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목 대구지방국세청장은 29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교통안전 실천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이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통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조정목 청장은 앞서 지난 20일 김태오 DGB 금융그룹 회장의 지명을 받았으며, 다음 참여자로‘제55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W병원 우상현 원장’과 ‘(주)구영테크 이희화 회장’,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된 ‘(주)우리텍 임길포 대표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윤식)은 수출입기업들이 관세행정과 지원대책을 신속하게 안내 받을 수 있도록 ‘수출입기업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 운영에 들어갔다. 이 채널을 통해 인천본부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에서 시행하는 기업지원관련 안내사항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새로운 관세행정 소식과 유용한 정보들도 전달받을 수 있다.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비대면 안내 창구로서 기업들은 수출입기업 맞춤형 정보인 △FTA 신규 협정 △AEO 뉴스레터 △미국 FDA 수입통관거절 사례 등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수출입기업지원센터 카카
최시헌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세무그룹 다움에서 대표세무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최시헌 세무사는 내달 4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환희빌딩 3층 세무그룹 다움에서 조촐한 개업소연을 갖는다. 코로나19로 인해 간소하게 진행할 예정이다.최시헌 세무사는 36년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대구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지난해 연말 퇴직했다. 최 세무사는 세무대학 4기의 역삼 법인세과장 출신의 임의준 세무사, 그리고 전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을 지낸 김세환 세무사와 함께 3인 합동 사무실 형태로 새 둥지를 꾸려나간다.최 세무사는 “부족한
임채룡 전 서울세무사회장(세무법인 민화대표, 괜찮아 지구야! 상임고문)이 지난 17일 오후 2시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제8회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기업인 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은 다양한 산업에서 노력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도전 정신 확산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번 대상은 도전한국인협회가 주최하고, 서울경제연합 에이치엘컴퍼니가 주관했다.임채룡 전 회장은 “새해 벽두부터 귀한 상을 받게 돼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본 상은 포기하지 않은 도전으로 성공을 이뤄낸 희망의 아이콘에게
오덕근 인천국세청장은 1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에서 열린 ‘인천국세청장 초청 조세행정간담회’에 참석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실질적 세정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인천국세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국세행정운영방안을 비롯해 ▶코로나 여파에 따른 세정지원 ▶R&D세액공제 사전심사제도 ▶가업승계 세제지원 등 세정지원현황 등을 설명했다.남동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는 현재 남동국가산업단지의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들의 애로·건의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기업들은 코로나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8일 소외계층 어린이 보호시설인 동광원(수원시 소재)에 방역물품 및 성금을 전달했다.중부청은 이날 성금 전달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더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함께 나누자는 마음에서 이뤄졌으며, 성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나누기기금으로 마련됐다고 전했다.이날 전달식에서 김창기 청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이 준비한 작은 정성이 주변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문희철 국세청 차장은 설 명절을 맞아 8일 대전 유성구 송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집 양로원’에 위문품과 성금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고 국세청은 설명했다.문 차장은 이번 성금 기탁은 복지시설 방문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방역에 필요한 마스크, 소독용품 등의 위문품과 위문금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문희철 차장은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고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어르신과 시설관계
박훈(사진)서울시립대 교수가 제6대 한국지방세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정식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년이다.8일 한국지방세학회는 지난 5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2021년 동계학술대회를 통해 박훈 서울시립대교수를 제6대 한국지방세학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감사로는 민홍기, 김홍철 변호사가 각각 선임됐다.이날 ‘지방세법의 최근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에 이후 한국지방세학회는 예산안 환정과 결산 승인, 학회장 및 감사 선출의 건을 의결했으며, 박훈 교수는 편집위원장으로서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차기 학회장으로 선임됐다.박 신임
대구지방국세청 여성관리자회(회장 홍경란)는 지난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 재활시설인 ‘남산보호 작업장’(대표:이우중, 중구 태평로 소재)을 방문하여, 준비한 성금과 선물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대구청 여성관리자회의 따뜻한 나눔 행사는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2007년부터 14년간 변함없이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대구청 여성관리자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가재정 조달‘이라는 국세청 본연의 역할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세정을 펼치는 국세청을 널리 알리고, 지
김대지 국세청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체부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라파엘의 집’에 위문품을 보내고 성금을 기탁했다.이번 성금기탁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정(情)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생활에 필요한 청소기·세제·담요 등의 위문품과 위문금을 지원했다.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이번 명절에도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고 성금(계좌이체)과 위문품(택배)을 비대면으로 전달됐다.김대지 국세청장은 “직접 방문하여 위문하지 못한 점을 매우 아쉽게 생각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이양희 전 안산세무서 소득세과장이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을 출발했다.이 세무사는 “납세자들이 편안하게 세금에 대해 상담할 수 있는 ‘편한 세무사’가 되고 싶다”면서 “무엇보다 인생을 서로 이야기하고 나눌수 있는 상생(相生)의 길을 걷고 싶다”고 개업일성을 밝혔다.이를위해 관행적인 업무파트너를 넘어서 ‘마치 납세자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소중한 인연을 나누면서 이른바 ‘세금 주치의’ 역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94년 9급공채로 국세청에 입사한 이 세무사는 경남 거창세무서에서 첫발을 내디뎠다.그 이후,
삼성세무서장으로 명예퇴직한 이영중 세무사가 세무법인 신명 삼성지점 대표세무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25일 이영중 세무사는 세무법인 신명 삼성지점 대표세무사로 개업하지만,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 사정을 감안해 개업식은 하지 않는다고 소식을 전해왔다.이영중 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5기)을 졸업하고 국세청에 발을 디뎌 국세청뿐만 아니라 기재부 세제실에서 8년, 조세심판원에서 7년 등 다양하고 폭넓은 분야에서 근무했으며, 34년의 공직생활을 끝으로 국세청을 떠났다.이 세무사는 강남구 삼성동 8-2, 브라운스톤레전드 308호에 둥지를 틀
이창기 전 금천세무서장이 작년말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우일세무법인 금천지점 대표세무사로서 새로운 인생 항해의 돛을 올렸다.개업소연은 12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25, 가산동 에이스가산포휴 223호에서 소중한 인연들과 격려와 축하의 기쁨을 나눈다.이 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4기)을 졸업한 뒤 청운의 꿈을 품고 국세청에 입사했다. 우리나라에서 세수규모가 가장 크다는 남대문세무서를 비롯해 강남 1번지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강남세무서에서 근무했다.국세청 코드번호 첫 번째 세무서인 종로세무서를 비롯해 잠실세무서, 인천세무서 등 일
노석환 관세청장은 8일 오전 부산 중앙동 부산본부세관 별관 앞 광장에서 열린 신조 감시정 부산331호(안용복호) 명명 및 취항식 행사에 참석했다.
노석환 관세청장은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보건의료, 돌봄, 택배 등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응원 이어가기에 동참했다.노석환 관세청장의 이번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응원 이어가기는 박종호 산림청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음 참여자로 모종화 병무청장을 지목했다.
부산지방 국세동우회는 지난달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진경옥 전 부산국세청 조사1국장을 제12대 부산지방국세동우회장으로 추대했다.진 회장은 80년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해 마산세무서 법인세과장, 울산세무서 법인세과장,국세청 법인세과 2계장, 통영세무서장, 제주세무서장, 동울산세무서장, 동래세무서장, 부산청 납세지원국장, 부산청 조사1국장을 지냈다.
전규안 한국세무학회장은 오는 9일 ‘2021년 한국세무학회 개정세법해설 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개정세법해설은 소득세와 법인세 및 부동산양도, 상증세, 부가가치세 분야로 나누어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3개의 세션은 기획재정부 과장들이 각각의 분야에 대한 해설을 진행한다.▶소득세(양도소득세 제외) 분야는 김영노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과장 ▶법인세 분야는 이재면 법인세제과장 ▶부동산 양도, 상증세, 부가가치세 분야는 변광욱 재산세제과장이 상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한국세무학회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과 관련해 코로나 19로 인한
지난해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임기를 마감한 임채룡 세무사가 새해 1일 회원들에게 인사장을 보냈다. 그는 인사장에서 “저는 앞으로도 회원님을 섬기는 일에 열심을 다 할 것이며, '정의를 행해야 하며 또한 보여줘야 한다'는 말씀을 가슴에 새기면서 회원의 권익을 지키고 회원을 위해 존재하는 세무사회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임 전 회장의 인사장은 다가오는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나서기 위한 사전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오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세무사회도 연초 회원들이 대거 모이는 연례행사인 ‘2021년 신년인사회’를 비대면으로 치르기로 했다.원경희 세무사회장은 28일 새해 7일 예정인 `21년 회원 신년인사회를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부득이 비대면 내부행사로 진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산 사람’은 마음이 넓고, ‘바다 사람’은 지혜롭다.‘뼈 속까지 국세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가운데 박금한 세무사(대산 세무회계 대표)가 전문서적이 아닌, 8년간의 ‘산행 노정’을 일기형식으로 출간했다.이른바 산중일기 ‘산은 마음으로 보는 거대한 책이다’는 저자 박금한 세무사가 골프를 치다가 53세 나이부터 산행을 시작한 뒤, 8년간의 기록을 담담하고 소박하게 담아냈다.저자 박금한은 1960년 전남 장흥생으로 장흥고를 거쳐 국립세무대학 1기를 졸업한 뒤 국세청에서 근무한 후 강남역 인근에서 세무사사무실을 운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