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철 전 청주세무서장이 올해 6월말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오성세무컨설팅’에서 대표세무사로서 새로운 출발을 했다.37년 국세청 근무 경력 중 20년간 세무조사 부서에서 근무할 정도로 세무조사 캐리어가 풍부한 그는 국립세무대학(1기)졸업 후, 8급 특채로 1983년 국세청에 입사해 용산세무서에서 공직의 첫발을 내딛었다. 그는 직원시절 국세청 법인납세국, 서울청 특별조사국, 종로 조사과, 조사1국(1과, 2과, 3과)에서 대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뿐만 아니라, 공기업 세무조사를 현장에서 직접
법무법인(유) 화우가 ‘아시아로 어워드 2020 (asialaw Awards 2020)’에서 ‘한국의 고객 서비스상(Client Service Excellence Award: South Korea)을 수상하게 됐다.25일 법무법인(유) 화우(대표변호사 정진수, 이하 화우)는 법률 전문지인 asialaw가 매년 아시아 태평양지역 25개국가의 로펌을 대상으로 10개 업무 분야, 7개 산업 부문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관을 선정하는 아시아로 어워드에서 ‘한국의 고객 서비스상(Client Service Excellence Award:
‘誠炫’은 정성과 진심을 담아 빛나는 결과를 고객에게 안겨준다는 의미박근서 대표 “사명변경은 싱글펌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임을 강조세계 5위 네트워크 회계법인 BDO성도이현회계법인이 ‘BDO성현회계법인(이하 “성현”)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위한 2막을 연다.성현회계법인(대표 박근서)은 2019년 합병 후 1년간 임시로 사용해온 사명 ‘성도이현’에서 싱글펌으로서 기업 이미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브랜드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고 19일 밝혔다.새로운 사명인 ‘성현’은 ‘정성 성(誠)’과 ‘밝을 현(
홍성범 전 서초세무서장이 36년간 몸담았던 국세청을 명예퇴임하고, 세무법인 우주 중앙지점 대표세무사로서 오는 20일 조촐한 개업소연을 갖고 '제2의 인생'을 출발한다.사무실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인근에 위치한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 6길 53, 유원지식산업센터 403-1호에 웅지를 틀었다.강남권 ‘빅4’ 세무서인 서초세무서장으로 부임했던 홍성범 세무사는 1963년 강원도 횡성출신으로 원주고와 국립세무대학(3기)를 졸업한 뒤 1985년 8급 특채로 국세청에 입사했다.중부청 조사1국에서 굵직굵직한 대기업 정기
이금주 인천세무사회장은 오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호텔 ‘소노캄 고양’에서 회직자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13일 인천세무사회는 오는 21일까지 회직자들의 참석여부를 신청 받아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날 워크숍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완벽하게 지키면서 회원 간의 소통과 금년도 회무방향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이금주 인천세무사회장은 “더존프로그램 ‘위하고’에 대한 대처방안을 비롯해 청년세무사를 위한 지원방안, 우수지역세무사 발표사례, 기타 안건 등을 토의할 생각”이라면서 “회원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무엇보다 인천세무사회
유영조 중부세무사회장은 오는 27일 경기도 수원 노보텔앰버서더 호텔에서 중부세무사회 회직자 워크숍을 가진다.중부세무사회는 지난 6월 코로나 19로 제39회 정기총회를 설립 후 처음으로 비대면으로 개최한바 있다.이날 워크숍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완벽하게 지키면서 회원 간의 소통과 금년도 회무방향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나성길 전 평택세무서장이 6월말 정든 국세청을 뒤로하고 ‘세무법인 우주’ 고문으로 새 출발을 한다.아직까진 36년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감한 안도감이 더 크다고 말하는 나성길 ‘세무법인 우주’ 고문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5로 27, 세비온빌딩 4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20일(월) 개업소연을 연다. 나 고문은 국립세무대학(2기)을 졸업한 뒤 그동안 관세청 및 세관에서 10년을 근무했으며, 이후 기획재정부 세제실에서 14년간 우리나라 조세제도를 입안하는 일에 매달렸다. 그리고 세제실에서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사무관 시절
고점권 전 종로세무서장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세무사 사무실을 차리고 납세자의 편에선 세무사로 제2의 인생을 새 출발한다. 사무실 이름은 ‘고점권 세무회계’ 사무실이다.개업소연은 오는 17일(금)에 가진다.고 전 서장은 국립세무대학을 2기로 졸업하고 국세청에 입문해 평택세무서, 서울국세청 조사4국, 국세청 조사국 조사1과, 강남세무서 조사과, 국세청 감사관실 등에서 정통 국세공무원으로서의 명성을 쌓았다.국세공무원 생활 24년 만에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성남세무서 소득지원과장으로 발령 받았고, 곧바로 국세청 법무과로 본청에 입성해 거
최시헌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구지방보훈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챌린지’에 참여했다.최시헌 청장은 월남전에 참전한 국가유공자인 박상열(73세)님의 자택을 방문하여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고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유공자분을 만나 뵙게 되어 영광스럽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늘 잊지 않겠다”며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챌린지’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공자의 자긍심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달관세청(청장 노석환)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6일 관세청이 소재하는 대전시 서구 거주 김흥겸님의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김흥겸님은 1970년 11월부터 이듬해까지 월남에 파병된 참전 유공자다.노석환 청장은 유공자의 자택에 명패를 달아드리고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우리 사회 전반에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김흥겸 유공자는 “이렇게 세월이
매년 취재진의 수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이 코로나19 사태로 비공개로 진행되면서 배우 이서진과 가수 아이유가 조용히 국세청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24일 국세청(청장 김현준)은 제54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이서진, 이지은(아이유)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에 있는 서울지방국세청 12층 강당에서 진행됐으나, 행사 자체는 비공개로 진행됐다.국세청은 “이서진은 영화와 예능을 넘나들며 탄탄하고 폭 넓은 연기로 시청자의 사랑을 독차
김현준 국세청장은 12일 부산광역시 사상구에 위치한 부산보훈병원을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번 김현준 국세청장의 방문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및 월남전 등에 참전한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또한 유공자들 치료에 혼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국세청은 전했다.김현준 국세청장은 백승완 병원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면서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과 발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국가유공자들을 따뜻하게 돌봐주고 정성을
노석환 관세청장은 5일 다가오는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직원들과 대전국립현충원을 방문해 헌화 분향하고 현충탑에 참배했다.노석환 관세청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뜻을 받들어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관세청이 앞장 서겠습니다'라고 다짐을 적었다.
지난 22일 국세가족 의료진 25명에게 ‘감사의 꽃바구니’ 전달하며 격려 최시헌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세가족 의료진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감사편지와 꽃바구니를 전달했다.이날 최 청장의 꽃바구니 전달은 선별진료소와 국민안심병원에서 근무하는 국세가족 의료진 25명 중 지방청 직원 6명에 대하여 다과와 함께 배우자가 겪은 의료현장의 애환을 듣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대구청은 세무서 직원 19명에 대해서는 지방청장을 대신
10여년 전 친구(세무사)에게 자신의 ‘장기 반쪽’을 아낌없이 내주었던 아름다운 세무사 전진관씨가 ‘제54회 납세자의 날’에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전 세무사는 부천지역세무사회장, 중부지방세무사회 부회장 등으로 재임하면서 국세심사위원으로서 공정과세와 납세자의 권리보장을 위해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국세동우회 부회장으로 재임하면서 대국민 성실납세강의, 무료세무상담을 통해 납세자와 국세청간의 가교역할을 함으로써 국세행정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왔다.현재 한국세무사회 법제이사와 국세동우회 부회장을 맡고
김완일 전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서울세무사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다.서울지방세무사회는 격년제로 새 회장을 선출한다. 현 임채룡 회장이 연임(4년)하면서 6월 새 회장 선출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현재 도전장을 낼 것을 공식적으로 밝힌 세무사는 김완일 전 세무사회장 부회장(가나세무법인 대표)이 유일하다. 선거전이 불붙는 4월경이 되면 자천타천으로 몇몇 후보가 고개를 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김 전 부회장이 가장 먼저 도전의사를 밝힌 것.업계에서는 김 전 부회장 외 현 서울세무사회 부회장인 J모씨가 주판을 튕
“세정 전문가로 공공 시설 제대로 관리되도록 힘쓰겠다”나정엽 세무사가 지난 2일 경기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유승하) 비상임이사에 선임됐다.나 세무사는 `20년 3월 2일부터 `23년 3월1일까지 3년의 임기 동안 이사회에 참여해 각종 현안에 대해 의사결정을 하게 된다.나 세무사는 1961년 전남 나주 출신으로 광주상고와 중앙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87년 12월 국세청 공채로 들어와 부패방지위원회 등을 거쳐 2015년 11월 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북전주세무서장과 중부청 조사2국 조사2과장 그리고 지난해 말 경기광주세무서장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지낸 김재웅 세무사가 2월부터 법무법인(유) 광장(LEE&GO)의 가족으로 새 출발했다.김재웅 전 서울청장은 광장에서 ‘고문’ 명함으로 대외활동을 하게 되며, 그동안 배우고 익힌 실무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광장의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등 전문가들과 함께 조세법을 비롯해 고객이 만족하는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광장 관계자는 ‘고문 영입’에 대해 “법무법인(유) 광장은 조세법률 전문성과 세무조사 경험을 두루 갖춘 김재웅 고문을 영입해 보다 차원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원경희 회장, 26일 ‘사랑의 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직접 전달“대구․경북지역 피해자들에게 우선 지원” 당부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는 26일 ‘코로나19’ 피해 구호를 위한 성금 5천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서울시 중구 소재)에 기탁했다.원경희 회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한국세무사회 1만3천 세무사는 코로나19로 피해를 겪고 있는 국민들이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것을 돕고자 5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
대전 전통시장 현장점검 뒤 복지시설도 방문…위문품 전달노석환 관세청장은 설 명절을 앞둔 22일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제수용품 등 주요 농축수산물 가격 동향을 현장점검한 뒤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민생현장을 살폈다.노 청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귀담아 듣는 한편,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생선 등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매했다.이어 노 청장은 대전 판암동에 위치한 노인 요양시설인 ‘예스시니어’를 찾아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과일, 생선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요양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