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실관계가. 이 사건 사업협약의 체결 경위(1) 원고는 2007. 12. 13. OO물산 주식회사 등 26개 법인으로 구성된 OO허브 컨소시엄과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40-957 일대에서 용산역세권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하 ‘이 사건 사업’이라 한다)의 시행을 목적으로 하는 협약(이하 ‘이 사건 사업협약’이라 한다)을 체결하였는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제2조(용어의 정의)4. “매매대상토지”라 함은 사업대상지 중에서 원고 소유인 356,492㎡의 토지를 말한다.12.
1. 사실관계가. 용산역세권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사업협약1) 원고는 2007. 12. 13. OO물산 주식회사 등 26개 법인으로 구성된 OO컨소시엄과 서울 용산구 일대에서 용산역세권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하 ‘이 사건 사업’이라 한다)의 시행을 목적으로 하는 협약(이하 ‘이 사건 협약’이라 한다)을 체결하였는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제2조(용어의 정의)4. “매매대상토지”라 함은 사업대상지 중에서 원고 소유인 356,492㎡의 토지를 말한다.12. “프로젝트회사”라 함은 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원고[서울특별시(및/또
1. 사실관계가. 의료법인 A재단은 의료법 제48조에 따라 의료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는데, 이 사건 부동산을 소유하면서 이를 자신이 운영하는 OO병원의 의료시설 및 부대시설로 사용하고 있었다.나. A재단은 2012. 5. 25. OO유한회사로부터 1,300억 원을 대출받았고, OO유한회사는 위 대출금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하여 같은 날 원고로부터 800억 원을 대출받았으며, A재단은 같은 날 원고와 사이에, OO유한회사의 위 대출채무 이행을 담보하기 위하여 이 사건 부동산에 관하여 위탁자를 A재단으로 하는 내용의 부동산 담보신탁계약을
1. 사실관계가. 원고는 서울 영등포구 (주소 생략) 일대 토지(이하 ‘이 사건 사업부지'라 한다)에서 24평형과 32평형 아파트 512세대를 건립하는 내용의 아파트개발사업(이하 ‘이 사건 사업'이라 한다) 시행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나, 주택법상 지역주택조합 설립인가를 받은 적은 없다.나. 주식회사 뉴△미리(이하 ‘뉴△미리'라 한다)는 2001년 후반기부터 이 사건 사업을 계획하면서 이 사건 사업부지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주택조합을 설립하여 지역주택조합으로부터 시행대행자로 선정받는 방식을 구상하였고, 그에 따
1. 사실관계가. 원고는 외교부 소속 전ㆍ현직 공무원을 회원으로 하여 국제정세 연구와 외교에 관한 국민인식 제고 및 민간 외교활동 등을 목적으로 정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아 1973. 2. 16.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나. 원고는 1977.경부터 국고보조금을 지원받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재외공무원 자녀들을 위한 기숙사를 운영해 왔다.1) 당시 원고의 감독기관인 외무부장관은 내무부장관에게 원고가 취득한 위 기숙사 부지 및 건물이 취득세ㆍ재산세 등의 면제 대상에 해당하는지 확인을 요청하였다.2) 서울특별시 강남구청장 등의 상급기관
조세심판원, “컨테이너는 근로자들 휴식장소일 뿐 주민세 부과는 잘못”건설근로자 위해 공사장에 설치된 컨테이너, 주민세 등 부과 대상 아니다신축공사 현장에 노무인력을 파견하는 업체를 운영중인 김 씨, 그는 주식회사 부영주택과의 인력공급계약을 체결하자 공사현장에 인력을 파견했고, 부영주택은 건설근로자를 위한 수 개동의 컨테이너를 설치 운영했다.과세관청은 2019년도 주민세를 과세하는 과정에서 부영주택이 건설한 컨테이너를 김 씨가 공사현장에서 인적·물적설비를 갖춘 사업장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판단해 주민세 등을 부과·고지했다.억울한 김 씨
“재산세 산정 법령 위반 안해…법외 방법으로 재산세 과표 정할 수 없어”주변시세의 4분의 1 가격에도 매매가 되지 않는 30년도 더 된 맹지주택 A의 공동소유자 김 씨, 얼마의 재산세를 내게 될지 생각에 빠졌던 그의 앞에 전해진 과세관청의 통지서를 보고 깜짝 놀라고 만다. 주택의 상태와 지형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부과된 많은 세금에 억울함을 느낀 김 씨는 다급히 과세관청에 억울함을 호소했다.그는 4면이 모두 막힌 맹지주택 A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폭 1.6m 정도의 좁은 골목을 7m 정도 들어가야 하며 리어카(손수레) 하
1. 사실관계가. 원고는 2006. 12. 22. 대구 수성구 (주소 1 생략) 일원 165,963.217㎡를 정비구역으로 한 재건축사업(이하 ‘이 사건 사업’이라고 한다)을 시행하기 위하여 설립된 주택재건축조합이다.나. 피고는 2007. 7. 19. 원고에게 ‘이 사건 사업의 시행으로 용도가 폐지되는 정비기반시설을 무상으로 양도받고, 새로이 설치하는 정비기반시설을 피고에게 무상으로 귀속할 것’등을 조건으로 사업시행인가를 하고 이를 고시하였다. 이후 이 사건 사업이 완료되자 피고는 2015. 8. 28. 준공인가를 하고 이를 고시하
1. 사실관계가. 룩셈부르크의 집합투자기구에 관한 법에 의하여 설립된 회사 형태의 집합투자기구들인 SICAV(société d’investissement à capital variable, 가변자본형 투자회사) 또는 SICAF(société d’investissement à capital fixe, 불변자본형 투자회사)(이하 위 두 가지를 모두 ‘이 사건 SICAV’라 한다)는 국내 상장 주식 또는 채권에 투자하면서 원고들을 보관기관으로 선임하여 원고들로부터
1. 사실관계가. 원고는 처인 소외인과 영국 런던에 유학생으로 체류 중이던 2009. 4.경 소외인의 명의로 ○○○(인터넷 주소 생략)이라는 인터넷 온라인 쇼핑몰(이하 ‘이 사건 쇼핑몰’이라고 한다)을 개설한 후 국내 소비자들이 이 사건 쇼핑몰에 접속하여 그곳에 게시된 영국산 의류, 신발, 가방 등 물품을 주문하면 원고가 영국 현지에서 이를 구입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배송하는 방식으로 이 사건 쇼핑몰을 운영하였다.나. 원고는 2009. 8. 14.부터 2012. 3. 17.까지 총 12,140회에 걸쳐 위와 같이 배송한 물품(이하
1. 사실관계가. 원고는 1966년 11월경 집합투자기구에 관한 독일 투자법(Investmentgesetz)에 따라 투자펀드를 설정하고 운용할 목적으로 설립된 독일 유한회사이다. 데카 임모빌리언 글로벌(Deka Immobilien Global, 이하 ‘데카펀드’라고 한다)은 2002년경 원고가 독일 투자법에 따라 설정한 상장ㆍ공모형 투자펀드로서 전 세계 부동산에 투자하여 얻은 수익을 일반투자자들에게 배당하는 펀드(Sonderverm?gen)이다. 명동리얼에스테이트 주식회사(이하 ‘명동리얼’이라 한다)는 1999. 10. 11. 설립
1. 사실관계가. 1999. 12.경 설립된 주식회사인 원고는 2010. 12. 15. 임시주주총회의 결의로 정관을 변경하여 임원퇴직금지급기준조항을 신설한 다음 2010. 12. 30. 원고의 임직원에 대한 확정기여형 퇴직연금제도 도업을 결정하고 서울지방노동청 관악지청장에게 신고를 마쳤다.나. 원고는 2010. 12. 30. 정관상 임원퇴직금 지급기준에 따라 산정한 대표이사 최OO에 대한 퇴직연금 부담금 1,160,000,000원을 퇴직연금사업자인 중소기업은행에 납입하였고, 이를 손금에 산입하여 2010 사업연도 법인세를 신고·납부
2018년 3월 이 씨(가명)가 토지를 양도하는 과정에서 이를 저가로 양도하는 방식으로 세금을 탈루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 씨(가명), 그는 이 씨와 주고받은 약정서 및 문자내용, 법인사업자등록증 사본, 관광사업계획승인서, 건축물의 설계계약서 등을 같은 해 5월 과세관청에 제출하면서 이 씨가 탈세했다고 제보했다.김 씨의 제보를 토대로 2019년 3월 이 씨에 대한 양도소득세 조사를 실시한 과세관청은 이 씨가 양도소득세 신고 과정에서 신고한 양도금액 외 수령한 금원을 누락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 씨에게 양도소득세(5000만 원 미만)
2018년 12월 A주택(2002년 취득, 2010년 재건축된 조정대상지역내 주택)을 양도한 이 씨. 그녀는 A주택을 양도할 당시 친오빠로부터 증여받은 B주택과 남편의 임대주택을 보유하고 있었고, 자녀의 취학을 위해 주민등록지를 A주택에서 약 4km 떨어진 곳에 등록했지만 이를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2019년 4월 1세대 1주택자로 양도소득세를 신고했다.과세관청은 2019년 7월부터 양도소득세 일반조사를 실시하던 중 이 씨가 양도한 조정대상지역내 A주택에서 2년 이상 거주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 A주택을 양도할 당시 20
1. 사실관계가. A는 2005. 12. 22. 코◇ 그룹(LCD용 평판유리 제조업 등을 영위하는 다국적기업그룹)의 최종 모회사인 미국 법인 B의 미국 내 자회사인 C가 원고에 대한 기존 지분(지분율 50%)의 전부를 현물출자하여 중간지주회사 겸 유럽ㆍ중동ㆍ아프리카 지역의 공동서비스센터로 설립한 회사로서, 우리나라, 터키, 스페인, 헝가리 등에 5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다. 미국 밖에서 창출된 자금을 미국을 거치지 않고 미국 밖의 계열회사에 직접 투자하는 그룹 차원의 구조개편 결정에 따른 것이다.나. 유럽ㆍ중동ㆍ아프리카 지역 공동서비
1. 사실관계가. 학교법인 ○○학원은 2016. 7. 31. 이사회를 개최하여 그 소유의 서울 강북구 (주소 1 생략) 학교용지 673㎡, 그 지상 4층 교육연구시설 및 (주소 2 생략) 대 9㎡(이하 위 각 부동산을 합하여 ‘이 사건 각 부동산’이라 한다)에 위치한 ○○대학원대학교를 원고 소유의 파주시 (주소 3 생략) 종교용지 10,225㎡ 및 그 지상 4층 종교시설(이하 ‘이 사건 교환대상 부동산’이라 한다)로 이전하기로 의결하였다.나. 한국감정원의 감정평가결과 ○○학원 소유의 이 사건 각 부동산의 감정평가액은 3,097,55
1. 사실관계피고인은 2013. 7. 25.경 세무사인 원심 공동피고인 3으로부터 명의를 대여받아 ○○상사 대표 원심 공동피고인 2를 대리하여 2013년 제1기 부가가치세 신고를 하면서 거짓으로 기재한 매입처별세금계산서합계표를 △△세무서에 제출한 것을 비롯하여, 그 때부터 2015. 6. 1.경까지 총 5회에 걸쳐 ○○상사에 대한 부가가치세 및 원심 공동피고인 2에 대한 종합소득세를 거짓으로 신고하였다. 이로써 피고인은 납세의무자인 원심 공동피고인 2를 대리하여 세무신고를 하면서 조세의 부과 또는 징수를 면하게 하기 위하여 거짓으로
2011년 한약재 및 약용작물 도소매 전문 회사를 설립한 김 씨(가명), 그는 회사를 설립할 당시 임차했던 본점 건물(1층 판매장, 2층 사무실과 창고, 3층 창고)을 사용하던 중 사업이 번창해 약재 등의 물품을 보관할 장소가 추가로 필요하게 되자 2017년 5월 본점 5m 거리에 창고용도의 건물을 신축하고 과세관청에 취득세를 납부했다.한편 과세관청은 김 씨의 신축 건물의 부속토지는 ‘본점사무소의 사업용 부동산’으로서 취득세 중과세율을 적용해야 하지만 김 씨는 이를 적용하지 않고 취득세를 신고·납부했다며 2018년 8월 김 씨에서
2017년 9월 25일 2012년식 A자동차를 구매한 김 씨(가명). 그는 자동차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국가유공자라는 이유로 취득세 등을 면제받았으나 1년을 넘기지 못한 2018년 4월 9일 많은 수리비를 이유로 이를 판매했다. 동시에 같은 달 5일 취득세 등을 면제받고 새로운 B자동차를 취득했지만 유지가 어렵다는 이유로 이를 2018년 9월 27일 판매하기에 이른다.한편 과세관청은 김 씨가 두 대의 자동차 등록일로부터 1년 이내인 2018년 4월 9일과 09월 27일 각각 소유권을 이전한 사실을 확인하고, 세금을 면제받고도 1년 이
1. 사실관계가. 원고는 2012. 10. 24. 식료품, 농수산물 및 각종 잡화류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서울 송파구 삼전동을 본점 소재지로 하여 설립된 법인이다.나. 원고는 2013. 4. 10. 수원시 권선구 (주소 생략) 주차장용지 2,409㎡(이하 ‘이 사건 토지’라 한다)를 취득하고 그에 따른 취득세 등 합계 184,719,040원을 신고․납부하였으며, 2013. 12. 30. 이 사건 토지에 지상 3층 및 옥탑 면적 합계 4,960.93㎡의 건물(이하 ‘이 사건 건물’이라 한다)을 신축하여 취득하고 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