면서 일반도로와 이면도로의 통행속도를 50Km, 30Km로 제한하는 ‘안전속도 5030’ 정책과 ,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본인부터 꼭 지킴으로써 미래의
김광호 서울세관장이 구로세관 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중소 수출기업의 적극지원을 당부했다.2일 서울세관은 김광호 세관장이 어제 구로세관 비즈니스센터(센터장 노평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한 후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현장 근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김 세관장은 “구로세관 비즈니스센터는 서울의 서남부를 관할하고 있고 관내 중소 수출기업이 다수 밀접해 있어, 신속한 수출통관과 환급금 지급업무 등 수출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또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상황
임성빈 부산지방국세청장이 김해상공회의소가 개최한 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납세자의 목소리를 세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세무부담을 축소하겠다고 밝혔다.1일 김해상공회의소(회장 박명진)는 김해상의 회의실에서 임성빈 부산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상의임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는 만큼 세무당국과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이날 박명진 김해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
김명준 전 서울국세청장이 ‘국제조세 바이블’ 이라할 수 있는 ‘국제조세론 최신판’을 출간했다.이 책은 국제거래 설계 및 대응 지침서로서 국세청 직원(국제조세 분야)들로부터 교육자료로 인정받을 만큼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깊이 있는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나아가 판사 등 법조계 율사들도 국제조세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필독서로 손색이 없을 정도다.이 책의 구성 및 서술의 특징은 총 5편, 39장으로 ▶제1편 국제조세 일반론 ▶제2편 조세조약론 ▶제3편 국내원천소득론으로 비거주자와 외국법인의 사업소득, 투자소득 등 소득유형별 국내원천소득 과
임재현 관세청장은 5월 28일 박재호 국회의원, 부산항만공사 사장 등 주요인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항 감만부두 컨테이너화물 검사센터 개장식에 참석했다.
조정목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8일(화)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고 소상공인을 돕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ʻ#Good소비Good대구ʼ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0일 전했다.이번 챌린지는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등에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함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착한 소비운동으로, 조정목 청장은 달성군 소재 한 음식점을 방문해 식사비 일정액을 선결제하고 상인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조 청장은 “이번 챌린지가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대구지방국세청도 코로나로
서재용 대구본부세관장이 속초세관과 고성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각 지역의 주요 업무현황 및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직원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13일 대구본부세관은 서재용 세관장이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서 세관장은 고성세관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최북단 민통선 내에서 근무 중인 세관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동해선도로남북출입소 내 입출경장 및 안보현장을 둘러봤다.현장점검 후 서 세관장은 "남북교육이 다시 이뤄질 때를 대비해 항상 준비된 자세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속초세관을 방문한 서 세관장은 강원 중소벤처기업청 및
김광호 서울세관장이 경기도 군포첨단산업단지에 위치한 가스감지기 제조기업인 ㈜가스트론을 방문해 제품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세행정 지원방안을 모색했다.11일 서울세관은 김광호 세관장이 수출지원을 위한 기업 현장방문에 나섰으며 앞으로도 수출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관세행정 수요를 발굴하기 위한 현장 중심 소통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날 방문은 그간 서울세관에서 코로나19 극복 및 우리 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한 중소기업 수출지원정책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김광호 서울세관장이 천안세관을 찾아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피해기업을 위한 적극 지원을 당부했다.6일 서울세관은 김광호 세관장이 천안세관 방문에 나서 주요 현안 및 중점과제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최소 인원으로만 진행됐다.천안세관은 충남 북부지역을 관할하는 내륙지세관으로 관할구역 내 2개의 국가산업단지와 26개 일반산업단지 및 28개 농공단지 등에 1600여 개의 업체가 입주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
김완일 서울세무사회장은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유치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김 회장의 이번 챌린지 참여는 지난달 16일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이 교통안전 챌린지 참여 후 다음 주자로 김 회장을 추천함에 따라 이뤄졌다.김완일 회장은 자동차 모양의 판넬에 캠페인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새겨진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김 회장은 “최근에 일반도로와 이면도로의 통행속도를 50Km,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장인화)는 29일 부산상의 회의장에서 임성빈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하여 상의임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정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세무당국과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중소기업 세정지원 강화, 세무조사 완화 등 기업들이 활력을 회복할 수 있는
김현준(金鉉峻·1968년생) 전 국세청장이 26일 LH 제5대 사장으로 취임했다.이날 LH 본사 대강당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열린 취임식에서 김현준 사장은 ‘대국민 사과’로 취임사를 시작했다. 김 사장은 “일부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큰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며 “저를 비롯한 임직원 모두는 현재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깊은 반성과 함께 뼈를 깎는 노력으로 환골탈태(換骨奪胎)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또한 “조직의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해 다시는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직 전체를
임재현 관세청장은 22일 부산세관과 부산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을 방문해 수출입 물류 현장과 항만 감시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임재현 관세청장이 22일 우리나라 항만물류 중심지인 부산항의 수출입 통관감시 업무 수행체계를 점검하고, 부산세관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부산을 찾았다.이날 오전 임 청장은 부산세관에서 지역균형 뉴딜 주력 산업에 대한 지원 정책을 포함한 주요 업무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받았다.이 자리에서 임 청장은 자동차·조선·기계로 대표되는 동남권 주요 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이 16일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캠페인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표어 판넬를 들고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날 원경희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사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