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지난 18일 `20년 근로‧자녀장려금 체험수기 공모전 입상자를 발표했다. 대상은 충주세무서 관내 한정화 씨가 받았다.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2020년 근로‧자녀장려금 체험수기 공모전 입상자 (괄호안은 수기응모 관서)□ 대상(1명)△한정화(충주)□ 금상(2명)△김윤정(강서) △김정혜(동작)□ 은상(4명)△김재유(도봉) △박희진(북광주) △양희숙(평택) △이은영(제주)□ 동상(18명)△김대영(남대구) △김미경(천안) △김미진(군산) △김민정(제천) △김지아(아산) △김창훈(목포) △김태영(인천) △김현
◆업무용승용차 관련비용 세무조정 흐름(요약)[1] 차량운행기록부 미작성, 차량관련 비용이 1,500만 원을 초과하지 않는 경우□A법인(제조업, 12월말 법인)이 ’20.1.1. 4천만 원 승용차를 구입한 후, 임원이 ’20년 업무전용자동차 보험에 가입하고 차량 운행기록부를 미작성, 해당연도 차량관련비용으로 자동차보험료 500,000원, 유류비 2,000,000원, 자동차세 500,000원, 감가상각비 8,000,000*원 계상하여 총 차량관련 비용은 11,000,000원임 * 40,000,000원÷5년=8,000,000
업무전용자동차보험 미가입차량 관련비용 추� � 신고내용 ○제조업을 영위하는 (주)ABC는 다수의 고가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나, 해당 차량에 대하여 업무전용자동차보험에 가입한 사실이 없음에도 관련 비용*을 전액 손금산입하여 법인세 신고함 * 감가상각비, 임차료, 유류비, 보험료, 수선비, 자동차세, 통행료 및 금융리스부채의 이자비용 등 업무용승용차의 취득·유지를 위하여 지출한 비용□ 검증결과 ○업무용승용차에 대한 업무전용자동차보험 가입증명서류 및 차량운행기록부, 관련비용 명세서 등을 제출받아 검토한 결과 - 업무전용자동차보험
□ 법인세법 제27조의2【업무용승용차 관련비용의 손금불산입 등 특례】①「개별소비세법」 제1조제2항제3호에 해당하는 승용자동차(운수업, 자동차판매업 등에서 사업에 직접 사용하는 승용자동차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과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승용자동차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은 제외하며, 이하 이 조에서 "업무용승용차"라 한다)에 대한 감가상각비는 각 사업연도의 소득금액을 계산할 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손금에 산입하여야 한다.② 내국법인이 업무용승용차를 취득하거나 임차함에 따라 해당 사업연도에 발생하는 감가상각비,
[1] 업무용승용차 관련 비용 등의 손금(필요경비)불산입 특례 규정의 주요 내용은 무엇인지요?☞ ・ 업무용승용차별로 임직원 전용 자동차보험에 가입(개인사업자는 미적용)하면 승용차 관련 비용의 일정금액(1,500만 원)을 인정하되- 운행기록부 등을 작성시 업무사용 비율만큼 추가 인정하는 제도입니다. [2] 적용대상 ‘업무용승용차’는 어떤 차량을 말하는 것인지요?☞ ・ 적용대상 차량은 개별소비세법 제1조제2항제3호에서 정하는 개별소비세 과세대상 승용자동차를 말하며,- 승용자동차가 아닌 9인승 이상의 승합차, 버
[참고] 차종별 업무용승용차 규정 적용 여부(예시)
[1] 개인사업자에 대한 업무용자동차 전용보험 가입의무 신설(소득세법 시행령 제78조의3 제4항)가. 개정취지○ 업무용승용차 사적사용 방지를 위한 제도 합리화나. 개정내용□ 업무용자동차 전용보험 가입의무 신설ㅇ (대상자) 성실신고확인대상자, 전문직 업종* 사업자*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배제 대상 업종(변호사업, 회계사업, 변리사업, 세무사업 등), 의료업, 수의사업, 약국업 등ㅇ(대상차량) 보유 업무용승용차 중 1대를 제외한 나머지 차량ㅇ(전용특약) 사업자, 직원, 계약에 따른 업무상 운전자 등이 운전한 경우만 보험보장ㅇ (미가입시)
고액·파급 효과 큰 경정청구 관리도 강화국세청이 부가가치세 부당환급을 막기 위해 ‘경정청구 검토TF’를 마련해 불복단계까지 대응키로 한 가운데, 부가가치세 부당환급 여부에 대한 지방청 단위의 사후점검을 오는 4월 중 실시할 것으로 확인됐다.국세청은 올해 첫 세무관서장 회의에서 올해에는 적발사례를 분석해 중점검토 대상자를 정교화하는 등 부당환급 관리업무에 더욱 철저한 관리를 각 일선세무서에 주문했다. 이에 따라 서울지방국세청은 환급금 지급 전후 정밀검토를 통해 세수일실을 방지하고, 고액·파급 효과가 큰 경정청구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김명준 서울청장 “세원변화 동향과 탈루수법 진화양상 실태파악 필요”서울지방국세청이 현금수입업종이나 민생침해 업종 등에 대한 탈루정보를 분기별로 1건씩 찾는다. 고질적으로 누수・탈루되는 세원을 적극 차단하기 위해서다.서울지방국세청(청장 김명준)은 최근 2020년 첫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세원관리 분야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정보 수집 전담반을 구성키로 했다.서울청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도래 등 신종 세원이 지속 출현하고, 계속해서 누수・탈루되는 세원을 차단하기 위해 세무서에 ‘현장정보수집 전담반’을 편성&
강남권 세무서, 관내 20개 유흥업소 연 2회 주류‧시설현황 등 점검국세청이 강남 클럽 ‘버닝썬’과 ‘아레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유흥업소에 대한 사업자등록을 강화한다.서울지방국세청은 최근 강남, 역삼, 삼성, 서초세무서 등 강남권 세무서에 관내 유흥업소에 대한 중점관리에 들어갈 것을 시달했다. 이에 따라 강남권 세무서의 경우 관내 20개 업체를 선정해 연 2회 주류점검 및 시설현황, 세금 신고내용 관리 등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국세청이 유흥업소 등 민생침해사업자들의 불공정 탈세에 조사역량을 집중하기로 밝힌 가운데,
국세청이 코레일과 손잡고 ‘모범납세자’에 대한 할인혜택을 주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국세청(청장 김현준)은 18일 대전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한국철도공사(사장 손병석)와 모범납세자에게 철도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모범납세자에 대한 우대혜택 확대를 통해 성실납세자가 더욱 우대받는 성숙한 납세문화 확산을 위한 것이다.우대혜택 대상자는 올해 3월 3일 납세자의 날에 정부 포상 및 표창을 수상한 모범납세자로, 수상자 본인(법인은 대표자)이 업무상 목적으로 주중 열차를 이용하는
국회예산정책처, ‘가상화폐 과세상 쟁점과 글로벌 동향’ 보고서국세청이 지난해 말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코리아’ 세무조사로 800억원이 넘는 세금을 부과했다. 빗썸이 가상화폐 출금액을 비거주자의 기타소득으로 보고, 원천징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그러나 국내에 가상화폐와 관련한 명확한 규정이 없는 상태에서 실시된 과세라는 이유로 여러 논란을 가져왔는데, 이에 따라 가상화폐 과세요건을 법률로 명확히 규정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다.18일 국회예산정책처가 발간한 ‘가상화폐 과세상 쟁점과 글로벌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사례 1] 고소득 전문직* 명의위장 소득분산, 차명계좌 이용, 이중계약서 작성·조작 등 ‘탈세 백화점’을 방불케 한 변호사 □ 조사 내용○ 변호사 ○○○은 고액의 대형 사건을 수임하면서 성공보수금 등 수수료가 수백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자 사전에 치밀한 탈세 계획을 수립하였음- 우선, 지인 변호사를 고용하여 명의위장 사무실을 설립하는 방법으로 수입금액을 분산하는 등 백억원 이상의 수입금액을 누락하고, 사무장 명의의 유령 컨설팅업체를 설립하여 거짓으로 비용 수십억원을 계상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득금액 축소- 이 과정에서, 성공보수금
전관특혜, 고액 입시, 마스크 매점매석 등 중점 검증본인·가족 자금출처조사 병행…고의 탈루시 검찰고발국세청이 전관 변호사·세무사·관세사 등 전관출신 전문직들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퇴직 전 영향력을 이용하면서 공식 소송사건 외의 사건수수료를 신고 누락한 혐의 등이다.뿐만 아니라 최근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주일가 명의 위장업체를 통해 원가 10억원의 마스크 230만개를 매점·매석해 차명계좌를 이용한 현금조건부판매로 약 13억원 상당의 폭리를 취한 업체에 대해서도 세무조사에 나섰다.18일 국세청(청장 김현준)은 불공
국세청이 국토교통부와 부동산 거래신고제도에 의한 신고내용 조사·검증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한다.17일 국세청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0년 정부업무보고에서 공익 목적 달성을 위한 기관간 정보공유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국세청의 과세정보는 국세기본법에 따라 비밀유지 조항을 엄격하게 지켜왔다. 그러나 정보 공유에 대한 국민적인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국세청의 정보공유도 점차 확대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국세청은 국세통계센터 이용자를 확대하는 등 국세통계 서비스를 전면 확충‧제공하고, 공익 목적 달성
서울청 7명·세무서 148명, 법률·회계 학식 및 경험 풍부한 자 지원 가능오는 28일까지 관서별 담당자 이메일 제출…2022년 3월까지 2년간 활동서울지방국세청이 변호사나 세무사 등 법률·회계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납세자보호위원회 민간위원 155명을 공개 모집한다.17일 국세청(청장 김현준)은 지방국세청과 세무서에서 활동할 납세자보호위원회 민간위원(서울지방국세청 7명, 세무서 148명)을 28일(금) 저녁 6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원 임기는 2020년 4월 1일부터 2022년 3월 31일로 2년간 활동한다
3월 법인세 신고를 앞두고 국세청이 다가오는 3얼 법인세 신고관리에 예년보다 비상하게 움직이고 있다. 3월 법인세수는 올해 전체 국세청 법인 세수를 결정하는 중요한 신고다.특히 지난해 4년 만에 첫 세수결손이 법인세수의 영향이 컸다는 점에서 다가오는 법인세 신고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제조업, 건설업 등의 영업실적이 좋지 않으면서 금년도 법인세수 환경도 녹록치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따라 국세청은 다가오는 법인세신고를 앞두고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세분화된 안내자료와 함께 지역특성에 맞는 성실신고
국세청이 역외탈세 등 조세회피 혐의를 받는 기업과 개인들에 대한 세무조사에 대대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행위를 도운 조력자들에 대한 조사에도 최근 나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대형세무법인뿐만 아니라 로펌, 회계법인, 관세법인까지 세무조사 명단에 올리고 이들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하고 있다.역외탈세는 조세회피처에 SPC(특수목적법인)를 설립하고 금융계좌 개설이나 투자자산 취득 등을 통해 세금회피 행위를 행하고 있는데, 이는 세무사나 회계사, 변호사, 관세
이동신 부산청장 “대내외 경제환경 불확실…납보위 견제·감독기능 철저히 해달라” 주문부산지방국세청(청장 이동신)은 13일 부산청 납세자 보호위원회 위원장 및 민간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부산청 산하 세무서 민간위원인 121명(신규 71명, 연임 50명)은 기관별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부산청은 납세자보호위원 전원을 민간위원으로 구성하고 위원회 심의대상을 일반행정분야로 확대하는 등 위원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국세청의 지속적인 제도개선 노력을 설명하고, 2020년 위원 선정기
종교단체는 2019년도 중에 소속된 종교인에게 지급한 종교인소득에 대해 내달 10일까지 지급명세서를 제출해야 한다.13일 국세청(청장 김현준)에 따르면 지급명세서 제출 시, 기타(종교인)소득으로 신고하는 경우 연말정산을 하지 않았다면 기타소득지급명세서(연간지계표)를 작성해 관할 세무서에 팩스나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연말정산을 하는 경우에는 종교인소득지급명세서(연말정산용)을 제출하면 된다.또한 근로소득으로 신고하는 경우에는 근로소득지급명세서가 종교인 여부를 구분표시 하도록 서식이 개정됐으니 반드시 신서식으로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