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대륙아주 강승윤 대표 세무사가 중소기업중앙회 세무 분야 자문위원 역할을 수행한다.13일 세무법인 대륙아주에 따르면, 강 대표는 지난 6일 중기중앙회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으며, 향후 상속·증여 관련 중소기업 애로 해소와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자문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국세청 출신이 중기중앙회 세무분야 자문위원(서울지역본부)으로 위촉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위촉은 지난 `22년 반포세무서장으로 재직할 당시 중기중앙회 산하 조합 실무자들을 상대로 세무회계 교육을 한 게 큰 호응을 얻으며 인연이 이어졌다.강 대표는 “중소
안양지역세무대리인연합회(회장 최진구)와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안양지부(지부장 이태근)가 오는 14일 오전 11시 경기도 의왕시 능안길 2(백운호수) 황토장어본점에서 업무협약식을 갖는다.이날 협약식에는 두 전문직 단체 대표 및 임원 25명이 참석해 머리를 맞대고 고객들에게 보다 더 좋은 양질의 세무서비스와 법률서비스 향상을 위하고, 회원간의 우의증진을 위한 폭넓은 토론에 이어 협약식에 서명한다.안양지역세무대리인연합회는 안양지역세무사회 회원 100여명과, 동안양지역회 회원 200여명, 안양지역 공인회계사 회원 2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세청(청장 김창기)과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110만 개에 이르는 12월말 결산법인들의 법인세 신고의 원활한 운영과 성실한 신고를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세무사회는 12일 구재이 세무사회장, 김선명 부회장, 강석주 회원이사, 김연정 연구이사와 국세청 최재봉 법인납세국장, 박인호 법인세과장, 유민희 법인 2팀장이 지난 7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만나 법인세 신고 협력 및 양 기관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국세청이 법인세 신고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납세자의 성실한 납세의무 이행을 조력하는
“관세사는 우리나라를 오늘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자 무역강국으로 이끈 숨은 공로자입니다.”한국관세사회가 12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 제48차 정기총회를 열고, 전체회원 수 2210명 중 11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본회 주요업무 추진방안 보고 및 예·결산안 의결 등 사업방향을 확정했다.이날 총회에는 고광효 관세청장, 고석진 통관국장, 송선욱 한국관세학회장, 김두규 대한변리사회장, 김광수 고문, 한휘선 고문, 안치성 고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정재열 회장은 총회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지난 8일 인천지방세무사회 회의실에서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박수복)과 2023년 12월말 결산법인에 대한 법인세 신고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복합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인에 대한 세정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법인세 신고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전지원 서비스 확대 등 법인세 성실신고 지원을 위해 인천청과 인천세무사회 간의 직접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김명진 회장은 간담회에서 “세정업무로 바쁜데도 현장의 목소리 청취와 소통을 위해 인천회관을 방문해 준 인천지방국세청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조세심판원·감사원·국세청 3개 조세불복기관은 8일 서울에서 작년 3월에 이어 두번째 정책협의회를 개최, 기관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는 황정훈 조세심판원장과 감사원의 김영관 국민감사본부장, 국세청의 김태호 차장 등 각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신속하고 공정한 납세자 권리보호를 위해 의견을 교환했다.심판원에 따르면 ’23년 3월 첫 회의에서 기관간 소통부족으로 기관별 결정이 상이한 경우가 발생하는 등 납세자 권리보호에 미흡한 점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연 1회 이상 정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한바 있다.세 기관은 기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와 한국여성세무사회(회장 황영순)는 지난 7일 한국세무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회원단체 정례협의회’를 개최하고 회무 의견 청취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8일 전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구재이 세무사회장은 “회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회무에 반영하기 위해 오늘의 자리를 마련했으며, 여성세무사와 관련된 회무뿐만 아니라 회원 사업현장의 애로 등 불편사항에 대해 격의 없이 의견주시면 회무추진에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황영순 여성세무사회장은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여성 조세전문가로서
변찬우 세무사(세무그룹 청림 대표세무사)가 납세자의 날을 맞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세정협조와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활동을 펼친 공로로 값진 상을 받았다.변 세무사는 지난 4일 구리세무서(서장 안동숙)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국가재정에 이바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무서장 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변 세무사는 2006년 국세청에 입사해 동수원, 용인, 평택, 성남, 경기광주, 남양주세무서 등 일선 현장에서 두루 경험했으며, 2018년 세무
지난 2월 주중 교육으로 실시된 `24년 1차 국세경력세무사 교육에 이어 주말에 실시되는 2차 교육이 4월 한달간 실시된다.7일 세무사회는 세무연수원 홈페이지 온라인을 통해 `24년 2차 국세경력 세무사교육‘ 접수를 11일~15일기간 받는다고 밝혔다.교육신청은 전‧현직 국세공무원 중 세무사법 제5조의2에 의해 세무사 자격시험에 합격하거나, 세무사법 부칙 제4조에 의해 세무사자격이 있는 경우 교육 대상이다.교육기간은 세무사 회관에서 실시되는 집체교육은 4월 7일~28일 기간 주말교육으로, 현장 실습으로 이뤄지는 특별교육은 4월 8일~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임채수)는 각 지역세무사회와 일선세무서 간 법인세 신고 간담회 개최에 맞춰 권역별 모임 활성화를 위한 회원전문교육을 실시한다.서울지방세무사회는 그간 지역세무사회 활성화를 통해 회원간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권역별 모임 활성화’를 추진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에 권역별 회원 전문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서울지방세무사회는 먼저 6일 남부권역(서초, 반포, 관악, 동작지역세무사회) 회원들을 위한 첫 회원전문교육을 반포세무서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서울지방세무사회 황희곤 부
중부지방세무사회(이중건 회장)은 5일, 3월 법인세신고를 앞두고 중부지방국세청과 법인세 신고 간담회를 지난 4일 개최했다고 전했다.중부회는 이날 간담회는 중부지방국세청에서 열렸으며, `23년 12월 결산법인에 대한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일선에서 뛰고 있는 세무대리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다 나은 국세행정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이중건 회장은 간담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국세청이 세무사와 함께 일을 하면서 서로간 신뢰를 구축하는 데 힘써준 모든 분들 덕분에 보람이 배가 되고 있다”고 덕담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세무사회가 부동산 세금의 맞춤형 절세비법을 주제로 하는 대국민 절세특강을 연다. 강의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강의 후에는 무료세금상담이 이어진다.강사는 양도세 분야의 대가, 안수남 세무사가 나선다.세무사회는 강의를 통해 복잡한 양도세에 대한 해설과 세금폭탄을 피하는 절세기술 비법을 국민들에게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안 세무사는 연세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조세법을 전공했으며, KBS 제1라디오 ‘성기영의 경제쇼’의 세무상담 코너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했다. 또한 ‘
최근 한국세무사회가 업계 현안 등 회원들의 의견을 모으기 위한 여론조사를 진행하면서 회원 개인정보 유출 의혹이 강하게 제기되었지만, 세무사회는 회원들의 개인정보(핸드폰 번호)유출은 없었다고 강하게 부인했다.6일 한국세무사회 등에 따르면 최근 세무사회는 회 차원의 현안을 평가‧분석하겠다는 취지로 전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설문조사는 세무사회가 여론조사 업체인 '윈지코리아' 측에 발주를 넣어 진행된 것으로, 회원들에게 문자가 전송될 당시 해당 업체의 번호로 문자가 전송됐다. 이 과정에서 ‘세무사 회원들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최근 국민들의 큰 불편을 초래한 위택스 시스템(지방세 인터넷 신고 시스템)의 개편과 관련해 세무사회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고 핫라인을 개설하는 등 위택스 안정화와 지방세정 선진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5일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28일 최근 차세대 세입정보시스템(위택스 시스템)을 도입한 행정안전부의 이현정 지방세정책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를 만나 위택스 오류대응을 비롯한 지방세정 현안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세무사회는 특히 지난달 16일 위택스 오류 개선 1차 건의에 이어 위
국내 기업 세무 및 회계 관계자가 올해 정부 개정세법을 대체로 긍정적으로, 또 정책 기조의 무게는 ‘경제활력 제고’에 실린 것으로 평가했다. 경제 성장 둔화가 전망되는 가운데 기업 세 부담을 최소화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5일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대표 박용근)은 최근에 개최한 ‘2024 EY한영 개정세법 세미나’ 참석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에는 세미나 참석자 중 총 15개 산업 부문의 세무 및 회계 관계자 308명이 참여했다.`24년 세법개정 중 어느 부분에 가
한국혁신학회는 5일 한국지식재산연구원 류태규 박사(사진·53)가 신임 회장에 선출되어 본격 학회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회장 임기는 2024년 3월부터 2년간이다.2005년에 창립된 한국혁신학회는 현재 회원 4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과학, 공학, 경제학, 경영학, 정책학 등 다양한 전공의 학자들이 모여 과학기술 혁신과 기업·산업 혁신은 물론 정부혁신 등 공공혁신을 포함, 다양한 분야의 혁신을 주제로 학술 교류와 학제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학회지로는 한국연구재단의 2017 등재학술지로 최종 선정된 ‘한국혁신학회지(Innova
국세청과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28일 세무행정의 효율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세정현장의 납세자의 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주요 현안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국세청에서 실무정책협의를 가졌다.이번 정례 정책협의는 지난해 7월 구재이 세무사회장이 김창기 국세청장에게 제안한 정례 정책협의체 구성 제안에 따라, 수시 개최되고 있는 고위정책협의와 더불어 신고 등 세정현장 개선을 위한 실무자급 협의 창구로 새롭게 마련됐다.세무사회에 따르면 이날 정례협의회의에서 국세청은 ‘납세자‧세무대리인 윈윈(win-win)을 위한 방안’ 제안을
세무사들의 의무교육인 회원보수교육 현장강의가 지난 21일 대전지방세무사회를 시작으로 각 지방회별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회원보수교육에 약 1천여명의 회원들이 교육을 수강했다고 세무사회가 전했다.서울지역 세무사들은 모두 6800명 가량이다.이날 보수교육은 총 5시간의 교육이수를 인정해주는 시간으로 첫 번째 시간에는 지병근 세무사가 ‘2024년 주택관련 세제 핵심실무 및 쟁점사항’를, 두 번째 시간에는 김선명 세무사가 ‘2024년 고용지원 주요 세액공제
한국AEO진흥협회 `24년 정기총회가 협회 교육실에서 개최된 가운데 인사말에 나선 기우성 회장이 AEO 심사위탁사업 및 교육사업 등 공공지원 역량 강화를 다짐했다.27일 (사)한국AEO진흥협회(회장 기우성)는 회원사 대표, 관세청 관계자 등 1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23년 사업실적 보고 ▲`23 회계연도 결산(안) ▲`24 회계연도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 ▲사무실 매입(안) ▲정관 개정(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인사말에 나선 기우성 회장은 “지난해 우리 협회가
법무법인(유) 세종(이하 ‘세종’)(오종한 대표변호사)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가 본격화됨에 따라 지난해 하반기부터 ‘기업구조조정센터’를 발족하여 본격적인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경기 악화에 따른 부동산 PF 위축으로 건설·금융업 등 기업의 도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부실채권(NPL) 규모가 확대되는 가운데, 기업구조조정센터 출범을 통해 관련 법률 서비스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최근 세종은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지내고 4년간 수원지방법원 파산부 부장판사,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