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23년 7월까지 최근 5년간 기획재정부,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한국은행, 한국투자공사 등 기재위 소관 기관에 대한 해킹시도는 총 3397건으로 집계됐다.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류성걸 의원이 한국재정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정부기관에 대한 해킹시도는 한국조폐공사가 778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획재정부(668건), 한국투자공사(660건), 한국은행(361건), 한국재정정보원(281건), 조달청(254건), 한국수출입은행(205건), 통계청(133건), 관세청(120건) 순이었다
정치·국회
권종일 기자
2023.09.04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