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개정세법 및 ‘2017귀속 법인세 세무조정‧신고 업무 강의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동기)는 내년 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종로구 연지동에 위치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18 회원 핵심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세무사고시회에 따르면 이번 직무교육에서는 2018년부터 시행되는 개정세법 중 업무수행에 꼭 필요한 중요사항을 정리한 개정세법과 ‘2017귀속 법인세 세무조정 및 신고’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내용을 강의한다.이번 직무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되며,
지난 12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지방세(취득세) 사전검증제’ 도입도 주장 지난 8일 국회에서 자동자격 폐지라는 공약을 완성해 낸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은 그 여세를 몰아 지난 12일에는 서울정부청사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또다른 공약인 ‘지방소득세 세무조사의 국세청 일원화’와 관련한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세무사회가 20일 밝혔다.현행 지방소득세제도는 국세청과 별도로 전국 각 기초 지자체(226개)별 중복 세무조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하나의 기업에 다수의 세무관청이 간섭해 기업경영의 애로가 가중될 수 있다는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임채룡 회장, “12월 8일, 영원히 기리고 싶다. 저는 새로운 도전 계속 할 것"이창규 회장, “이번 세무사법 국회통과는 드라마틱하게 이뤄졌다. 꿈만 같다”정구정 전 회장, “2003년부터 세무사법개정안 통과위해 노력했고, 한 풀었다”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룡)가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송년회를 가졌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스칼라티움 지하 1층 피에스타홀은 300여명의 서울세무사회 회원들로 가득찬 가운데 웃음꽃 핀 `17년 송년회를 개최하고 해피 정유년으로 마무리했다.이날 서울회 송년회에는 그동안 세
지난 16~17일 충주 시그너스리조트에서 세무사법 개정안 노력도 격려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동기)는 지난 16, 17일 양일간 충북 충주에 위치한 시그너스리조트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2017 임원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세무사고시회 제23대 집행부 출범 이후 1년간의 활동을 평가하고 앞으로의 활동방향에 대한 토론과 의견교환을 가졌다.특히 워크숍에서는 지난 8일 국회 본회의에서 전격 통과된 세무사법 개정안의 처리촉구를 위해 그동안 세무사고시회 임원들과 일반회원들이 보여준 노력과 성원에 대한 노고 치하와 감사의 인사를 나
우리나라 국제조세의 발전에 기여를 해오고 있는 한국국제조세협회(이사장·이진영)가 18일 오후 6시 서울LW컨벤션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2017년 국제조세 학술상 시상식 및 IFA 2018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서 2017년 ‘학술논문상’에는 이준봉 교수(성균관대), ‘신진학술상’에는 박설아 판사(서울중앙지방법원)가 각각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학술논문상은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0월까지 1년 동안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조세학술논집’에 게재된 논문중 가장 창의적이고 탁월한 연구성과물을 창출한 공로로
곽장미 대표세무사, “더욱 겸손하고 실력 있는 세무법인 되어 줄 것” 주문 나이스세무법인(대표세무사·곽장미)는 지난 15일 천안 서북구 축구센터에서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전국 29개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송년회’를 개최했다.이날 송년회에서는 ‘경리 아웃소싱’이라는 주제로 반기홍 세무사의 현장감 넘치는 강의에 어어 앞으로 ‘나이스세무법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각 지사에서 참석 세무사들의 열띤 의견과 아이디어를 교환했다.나이스세무법인은 설립한지 5년차 되는 법인으로 구성원 각자가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자신
광명지역세무사회(회장 곽수만)는 지난 15일 저녁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광명세무서 인근 한 식당에서 회원 세무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송년회를 개최했다.이날 송년회에서는 또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장학금 및 생활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송년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의원은 “세무사님들이 이웃을 위한 기부에 앞장서 우리 이웃에게 장학금과 생활비를 지원하는 따뜻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함에 감동의 박수를 드린다”고 축사했다.이어 김용관 광명세무서장은 축사에서 “저소득 이웃 지원을 위해 국세청에서는 근로
대한변협이 지난 8일 국회를 통과한 세무사법 개정 규탄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변협은 최근 오는 22일 정오(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서초동 법원삼거리 인근에서 세무사법 개정 규탄 총궐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는 공고를 변협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하고,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변협은 궐기대회 공고문을 통해 이날을 전국 변호사 임시휴업의 날로 지정하고, 궐기대회 참여 회원에게는 공익활동시간 3시간 인정, 교통비 등 비용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한변협은 이어 “궐기대회를 통해 개정 세무사법의 위헌성을 널리 알리고, 개정
정권이 바뀌고 어수선했던 한 해가 어느덧 마지막을 향해 달리고 있다. 세금가(稅金家)도 정권이 교체되는 흐름 속에서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고, 많은 인물들이 자신들의 발자취를 남겼다.세정일보가 정말로 다사다난했던 말이 딱 어울리는 정유년 한해 동안 세금가의 역사적 인물로 기록될 만한 핫한 뉴스를 몰고 다닌 인물(Hot People)을 재조명해봤다.한승희 국세청장, 이창규 한국세무사회장, 강병구 국세청 국세행정개혁TF 단장,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김진표 의원 등이 많은 분들이 좋은일로, 또 좋지않은 일로 뉴스의 중심에 섰다.◆
14일 종교인 과세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성명서 발표종교인 과세 시행을 앞두고 지난 11월 30일 입법예고된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종교인에 대한 과세가 시작되는 취지와는 다르게 각종 혜택을 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14일 한국납세자연합회(회장 전규안)는 정부가 발표한 종교인 과세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과세 정상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납세자연합회는 종교인소득 비과세항목으로 포함된 종교활동비에 일정한 한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연합회에 따르면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
한국관세사회(회장 안치성)는 지난 12일 포항시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천799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포항시에 전달했다.관세사회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지난달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 시민들을 돕고자 한 이사회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성금 모금운동이 진행됐으며, 전국의 관세사가 동참했다.한편 관세사회는 통일기금모금,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오고 있다.
김 현 대한변협 회장, “내년 상반기 위헌제청 선고 예정”올해 세무사법 개정, 자동자격 폐지로 위헌 가능성 낮아져 2004년 이후 변호사자격 취득자에 대해서도 세무대리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위헌법률심판제청사건’이 내년 상반기에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받아볼 수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지난 11월 28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에 참석한 대한변호사협회 김현 회장은 내년 상반기에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헌법재판소가 심리를 언제 마칠 것인지, 심리 내용 등은 외부로 알릴 수 없어 김
5시부터 세무사사무소 운영실무 세미나 진행 예정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룡)가 오는 19일 오후 5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스칼라티움 지하1층 행사장에서 ‘2017년 송년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당일 오후 5시부터는 ‘세무사사무소 운영실무(세무컨설팅 중심으로)에 대한 세미나’가 약 40분간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 송년회 개회식과 만찬 및 공연이 이어진다.임채룡 회장은 “이번 송년회 행사에서는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무사사무소 운영실무(세무컨설팅 중심으로)에 대한 세미나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회원간 노래자랑대회도 예정서초지역세무사회(회장 문명화)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 거문고C홀에서 ‘2017년도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송년의 밤 행사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문 MC가 진행하는 가운데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과 회원들 간의 노래자랑 대회가 열린다.또한 회원 노래자랑에서 입상한 회원을 대상으로 광열기와 백화점 상품권 등의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문명화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면서 1년 동안 수고 많았던 서초지역세무사회 회원들에게 위로가
12일, 사회소외계층, 저소득층 833명에 5억여원 전달포항 지진피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도 3천만원 기탁 이창규 회장 “희망‧용기 잃지 말고 밝은 내일로 나아가자” 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는 12일 오후 2시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제5회 생활비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생활비 및 장학금 수여자들은 어려운 가정과 자녀 및 복지단체 833명이며, 생활비와 장학금 등 5억2000여만원을 받았다.특히 세무사회는 이날 전달식에서 지난달 발생한 포항지역 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
‘국제조세상 조세회피처 지정의 의미’ 발표 예정사단법인 한국국제조세협회(이사장 이진영)는 서울시립대 세무대학원(원장 이상신)과 공동으로 2018년 동계공동학술대회를 다음달 18일 오후 4시 서울시립대학교 자연과학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동계공동학술대회는 ‘2018 국제조세의 동향’이라는 대주제 아래 2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제1주제는 ‘국제조세상 조세회피처 지정의 의미’를 주제로 박훈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고, 박수진 회계사가 발제자로 나서며 조규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부대표가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는 지난 11일 공인회계사의 사회적 신뢰를 높이고 사회 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김일섭 한국FPSB 회장·사진)를 발족했다고 12일 밝혔다.이 날 발족한 사회공헌위원회는 김일섭 위원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4대 회계법인, 중견·중소회계법인, 감사반연합회, 여성·청년공인회계사 등에서 추천 된 20명을 위원으로 구성됐다.최중경 회장은 발족식에서 “공인회계사가 전문가로서 사회적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사회적 약자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해야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강정순)는 11일(월) 부산상공회의소 에서 ‘2017년 귀속 법인세법 주요내용’ 회원희망교육을 실시했다.강정순 회장은 교육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법인세법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하기위해 교육장을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면서 “1600여명의 부산회원들이 힘을 모으고 지지해준 덕분으로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자격 자동부여가 폐지된 것’에 대해 다같이 축하하자”고 자축했다.이어 강 회장은 “앞으로도 부산지방세무사회는 회원 및 직원 주요교육확대와 세무사 업무영역확대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공인회계사회, 8일 강원도와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 업무협약 체결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는 지난 8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붐업 조성 및 입장권 구매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고 11일 밝혔다.최중경 회장은 “지구촌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가 대한민국에서 치러지는 만큼 공인회계사들도 그 열기에 동참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회계 업계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이 날 한국공인회계사회는 회계 업계를 대표하
“법인세법 제76조 제5항 ‘사실과 다르게 받은 금액’…더 이상 시시비비 없어지길”지난 2013년 경상도의 한 철강업체는 관할 지방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탈루한 부가가치세와 법인세 등 수십억 원에 이르는 세금을 추가로 징수당했다. 이 업체는 준엄한 세무조사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믿고 추징액을 납부했다.그런데 관할 지방국세청의 감사관실에서 또다른 문제를 만들었다.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결과를 통보받은 세무서장은 ‘공급가액’에 대하여 2%의 증빙불비가산세를 부과했으나, 지방청 감사관실이 법인세법 제76조 제5항 ‘사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