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실시…임채룡 1747 표, 이동기 1092표…655표 차제13대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선거에서 임채룡 후보가 이동기 후보를 가볍게 따돌리고 서울회장에 재선됐다. 이에 따라 임채룡 회장은 역대 서울회장의 ‘재선 성공’ 신화를 이어갔다.서울지방세무사회 선관위(위원장 김기홍)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치러진 제13대 서울지방세무사회 임원선거 결과 기권 0표, 무효 9표, 유효투표 2839표 중 기호1번 임채룡 1747표를 얻어 1092표를 얻은 이동기 세무사를 655표 차이로 제치고
임채룡, “회원의 지혜 모으고, 화합과 단합의 리더십 절실히 필요”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룡)는 12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참석한 내외빈으로는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정구정 전 한국세무사회장, 송기봉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천명철 서울시 재무국 세제과장, 김면규·정영화·정은선·송춘달·김상철 서울회 고문, 이금주 중부지방세무사회장, 김형중·이헌진·김완일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유영조·김형상 한국세무사회 감사, 이동일 한국세무사회 연수원장, 임종석‧정해욱 부회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오후1시부터 3시까지 투표 진행상대방 비방.비하없는 ‘페어플레이’ 선거 눈길…4시경 결과 나올 듯 서울지방세무사회는 12일 오후 1시 1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제25회 정기총회에 앞서 제13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들의 소견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소견발표는 회원들의 참석이 저조해 예정보다 10분 늦게 시작됐다.이번 선거에는 임채룡 후보(기호1번)와 이동기 후보(기호2번)가 입후보했으며, 소견발표 순서추첨에 따라 기호1번 임채룡 후보가 먼저 시작했다.◆ 임채룡
열전이 시작됐다. 제13대 서울회장을 선출하는 열전이다. 서울지방세무사회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치른다. 이날 투표와 소견문 발표(오후 1시)를 앞두고 임채룡, 이동기 두 후보는 일찌감치 총회장을 찾아 총회에 참석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표를 호소했다.임채룡 후보는 2전3기 끝에 서울회장에 당선되어 이번이 재선에 도전하는 것이고, 이동기 후보는 세무사고시회장을 중도에 사퇴하고 결연한 의지로 출사표를 던져 양 후보간의 선거전은 치열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런 만큼 결과도 박빙일 것으로 예상되고
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는 11일 오후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숭의여자대학교(총장 윤승진)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세무·회계 직무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능력을 갖춘 우수인력을 양성과 세무사 및 세무사사무소 직원에 대한 수업료 감면 등 상호협력키로 했다.한국세무사회는 이번 협약에 따라 세무·회계 관련 학과 재학생들에게 세무법인 및 세무사사무소 현장실습과 취업알선, 세무사 강연 등을 지원키로 했다.숭의여자대학교는 한국세무사회 회원과 회원사무소 직원에게 장학금 지급, 한국세무사회의 주문식 교육과정이 있는 경우 상호협의를 통해 교육과정
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는 오는 29일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이번 총회에서는 2017년도 회무보고 및 결산안 처리와 함께 2018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도 의결할 계획이다.특히 지난달 상임이사회와 이사회에서 결정된 일반회원 회비 50% 인하와 임원 수당 1억원 삭감 등 회칙개정안도 총회에 상정된다. 이같은 내용의 안건이 총회에서 의결되면, 하반기부터는 반기회비 8만원(연간 일반회비 16만원)이 4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하지만 이같은 총회 안건과 관련 회원들의 일반회비를
헌법, 세법, 행정법 등 각 분야 전문가 총 21명으로 구성납세자 권익침해 받지 않도록 개정안 6월말 기재부 제출세무사회가 지난달 헌법재판소의 변호사에 대한 세무대리 제한 결정에 따른 세무사법 개정안 마련을 위한 TF팀을 본격 가동하고 나섰다.TF위원으로 김완일 부회장, 주영진 연구이사, 이대규 법제이사 등 10명의 내부위원과 김완석 강남대 교수 등 6명의 외부위원, 5명의 자문위원등 세법사법에 정통한 회원과 헌법, 세법, 행정법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8일 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는 지난달 말 세무사법 개정을 위한 TF를
세무사회, 최근 이사회 열어 일반회비 50% 인하안 의결…29일 총회 상정1만2천여 세무사들의 일반회비(연16만원)가 50% 인하된다. 따라서 세무사들은 올 하반기부터는 연 8만원(반기 4만원)의 회비만 납부하면 된다. 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 사진)는 8일 최근 상임이사회와 이사회를 잇달아 개최해 일반회비 50% 인하, 임원수당 삭감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사회에서 통과된 임원수당 삭감 건은 2억 원의 회장 수당 외 나머지 임원수당 1억 원을 삭감키로 결정한 것이다.이 같은 세무사회의 결
오는 13일 치러지는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 ‘20명’의 세무사가 출사표를 던졌다.7일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이번 6.13 지방선거에 후보등록을 마친 세무사는 기초단체장 4명, 광역의원 7명, 기초의원 9명으로, 지방세무사회별로는 대전회에서 6명으로 가장 많은 회원이 출마했고, 중부회와 광주회에서 각각 4명, 부산회 3명, 서울회 2명, 대구회 1명 순으로 후보등록이 이뤄졌다.또한 정당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12명, 바른미래당 2명, 자유한국당 1명, 무소속 5명으로 더불어민주당이 65%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원사무소 직원인력난 해소 목적…평촌경영고, 광명경영회계고 등 참여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이금주)는 지난 5일 평촌경영고등학교 1층 도제학습실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평촌경영고 사업단’과 산학협력(MOU)을 체결했다.이번 MOU는 회원사무소 직원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평촌경영고, 광명경영회계고, 삼일상고, 인천세무고 등 4개 고교가 함께한다.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제도로 세무·회계 이론교육은 학교에서, 현장 실무교육은 산업체(세무사사무소)에서 실시하는 현장실무교육 중심의 직업학교다
임채룡.이동기 후보, ‘회원희망교육 지방회에 넘겨라’ 공동 공약한국세무사회 측, “사전승인 필요…수익사업 변질 가능성” 우려오는 12일 치러지는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서 임채룡. 이동기 두 후보가 회원들에 대한 교육을 지방회에서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한 가운데 실제로 이 공약이 실현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하지만 본회에서는 ‘무슨 말도 안되는 공약이냐’면서 공약 자체를 폄하하고 있어 실현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이들 두 부호의 공약은 임채룡 후보는 소견문을 통해 “본회와 협의해 회원교육은
`18년 4월말 현재 대한민국에서 세무사업을 경영하는 세무사는 모두 1만2200여명이다. 그리고 매년 600여명이 새로 세무사시장에 뛰어든다. 그만큼 세무업계의 경쟁이 치열해 진다는 이야기다. 세무사자격을 취득하고 개업만 한다고 해서 세무사로서 성공하기가 쉽지 않다는 방증이기도 하다.그래서 세무사고시회라는 단체에서는 새내기 세무사들이 개업하면 현실적으로 경쟁자임에도 신규로 자격을 취득한 세무사들을 위해 ‘청년세무사학교’같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정글 같은 세무사시장에서 ‘개업하는 법과 살아가는 법’을 전수(?)하기도 한다.하지만 이런
인터넷신문 기자출신…“세금 아깝지 않을 동네 일꾼” 대표 공약 한국세무사회 곽수만 부회장의 딸인 곽승희 씨(31, 사진)가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 서울시 금천구 구의원 후보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것도 정당 소속이 없는 무소속이다.곽 부회장의 1남1녀 중 장녀인 그녀는 금천구 시흥1동, 시흥4동 다구역 후보로 나서 “정치는 참견이 제 맛이다”라는 구호 아래 대표 공약으로 “세금이 아깝지 않을 동네 일꾼 사용설명서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외치면서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곽승희 후보는 무소속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
석성장학회(회장, 조용근)는 서울 서초동 석성장학재단 사무국에서 2018년도 ‘석성 선행(善行) 장학생’으로 선발된 초·중·고·대학생 160명에게 1억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올해 선발된 장학생들은 대부분 암으로 투병중이거나 질병으로 사망한 전‧현직 국세청 직원들의 자녀를 비롯하여 결손가정과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자녀 또는 불치의 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인데도 편찮으신 어르신들을 위해 기꺼이 병수발을 해오고 있거나 몸이 불편한 장애인 친구를 돕기 위해 함께 등하교를 해왔으며, 또 남이 하기 싫은 화장실 청소를 먼저
최중경 회장, 공정위 상대 ‘행정소송’ 제기 예고지난 2015년부터 아파트 외부회계감사가 의무화되자, 회계사회는 최소 감사시간을 정했고, 이와관련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는 가격경쟁을 제한한 공정거래법 위반이라고 제재를 가하자 공인회계사회는 즉각 반발했고, 23일 공정위와의 행정소송을 본격 예고했다.그러면서 회계사회는 비영리법인의 회계감사에 공공개념을 도입한 감사공영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놨다. 감사비용은 기업이 부담하지만 감사정보는 모든 국민이 이용하는 공공재이기 때문이라는 것.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중경)는 지난 23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원장, 김유찬)은 24일 성주석 감사실장을 경영지원실장에 임명했다. 이어 이희수 경영지원실장을 감사실장으로 발령했다.
한국조세법학회(학회장, 서희열)가 내달 9일 서울 신촌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법학대학원에서 4가지 주제를 가지고 제23차 춘계학술대회를 가진다.이날 발표될 논문은 △소득금액 변동통지제도의 비판적 검토 및 대안(손동진 변호사) △법인세법상 임원 인건비 손금규제제도 연구(이각수 세무사) △국세기본법상 출자자의 제2차 납세의무의 범위(이건훈 변호사) △증여세 완전포괄주의 과세체계의 입법론적 과제(박종수 교수) 등 4가지다.
합격률 33.64%로 전년대비 5.66%p 상승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큐넷을 통해 2018년 제55회 세무사 제1차 자격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23일 큐넷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전국 고사장에서 일제히 치러진 세무사 제1차 시험에는 시험응시대상 1만438명 중 8971명이 응시해 3018명이 합격했다. 응시율은 85.95%였으며 합격률은 33.64%를 기록했다.앞서 지난해 제54회 세무사 제1차 시험에 응시한 8937명 중 2501명(합격률 27.98%)했던 것보다 합격률이 5.66%p 상승했다.제1차 시험 합격자 결정기준은 세무사법에
유영필·노인환·황인재 세무사 이사로 추가 선임 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는 23일 새 홍보이사에 유영필 세무사를 임명했다.홍보이사 자리는 지난 1월 당시 박병정 홍보이사가 새롭게 총무이사로 임명되면서 후임을 찾지 못해 그동안 겸직하고 있었다.이창규 회장은 “홍보이사는 세무사제도 및 회원 업무와 관련해 홍보를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기에 유능하신 분을 선임하는데 시간이 걸렸다”면서 “경제기획원(현 기획재정부)과 국세청에서 홍보 업무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능력있는 분을 선임하게 돼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임명배경을 밝혔다.유영
서울세무사회장 선거전이 한창이다.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은 자신의 공약과 프로필이 담긴 소견문과 함께 자신의 업적과 두 부회장 후보까지 깨알처럼 자랑하는 홍보물을 회원들에게 발송한다. 그러나 우편물의 홍수와 특히 5월은 세무사들이 가장 바쁜 달이라는 점에서 솔직히 회원들은 선거홍보물을 손에 잡을 시간조차 없다.세정일보가 두 후보의 홍보물을 입수해 홍보물 전체를 있는 그대로 소개한다.세정일보에 게재된 홍보물은 언제든지 틈틈이 휴대폰으로 열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5300여 서울지역 세무사들을 위해 2년 동안 봉사할 머슴을 제대로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