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무원 가급 전보 (2022년 8월 16일자)△인천세관장 김재일 (金在一) ■고위공무원 나급 전보 (2022년 8월 16일자)△관세청 기획조정관 박 헌 (朴 軒)△관세청 통관국장 이종욱 (李宗昱)△관세청 조사국장 서재용 (徐載傛)△부산세관장 고석진 (高錫塡) ■고위공무원 나급 전보 (2022년 8월 17일자)△서울세관장 정승환 (鄭丞桓)△대구세관장 주시경 (朱時炅)△광주세관장 김용식 (金勇植)[고공단 전보자 프로필]
김명진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은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인천세무사회 회직자 워크샵을 가진다고 전했다.
정용대 신임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은 1968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나 대전 명석고와 서울대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행정고시 41회에 합격해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순천서 총무과장, 수원과 역삼서의 납세자보호담당관 등 사무관 시절을 보내다가 기획재정부 세제실에서 경험을 쌓았다. 그리고 국세청으로 복귀해 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전자세원1계장으로 근무하며 서기관으로 승진했고, 초임서장으로는 정읍세무서장을 지냈다.이후 서울청 신고관리과장, 조사3국3과장을 지내다 대법원에 파견을 다녀왔다. 특히 기재부 세제실과 대법원 파견 경력으로 입법-사법
윤종건 신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3국장은 1966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나 마산고와 경성대를 졸업하고 7급 공채로 국세청에 발을 디뎠다.중부청 조사1국, 국세청 세원정보과, 서울청 조사4국 등에서 근무하다 사무관으로 승진하고 남대문서 재산법인세과장을 지냈다. 이후 본청으로 들어와 국세청의 손과 발, 입 역할을 하는 대변인실에서 근무하며 서기관까지 승진하고, 초임서장으로는 동래세무서장을 지냈다.이후로는 서울청 조사3국 관리과장, 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장, 국세청 소비세과장 등을 지냈다. 소비세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주류・석유류의 유통 과정 문
김창기 국세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고위공무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윤종건 서울국세청 징세관이 중부국세청 조사3국장으로, 정용대 서울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이 부산국세청 조사2국장으로 발령됐다.이어 김 청장은 두 승진자의 승진과 자리이동으로 기존 부이사관에 대한 일부 전보인사도 단행했다. 서울국세청 감사관에 최용준, 서울국세청 징세관에 유병철, 서울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에 박광종, 서울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에 윤창복 등 4명이 전보됐다.29일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오는 8월1일자로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부이사관 2명을 고위직으
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과 자금운용부문 임직원은 다올투자증권과 함께 서울 용산구 소재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농협쌀 2,500kg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나눔에는 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 길정섭 자금운용부문부행장, 다올투자증권 최석종 부회장, 이창근 사장 등이 참석했다.권준학 은행장은“금융시장 파트너사인 다올투자증권과 함께한 이번 나눔으로 취약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곡농가를 위해 농협은행 임직원은 쌀 소비 촉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무조정실은 25일 제9대 조세심판원장에 황정훈 제2상임심판관(사진)을 임명했다. `16년 심화석 원장이후 6년만에 내부승진이다.조세심판원은 국무총리실 소속기관으로 국세, 관세, 지방세에 대한 납세자 불복청구를 심리해 구제하는 독립적인 권리구제 기관으로 그 역할이 막중하다.`65년 서울생인 황정훈 신임 조세심판원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행시 35회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 `94년 초임지 울산세무서 첫 근무를 시작했지만 중앙부처 근무지는 `95년 재경부 국세심판소다. 사실상 공직생활을 국세심판소에서 시작해 조세심판원장까
황정훈 신임 조세심판원장은 취임 일성으로 코로나로 지연된 심사청구 건에 대한 ‘신속한 권리구제’와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사건처리’를 강조했다.25일부터 제9대 조세심판원장 공식업무를 시작한 황정훈 원장은 취임식은 생략한 채, 직원들에 보내는 인사말을 통해 사건처리 절차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직원들을 향해서는 ‘애국심’을 강조해 관심이 쏠렸다.황 원장은 “세금을 정당하게 납부하는 개인과 기업 등 납세자는 애국자이며, 적법한 과세를 통해 세금탈루를 막고 국가의 재정확충에 기여하는 과세관청 또한 애국이라고 볼 수 있다”
정부는 세수를 추계하는 위원회의 장으로 박형수 서울연구원장을 위촉하기로 했다.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민관합동 세수추계위원회를 만들고 위원장에 박형수 서울연구원장을 내정했다.앞서 정부는 세수 추계 오차에 대한 지적이 일자 세수 추계를 담당하는 기재부 세제실 외에 외부 기관과 전문가 참여를 늘리는 방안을 고려해왔다.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지난 5월 세종청사 기자실을 찾아 "세수 추계가 정확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국민, 언론, 국회에서 비판이 있었음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책임감도 느낀다"며 "세수를 추계하는 일종의 위
이번 방문은 美금리인상, 러-우 사태 장기화, 원자재가격 상승 등 글로벌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세정지원과 해외통관 애로 해소를 통해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수출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위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정 세관장은 업체가 관세청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제도의 적극 활용을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적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는 점에 경의를 표하고, “기업이 해외에서 AEO제도를 통해 세관검사 면제 등 통관절차 간소화 혜택과 FTA 특혜세율 적용으로 수출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지원 하겠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첫 회동을 갖고 거시경제와 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공조 강화를 약속했다.19일 금융위원회는 어제 한국은행 본관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회동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 가속, 경기 하방위험 증대,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 등 현재 경제・금융여건에 대한 선제적 정책대응을 통해 거시경제와 시장 안정 확보에 온 힘을 다하기로 약속했다.이를 위해 우선 통화정책과 금융정책이 조화롭게 운영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의 공조를 강화해
국세청은 오는 18일자 복수직 서기관 및 사무관 전보인사를 14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정기인사가아닌 수시인사로 대상은 복수직 서기관 15명, 사무관 185명 등 총 201명이 자리를 옮겼다.국세청은 전보기준에 대해서는 조직 구성원이 공감할 수 있는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시스템이 구현될 수 있도록 업무성과와 노력도를 인사운영에 적극 반영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해당 업무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근무경력 등을 감안하여 최적임자를 본・지방청 주요 직위에 배치했다고 덧붙였다.주요 전보대상 면면을 보면 지난달 서기관으로 승진한 송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정승환)은 14일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하여 여행자통관업무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정 광주본부세관장은 코로나19로 국제선 운항이 중단된지 2년 4개월만에 운항이 재개됨에 따라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해외 여행자들에게 고품질의 여행자통관서비스를 제공하고, 총기류ㆍ폭발물 등 안보위해물품과 마약류ㆍ대마성분 함유물품 등 국민건강위해물품 반입 차단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이어 그는 “국제선 운항 재개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초석이 될 좋은 기회이므로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김재일 부산세관장이 친환경 미래차 분야 지역의 선도기업인 르노코리아 자동차주식회사를 방문해 지역 자동차 업계의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다.12일 부산세관은 김재일 세관장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차량용반도체 수급 불안에도 불구하고 지속해서 수출을 확대하는 부산지역 유망 제조기업 르노코리아 자동차주식회사를 방문해 관세행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날 르노코리아 자동차주식회사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 참여한 김재일 세관장은 FTA 체약국으로 수출하는 친환경 차량에 대한 안정적인 원산지관리, 신속한 관세환
관세청 중앙관세분석소는 지난 11일 분석소 1층 대강당에서 제27대 양진철 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양진철 소장은 취임식에서 분석소가 적정과세를 위한 수출입물품 분석뿐만 아니라, WCO 지역분석소로써 국제분석업무 및 자유무역협정(FTA) 지원을 위한 품목분류 사전심사 분석과 원산지 확인 분석 등으로 업무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과거의 관행을 넘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무결점 분석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이어 공직자로서 국민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부합하는 엄정한 공직자세를 견지할 것을 강조하면서 소통과 화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은 1965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나 영일고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북전주, 군산, 삼성세무서 등 일선 근무 이후 서울청 국제조세관리과, 본청 기획조정관실에서 근무 후 춘천세무서장으로 초임서장을 지냈다. 부천세무서장, 영등포세무서장 등 기관장을 세 차례 지냈고, 조현관 전 서울청장과 임환수-한승희 전 국세청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운영지원과장을 역임하기도 했다.본청 차세대기획과장, 전산기획과장, 법인세기획과장을 지냈다. 당시 박근혜 정부의 잇따른 세수펑크 상황에서 과장급
이경열 신임 대전지방국세청장은 1966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조선대 부속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행시4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97년도에 전주세무서 총무과장, 성남세무서 조사1과장, 동작세무서 세원1과장 등 일선에서 경험을 쌓고 국세청 본청 혁신기획관실과 법무1계장을 지내고 2010년 초임서장으로 정읍세무서장을 지냈다.캐나다 국세청 파견, 기재부 세제실 파견, 국립외교원 교육 파견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중부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서울청 국제조사관리과장 등을 역임하다 본청에서 법무과장, 감사담당관을 지내다
심욱기 중부청 조사2국장(사진)은 ’72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영고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행시 41회 합격 후 국세청에 입문했다.금정세무서 총무과장을 시작으로 통영세무서, 성동세무서 등 일선을 거쳐 국세청 민원제도2계장, 서대문세무서 조사2과장, 서울청 원천계장, 국세청 조사기획1·2계장 등 폭넓은 국세행정 경험을 쌓았다.초임 세무서장으로는 북전주세무서장을 지냈다. 국세청 본청에서는 징세과장과 창조정책과장, 조사기획과장, 그리고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근무하면서 조사・기획・납세자보호 분야 전문성과 업무역량을 인정받았다.국세청의
김국현 서울청 국제거래조사국장은 `68년 전남 여수(여천)에서 태어나 대전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40회로 공직에 입문했다.미국 University of colorado에서 국외훈련을 거쳐 세무조사선진화T/F, 공주세무서장을 거쳐 서울청 국제조사관리과장, 국세청 조사기획과장, 국세청 소비세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조사 및 소비분야에서 다양한 세정경험을 섭렵했다.특히 주세 업무를 전담하는 국세청 소비세과장 재직 당시 ‘가짜석유 추적전담팀’을 구성해 엄정한 추적조사를 실시하는 등 유류 거래질서 정상화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 정부에서 지방청장직에 올라도 몇 번은 올랐어야 할 정 신임 대구청장은 국세청 내에서는 '워크홀릭'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그러나 강직하면서도 강력한 업무추진력의 소유자로 평가받고 있다.그런 만큼 직원들로부터 그닥 좋은 평가가 나오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따라 이번 인사에 앞서 1급 지방청장으로 승진할 수 있다는 하마평이 세정가에 퍼지면서 정 청장의 이름이 오르내린 중부청과 부산청 직원들의 경우 적잖이 긴장했다는 후문이다.1966년 경북 경주 출생으로 울산 학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시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