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 서울세관장이 구로세관 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중소 수출기업의 적극지원을 당부했다.2일 서울세관은 김광호 세관장이 어제 구로세관 비즈니스센터(센터장 노평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한 후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현장 근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김 세관장은 “구로세관 비즈니스센터는 서울의 서남부를 관할하고 있고 관내 중소 수출기업이 다수 밀접해 있어, 신속한 수출통관과 환급금 지급업무 등 수출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또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상황
임성빈 부산지방국세청장이 김해상공회의소가 개최한 간담회에 참석한 가운데 납세자의 목소리를 세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세무부담을 축소하겠다고 밝혔다.1일 김해상공회의소(회장 박명진)는 김해상의 회의실에서 임성빈 부산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해 상의임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는 만큼 세무당국과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이날 박명진 김해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실
김명준 전 서울국세청장이 ‘국제조세 바이블’ 이라할 수 있는 ‘국제조세론 최신판’을 출간했다.이 책은 국제거래 설계 및 대응 지침서로서 국세청 직원(국제조세 분야)들로부터 교육자료로 인정받을 만큼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깊이 있는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나아가 판사 등 법조계 율사들도 국제조세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필독서로 손색이 없을 정도다.이 책의 구성 및 서술의 특징은 총 5편, 39장으로 ▶제1편 국제조세 일반론 ▶제2편 조세조약론 ▶제3편 국내원천소득론으로 비거주자와 외국법인의 사업소득, 투자소득 등 소득유형별 국내원천소득 과
임재현 관세청장은 5월 28일 박재호 국회의원, 부산항만공사 사장 등 주요인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항 감만부두 컨테이너화물 검사센터 개장식에 참석했다.
조정목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8일(화)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고 소상공인을 돕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ʻ#Good소비Good대구ʼ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0일 전했다.이번 챌린지는 평소 자주 이용하는 음식점 등에 선결제하고 재방문을 약속함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착한 소비운동으로, 조정목 청장은 달성군 소재 한 음식점을 방문해 식사비 일정액을 선결제하고 상인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조 청장은 “이번 챌린지가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대구지방국세청도 코로나로
서재용 대구본부세관장이 속초세관과 고성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각 지역의 주요 업무현황 및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직원과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13일 대구본부세관은 서재용 세관장이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날 서 세관장은 고성세관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최북단 민통선 내에서 근무 중인 세관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동해선도로남북출입소 내 입출경장 및 안보현장을 둘러봤다.현장점검 후 서 세관장은 "남북교육이 다시 이뤄질 때를 대비해 항상 준비된 자세로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속초세관을 방문한 서 세관장은 강원 중소벤처기업청 및
김광호 서울세관장이 경기도 군포첨단산업단지에 위치한 가스감지기 제조기업인 ㈜가스트론을 방문해 제품 생산현장을 점검하고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세행정 지원방안을 모색했다.11일 서울세관은 김광호 세관장이 수출지원을 위한 기업 현장방문에 나섰으며 앞으로도 수출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관세행정 수요를 발굴하기 위한 현장 중심 소통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날 방문은 그간 서울세관에서 코로나19 극복 및 우리 경제의 활력 제고를 위한 중소기업 수출지원정책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김광호 서울세관장이 천안세관을 찾아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피해기업을 위한 적극 지원을 당부했다.6일 서울세관은 김광호 세관장이 천안세관 방문에 나서 주요 현안 및 중점과제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최소 인원으로만 진행됐다.천안세관은 충남 북부지역을 관할하는 내륙지세관으로 관할구역 내 2개의 국가산업단지와 26개 일반산업단지 및 28개 농공단지 등에 1600여 개의 업체가 입주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
김완일 서울세무사회장은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유치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김 회장의 이번 챌린지 참여는 지난달 16일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이 교통안전 챌린지 참여 후 다음 주자로 김 회장을 추천함에 따라 이뤄졌다.김완일 회장은 자동차 모양의 판넬에 캠페인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새겨진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김 회장은 “최근에 일반도로와 이면도로의 통행속도를 50Km,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장인화)는 29일 부산상의 회의장에서 임성빈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하여 상의임원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정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세무당국과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중소기업 세정지원 강화, 세무조사 완화 등 기업들이 활력을 회복할 수 있는
김현준(金鉉峻·1968년생) 전 국세청장이 26일 LH 제5대 사장으로 취임했다.이날 LH 본사 대강당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열린 취임식에서 김현준 사장은 ‘대국민 사과’로 취임사를 시작했다. 김 사장은 “일부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큰 실망과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며 “저를 비롯한 임직원 모두는 현재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깊은 반성과 함께 뼈를 깎는 노력으로 환골탈태(換骨奪胎)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또한 “조직의 문제점을 정확히 진단해 다시는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직 전체를
임재현 관세청장은 22일 부산세관과 부산신항 컨테이너 터미널을 방문해 수출입 물류 현장과 항만 감시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임재현 관세청장이 22일 우리나라 항만물류 중심지인 부산항의 수출입 통관감시 업무 수행체계를 점검하고, 부산세관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부산을 찾았다.이날 오전 임 청장은 부산세관에서 지역균형 뉴딜 주력 산업에 대한 지원 정책을 포함한 주요 업무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받았다.이 자리에서 임 청장은 자동차·조선·기계로 대표되는 동남권 주요 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이 16일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동참했다.‘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된 캠페인이다.캠페인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표어 판넬를 들고 찍은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날 원경희 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사진 촬영
임성빈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 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부산시 ‘동고동락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전했다.지난 5일 신상해 부산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임성빈 부산국세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 ‘동고동락 챌린지’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더 많은 건물주가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여 지원혜택을 누리고 소상공인의 고통을 분담할 수 있도록 부산시와 상호 긴밀히 협력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또 임 청장은 ‘부산
임재현 관세청장은 5일 인천세관(항만)을 방문해 우범화물을 감시하는 감시종합상황실과 컨테이너화물 및 해상 특송물품 통관 현장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지난 달 27일 취임한 임 청장은 지난주 인천공항을 찾은데 이어, 이 날 중국 수출입 화물의 주요 관문인 인천항을 방문했다.이날 임 청장은 순찰차, 감시정, 드론을 활용한 육․해․공 통합기동감시 현황을 살펴봤으며, 우범 수입화물의 검사 과정도 직접 확인했다.또한, 해상특송장을 방문해 중국발 해외직구 물품의 통관 실태를 점검하고 급증하는 해상특송 물량에 대처하기 위해 건설 중인 인천
조정목 대구지방국세청장은 29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교통안전 실천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이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통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조정목 청장은 앞서 지난 20일 김태오 DGB 금융그룹 회장의 지명을 받았으며, 다음 참여자로‘제55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W병원 우상현 원장’과 ‘(주)구영테크 이희화 회장’,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된 ‘(주)우리텍 임길포 대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윤식)은 수출입기업들이 관세행정과 지원대책을 신속하게 안내 받을 수 있도록 ‘수출입기업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 이 채널을 통해 인천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에서 시행하는 기업지원관련 안내사항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새로운 관세행정 소식과 유용한 정보들도 전달받을 수 있다.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비대면 안내 창구로서 기업들은 수출입기업 맞춤형 정보인 △FTA 신규 협정 △AEO 뉴스레터 △미국 FDA 수입통관거절 사례 등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수출입기업지원센터 카카
최시헌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세무그룹 다움에서 대표세무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최시헌 세무사는 내달 4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환희빌딩 3층 세무그룹 다움에서 조촐한 개업소연을 갖는다. 코로나19로 인해 간소하게 진행할 예정이다.최시헌 세무사는 36년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대구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지난해 연말 퇴직했다. 최 세무사는 세무대학 4기의 역삼 법인세과장 출신의 임의준 세무사, 그리고 전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을 지낸 김세환 세무사와 함께 3인 합동 사무실 형태로 새 둥지를 꾸려나간다.최 세무사는 “부족한
임채룡 전 서울세무사회장(세무법인 민화대표, 괜찮아 지구야! 상임고문)이 지난 17일 오후 2시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제8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기업인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은 다양한 산업에서 노력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도전 정신 확산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번 대상은 도전한국인협회가 주최하고, 서울경제연합 에이치엘컴퍼니가 주관했다.임채룡 전 회장은 “새해 벽두부터 귀한 상을 받게 돼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본 상은 포기하지 않은 도전으로 성공을 이뤄낸 희망의 아이콘에게
오덕근 인천국세청장은 1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에서 열린 ‘인천국세청장 초청 조세행정간담회’에 참석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실질적 세정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인천국세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국세행정운영방안을 비롯해 ▶코로나 여파에 따른 세정지원 ▶R&D세액공제 사전심사제도 ▶가업승계 세제지원 등 세정지원현황 등을 설명했다.남동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는 현재 남동국가산업단지의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들의 애로·건의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기업들은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