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장(사진)은 코로나19 시대의 온라인 세미나 ‘비재무보고 동향과 대응방안 심포지엄’을 오는 14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한국회계기준원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으로 금융위원회가 후원하게 된다.제1주제 발표는 윤진수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사업본부장에 이어 제2주제 발표는 김정남 한국공인회계사회 비재무보고T/F위원(삼정KPMG 파트너)이 나설 예정이다.제3주제 발표는 IFRS재단의 지속가능경영보고에 관한 협의문서를 IFRS재단 어키 리카넨 이사회의장이 소개(영상)할 예정이다.종합토론 좌장
이명구 부산본부세관장은 18일 부산국제우편세관비즈니스센터를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는 등 현장점검에 나섰다.이날 국제우편물 검사현장을 둘러본 이명구 본부세관장은 “불법 총기, 폭발물 등 사회안전 위해물품과 마약 및 불법 식·의약품 등 국민건강 위해물품의 반입 차단을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특히 “불법물품의 국내 유입 근절을 위해 해상국제우편물 특성에 맞는 정보분석과 선별기법을 개발하고 X-Ray 판독 역량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이어 이 본부세관장은 현장직원의 애로사항과 요구사항 청취 등 소통의 시
구광회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은 오는 25일 회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주식이동 유형별 컨설팅 요령' 동영상 무료교육을 실시한다.이번 동영상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을 위해 일부만 현장교육으로 실시하기로 방침을 세워놓고 대부분의 많은 회원들은 편안하게 동영상 교육으로 제공키로 했다. 이번 강의는 김완일 세무사(서울세무사회장)이 맡았다.
대구본부세관이 지역 수출업체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수출총력지원에 나섰다.김재일 대구본부세관장은 지난 16일 코로나19로 인해 수출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 수출업체를 지원하고자 대구 테크노폴리스에 위치한 자동차용 램프 생산·수출업체인 금오이엠에스 주식회사를 직접 방문했다.이번 현장방문은 코로나19로 경제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역의 주요 수출산업인 자동차부품업계의 동향 및 애로사항을 파악해 실질적인 관세행정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금오이엠에스(주)는 지역 자동차 업계의 애로사항과 최근 9월 21일자로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오는 12월 3일 수원소재 노보텔 앰버서더 2층 샴페인홀에서 '2020 송년회 겸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박원갑 전문가(KB국민은행 전문위원)를 초빙, 특별 강연을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부동산 동향에 대해 심도있게 진단할 예정이다.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이금주)는 내달 2일 인천시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2020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원 송년회를 개최한다.
노석환 관세청장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해외직구물품 등 특송화물에 대한 효율적 위험관리와 신속한 통관지원 상황을 직접 살피고자 11일 평택직할세관의 해상특송장을 직접 점검했다.이날 점검은 해외직구 물품 성수기인 중국의 광군제(11.11) 등 연말 특수를 맞아 해상특송을 통한 해외직구 물품들의 국내반입이 평택항으로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긴급점검 차원에서 이뤄졌다.평택직할세관은 올해 광군제 이후 극성수기인 3주간 평택항을 통해 국내로 배송될 특송물품은 약 210만 건으로 지난해 동기간 58만 건의 약 3.6배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달 4일 광주지방국세청장을 끝으로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한 박석현 전 청장이 세무법인 신원 회장(세무사)으로 새 출발한다.박 회장은 그간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선배님, 동료분 그리고 저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그 동안 공직에서 체험한 다양한 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세정협조자로서 납세자 권익보호에 힘쓰는 세무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 전 광주청장은 66년 전남 영암 출신으로 광주 석산고를 나와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기획재정
노석환 관세청장은 지난 29일 광주본부세관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경제회복을 위해 전 방위적 기업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노 청장은 관세행정 현장을 점검하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기업을 총력 지원하여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 해 줄 것”을 주문했다.이어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수산업체를 위해 생산자협회나 수출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전자상거래를 통한 맞춤형 수출 등 지원에 관세행정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그는 “중소기업 부담 경감을 위해 수출입 검사비용을 국가가 부담한다는
중부지방국세청(청장 이준오)은 직장어린이집을 이전 신축하고 15일 ‘우리누리 어린이집’ 준공식을 개최했다.이준오 청장 등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야외행사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장 입구에서부터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작성, 손소독제 비치, 좌석 간 2m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어린이집 건물 연면적은 278평으로 보육시설을 5개에서 6개로 늘리고, 식당, 도서관, 강당, 교사휴게실을 추가 신설하여 최적의 보육환경을 갖추었다.이준오 청장은 “바쁜 가운데에서도 어린이집 신축을 차
29일 인천공항 화물터미널 방문, 현장점검·세관직원 노고 격려추석 앞두고 24시간 통관지원 체계의 차질 없는 운영 당부노석환 관세청장이 추석연휴를 맞아 특별통관지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29일 노석환 관세청장은 추석 성수품 등의 수입이 집중되는 인천공한 화물터미널을 직접 방문해 명절 대비 특별통관지원 현장을 점검하고 24시간 비상 근무하는 세관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노 청장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이 큰 국민과 기업들을 위해 신선 농수축산물 등 명절 성수품과 자동차 부품 등 긴급조달 원재료들이 신속하게 통관될 수
김대지 국세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21일 서울 종로구 체부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라파엘의 집’에 위문품을 보내고 성금을 기탁했다.국세청은 이번 성금 기탁은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과 따뜻한 정(情)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했으며, 생활에 필요한 위문품(마스크 등)과 함께 위문금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성금 기탁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의 장기화로 복지시설 직접 방문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비대면으로 성금(계좌이체)과 택배(위문품)로 이뤄졌다.김대지 국세청장은 “직접 방문하여 위문하지 못한 점을 매우 아쉽게 생
임광현 서울국세청장은 지난 14일 2020년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업무가 진행 중인 도봉세무서(서장 권순재)를 처음으로 순시했다.이날 임 서울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장려금 신청업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임 청장은 “도봉세무서가 장려금신청 방문인원이 서울시내 세무서 중 가장 많은 곳이니 방문인과 직원들의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특히 “장려금 반기신청・지급제도 집행의 어려움을 알고 있으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 가구
윤상철 전 청주세무서장이 올해 6월말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오성세무컨설팅’에서 대표세무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했다.37년 국세청 근무 경력 중 20년간 세무조사 부서에서 근무할 정도로 세무조사 캐리어가 풍부한 그는 국립세무대학(1기)졸업 후, 8급 특채로 1983년 국세청에 입사해 용산세무서에서 공직의 첫발을 내딛었다. 그는 직원시절 국세청 법인납세국, 서울청 특별조사국, 종로 조사과, 조사1국(1과, 2과, 3과)에서 대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뿐만 아니라, 공기업 세무조사를 현장에서 직접
법무법인(유) 화우가 ‘아시아로 어워드 2020 (asialaw Awards 2020)’에서 ‘한국의 고객 서비스상(Client Service Excellence Award: South Korea)을 수상하게 됐다.25일 법무법인(유)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 이하 화우)는 법률 전문지인 asialaw가 매년 아시아 태평양지역 25개국가의 로펌을 대상으로 10개 업무 분야, 7개 산업 부문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관을 선정하는 아시아로 어워드에서 ‘한국의 고객 서비스상(Client Service Excellence Award:
‘誠炫’은 정성과 진심을 담아 빛나는 결과를 고객에게 안겨준다는 의미박근서 대표 “사명변경은 싱글펌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임을 강조세계 5위 네트워크 회계법인 BDO성도이현회계법인이 ‘BDO성현회계법인(이하 “성현”)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위한 2막을 연다.성현회계법인(대표 박근서)은 2019년 합병 후 1년간 임시로 사용해온 사명 ‘성도이현’에서 싱글펌으로서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브랜드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고 19일 밝혔다.새로운 사명인 ‘성현’은 ‘정성 성(誠)’과 ‘밝을 현(
홍성범 전 서초세무서장이 36년간 몸담았던 국세청을 명예퇴임하고, 세무법인 우주 중앙지점 대표세무사로서 오는 20일 조촐한 개업소연을 갖고 '제2의 인생'을 출발한다.사무실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인근에 위치한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6길 53, 유원지식산업센터 403-1호에 웅지를 틀었다.강남권 ‘빅4’ 세무서인 서초세무서장으로 부임했던 홍성범 세무사는 1963년 강원도 횡성출신으로 원주고와 국립세무대학(3기)를 졸업한 뒤 1985년 8급 특채로 국세청에 입사했다.중부청 조사1국에서 굵직굵직한 대기업 정기
이금주 인천세무사회장은 오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호텔 ‘소노캄 고양’에서 회직자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13일 인천세무사회는 오는 21일까지 회직자들의 참석여부를 신청 받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날 워크숍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완벽하게 지키면서 회원 간의 소통과 금년도 회무방향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이금주 인천세무사회장은 “더존프로그램 ‘위하고’에 대한 대처방안을 비롯해 청년세무사를 위한 지원방안, 우수지역세무사 발표사례, 기타 안건 등을 토의할 생각”이라면서 “회원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무엇보다 인천세무사회
유영조 중부세무사회장은 오는 27일 경기도 수원 노보텔앰버서더 호텔에서 중부세무사회 회직자 워크숍을 가진다.중부세무사회는 지난 6월 코로나 19로 제39회 정기총회를 설립 후 처음으로 비대면으로 개최한바 있다.이날 워크숍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완벽하게 지키면서 회원 간의 소통과 금년도 회무방향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나성길 전 평택세무서장이 6월말 정든 국세청을 뒤로하고 ‘세무법인 우주’ 고문으로 새 출발을 한다.아직까진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감한 안도감이 더 크다고 말하는 나성길 ‘세무법인 우주’ 고문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5로 27, 세비온빌딩 4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20일(월) 개업소연을 연다. 나 고문은 국립세무대학(2기)을 졸업한 뒤 그동안 관세청 및 세관에서 10년을 근무했으며, 이후 기획재정부 세제실에서 14년간 우리나라 조세제도를 입안하는 일에 매달렸다. 그리고 세제실에서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사무관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