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법 체계 정비위한 연구자 공모…용역비 2000만원 책정한국세무사회가 세무사법 전면 개정을 위한 2000만원짜리 연구용역을 발주한다.22일 세무사회는 근착 세무사신문을 통해 세무사법 체계 정비를 위한 세무사법 전면 개정안 연구자를 공모하고 있다고 밝혔다.응모 자격은 한국세무사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또 국가 및 민간연구소 연구원으로 3년 이상의 경력자, 4년제 대학 조교수 이상, 박사학위 소지자 등이다.공모 신청기간은 이달 말(28일)까지이며, 신청은 관련 신청서류를 우편이나 이메일(rp6021@kacpta.or.
21일 한국지방세학회, 명동에서 제19회 지방세콜로키움 개최정부가 부동산정책을 통해 가격 안정화와 시장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임대주택에 대한 지방세 감면 정책을 재설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방세의 경우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이 정책수단으로서의 기능은 인정되나 세수결손이 증가하게 된다는 지적이다.한국지방세학회(회장 신종렬)는 21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중구 세종호텔 데이지룸에서 제19회 지방세콜로키움을 열고 ‘부동산정책 동향과 지방세 특례 지원방안’이라는 논문을 발표했다.이날 발제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룡)는 13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나영돈)과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사업과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간담회에 앞서 “서울지방세무사회와 우리 세무사들은 적극적으로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영세사업자들에게 홍보하고 안내하고 있다”면서 “지난 1월 19일에는 서울 전역의 5300명 세무사들에게 30인 미만 사업주들이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30일에는 1500여명의 세무사가 참석하는 회원교육장에서 홍보를 실시했다”고 소개했다.그러면서 임 회장은 “다가오는 2월 2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배식 봉사와 지원금 300만원 전달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 임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12일 서울 서초동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세무사회가 찾은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서초구 우면동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에 위치한 기관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세무사회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약 2시간에 걸쳐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을 찾은 독거노인 등 이웃 2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무료 배식했다. 거동이
대연동 주민센터도 찾아 매년 작은 정성 전달 이어가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강정순)가 지난 7일 한마음장애인지원센터등 11곳에 전달될 ‘사랑의 성금전달식’에 이어 12일에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사상구지회(지회장 이동국)와 대연동 주민자치센터(동장 김경철)를 직접 찾아 사랑의 성금전달식을 가졌다.강정순 회장은 “부산지방세무사회는 매년 명절때마다 장애인센터와 영유아원 노인회 등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였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상이군경회를 찾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면서 “나라를 위해 살아오셨던 훌륭한 분들이 설날을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조금의 보탬
이창규 회장, “직무정지소송으로 세무사회 대표자 여전히 전임회장”“법원 ‘이창규의 당선 정당’…세무사회 밝은 미래 다함께 노력하자”12일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은 지난 9일 서울고등법원이 내린 회장직무정가처분 소송에 대한 심리결과 ‘기각’이라고 내린 판결과 관련 사실을 전 회원들에게 문자로 통지했다.이 회장은 통지문을 통해 “내부 문제를 법원 소송까지 끌고 간 전임 집행부의 선거불복 행위는 전자신고세액공제 한도액 축소 반대 등 회원권익 보호를 위한 대외적인 회무 추진에 큰 불편과 어려움을 만들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이
9일 오전 세무사회 강당에서 56주년 창립기념식, 선배회원 250명과 함께 '성황'조세학술상 시상 및 선배회원의 날 행사…전병욱 서울시립대 교수 우수논문상 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는 9일 서울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제56주년 창립기념식 및 제6회 조세학술상 시상식(선배회원의 날)을 개최했다.이창규 회장은 인사말에서 "2017년은 변호사의 세무사자동자격을 폐지해 세무사가 독립된 조세전문가로 우뚝 선 자랑스러운 해였다"면서 "회원님들에게 약속한 것을 실천하기 위해 불철주야 혼신의 노력을
7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70여명 어르신들에 ‘노블리스 오블리제’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동기)는 지난 7일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단장 김남문)과 공동으로 서울시 종로구 무악동 소재 종로노인종합복지관 무악센터에서 세금강의와 세무상담을 곁들인 배식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어르신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이날 행사는 여느 봉사활동과는 달리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세금강의와 함께 세무상담을 하면서 설 맞이 떡국 나눔행사까지 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알차고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평을 들었다.올 겨울 극성을 부린 한파가 이날도 거센 가운데 먼
7일 청년세무사 20여명 참석 청년위원회 개최…교육확대 등 건의 ‘봇물’이금주 회장, “본회에서 제규정 개정하면 적시성 있는 교육 실시할 것”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금주)는 지난 7일 서초동 세무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산하 각 지역세무사회 청년세무사위원장 및 총무, 지방회 청년세무사위원장과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세무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청년세무사들이 갈수록 열악해지는 사업환경 속에서 경쟁력 있는 세무사로 성장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세무사들의 고충과 애로를 해소하는데 지방세
한국회계기준원(원장: 김의형)은 지난달 31일 홍콩에서 열린 IFRS재단 이사회(Trustees)와 아시아·오세아니아 회계기준제정기구(Asian-Oceanian Standard Setters Group: AOSSG) 합동회의에 참석했다고 8일 전했다.회계기준원은 이번 합동회의는 작년 5월 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회의로서 양 기관은 상호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고 밝혔다.한국회계기준원은 현재 베트남을 위해 ‘IFRS 도입지원 사업(Mentoring Programme)’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
부산지방세무사회 (회장 강장순)는 7일 부산세무사회관에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청장 정지원)과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정책에 관해 간담회를 가졌다.강정순 부산세무사회장은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께서 직접 부산지방세무사회를 방문하여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정책에 대해 설명해해주어 대단히 감사하다”면서 “부산지방세무사회 1600여명의 회원들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정지원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은 "현재 고용노동부에서 최저임금 인상으로 경영상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소상공
이창규 회장이 청와대에 건의한 내용, 고용노동부가 즉각 반영해 개선 보험사무대행기관에 지급되는 일자리 안정자금 대행 지원금이 큰 폭으로 인상된다. 이같은 결과는 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의 적극적인 건의와 노력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다.최근 정부가 추진중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과 관련해 세무사가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을 대신하면서 업무부담은 늘어나지만 대행에 따른 지원은 미흡해 제도 개선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에따라 지난달 31일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사진)은 청와대 반장식 일자리수석비서관을 직접 방문해 이같은 세무사
심판동우회가 오는 9일 오후 7시 역삼동에 위치한 중식당 루안에서 신년회를 열고, 심판원 전문성 향상과 개선방안에 대한 격의없는 제언을 나눌 계획이다.이날 신년회에는 전 조세심판원장 및 현직 심판원 직원 등이 참석해 납세자권리구제기관으로서의 심판원의 역할과 전직 동우회원들의 애정어린 격려와 조언을 당부할 방침이다.한편 현 심판동우회장은 최명해(전 심판원장) 김&장 고문이며, 부회장은 김홍기(전 심판관) 율촌 고문이다.
“국선세무대리인 선정 신청 대상자의 세액요건 현행 1천만원 유지”전자신고세액공제액 축소 반대…국세행정 효율성 한도액 상향 주장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입법예고된 2018년 세법시행령 개정과 관련 15건에 이르는 의견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 국세예규심사위원회 회의시 민간위원 정족수 비율 상향, 국선대리인 선정 신청 요건 기준 상향 보류, 국세청 납세자보호위원회 위원의 합리적 구성 등이다.특히 세무사회는 입법예고 내용에는 없었지만 개정 건의사항 2건을 추가로 제출했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의견제출에는 당연히 전자신고세액공제
70세 이상 원로회원 참여하는 ‘선배의 날’ 행사도 함께 진행한국세무사회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56주년 창립기념식 및 선배회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세무사회 창립 56주년을 축하하고 세무사회 역사와 함께한 선배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70세 이상 원로회원들이 참여하며, ‘선배회원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세무사회의 어제와 오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조언도 들을 예정이다.원로회원이 많이 참여하는 관계로 건강관리를 위한 명사특강도 예정돼 있다. 중앙일보 의학전문기자 출신이자
비상장주식평가 분야의 최고수, 상속‧증여세 대가 등 재산제세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불리고 있는 김완일 세무사(세무법인 가나)가 지난 한해동안 세정일보에 연재해온 상속‧증여세 분야의 깨알 같은 절세노하우가 담긴 ‘절세가인’이 책으로 나왔다.제목은 ‘김완일의 절세가인’이다. (세정일보 출간, 1만5000원, 문의: 02-6352-6331)김완일의 절세가인은 지난 한해동안 세정일보를 통해 매주 월요일 독자들을 찾아가면서 상속과 증여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은 물론 세금전문가들의 상속‧증여세 분야의 절세 길
이창규 회장, “상호 특강, 세미나 등 다양한 교류 통해 양국 발전 기대” 일본세리사회연합회가 지난해 12월 국회를 통과한 변호사의 세무사자격자동부여 폐지 세무사법 개정에 관한 정보와 노하우를 듣기 위해 한국세무사회를 찾아왔다.일본세리사회연합회(회장 코즈 신이치)는 2일 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를 찾아 양단체간 우호협력을 바탕으로 한 제21차 정기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이창규 회장은 “오랫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지난해 12월 8일 변호사에 세무사자격을 자동으로 부여하는 조항을 폐지하는 세무사법 개정 법안이 재석의원 약 9
청와대, 수수료 건당 1만원까지 인상토록 노동부에 검토 지시1일, 근로복지공단과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업무협약 체결 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는 1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근로복지공단과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홍보 및 조기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한국세무사회와 근로복지공단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이 조기 정착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세무사회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근로복지공단은 세무사의 사
임채룡 회장 “일자리 안정자금은 정부와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기회” 서울지방세무사회(임채룡 회장)는 지난 30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2018년 양도소득세 개정세법과 다주택자 중과’ 회원 희망교육을 서울 송파구 잠실 교통회관 대강당(송파구 신천동)에서 실시했다.회원들의 교육 수강 편의를 위해 오전(09:00∼13:00)과 오후(14:00~18:00) 두 차례에 나누어 각각 4시간씩 진행된 교육은 회원 1500여명이 수강했다.2018년 양도세 개정세법과 다주택자 중과 관련 제도는 국세공무원교육원 양도소득세 전임교수를
지난 연말 후진들을 위해 명퇴한 신동렬 전 대전국세청장이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조이타워 12층에 ‘세무법인 뉴조이’ 대표세무사로 세무사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 (02-6959-1840)개업소연은 별도로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