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단일업종을 영위하는 간이과세 부동산임대 사업자 중 직전기와 임대차 내역이 동일한 사업자○ ARS 신고 안내문
한 전직 국세청 간부, “국세청 역사상 이런 일이 없었는데 대체 무슨 일이냐”작년 말 예정이던 지방청장 인사 새해들어서도 ‘감감무소식’…온갖 억측 ‘난무’ ‘이런 적이 없었는데 무슨 일이 있는 것이냐?’ 중부‧대구‧인천국세청장을 비롯한 지방국세청장과 국세청 본청 간부진 개편 등 국세청의 고위직 인사가 예상(`19년 12월 26일)보다 보름 가까이 늦어지면서 세정가를 비롯한 세무사업계, 기업관계자들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이들 지방청장들은 지난달 27일 공식 퇴임했다. 국세청 인사관례는 지난달
쟁점은 ‘스위스 비밀계좌’의 존재 알았나? 몰랐나?…‘조세포탈’의 여부조세심판원, 1년 반 동안 결론 못내고 ‘끙끙’…세금전문가들 관심 집중한진그룹 2세 경영진들에게 부과된 ‘상속세금’ 852억원을 둘러싸고 조세심판원의 결정에 온 촉각이 쏠리고 있다. 한진이 심판원에서 이긴다면 국세청은 소송을 걸 수 없고 결국 세금도 거둘 수 없기 때문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2017년 故조중훈 전 한진그룹 명예회장의 ‘스위스 비밀계좌’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해 상속인 5인에게 상속세와 가산세를 포함해
□ 주택의 정의 및 주택 수 계산○ 「주택」이란 상시 주거용(사업을 위한 주거용의 경우는 제외)으로 사용하는 건물로 주택부수토지*를 포함.* 주택부수토지: 주택에 딸린 토지로서 다음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면적 중 넓은 면적 이내의 토지① 건물의 연면적(지하층의 면적, 지상층의 주차용으로 사용되는 면적, 「건축법 시행령」 제34조제3항에 따른 피난안전구역의 면적 및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2조제3호에 따른 주민공동시설의 면적은 제외)② 건물이 정착된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에 모두 등록하면 다양한 세금혜택 제공2월10.일지 사업장 현황신고…미신고시 ‘현장확인 대상자’ 선정올해부터 수입금액 2000만원 이하(`19년 실적) 주택임대사업자도 세금을 신고해야 한다. 특히 국세청은 수입금액을 검증 과정에서 탈루사실이 명백하고 탈루규모가 큰 것으로 확인되면 세무조사로 전환하는 등 엄정대응을 함께 예고했다.7일 국세청(청장 김현준)은 올해부터 주택임대사업자가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가산세(수입금액의 0.2%)를 추가로 부담하게 되니, 임대개시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지난해 5월 감사원, 인천·북인천세무서에 세금추징 통보세무서 측 “지적사항 모두 추징해…금액 밝힐 수 없어”해당 관서 부가세 4억여원, 소득세 12억여원 탈루 몰라1329개 점포 임차인 938명에 대한 사업자등록도 완료인천지역 지하도상가들의 부가가치세와 소득세 탈루행위에 대해 관할 인천세무서와 북인천세무서는 지난해 11월 말까지 부가세와 소득세를 부과 추징하고, 사업등록을 하지 않은 점포 임차인 938명에 대해서도 사업자등록을 완료했다. (본보 2019.7.9.일자 “인천세무서들, 지역 지하상가 부가세 신고 안해도 ‘아
[사례 1] 다수의 주택을 보유하면서 대사관 직원 등에 임대하고 월세 임대수입금액을 전액 신고누락□ 인적사항○ 성 명: ○○○ ○ 업 종: 부동산/주택임대○ 사업장: □□시□ 주요 적출내용 ○ ○○○는 다수의 고가주택을 보유하면서- 외국 대사관 및 직원 사택 등으로 임대하고 고액의 월세 임대수입금액을 전액 신고누락- 현금으로 수령하여 신고 누락한 월세 수입금액을 이용하여 해외여행 경비 등 호화․사치 생활에 사용□ 조치사항○ 신고누락된 주택임대수입 관련 소득세 00억 원 추징 [사례 2] 원룸형 주택 수십 채를 신축R
업계 6위에 랭크하고 있는 대주회계법인이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대주회계법인 본사에 조사2국 요원들을 보내 회계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등 세무조사에 착수해 최근 조사를 마무리했다.대주회계법인은 95년 설립돼 국내 5대 회계법인 중 하나로 성장했다. 지난해 3월기준 본사 외에 4개의 지방분사무소를 운영하고 있고, 소속 회계사의 수만 344명, 행정 및 보조인원 201명 등 총 545명이 근무하고 있다. 또한 2018년 기준(
국세청이 올해 3월부터 2년간 일할 국세심사위원회 민간위원을 공개모집한다.6일 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공정ㆍ투명한 국세심사위원회 운영을 위하여 내‧외부 심사위원 풀(pool)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세무‧회계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을 모집하고 있다.공모기간은 31일까지로, 이력서, 자기소개서, 재직증명서, 응시자격조건 및 이력서 내용 증빙자료 등의 제출서류를 이메일(nts2013@nts.go.kr)로 제출하면 된다.지원자격으로는 조세에 관한 사무에 4급 이상의 국가공무원・지방공무원 또는
5명 중 1명은 평균 84만원 추가 납부…자녀세액공제자 평균 116만원 환급'억대 연봉' 1천123명 '근로소득세 0원'근로소득자 3명 중 2명은 지난해 연말정산을 통해 평균 58만원의 세금을 돌려받았다. 반면 5명 중 1명은 오히려 평균 84만원의 세금을 더 냈다.연봉이 1억원을 넘는 근로자의 환급액은 평균 276만원에 이르렀고, 이들 가운데 1천123명은 결정세액이 없어 근로소득세를 물지 않았다. 5일 국세청 '2019년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8년도 귀속 근로소득세
국세청 5일, 새해 1일부터 주세부과체계 ‘종가세에서 종량세’ 전환수제맥주 가격경쟁력 제고 기대…탁주는 출고가 영향 미미할 예상올해 1월 1일부터 맥주와 탁주에 대한 주세 부과 기준이 가격 기준인 종가세에서 출고량 기준인 종량세로 전환됐다.이에따라 병맥주는 출고가격에 변동이 거의 없으나 캔맥주는 세부담이 낮아져 가격 조정 여력이 생기며, 특히 수제맥주의 경우 가격경쟁력 제고로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탁주의 경우 기존 세율(5%)이 낮아 종량세로 전환(41.7원/ℓ)이 되더라도 출고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19년 세입예산의 1% 내외 세수결손이 발생할 것으로 발언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첫 세수펑크 사태가 현실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 속에 `19년도 세수 잠정 집계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예측대로라면 2015년 이후 4년만의 세수결손인 셈이다.홍 부총리는 지난해 11월 기자간담회에서 `19년도 국세수입 실적은 예산안 대비 1% 안쪽의 결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실제로 기재부가 발간한 월간재정동향 12월호에 따르면 `19년 1~10월 국세수입은 전년 대비 3조원 줄어든 260조4000억
서울지방국세청(청장 김명준)은 2일 오후 대강당에서 관리자를 비롯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새해 시무식’을 가졌다.김명준 서울청장은 ‘김현준 국세청장 신년사’를 대독하면서 “금융정보 조회범위 확대, 감치명령제도 도입 등 강화된 체납 징수 기반을 바탕으로 총력 대응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본청과 지방청, 세무서가 유기적으로 협력, 은닉재산을 적극 환수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김 청장은 “올해는 사회적 관심이 높은 새로운 제도가 집행된다”면서 “주택임대소득 전면과세 최초 신고, 근로장려금 반기지급의 정착, 소득세
김현준 국세청장과 간부들이 2일 시무식과 신년인사회를 가진 후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했다.김현준 국세청은 호국영령들의 묘소를 참배하고 분향한 후 방명록에 "경자년 새해. 국세행정을 혁신하여 국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국세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는 다짐을 적으며 각오를 다졌다.
김현준 국세청장이 올해 신년사에서 ‘국세청 본연의 책무’를 강조했다. 국세청 본연의 책무란 세금을 거두는 일, 즉 징세업무와 세무조사다. 또한 내년도 세무조사 방향으로는 부동산 편법증여, 전관특혜 고소득 전문직 사업자의 탈루행위, 고액 입시학원 탈세에 대한 엄정 대응을 예고했다.2일 김현준 국세청장은 신년사에서 “어려울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말이 있다. 이런 때일수록 국세청 본연의 책무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고 말하고, “모든 성과는 청렴의 가치 위에서만 국민에게 인정받을 수 있다”며 공직자의 청렴함을 강조했다.김 청장은 “
지방소득세, 과세표준 세율·공제감면 등 지방세법령에 규정 독립세로 전환양도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는 납세자 혼란 방지코자 2개월 연장운영내년 1~2월 두 달간, 세무서 내에 ‘지방직 공무원’ 출장…지방세 신고지원그동안 국세와 함께 세무서에 신고해왔던 ‘지방소득세’를 내년부터는 지자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지방소득세가 지난 2014년 ‘독립세’로 전환되면서 올해 말까지 세무서에 동시 신고할 수 있었던 유예기간이 끝났기 때문이다.다만 납세자들의 혼란을 방지하고자 ‘양도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 예정·확정신고 기한’을 양
국세청은 31일 복수직 4급 및 5급에 대한 수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전보자는 모두 574명(세무 564명, 전산 8명, 공업 1명, 시설 1명)이며, 복수직 4급 및 5급 정원의 42.5%(’18년 661명, 50.8%)에 이른다.국세청은 12월말 복수직 4급, 5급의 명예퇴직 등으로 인한 공석을 충원하고, 주요 현안업무의 안정적 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국세청은 해당 업무분야에 대한 업무경험과 전문 역량 등을 감안하여 적임자를 주요 직위에 배치했으며, 지방청 조사 등 주요 분야의 구성원(팀장·반장)을 임용구분
홈택스의 미리채움서비스를 확대해 납세자들의 성실신고를 돕고, 모바일 신고안내문을 최초로 발송하는 등 납세자 중심의 세정환경을 만든 공로를 인정받은 공무원과 대기업·사주일가의 역외탈세 혐의 및 세금없는 부의 대물림 검증에 역량을 집중해 조사성과를 높인 국세공무원 등 28인이 공개됐다.31일 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성실·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여 국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2019년도 우수공무원 포상후보자를 사전공개하고 내달 13일까지 의견을 제출받는다.한편 공개된 포상후보자 명단과 관련 일선 세무공무원 사이에서
※ 기준시가 총액 전국 상위기준시가 총액은 해당 건물의 기준시가에 연면적을 곱하여 동별로 단순 합계한 금액임.
※ 단위 면적당 기준시가 고시지역별 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