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세무사회관 인근에 개소…손영래 전 국세청장 등 업계 어른들 대거 참석이창규 세무사회장, “나 역시 서울회장 두 번했다…한번 더 하는 풍토 됐으면” 내달 12일 치러지는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 선거가 한창 달아오른 가운데 21일 오후 기호1번 임채룡 후보가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 인근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회원들의 표심을 향한 진심을 쏟아냈다.특히,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은, 개인적인 생각임을 전제하고, “서울회장은 지방회의 맏형으로 모임 주선해야 하는데, 경륜도 많고 연륜이 있는 사람이어야 하며,
제78회 자격시험 내달 2일 전국 139개 고사장에서 실시다음달 2일 전국 139개 고사장에서 실시되는 제78회 전산세무회계 등 세무사회가 주관하는 자격시험에 총 4만9870명이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직전 회차에 4만 3770명이 접수한 것에 비해 6000여명이 증가한 수치다.이번 시험은 국가공인 세무회계 1·2·3급, 전산세무 1·2급, 전산회계 1·2급을 비롯해 한국세무사회 인증 기업회계 1·2·3급 전 과목, 전 급수에 대한 검증이 이뤄진다.이번 시험 합격자는 다음달 21일 자격시험 홈페이지(license.kacpta
최근 금융위원회에 시행령 개정 재검토 촉구 의견서 제출이창규 세무사회장, “정부안, 국회 입법 취지 벗어나 부당”한국세무사회에서 줄곧 반대해 온 외부감사 대상법인을 확대하는 내용의 외부감사법시행령 개정에 대해 정유섭 국회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이 공식적으로 반대하고 나섰다.17일 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에 따르면 정유섭 위원장은 이달 4일 금융위원회에 외부감사법시행령 개정에 반대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정 위원장은 ‘중소기업 옥죄는 외부감사법 시행령 개정 재검토하라’는 제목의 의견서를 통해 “지난 4월초 외부감사법 전부개정법률의
고지석 세무사석박사회장 등 7명 공동선대본부장 맡아내달 12일 치러지는 서울지역세무사회장 선거에 나서는 임채룡 후보가 지난 15일 후보자 본 등록을 마치고 기분좋게 기호 1번을 받고 본격 선거 운동에 나선 가운데, 오는 21일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을 가진다고 16일 전했다. 선거대책본부 사무실은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 인근 빌딩에 마련됐다.임채룡 후보는 현 역삼지역세무회장을 맡고 있는 정진태 세무사(전 부산진세무서장)와 현 서울세무사회 부회장인 정해욱 세무사를 부회장 후보로 지명, 선거에 나선다.임 후보는 현직 회장답게 공동선거대책
임채룡 연대부회장, 정해욱‧정진태…이동기 연대부회장, 이운창‧이석정 지명내달 12일 치러지는 제13대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는 임채룡 후보(현 회장)와 이동기 후보의 2파전으로 최종 확정됐다. 두 후보는 15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세무사회 사무실에서 본 등록을 마쳤다. 기호 추첨 결과 기호 1번 임채룡, 기호 2번 이동기 후보로 확정하고 약 한 달간의 선거운동에 막을 올렸다.먼저 임채룡 후보는 정해욱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과 정진태 역삼지역세무사회 회장을, 이동기 후보는 이운창 전 동작세무서장
연대부회장 후보에 이운창‧이석정 세무사 지명…조용근‧안수남 세무사 공동선대본부장이동기 후보, “이창규 회장에게 선거중립 요구…믿고 뽑아주면 행동으로 보여주겠다” 내달 12일 치러지는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이동기 후보가 14일 오후 서초동 서한빌딩 1층에 마련된 천막에서 개소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이동기 세무사의 서울세무사회장 출사표는 지난 2016년 이종탁 전 세무사회 부회장에 이은 두 번째 세무대학 출신의 서울회장 도전이다.천혜영 세무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임채룡)는 11일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2018년도 회원희망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강의는 한연호 세무사(하나세무법인 부회장)의 ‘다주택 관련 양도소득세’를 중심으로 진행된 가운데 5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강의내용은 ▲2018.4.1. 이후 1세대3주택 이상인 경우 양도주택에 대한 20%P 가산초과 누진세율 적용 ▲2018.4.1. 이후 조합원입주권을 포함한 1세대3주택 이상인 경우의 양도주택에 대한 20%P 가산초과누진세율 적용 ▲2018.4.1. 이후 1세대2주택인
11일 종로회원들 앞에서 ‘선거시기 조정 및 총액예산제’ 요구에 의견일치내달 치러지는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 나선 임채룡 후보와 이동기 후보가 11일 종로지역세무사 회원들 앞에서 지방회의 예산권 독립을 의미하는 ‘총액예산제’를 본회에 요구하기로 의견을 같이하면서 선거후 어떤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예산문제를 놓고 본회와의 갈등이 예상된다.두 후보는 또 현재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시기를 본회장 선거시기와 맞추는 안에 대해서도 생각을 같이하면서 이번 서울세무사회장 선거의 새로운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이 같은 두 서울회장 후보의 서울세무
세무대리인 6명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직무정지, 과태료 등의 징계를 받았다.기획재정부는 11일 세무사법 제12조(성실의무)를 위반한 세무사 6명에 대해 과태료 및 직무정지 등의 징계를 내렸다고 11일 관보에 게재했다.이번 징계는 지난 4월 27일 제111차 세무사징계위원회에서 의결된 내용으로 징계의 종류 및 내용을 보면 과태료 250만원~600만원, 직무정지 6월~1년까지로 나타났다.특히 이 모 세무사의 경우 직무정지 1년 및 과태료 600만원의 중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호영 교수 등 ‘모범납세자 선정 전·후의 조세회피에 관한 연구’논문 발표최근 3년간(`15~`17년) 83명이 소득축소.신고 탈세…제도 체계적 홍보 필요 국세청은 매년 세금을 성실히 납부한 국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자들에 대해 각종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실제로 국세청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 세무조사를 3년간 면제하는 것은 해당 기업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실히 납세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따른 것이다.실제로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후에도 납세자는 성실히 세금을 냈을
임채룡 후보, 명강사 ‘정해욱 후보’에 이어 ‘정진태 역삼회장’ 깜짝 등장이동기 후보, ‘이운창 전 동작세무서장’과 패기의 ‘이석정 세무사’로 맞불내달 12일 치러지는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 나서는 임채룡 후보(현 회장)와 이동기 후보의 동반 부회장 후보로 나서는 면면이 만만찮다.임채룡 후보는 부산진세무서장을 역임하고 현 역삼지역회장을 맡고 있는 정진태 세무사와 한국세무사회 선출직 감사를 지낸바 있는 정해욱 세무사(현 서울세무사회 부회장)를 파트너로 지명했다.이어 도전자인 이동기 후보는 현 한국세무사회 이사이며, 기획재정부와 남대
세무사회 관계자, “미이수자 추가교육 기회 줘도 상당수 불참해”이동일 연수원장, “보수교육, 세무사 전문성 차원에서 매우 중요” 한국세무사회 회원이면 의무적으로 받아야하는 회원보수교육을 아예 받지 않은 회원이 141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도 총 8시간 중 5시간 30분 교육을 받지 않은 회원도 189명에 이르고, 2시간 30분 미이수자는 무려 932명에 이르는 등 이들 교육미이수자 총 1262명이 세무사회 윤리위원회에 회부돼 무더기 징계를 받게 됐다.한국세무사회는 10일 지난달 상임이사회를 개최해 2017년도 회원보수교육
변호사의 세무대리 헌법불합치 결정에 세무사신문 통해 재차 입장밝혀“기재부도 교수들도 세무조정은 ‘법률사무 아닌 사실사무’라고 했는데”지난달 26일 헌법재판소가 세무사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변호사의 세무대리를 일체 할 수 없도록 전면적·일률적으로 과잉금지 하는 것은 ‘헌법불합치’라는 결정을 내린데 대해 한국세무사회는 “국회 입법과 상치되고, 납세자들의 혼란이 가중될 것”이라는 공식 입장을 한 번 더 밝혔다.세무사회는 근착 세무사신문을 통해 헌법재판소의 헌법불합치 결정은 세무조정업무는 기업회계를 기초로 과세표준을 산출하거나 세액을 계산하
이동기 회장 6월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출마로 중도 사퇴따라지난 2일 제23대 15차 상임이사회 및 확대임원회의 개최해 결정한국세무사고시회(이하 고시회)가 총무부회장을 맡아온 곽장미 세무사의 ‘회장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된다.세무사고시회는 지난 2일 삼성동 소재 코엑스 인터콘티넨탈에서 제23대 집행부 15차 상임이사회 및 3차 확대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6월 12일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 선거에 나서는 이동기 회장이 사퇴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세무사고시회 역대 회장과 지방고시회장 및 상임이사회 구성원 등 3
임채룡, “분열로 세무사회에 혼란이 오면 결국 우리의 손해다”이동기, “2020년 되면 세무사업계는 최악의 상황 올 수 있다” 3일 동작세무서에서 열린 ‘`17귀속 종합소득세신고간담회’에서는 내달 실시되는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에 나서는 두 예비후보들의 설전이 본격 선거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뜨거웠다. 이 날은 예비후보등록이 있는 날이기도 했다.먼저 임채룡 서울세무사회장은 “세무사법에 세무사는 국세행정의 발전과 징세업무의 이행이고, 국가징세의 보조자 역할”이라면서 “세무사로서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며, 세무업무는 세무사가 최고
이창규, “여러분 개업시 많이 보듬어 주지 못한 아쉬움 늘 마음 한켠에”임채룡, “산통이기고 창립한 청년세무사회가 세무사회 대들보 될 것 확신”정해욱, “청년세무사들 의지‧희망을 줄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 되어 달라”한국청년세무사회(회장‧이주성)는 3일 오후 서울 테헤란로 스칼라티움 강남점에서 ‘제2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무보고 및 이사‧감사 선임 추인(안) 등 4개의 안건을 처리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총무 남영혁‧하창현 ▲교육 오원영‧조예진 ▲국제 김조겸 ▲홍보 김철현 ▲
▶이동기 세무사가 제13대 서울세무사회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3일 오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연대부회장 후보에는 이운창 세무사(전 동작세무서장)와 이석정 세무사를 지명했다.이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는 오는 15일까지 후보자본등록이 마감되고, 6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5월 1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불완전의 완전’ 전시회노무현 정부 시절 부산국세청장을 지낸 정상곤 전 청장이 세무인들에게 친근한 로펌이나 세무법인 등의 고문 명함이 아닌 ‘화가’로 깜짝 변신해 세정가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화가라는 직함으로 첫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다.정 전 청장은 2일 세정일보 기자와의 통화에서 공직생활 30년을 보내고 현역을 떠나있던 어느 날, 지기인 당시 예술의전당 김장실 사장이 예술의전당 아카데미 강좌에 참여해 보길 권했고, 불현듯 어린 시절의 강렬했던 그림에 대한 추억이 다
세무사고시회 성명, “세무업무 특수성‧전문성 도외시한 유감스러운 결정”헌재 결정 영향 받는 2004부터 2017년까지 변호사 합격자 1만4000여 명지난 26일 헌법재판소가 ‘세무사자격 보유 변호사에 대한 세무대리업무’와 관련해 ‘헌법불합치’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세무사업계가 유감을 표시하고 나섰다.30일 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는 “헌재 결정에 따라 세무서비스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며, 납세자 권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문을 전 회원들에게 보냈다. 또한 세무사고시회(회장 이동기) 역시 “
시정공표명령, 과징금 5억 원, 회계사회 및 행위책임자 2명 형사고발 등 엄중제재회계사회, 아파트 회계감사 품질제고 노력 평가 못받아 안타깝다…감사공영제 제안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 이하 공정위)는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구성사업자인 회계법인 등에게 `15년부터 최소감사시간 100시간 기준을 준수하여 아파트단지 외부회계감사 보수를 책정하도록 결정․통지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과징금 부과와 함께 형사고발 하기로 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의결내용은 행위금지명령 및 법 위반사실에 대한 공표명령, 과징금 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