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국세청(청장 박수복)은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해성보육원’을 방문하여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했다.박수복 청장은 해성보육원 원장(남상미 수녀)으로부터 해성보육원의 역사와 아동현황 및 양육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듣고 보육원에서 필요로 하는 유용한 생필품을 전했다.이날 박수복 청장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에게도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이번 방문이 자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인천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돕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5일 254년 전통의 동래시장에서 이창수 번영회장 및 번영회 임원들과 간담회 및 농축산물 등 장보기 행사를 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김동일 부산청장은 간담회에서 온라인 유통의 증가와 인근 대형마트, 백화점과의 경쟁 및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세금 걱정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약속했다.간담회 직후에는 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으로 축산물, 과일, 제수용품 등 우리 농축산물을 구매하며 현장의 고충
김창기 국세청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일 서울 종로구 체부동에 위치한 중증장애 아동 생활시설인 ‘라파엘의 집’을 방문,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와 장애아동들을 위문했다.설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이번 방문에서, 김창기 국세청장은 장애아동들과 일일이 손을 잡고 새해 인사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취임 이후 사회복지시설을 꾸준히 방문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기울이고 있는 김창기 청장은 “아이들의 건강하고 밝은 미소를 보니 추운 겨울임에도
고광효 관세청장은 2일 국내 대표적인 김 가공 및 수출단지인 목포시 대양산업단지에 위치한 대천김㈜과 ㈜해농을 차례로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우리나라 대표 수출 효자 상품으로 부상한 김 제품의 수출 확대와 지원방안 등에 대해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우리나라 김은 K-푸드 열풍에 힘입어 일본․중국·태국 등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시장을 넓힌 결과, 지난해 120여 개국에 7억 9000만달러(한화 약 1조 332억원)가 수출되면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시도별로는 전라남도가 2억 5000만달러, 전체 수출의 31.5%로 수출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박수복)은 1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소재 ‘신기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신기시장에는 박수복 청장을 비롯한 인천지방국세청 간부와 직원들이 동행했으며,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자 떡, 과일 등 전통시장 물품을 구매했다.박수복 청장은 상인들의 애로·건의사항을 경청한 뒤, “온라인 유통채널의 확대, 고금리·고물가로 인한 가계 소비 감소 등으로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세정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인천지방국세청은 “앞으로도 지역 전통시장과
신희철 대전지방국세청장이 서천 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직원 마음이 담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31일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신희철)은 충남 서천 수산물 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본 지역 소상공인이 빠르게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성금을 사랑의 열매 충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했고 전했다.신 청장은 “명절을 앞두고 큰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에 직원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소중한 일상으로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를 본 지역 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 지원
김창기 국세청장은 29일 충남 공주시에 소재한 공주산성시장을 방문해 설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의 경기를 살펴보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및 세정지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방문에는 김창기 청장을 비롯해 본청 국장 등이 동행했으며, 상인회 대표들과 담소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창기 청장은 온라인 판매 확대 등 유통채널 다변화 추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약속했으며, 시장을 둘러보고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떡과 밤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는
김태호 국세청 차장이 26일 주류 가격 실태를 점검했다. 설 대목을 앞두고 소비가 많아지는 술을 비롯환 생필품 가격안정을 위한 선제적 조치다.김 차장은 이날 전통주 제조업체인 (주)국순당을 방문하여 내달 1일부터 시행되는 국산 발효주(청주, 약주, 과실주), 기타 주류에 대한 기준판매비율 제도의 도입 취지를 설명하면서, 제도 시행 발표 이후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출고가격을 인하한데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그러면서 설 명절을 맞아 차례주 등 주류 물가 안정 및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계속 관심을 가져 줄 것
김석환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가 지난 1일 한국세법학회의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말까지이다.김 신임 회장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대학교(Washington Univ. in St. Louis)에서 석사과정(LL.M)을 수료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조세법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2009년부터 강원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대법원 재판연구관, 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등을 역임했다.한국세법학회는 1986년 한국세법연구회로 창립된 이래 40여 년
고광효 관세청장은 22일 삼진냉장 창고를 방문해 축산물 통관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수입 식품 통관 관련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고광효 청장은 주요 설 성수품인 축산물 반입·보관·반출 과정을 직접 점검하면서 국민 먹거리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통관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할당관세가 부과되어 낮은 관세율을 적용받는 물품은 국내에 신속하게 유통해 줄 것을 당부했다.관세청은 설 명절 기간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 지원 및
지난 12월 동화성세무서장을 끝으로 38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한 강백근 전 서장이 세무법인 리온 동탄오산 지점의 대표세무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개업 소연은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경기 화성시 동탄대로 551-16 동탄푸르지오시티 B동 316호에서 소중한 인연들과 치러질 예정이다.강백근 세무사는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신 선후배와 동료, 모든 분에게 마음속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또한 “그동안 국세청에서 근무하면서 얻은 세법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협조
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19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의 반도체 제조용 특수가스 수출기업인 인테그리스코리아(주)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보세제도 규제혁신 등 관세행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보세(保稅)란, 외국물품에 부과되는 관세의 징수를 보류하는 것을 의미하며, 보세공장에서는 외국 원재료 등을 보세 상태로 제조·가공해 수출할 수 있다. 우리나라 주요 수출산업에서 보세공장 제도를 활용 중이며 보세공장을 활용한 수출 비중은 반도체, 조선 등 산업에서 약 90%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이날
양동구 광주국세청장은 18일, 전주세무서 부가세 신고 현장을 찾아 직원들에게 납세자가 불편함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양 청장은 신고 진행 상황을 살피고 방문한 납세자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특히 신고안내에 힘쓰는 직원을 직접 격려한 양 청장은 “국민 신뢰가 최우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방문 납세자 한 분 한 분이 불편함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한편 광주청은 이번 신고에 앞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건설·제조업영위 중소기업,음식·소매·숙박업 영세
오는 4.10 총선에서 김현준 전 국세청장, 전정일 전 파주세무서장 등 세무 전문가인 국세청 출신들뿐만 아니라 세제 전문인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등도 출사표를 던지며 ‘경제전문가’를 자처하고 있다.세제실장 출신 인물로는 김병규 전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경남 진주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김병규 예비후보는 `65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진주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그는 기재부 세제실과 예산실 등에서 근무했으며,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외교부 주영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조세심판원 상임
김현준 예비후보자가(수원시 갑구, 국민의힘) 17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현준 예비후보자는 “모든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히며 “지난 30여년간의 공직생활 경험을 토대로 수원시와 장안구를 발전시키고 시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김 예비후보자는 “지난 10년간 민주당이 국회의원과 시장을 맡으면서 수원시는 도시발전이 정체되고 경제가 어려워졌다”며 “다가오는 총선은 무능한 민주당의 일
(사)이노비즈협회 광주전남지회(회장 김용구)는 15일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4층 대연회장에서 임원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신년인사회에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가졌다.(사)이노비즈협회 광주전남지회는 1133개의 이노비즈인증사 및 537개의 회원사를 보유한 ’기술혁신기업’들의 모임으로 2010년이래 광주전남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강연에 앞서 김용구 이노비즈협회 광주전남지회장은 “이노비즈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면서, “초청에 응해주신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께 감사드린다”고
최원석 서울시립대 교수가 한국세무학회의 제3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한국세무학회(학회장 최원석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는 지난 13일 오전 홍익대학교 홍문관 지하4층 가람홀에서 `24년 개정세법해설 워크숍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올해 개정세법해설 워크숍은 삼일회계법인과 공동으로 국가전략기술 및 신성장원천기술 확대,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에 대한 세제지원 강화, 해외건설자회사 대여금에 대한 대손충당금 손금산입 특례 신설, 기술 혁신형 M&A 요건 완화, 수입배당금 익금불산입 규정 합리화 등에 대해 개정세법의 배경과 입법취지
이호섭 기재부 부이사관(사진)이 국내 최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세무학회에서 매년 1명씩 선정하는 ‘최우수학위논문상’을 수상했다.이번 대상 논문은 ‘국제적 사업자간 용역거래의 부가가치세 과세에 관한 연구’로 작년 8월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에서 세무학박사 학위로 받은 것이다.지도교수는 한국지방세학회장, 한국납세자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차기 한국세법학회장인 박훈 교수이다. 박훈 교수가 지도한 박사학위자로는 국세청장을 지낸 김현준 박사, 국세청 차장을 지낸 서대원 박사 등이 있다.이번 이호섭 박사의 논문은 조세분야 이론과 실무
서인천세무서(서장 정연주)는 지난 11일 서인천세무서 5층 대강당에서 서인천 지역세무사회와 간담회를 가졌다.정연주 서인천세무서장은 “올해도 납세자의 성실신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세청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자료를 최대한 제공한다”면서 “홈택스 맞춤형 도움자료, 자동채움 등 신고편의를 제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세정지원 대상자에 대해 납부기한을 2개월 직권 연장하고, 수출기업 및 영세사업자에 대해 환급금을 최대한 빨리 지급하는 등 세정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정연주 서장은 “세정의 동반자로서 성실신고에 앞장서 주
전정일 변호사(전 파주세무서장)의 자전적 에세이집 ‘꿈이 있는 사람, 전정일’ 출판기념회가 지난 7일 오후 3시 파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전 변호사는 인사말 중에 국민을 지키는 태권브이가 되려는 본인 말고 또 다른 태권브이가 있다며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법카(이재명 부부의 법인카드 미스터리를 풀다)’의 저자 조명현 작가를 소개했다.조명현 작가는 “죽음을 무릅쓰고라도 진실을 알리고자 했던 저의 노력과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태권브이의 꿈을 가진 전 변호사와는 생각하는 지향점이 같다”며 “전 변호사가 가는 길을 응원하며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