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9.1.1.현재 비사업자로서 2019년도에 신규로 사업을 개시한 자*(소법§65)* 사업을 개시하지 않은 경우에도 사업소득이 없으므로 고지 제외2. 다음에 해당하는 자(소득세 사무처리규정 §76)가.중간예납기간종료일(2019.6.30.) 이전에휴․폐업한경우(휴업자중 중간예납 결정일 현재 사업을 재개한 경우 제외)와나.중간예납기간 종료일 이후에 폐업한 자 중 수시자납 또는 수시부과한 경우 3. 다음의 소득만이 있는 자(소령§123, 소칙§64)가.이자소득․배당소득
대전지방국세청(청장 한재연)은 5일 역대 대통령들의 별장으로 유명한 청남대 국화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현장 세금상담실’을 운영하고 국세행정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대전청의 ‘찾아가는 현장상담실’은 세무서 방문이 어려운 납세자를 위해 현장으로 찾아가 세무전문가의 무료상담을 지원하는 제도로 이번에 지역축제 현장을 찾아 평소 세무상담 기회를 갖지 못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양도소득세, 증여세 등의 생활세금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형형색색 아름다운 국화 꽃을 감상하면서 다소 여유있는 시간을 즐기던 납세자들은 현장 세금상담
[사례 1] 필적감정을 통해 공사대금 입출금 전표가 위조된 사실을 확인하여 실제 시공업자가 아닌 제3자로부터 수취한 허위 세금계산서로 공제받은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추� � 주요 적발내용 ○ 납세자 A는 건설업체 B로부터 사료공장 신축공사 명목으로 00억 원의 세금계산서를 수취하여 부가가치세 매입세액을 공제받았는데,- 공사대금 입․출금이 같은 은행에서 순차적으로 동시에 발생○ 이에, 은행으로부터 입․출금 전표를 확보하여 분광비교분석기 등을 이용해 필적을 감정한 결과,- 입․출금 전표 작성자가 납세자 A의
5일 서울청사에서 필적감정 업무인정 인정서 전달식 및 현판식 거행첨단장비와 전문성으로 무장한 국세청 포렌식조사 역량의 우수성입증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산하 6명, 30만배 확대가능한 현미경활용국세청이 문서감정 분야 중 하나인 ‘필적감정’ 업무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국세청(청장 김현준)은 5일 서울지방국세청에서 김명준 서울지방국세청장과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이 인정서 전달식 및 현판식을 거행했다. ‘국제공인인정’이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가 국제기준에 따라 시험·검사기관의 조직,
자영업자‧소상공인 세정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이동신 부산지방국세청장은 4일 부산 자갈치시장을 방문, 상인회 임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현장 소통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영세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한 세금정보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납세자권익보호동영상을 시청한 뒤 세정상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데 시간을 할애했다.간담회에서 상인회 임원들은 의제매입세액 공제 적용범위를 확대하고, 전자계산서 의무발급 기준을 상향해 줄 것 등을 건의했다고 부산청이 전했다.이동신 청장은 간담회에서 “전통시장의
국세청 문학인들의 연중 최대 행사인 `19년 ‘국세문학의 밤’이 올해는 지난 2일부터 1박 2일 동안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리에서 아름다운 시의 운율과 함께 밤을 수놓았다.올해로 열여섯 번째를 맞는 문학의 밤 행사는 전‧현직 국세청 직원으로 등단한 문인들이 주축이 된 국세청 문우회(회장 김대성) 회원들은 물론 문학에 관심이 있는 국세청 직원과 그 가족, 초대 시인 등 50여명이 참가해 화두로 내건 ‘깊은 사유’ 에 걸맞는 문학과 함께하는 삶을 이야기하고 시낭송과 악기연주로 깊어가는 가을밤을 문학의 향연으로 장식했다.또
국세청이 ‘빅데이터’를 이용하기 시작했다. 국세청이 빅데이터를 본격적으로 활용하면서 사업자등록을 신청하는 납세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지고 세무서 직원들은 업무효율이 개선된다.재산이 없는 납세자가 불성실업종으로 법인사업자등록을 신청하면 현장확인 대상으로 선정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빅데이터로 분석 결과 거부비율이 매우 낮은 경우로 확인되어 앞으로는 다른 특이사항이 없으면 즉시발급되기 때문이다.4일 국세청(청장 김현준)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사업자등록 신청・정정 처리 시 세무서 담당자가 인허가, 사업이력 등 납세자의 제반정보를 감
국세청은 4일 올 하반기 서기관 승진인사 계획을 내부 인트라넷에 공지했다. 승진 인원은 상반기보다(32명) 약간 적은 총 26명 내외이며, 특별승진은 총 승진예정인원의 15% 내외다.국세청은 그동안 적용해 온 인사원칙과 기준을 일관성 있게 유지해 인사에 대한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을 제고했다고 밝혔다.일반승진은 승진후보자명부 순위와 기관(부서)장 추천 순위, 업무성과, 주요 경력 등에 대한 개별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특별승진은 후보자의 특수공적, 기관장 추천순위, 역량 등을 개별심사할 예정이다.국세청은 이번 인사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국세청 본청 축구팀(회장 강민수)이 '3번째 우승의 신화'를 일궜다.국세청 축구동호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19년 국세청장배 축구대회’에서 국세청(본청) 축구팀이 14회, 15회에 이어 ‘올해 18회 대회’에서도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을 했다.‘2019년 국세청장배 축구대회’가 지난 2일 대전국세청 축구동호회(대전FC 회장 이정민)주관으로 청주 용정체육공원 그라운드에서 전국에서 12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국세가족들의 뜨거운 응원과 함께 한판승부로 따뜻한 우의를 다졌다.이날 대회결과는 ▶국세청FC가 우승을
31일 회계의날 축사, “회계전문가의 역할, 조세정의 구현과 뿌리 깊게 연결”국세청이 앞으로 정기세무조사 선정단계에서 ‘회계성실도 지표’를 정밀하게 반영하는 등 회계와 조세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키로 했다.김현준 국세청장은 31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정·관계 인사 등 5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2회 회계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김 청장은 “회계사가 독립적이고 책임 있는 위치에서 경제거래에 실질을 꼼꼼하게 검증하면, 국세행정은 이를 토대로 모든 국민에게 공평한 과세가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
북인천세무서(서장 정근형)는 지난 30일 ‘제413차 민방위의 날’을 맞이하여 북인천세무서 1층 화단에서 오후 2시부터 30여분 동안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지진 발생할지 모르는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민원인과 직원이 ‘재해재난 매뉴얼’에 따라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최초 지진발생 통보,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 대피장소로 이동, 대피장소 집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정근형 서장은 “대피훈련을 통해 어디서든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는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직원들은 물론 세무서를
영동세무서는 31일 세무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9대 이승원 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이승원 영동세무서장은 취임사에서 “인심이 넉넉하고 산 좋고, 물 좋은 청풍명월의 고장인 영동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어 직장동료 선‧후배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2개월 남짓 남아있는 연말까지 2019년 주요업무를 차질없이 집행하여 주어진 세입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데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 서장은 또한, 납세자가 진정 원하는 납세서비스가 무엇인지를 적극적으로 찾아 발굴하여 개선하고, 민원발생 소지를 사전 파
2018년 소득에 대해 12월 2일까지 신청 가능, 산정된 금액의 90% 지급2018년 소득에 대한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신청은 지난 5월에 마무리되었지만 미처 신청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12월 2일까지 ‘기한 후 신청’이 진행되고 있다. 기한 후 신청을 하면 산정된 금액의 90%를 지급받게 되며, 기한 후 신청 기간이 지나면 2018년 소득에 대한 장려금 신청을 할 수 없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31일 국세청(청장 김현준)은 가구별 자격요건을 엄격히 심사하여 지급여부를 결정하고, 가구별 소득과 재산에 따라 산정된 금액을 2020
가수 상위 1%, 스포츠선수 상위 0.1% 소득금액만 40억 원 넘어김두관, “탈세 혐의 등으로 국민실망 없도록 성실납세 안내해야”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와 스포츠 선수 중 수입상위 1%에 해당하는 이들이 벌어들인 소득이 전체 동종업종 종사자 사업소득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김포시 갑)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가수업종으로 소득을 신고한 2758명 중 수입상위 1%에 해당하는 28명이 벌어들인 연간 총소득은 1365억 원으로,
절세 도움말(Tip) 1.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취업 시 30세로 감면을 적용받지 못했던 청년도 취업일로부터 5년 이내에 받는 2019년 근로소득에 대해서는 감면 받을 수 있음.※ 청년 연령이 29세 이하에서 34세 이하로 확대됨절세 도움말(Tip) 2. (월세액 세액공제)○ 집주인의 동의나 확정일자를 받지 않아도 세액공제가 가능함.- 또한, 배우자 등 기본공제 대상자가 계약을 체결하거나 기준시가 3억 원 이하의 주택에 대한 임차 비용도 세액공제가 가능함.※ 세액 공제를 받지 못한 경우 5년 내에 경정청구 가능절세 도움
1.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어디에서 이용할 수 있나요?○ 국세청 홈택스에서 공인인증서로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 미리보기(홈택스) 접속 경로·(홈택스 회원) 회원 접속(인증서) → 조회/발급 > 편리한 연말정산 > 연말정산 미리보기·(홈택스 비회원) 비회원 접속(인증서) → 연말정산 > 연말정산 미리보기2.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에서 미리 채워주는 금액은 근로자의 2019년도 실제 사용액인가요?○ 아닙니다. 2019년 1월~9월 중 사용한 신용카드(직불카드, 현금영수증 포함) 금액만 실제 사
도서․공연 사용분에 이어 박물관․미술관 입장료도 신용카드 소득공제 확대스마트폰으로도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 등의 소득세 감면 내역 조회 가능총급여 7000만원 이하자가 올해 7월부터 박물관·미술관 입장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할 경우 30%의 소득공제율이 적용된다. 또 총급여 7000만원 이하인 근로자가 산후조리원에 지출하는 비용에 대해서도 출산 1회당 200만원까지 의료비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30일 국세청(청장 김현준)은 근로자가 금년도 연말정산 세액을 사전에 알아 볼 수 있는 ‘연말정산 미리보기’서비스를 개
앞으로 연말정산을 할 때 이직한 근로자도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이전에 근무했던 회사의 근로소득에 대한 원천징수내역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국민권익위원회는 이 내용을 포함한 근로자 연말정산 공제제도 개선방안을 기획재정부, 국세청, 금융위원회에 권고했다고 29일 밝혔다.그동안 이직한 근로자의 경우 이전 직장에 연락해서 근로소득 원천징수 내역을 확인해야 했다. 이전 직장의 협조를 얻기 곤란하거나 폐업 등으로 연락이 끊긴 상황일 경우 원천징수 내역이 확인되지 않아 민원이 제기돼왔다.또 근로자가 주택마련대출을 받
국세청이 법령상 제공해야 할 정보임에도 ‘납세자의 동의 필요하다’, ‘업무가 과중해서 안 된다’는 핑계로 자료제공을 하지 않아 고소득자에게 사회보험금 지원금 19억여원을 잘못지원하게 된 것으로 드러났다.29일 감사원이 공개한 ‘고용장려금 지원 및 관리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국세청이 사회보험료 지원 대상 소득기준 초과자 확인을 위한 종합소득세 자료를 1년 6개월에서 2년간 지연제공해, 국민연금공단과 근로복지공단은 재산·소득기준 초과자를 확인하지 못한 채 총 2만여명에게 19억원을 잘못 지급했다.정부는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10인
몇 년간 쭉 이어져오던 세입예산대비 초과세수가 올해를 기점으로 부족하게 걷힐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세금을 거둬들이는 최전방에 선 국세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그러면서 현재 국세청의 핵심 3인방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은 공교롭게 소위 ‘조사통’으로 불리면서 세수목표 달성을 위한 세무조사 강화라는 카드가 강하게 작동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이들 3인방은 김현준 국세청장, 김명준 서울지방국세청장, 이준오 국세청 조사국장이다. 일명 ‘준트리오’로 불린다.국세청이 올해 거두어들여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