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권철 국세청 세원정보과장은 `70년 대전생으로 대전 명석고를 졸업한 뒤 세무대학(10기)행을 선택하며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조사‧감사 업무에 능력을 나타냈으며 서울청 조사4국 3과장 당시인 `22년 3월경 대통령 인수위에 파견된 뒤 국세청 요직인 세원정보과장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앞서 중부청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 국세청 감사관 감사담당관 감사3계장, 국세청 감사관 감사담당관 감사2계장 등을 거쳤다.초임 서장으로 제주세무서장을 마친 뒤 중부청 조사3국-1과장, 서울청 조사4국 조사3과장, 대통령 인수위 파견을 거쳐 작년 7월부
고영일 국세청 소비세과장은 경기 평택 출신으로 평택고를 거쳐 세무대학(10기)를 졸업한 뒤 국세청에 입문했다.고 과장은 조직내에서 혁신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15년 국세청 창조정책담당관실 1계장을 맡으며 조직 혁신을 주도했다. 당시 비행시 출신이 1계장을 맡은 사례는 역대 최초였다.앞서 고 과장은 `11년 창조정책담당관실 5계장을 맡은 뒤 4년사이 4‧3‧2‧1계장을 두루 거치는 진기록도 남겼다.대구청 조사1국 조사1계, 구미세무서 세원관리과 법인계장, 북전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을 거쳐 `13년 11월 서기관 승진 한뒤 구미세무서
외국법인의 조세회피 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세원관리기반 마련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반재훈 과장은 `75년 충북 음성 생으로 청주 청석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행시 45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과 인연을 맺은 뒤 국세청 국제조세관리실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 국제조사관리과 7팀장을 맡으며 국제조세 업무에 첫 발을 내딛었다.이후 춘천세무서장, 서인천 세무서장, 중부청 운영지원과장을 거친 뒤에는 금융위원회 파견됐다.반 과장은 국세청 본청에 복귀한뒤 전자세원과장과 조사1국 조사3과장을 거쳐 `22년 1월부터 국
고근수 과장은 `69년 전북 완주 생으로 경동고와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시 45로 공직에 입문하며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고 과장은 행시 출신으로는 기수에 비해 선배로 통한다. 이로인해 매년 부이사관 승진이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왔으나 그 시기가 미뤄졌다. 올 하반기 승진인사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조직내에서도 원활한 인사라는 평이 나오고 있다.고 과장은 서울청 혁신계장,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창의혁신 5계장을 거친 뒤 청와대에 파견되며 능력을 인정 받았다.이후 서울청 조사1국2과2계장, 춘천세무서장, 중부청 법인신고분석과장,
■ 과장급 전보 (2023년 10월 30일자)△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장 민희 (閔熺) ■ 민희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장 프로필
이명구 조세심판원 6상임심판관이 9월 6일자 관세청 차장으로 자리를 옮기후 관심을 모았던 후임 상임심판관에 이근후 전 관세청 조사국장이 11일자로 임명됐다.이근후 신임 심판관은 관세청 조사국장을 지낸 뒤 태국 관세청 국외훈련과정을 마친 후 심판원으로 적(籍)을 옮기게 됐다.이근후 심판관은 6상임심판관 직을 맡으며 관세 및 소액 국세 심판청구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이 심판관은 관세청내에서 덕장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업무 처리과정에서 하위 직원들의 배려하는 마음이 컸다는 것이다.특히 조사국장을 마친후 태국 관세청 국외훈련 파견을 두고
7일자로 국세청 고위공무원단에 오른 박병환 부산국세청 징세송무국장은 국세청내 몇 안되는 ‘감사통’으로 꼽힌다.`69년 경북 영주생이다. 영주 영광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뒤, 행시 44회에 합격하며 공직과 인연을 맺었다.국세청 내부에서는 감사 파트에서 잔뼈가 굵은 관리자로도 꼽힌다. 국세청 본청 감찰1계장으로도 근무했으며 부산국세청 감사관, 중부국세청 감사관, 그리고 본청 감사담당관을 역임하며 감찰, 감사파트에서 공적을 쌓아왔다.초임 세무서장으로는 창원세무서장을 지냈으며, 본청에 입성한 후로는 전자세원과장, 법무과장을 지냈
국세청 고공단 입성을 이룬 김태호 부산청 조사2국장은 직원들 사이로부터 ‘정 많은 관리자’로 정평이 나있다.업무 처리과정에서 하위직원의 입장을 배려하는 스타일로 김 국장에 대한 직원들의 평가는 업무 능률을 높일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관리자였다고 입을 모은다.`72년 대전 생인 김 국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 한뒤 행시 43회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재정부 예산실을 시작으로 창원‧안산‧남인천 등 일선 세무서를 거쳐 국세청(본청)에서는 기획파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당시에는 납세자의 시각에서 세금납부 현황에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을 거쳐 국세청 고공단 승진인사를 통해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장으로 임명된 윤승출 국장은 국세청내 ‘조사통’으로 분류된다.`72년 충남 보령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 한뒤 행시 44회에 합격하며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윤 국장은 국세청 조사기획과를 시작으로 조사 업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서울청 조사 3-2 과장, 서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서울청 국거래조사국 국제조사1과장을 지낸 뒤 국세청 조사기획과장을 맡으며 조사업무를 총괄했다.조사기획과장 당시에는 대기업 세무조사에 있어 치밀한 기획을 통해 불
박광종 국장은 8월 7일자 국세청 고공단 승진자 4명 중 세무대학 5기 출신으로 유일한 비고시다.`67년 전남 광산 생으로 서울청 운영지원과 국세청 심사1과, 국세청 부가세과장을 지냈다. 서울청 감사관과 납세자보호담당관을 지내며 여러차례 고공단 승진 후보군에는 포함돼왔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사실상 마지막 기회인 이번 공고단 승진 대상에 이름을 올리며 세무대학의 자존심까지 살렸다는 평이다.박 국장은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재직하면서 세무조사 감독・견제 기능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적법한 위원회 운영으로 납세자 권익 제고에 힘써 왔
유영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2과장은 `74년 서울 출신으로 서울사대부고와 국립세무대학을 12기로 졸업하고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94년 3월 부산국세청에 8급으로 발령받아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본청과 서울청, 중부청 조사국 등에서 근무하고 대통령실 파견을 다녀왔다.동대문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에 이어 `14년부터는 국세청 대변인실에서 공보팀장으로 대언론 업무를 맡아 수행했으며, 특히 `16년 국세청 대변인실 근무 당시 국가재정 확보 등 공정한 세정구현에 기여한 국세공무원으로 선정되며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대변인실 근무 중이던 `1
이임동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1과장은 `81년 경남 거창생으로 공주 한일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공직에 입문했다.행정고시 48회 출신으로 지난 `06년부터 국세청에 사무관으로 입문했는데, 공직 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조사 분야에서 계속 근무해왔다.서울청 조사1국2과, 용산서 운영지원과장을 거쳐 본청 역외탈세담당관실, 서울청 조사4국1과, 국세청 조사기획과 등에서 근무했다. 사실상 ‘조사’파트에서만 근무한 셈이다.본청 조사국에서 서기관으로 승진해 초임세무서장으로는 `17년도에 제3대 아산세무서장을 지냈다. 아산서장에 임명될 당시 36살
6월 30일자 국세청 과장급 전보인사 결과, 국세청 대변인 자리가 교체됐다. 국세청 대변인은 대국민 국세행정 홍보를 전담하는 자리로, 몇 안되는 국세청장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그 만큼 승진가도를 달릴 수 있는 직책으로 꼽힌다.이번 인사에서 이광섭 대변인이 국세청 조사1과장으로 이동하며 후임으로 김휘영 전 영등포세무서장이 임명됐다.김 대변인은 `12년 6월 이후 무려 11년만에 행시‧세대 출신이 아닌 7급공채 출신 대변인으로, 국세행정 홍보에 새바람을 불어넣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거슬러 7급 공채출신으로는 이용우 국세청 대변인이
정재수 신임 국세청 조사국장은 `68년 경북 김천생으로 대구 성광고과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 한뒤, 행시 39회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13년 4월부터 국세청 창조정책담당관으로 1년 8개월, 지난 14년 12월부터 국세청 세원정보과장으로 1년 8개월 등 장기간 본청 주요직위에서 근무한 세무조사 및 기획업무 전문가이다.정재수 국장은 서울청 조사4국 조사3과장 재직시 비정기조사, 계열법인 주식변동조사 등을 내실있게 관리하고 고의적·지능적 탈세에 엄정히 대응해 성실납세 유도에 기여했다.또한 국세청 창조정책담당관으로 근무하면서 국세청
최재봉 신임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은 `71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남성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국세청 부가가치세과와 군산세무서장을 거쳐 국무총리실 정책분석평가실 평가관리관리실, 외교부 OECD 주재관에서 근무했다. 이후 서울청 조사3국 조사1과장, 서울청 국제조사과장, 국세청 감사담당관, 광주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등 감사 및 조사분야 경험을 통한 세법의 전문성을 보유한 인물이다.국세청 감사담당관 재직 시 체납관리 업무 체계화, 불복인용사례 분석을 통한 과세품질 제고 등 국세행정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
송바우 신임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은 `72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광주 숭일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8회에 합격해 국세청에 입문했다. 북전주세무서 총무과장으로 근무하다 공군장교로 군대를 다녀왔고, 전역 후에는 서부산세무서 납세지원과장을 지냈다.국세청 국제업무과, 서울청 조사2국 조사4과, 국세청 국제조사담당관실, 국세청 국제조사과 등 국제업무와 조사업무 파트도 경험했다.미국 로펌 Orrick으로 국비유학을 다녀온 후 중부청 조사2국1과장을 거쳐 안산세무서장으로 초임서장 발령을 받는다. 이후 본청에서 원천세과장, 징세과
안덕수 신임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은 `71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 용인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0회로 공직과 인연을 맺었다.일선에서 경험을 쌓고 국무조정실로 파견을 다녀왔으며, 서울청 조사2·3국, 국세청 징세과 등에서 근무했으며 구미세무서장으로 초임서장을 보냈다.미국 아리조나 대학으로 유학을 다녀온 후에는 인사교류로 기획재정부 세제실에서 환경에너지세제과장으로 근무하면서 국세행정에 대한 더 넓은 식견을 쌓았다.국세청으로 복귀한 후에는 서울청 운영지원과장을 거쳐 본청으로 들어갔다. 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장, 부동산납세과
윤종건 신임 대구지방국세청장은 `66년 경남 창녕생으로 마산고와 경성대를 졸업하고 7급 공채로 국세청에 발을 디뎠다.중부청 조사1국, 국세청 세원정보과, 서울청 조사4국 등에서 근무하다 사무관으로 승진하고 남대문서 재산법인세과장을 지냈다. 이후 본청으로 들어와 국세청의 손과 발, 입 역할을 하는 대변인실에서 근무하며 서기관까지 승진하고, 초임서장으로는 동래세무서장을 지냈다.서울청 조사3국 관리과장, 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장, 국세청 소비세과장 등을 지냈으며, 특히 소비세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주류・석유류의 유통 과정 문란행위에 대해 엄정
양동구 신임 광주지방국세장은 `66년 전남 순천생으로 순천고등학교와 국립세무대학을 5기로 졸업하고 8급 특채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국세청 심사과, 중부청 인사계,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 등 국세행정 전반에 대한 실무 경험을 쌓은 뒤 `14년 국세청 개인납세국 전자세원 1계장으로 근무할 당시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서울청 법인1계장으로 근무한 뒤 29년 만에 초임서장으로 해남세무서장을 맡았다.중부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을 거쳐 서인천세무서장으로 근무한 바 있으며, 국세청 본청으로 자리를 옮긴 뒤에는 국세청 장려세제신청과장, 법인
신희철 신임 대전지방국세청장은 `66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전주 상산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41회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98년 국세청과 인연을 맺은 뒤 조사, 국제, 세원 등 조사관련 파트와 재산, 납보 등 국세행정의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으로 국외훈련을 다녀왔다.신 청장은 이후 중부청 송무과장과 납세자보호담당과장을 거쳐 서울 강남의 서초세무서장으로 기관장 역할을 수행했다. 본청으로 들어와 국세통계담당관, 법령해석과장,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특히 국세청 대변인직을 수행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