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세청(청장 신희철)은 설 명절을 맞아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전통시장을 둘러보면서 설 장보기 행사를 겸하였다. 이어 이웃 사랑 실천 차원에서 사회복지시설도 위문했다.신희철 청장은 6일 오전 대덕구 중리동 소재 중리전통시장을 직원들과 함께 방문하여 차례용품 등을 구입하고, 시장 안에 있는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면서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을 앞둔 시장 경기를 살폈다.또한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대덕구 소재 중리사회복지관을 비롯한 관내 4개 사회
미 워싱턴 주재관 파견이 예정된 강영진 과장(사진)은 `76년 경남 창원생으로 마산고와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했다.행시 47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국세청 조사파트에서 주로 몸담으며, 조직내 대표적 조사통으로 꼽힌다.서울청 조사2국을 시작으로 국세청 조사2과 1계장, 서울청 조사1국 1과, 중부청 조사4국 조사2과장, 서울청 조사4국 조사2과장을 지냈다.국세청 본청에서는 잠시 감찰담당관직도 역임했으나 이후 조사파트에 복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장에 이어 국세청 조사2과장을 거친 뒤 국세청 국제조사과장을 맡
김학선 과장(사진)은 68년 충북 충주생으로 세무대학 7기 출신이다. 충주세무서를 시작으로 동청주서 재산‧법인세과장, 대전청 징세과장을 거쳐, `15년 11월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홍성세무서에서 초임 서장을 지냈다.공주세무서장과 영등포세무서장을 지낸 뒤에는 차기 국세청 대변인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 뒤따르기도 했다.국세청 본청으로 자리를 옮긴 뒤에는 국세청 홈택스2담당관, 심사2담당관을 거쳐 `22년 12월부터 장려세제과장 직을 맡고 있다.김학선 과장은 국세청 심사2담당관으로 재직하면서 불복심리 평균처리 일수를 대폭 단축하고 과세전
박근재 과장은 `75년 충북 제천생으로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시 46회에 합격하며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박 과장은 국세청 조사 파트에서 두각을 나타내 왔다. 서울청 조사2국 1과를 시작으로 국세청 국제조사과, 조사1과에서 근무하며 조사업무를 섭렵했다.초임 통영세무서장을 거쳐 중부청 법인신고분석과장을 지냈고, 용인세무서장을 지낸 뒤에는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을 맡았다.`20년 김대지 국세청장 당시 정책보좌관을 지낸 뒤 `21년 6월부터 조사기획과장을 맡아왔다.조사기획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간편조
오상휴 광주청 조사1국장(사진)은 `73년 전북 고창생으로 전주 해성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행시 45회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오 국장은 징세, 조사, 납보 등 국세청 내 주요 보직을 두루 섭렵한 인물로 평가된다.구로세무서 징세과장, 시흥세무서 징세과장을 거친 뒤에는 국세청 전산보안 업무를 담당하는가 하면, 국세공무원교육원 운영지원과장을 지냈다.`15년 12월 초임 고양세무서장을 지낸 뒤 서울청 조사2국 1과장을 지낸 뒤 노원세무서장을 거쳐 국세청 본청으로 자리를 옮겼다.이후 조사국 조사분석과장, 자본거래관리과장, 정보
김진우 역외정보담당관(사진)은 `68년 경북 영주생으로 세무대학(6기)을 졸업한 뒤 8급 특채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김 과장은 국세청 내 조사파트에서 잔뼈가 굵었다. 서울국세청 조사4국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12년 11월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서울청 조사1국 3과 팀장을 맡았다.이후 `14년 12월 초임세무서장으로 남양주세무서장을 거친 뒤, `16년 12월 서울청 조사4국 1과장을 지냈다. 그러면서 4국맨이라는 닉네임이 붙었다.하지만 정권이 바뀐 뒤 부이사관 승진 1순위인 조사1과장에서 심사1담당관으로 옮긴 후 파견(세종연구소)
국세청은 6일 김진우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 박근재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김학선 국세청 장려세제과장, 오상휴 광주청 조사1국장, 강영진 전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등 5명을 부이사관으로 승진한다고 발표했다. 인사는 오는 13일자와 16일자이다.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지난 1월 고위직 승진으로 발생한 결원 등을 충원해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에 매진하기 위한 것으로 그 동안의 업무성과와 노력도를 인사에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김진우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은 `88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 서울청
송바우 국세공무원교육원장(사진)이 최근 후진들을 위해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송 원장은 행정고시 38회에 합격해 국세청에서 광주국세청 조사1국장, 부산국세청 조사2국장, 서울국세청 조사1국장, 국세청 기획조정관 등 승승장구해 왔다는 점에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국세청 내에서는 김태호 차장과 김동일 부산국세청장이 행시 38회 동기다. 이에 따라 송 원장은 언제든지 1급 승진후보 1순위라는 점에서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송 원장은 1972년 전북 정읍 출신으로, 광주 숭일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아동 복지시설과 전통시장을 방문,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중부청에 따르면, 오호선 청장은 지난 1일 아동양육시설인 평화의 집과 5일에는 동광원을 찾아 지방청 전직원이 ‘사랑, 나눔 그리고 동행’이라는 한마음으로 마련한 성금과 물품을 전달했다.평화의 집을 방문한 자리에서 오 청장은 “아이들이 성장해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돌보아 주시는 원장님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아이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오호선 청장은 직원 30여 명과 함께 지난 1일 전통시
인천지방회 소속 세무사 21명이 지난 2일 인천시 제5기 마을세무사로 새로 위촉됐다. 현재 인천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은 인천시 68명, 경기도 74명이 마을 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은 이날 인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제5기 인천지역 마을세무사 위촉식에 참석해 마을세무사로 활동하며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소속 회원들과 만나 격려와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위촉식은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인천지역 제5기 신규 마을세무사 21명과 인천지방세무사회 김명진 회장, 박종렬 홍보이사를 초청해 위촉장 전달식과 함께 세
고광효 관세청장은 설 명절을 앞둔 5일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전 중앙시장’을 찾아가 민생현장을 살폈다.이 자리에서 고 청장은 최근 어려운 경기로 인한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생선 등 명절 성수품의 가격 동향을 살펴보고 직접 구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관세청장은 전통시장 방문에 이어 아동복지시설인 성우보육원을 찾아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명절 성수품과 함께 세탁기 등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광효 청장은 “설 물가 안정을 위해 명절 성수품의 신속한 통관을
김태호 국세청 차장은 설 명절을 맞두고 5일 대전 유성구 송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집 양로원’을 방문,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양로원에서 생활하는 무의탁 어르신들을 위문했다.국세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방문에서 김태호 차장은 양로원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후원물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숙소와 생활시설을 돌아보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김태호 차장은 “이번 방문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고 밝게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하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박수복)은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해성보육원’을 방문하여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했다.박수복 청장은 해성보육원 원장(남상미 수녀)으로부터 해성보육원의 역사와 아동현황 및 양육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듣고 보육원에서 필요로 하는 유용한 생필품을 전했다.이날 박수복 청장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에게도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이번 방문이 자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인천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돕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254년 전통의 동래시장에서 이창수 번영회장 및 번영회 임원들과 간담회 및 농축산물 등 장보기 행사를 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김동일 부산청장은 간담회에서 온라인 유통의 증가와 인근 대형마트, 백화점과의 경쟁 및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세금 걱정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약속했다.간담회 직후에는 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으로 축산물, 과일, 제수용품 등 우리 농축산물을 구매하며 현장의 고충
서울지방세무사회 새 부회장에 임승룡 세무사(사진)가 임명됐다.임 부회장은 단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최고위 과정을 수료했다. 국세동우회 부회장, 역삼지역세무사회장, 서울지방세무사회 총무이사, 세무사회 청년세무사지원센터장(현)을 맡고 있다.신임 임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지방세무사회 총무이사 등 오래전부터 쌓아 온 회무경험을 나누면서 임 회장님과 함께 회원여러분들과 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한 회무를 펼치는데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선임 소감을 밝다.서울회는 이어 공석중인 조세제도연구위원장에 김대호 세무사를 임
◇ 치안감 전보▲ 경찰청 대변인 유승렬 ▲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김수영 ▲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장 최주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기획조정관 배대희 ▲ 경찰인재개발원장 박성주 ▲ 중앙경찰학교장 최현석 ▲ 서울경찰청 생활안전차장 최종문 ▲ 대구경찰청장 유재성 ▲ 충남경찰청장 오문교 ▲ 경북경찰청장 김철문◇ 경무관 전보▲ 경찰청 치안정보심의관 조정래 ▲ 경찰대학 교무처장 이재영 ▲ 〃 치안정책연구소장 이인상 ▲ 중앙경찰학교 교수부장 이관형 ▲ 서울경찰청 수사부장 김병찬 ▲ 〃 광역수사단장 임경우 ▲ 〃 기동단장 주진우 ▲ 대구경찰청 생
기획재정부는 재정관리관(차관보)에 김언성(54) 기획조정실장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김 신임 차관보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재부 공공국 정책총괄과장을 거쳐 공공정책국장, 재정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기재부 직원들이 뽑은 '닮고 싶은 상사'에 3번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기획조정실장에는 김진명(53) 정책조정국장이 임명됐다.김 신임 기조실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을 시작했다. 기재부 대외경제국 대외경제총괄과장, 대외경제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일 서울 종로구 체부동에 위치한 중증장애 아동 생활시설인 ‘라파엘의 집’을 방문,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와 장애아동들을 위문했다.설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이번 방문에서, 김창기 국세청장은 장애아동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새해 인사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취임 이후 사회복지시설을 꾸준히 방문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기울이고 있는 김창기 청장은 “아이들의 건강하고 밝은 미소를 보니 추운 겨울임에도
고광효 관세청장은 2일 국내 대표적인 김 가공 및 수출단지인 목포시 대양산업단지에 위치한 대천김㈜과 ㈜해농을 차례로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우리나라 대표 수출 효자 상품으로 부상한 김 제품의 수출 확대와 지원방안 등에 대해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우리나라 김은 K-푸드 열풍에 힘입어 일본․중국·태국 등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시장을 넓힌 결과, 지난해 120여 개국에 7억 9000만달러(한화 약 1조 332억원)가 수출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시도별로는 전라남도가 2억 5000만달러, 전체 수출의 31.5%로 수출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박수복)은 1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재 ‘신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신기시장에는 박수복 청장을 비롯한 인천지방국세청 간부와 직원들이 동행했으며,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자 떡, 과일 등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했다.박수복 청장은 상인들의 애로·건의사항을 경청한 뒤, “온라인 유통채널의 확대,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가계 소비 감소 등으로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세정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인천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지역 전통시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