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국세행정플랫폼 ‘손택스’ 및 ‘모바일 국세 고지·안내 서비스’ 출품으로 행안부의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왕중왕전에 오를 후보로 선정된 국세청이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4일 국세청은 내일까지 www.2020govinno.net에서 후보에 오른 국세청의 공공서비스 분야 혁신사례에 대한 투표가 진행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지난 26일부터 행정안전부는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왕중왕전에 출품할 4개 분야 1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자 대국민 온라인·모바일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국세청은 혁신사례 공공서비스 분야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
■ 사적유용 탈세사례 ① 회사 명의로 고가 스포츠카, 호텔 회원권을 취득하여 사주가족이 독점 사용하도록 제공하거나, 근무사실이 없는 사주 배우자에게 급여를 지급하고 거짓 공사비를 계상하는 수법으로 기업자금 불법 유출 (조사사례)□ 조사내용 ○ A회사는 고가 스포츠카 2대(총 5억원)와 고급호텔 회원권(2억원)을 취득한 후 사주 가족이 독점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였고,- 사주 OOO의 불법행위에 따른 소송합의금을 대신 지급하거나 전업주부인 배우자를 감사로 허위 등재하여 거짓 급여(7억원) 지급- 또한,서류상 법인과 허
국세청의 올 하반기 서기관 승진인사가 바짝 다가왔다. 이에따라 승진예상자에 대한 하마평이 무성하다.우선, 올 상반기에 28명을 배출한데 이어서 하반기 승진규모는 27명 선으로 가닥이 잡혔다.하반기 승진자 예상자는 일반승진은 23명 내외 특별승진은 4명 내외가 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특별승진은 조직기여도 등 특수한 공적 등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본청 근무자 중에서 발탁될 것으로 예상된다.일반승진 TO 23명 가운데 본청을 비롯한 7개 지방청의 비율이 초미의 관심사이며, 최근 몇년간 공무원교육원에서 서기관
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수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동수원세무서가 김대지 국세청 호의 4대 중점추진과제 중의 하나인 ‘납세자 친화적 국세행정’을 현장에서 뒷받침하고 중부국세청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세사업자의 성실신고 도움을 위해 세정지원에 본격 나섰다.이의 일환으로 동수원세무서(서장 한인철)는 지난 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수원센터(센터장 손동현)와 소상공인들과 전통시장 상인들에 대한 세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동수원세무서는 국대 최대의 기업 삼성전자를 세적지로 두고 있는 중부국세청 관하의 대표적 세무서다.
국세청이 국민부담을 낮추기 위해 세무조사 건수를 대폭 축소한 가운데에서도, 일부 계층에서 기업자금을 유학비용과 호화사치품 구입 등 사주 가족의 개인적 목적으로 유용하는 등 반사회적 탈세행위가 계속되자 칼날을 뽑아 들었다.4일 국세청(청장 김대지)은 불공정 탈세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대응하기 위해 38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기업자금을 사주 가족의 유학비용과 호화 사치품 구입 등에 유용하거나, 현금․골드바 등 음성적 거래를 통해 세금을 탈루하는 사례 등을 다수
납세자 무료 세무상담 및 폐업과정에서 발생하는 법률 서비스 제공인천지방국세청(청장 구진열)은 ’20년 4분기 ‘세무지원 소통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오후 2시 인천시청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인본부(본부장 황미애)와 함께 현장 상담실을 운영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4월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인천광역시의 협조 하에 납세자가 세무상담과 법률자문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인천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변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1세대1주택 비과세, 연말정산, 주택임대소득 신
대기업 계열공익법인 문제→공시의무 1만개 공익법인 불성실 공시 수면위로약 1만개 공익법인 기부금만 6조원 규모…절반 이상은 인건비도 ‘0원’ 처리법무부, 문재인 정부 100대 과제 중 하나였던 ‘공익위원회 설치’ 입법예고정부가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공익법인 총괄기구인 ‘공익위원회’ 설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국세청도 회계 부정을 막기 위해 공익법인 공시항목 전반에 대한 오류 검증에 나섰다. 지난 5월 정의기억연대 회계 부정 논란으로 공익법인의 불성실 공시가 문제되자 이에 대한 엄정 대응에 나서는 것이다.공익법
[사례 1] 기한 후 신청기간이 지나면 신청할 수 없나요?○ 기한 후 신청기간은 5월 신청기간 종료일의 다음날부터 6월 이내이며, 올해의 경우에는 2020.12.1.(화)까지입니다.- 신청기간 종료일의 다음날부터 6개월 경과된 2020.12.2.(수) 부터는 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따라서, 신청요건에 부합된다면 반드시 2020.12.1.(화)까지 신청해야 합니다.※ 조세특례제한법 제100조의 6 ⑧[사례 2] 9월에 장려금 신청을 하였는데 기한 후 신청을 해야 하나요?○ 올해 9월(1.~15.)에 신청한 장려금은 2020년 상반기(
인사혁신처가 경력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부산지방국세청의 납세자보호담당관’을 오는 17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임용시 3년간 부산지방국세청에서 근무하게 된다.부산청 납보관은 내국세와 관련된 고충민원 처리 사항, 세무서 납보실·민원봉사실 운영·업무의 지도, 세무상담·안내 및 납세지도, 영세납세자지원단 관리, 모범납세자 우대관리 업무, 아름다운 납세자 선정, 세무조사 및 일반 국세행정 관련 납세자 권익보호 요청에 관한 사항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당면과제로는 코로나19 위기 상황 대처 및 극복을 돕기 위한 실질적 세정 지원과 방문민원 최소화
세무서 방문없이 자동응답(1544-9944)·손택스・홈택스로 간편하게 신청국세청이 납세자가 올해 신청하지 못한 근로·자녀장려금에 대해 12월 1일까지 ‘기한 후 신청’을 받는다.2일 국세청(청장 김대지)은 지난 5월에 근로장려금 정기신청(2019년 소득분)을 마무리하고, 미처 신청하지 못한 가구를 위한 기한 후 신청을 받는다. 이때 반기(’19년9월, ’20년3월), 정기(’20년5월)에 이미 신청한 가구는 대상이 아니다.신청안내문을 받았다면 세무서 방문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자동응답시스템(1544-9944)
국세청에 전국민 고용보험 확대 추진을 뒷받침하는 소득파악 전담 조직이 설치됐다.2일 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달 26일 차장 직속으로 소득파악태스크포스(TF)를 설치했다.국세청 소득파악TF는 총괄팀장(서기관) 등 4개 팀 14명으로 구성됐다.국세청 소득파악TF는 앞서 기획재정부에 '조세-고용보험 소득정보 연계 추진 태스크포스'와 함께 실시간 소득파악 방안을 마련하는 업무를 맡았다.기재부의 범정부 추진단에는 국세청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참여하고 있다.국세청 관계자는 "전국민 고용보험 확대, 특
[용어 해설]◊과세제외:연간 근로소득(일반적으로 연봉)에 포함되지 않음◊비과세:연간 근로소득에는 포함되나, 조세정책적인 목적에서 과세하지 않음으로 총급여액에는 포함되지 않음◊세액감면(공제):특정 목적으로 산출세액에서 차감[1] 과세제외 신설중소기업 종업원의 주택 구입・임차관련 이익○ 중소기업 종업원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 종업원이 주택의 구입・임차자금을 저리 또는 무상으로 대여 받음으로써 얻는 이익은 연간 근
[사례 1] 총급여액 4천만원 근로자의 신용카드 사용금액이 1,200만원(매월 100만원, 전액 일반 사용분으로 가정)인 경우 ’19년과 ’20년 소득공제금액은?◊최저 사용금액 = 4,000만원×25%=1,000만원◊연도별 소득공제금액▹’19년 소득공제금액 = (1,200만원-1,000만원)×15%=30만원▹’20년 소득공제금액 = (1,200만원-1,000만원)×80%=160만원 ◊소득공제 한도액(연간)= Min[총급여액× 20%, 7천만원 이하
1.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어디에서 이용할 수 있나요?○ 국세청 홈택스에서 공인인증서로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홈택스 회원: 회원 접속(인증서) → 조회/발급 > 편리한 연말정산 > 연말정산 미리보기- 홈택스 비회원: 비회원 접속(인증서) → 편리한 연말정산 > 연말정산 미리보기2.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에서 미리 채워주는 금액은 근로자의 2020년도 실제 사용금액인가요?○ 아닙니다. 2020년 1월~9월 중 사용한 신용카드(직불카드, 현금영수증 포함) 금액만 실제 사용금액이고,- 나머지는 국세청이
중소기업 종업원의 주택 구입·임차관련 이익 과세제외 신설,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비과세 신설 등 새롭게 개정된 세법 내용을 확인해 ‘절세’ 수립방안을 세우는 시기가 왔다.30일 국세청(청장 김대지)은 근로자가 올해 연말정산 세액을 사전에 알아볼 수 있는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개통했다고 밝혔다.9월까지의 신용카드 등 사용내역이 사전에 제공되어 추가 사용(예정)금액을 입력하면 예상세액을 미리 계산할 수 있고, 항목별 절세도움말과 함께 최근 3년간의 신고내역・세부담 증감 추이와 실제 세부담율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검찰이 윤대진 사법연수원 부원장(검사장)의 친형인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뇌물수수 사건 무마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강제수사에 나섰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3부(서정민 부장검사)는 이날 중부지방국세청과 영등포세무서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기록을 확보했다. 영등포세무서는 윤 전 세무서장이 2010년 서장으로 근무한 곳이다.윤 전 세무서장은 2013년 육류 수입업자 등으로부터 골프 등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 해외에서 체포돼 강제 송환됐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당시 경찰이 윤 전 세무서장이
본청 국장·지방청장에게 승진후보자 추천권 부여국세청이 29일 올 하반기 서기관 승진인사 계획을 내부 인트라넷에 공지했다. 승진시기는 내달 중순 경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승진인원은 27명 내외로, 특별승진은 총 승진예정인원의 15% 내외다.국세청은 그동안 적용해 온 인사원칙과 기준을 일관성 있게 유지해 인사에 대한 예측가능성과 안정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일반승진은 승진후보자명부 순위와 기관(부서)장 추천 순위, 업무성과, 주요 경력 등에 대한 개별심사를 거쳐 선발하고, 특별승진은 후보자의 특수공적, 기관장 추천순위, 역량 등
국세청은 지난 19일부터 전국의 9개 세무서를 대상으로 세무서 정기종합감사에 착수했다. 감사일정은 내달 3일까지다.이번 감사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A지방청이 B지방청 소속 세무서를 감사하는 교차감사 대신 각 소속 지방국세청 감사관실에서 진행하는 자체감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국세청은 교차감사의 취지에 맞게 엄정하게 실시할 것을 각 지방청 감사관실에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감사 대상 세무서는 서울지방청 산하에서 중부와 남대문세무서를 비롯해 안양, 기흥, 부천, 북대전, 광주, 서대구, 제주세무서가 포함됐다.국
`15~`19년 과오납 국세환급액 28조1604억원‘…절반이 경정청구’ 5년간 13.6조원최근 5년간 국세청이 납세자에게 돌려준 세금이 28조1600억원을 넘어섰다. 국세청이 잘못거둬 돌려주고 있는 세금이 연평균 9조3800억원에 달하는 것이다.국세청이 류성걸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최근 5년간 국세청 과오납 환급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년~2019년) 국세청이 돌려준 과오납 환급액은 총 28조1604억원으로 집계됐다.항목별로 살펴보면, 납세자의 불복으로 인해 돌려준 금액이 5년간 9조9501억원, 직권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모…결과 내년 2월장려금 수혜경험…대상 100만원 등 총 800만원 상금 시상국세청이 2020년에도 열심히 일해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받은 이들의 체험수기를 받는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2020년에 근로·자녀장려금을 신청해 지급받은 자와 그 가족(반기지급 포함)이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 주제는 나와 가족의 근로·자녀장려금 수혜경험이다. 장려금을 통해 생활 속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나, 장려금 신청 및 수급 시 에피소드, 사용처 등을 담으면 된다.작품은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