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위공무원 나급 승진 (2024년 1월 22일자)△관세청 하유정 (河裕廷)■ 부이사관 승진 (2024년 1월 31일자)△서울세관 심사2국장 김한진 (金漢珍)△평택세관장 양승혁 (梁昇爀)
신희철 대전지방국세청장이 서천 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직원 마음이 담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31일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신희철)은 충남 서천 수산물 특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본 지역 소상공인이 빠르게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성금을 사랑의 열매 충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기탁했고 전했다.신 청장은 “명절을 앞두고 큰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에 직원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소중한 일상으로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피해를 본 지역 주민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 지원
김창기 국세청장은 29일 충남 공주시에 소재한 공주산성시장을 방문해 설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의 경기를 살펴보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및 세정지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방문에는 김창기 청장을 비롯해 본청 국장 등이 동행했으며, 상인회 대표들과 담소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창기 청장은 온라인 판매 확대 등 유통채널 다변화 추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약속했으며, 시장을 둘러보고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떡과 밤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는
정부는 26일 조지호(56) 경찰청 차장을 서울경찰청장으로, 김수환(55) 경찰대학장을 경찰청 차장으로 내정하는 내용의 경찰 치안정감 인사를 단행했다.치안정감은 경찰 총수인 경찰청장(치안총감·1명) 바로 아래 계급이다. 국가수사본부장,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7명이 있다.이번 인사는 김광호(60) 서울경찰청장이 이태원 참사에 부실 대응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상)로 지난 19일 불구속 기소된 데 따른 후속 조처다.김 청장은 이태원 지역에 핼러윈데이 인파가 몰려 사고가 날 수 있다는 위험성을 예견
김태호 국세청 차장이 26일 주류 가격 실태를 점검했다. 설 대목을 앞두고 소비가 많아지는 술을 비롯환 생필품 가격안정을 위한 선제적 조치다.김 차장은 이날 전통주 제조업체인 (주)국순당을 방문하여 내달 1일부터 시행되는 국산 발효주(청주, 약주, 과실주), 기타 주류에 대한 기준판매비율 제도의 도입 취지를 설명하면서, 제도 시행 발표 이후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출고가격을 인하한데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그러면서 설 명절을 맞아 차례주 등 주류 물가 안정 및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계속 관심을 가져 줄 것
김석환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가 지난 1일 한국세법학회의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올해 말까지이다.김 신임 회장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대학교(Washington Univ. in St. Louis)에서 석사과정(LL.M)을 수료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조세법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2009년부터 강원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대법원 재판연구관, 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국세청 납세자보호관 등을 역임했다.한국세법학회는 1986년 한국세법연구회로 창립된 이래 40여 년
고광효 관세청장은 22일 삼진냉장 창고를 방문해 축산물 통관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수입 식품 통관 관련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고광효 청장은 주요 설 성수품인 축산물 반입·보관·반출 과정을 직접 점검하면서 국민 먹거리가 안전하고 신속하게 통관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할당관세가 부과되어 낮은 관세율을 적용받는 물품은 국내에 신속하게 유통해 줄 것을 당부했다.관세청은 설 명절 기간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 지원 및
지난 12월 동화성세무서장을 끝으로 38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한 강백근 전 서장이 세무법인 리온 동탄오산 지점의 대표세무사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개업 소연은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경기 화성시 동탄대로 551-16 동탄푸르지오시티 B동 316호에서 소중한 인연들과 치러질 예정이다.강백근 세무사는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신 선후배와 동료, 모든 분에게 마음속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또한 “그동안 국세청에서 근무하면서 얻은 세법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협조
관세청은 22일 6급 이하 공무원 총 1121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매년 1월에 시행되는 정기 전보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자 업무 전문성과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관세청은 밝혔다.관세청은 공정한 인사 운영을 위해 전보 대상자가 희망 부서를 시스템에 입력하면 대상자의 근무실적 평가 점수에 따라 권역 내 부서 배치가 결정되는 전자보직 관리시스템을 활용했으며, 능률적이고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에 중점을 맞춰 직원들이 연고지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권역 간 전보를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출산을 앞두고
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19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의 반도체 제조용 특수가스 수출기업인 인테그리스코리아(주)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보세제도 규제혁신 등 관세행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보세(保稅)란, 외국물품에 부과되는 관세의 징수를 보류하는 것을 의미하며, 보세공장에서는 외국 원재료 등을 보세 상태로 제조·가공해 수출할 수 있다. 우리나라 주요 수출산업에서 보세공장 제도를 활용 중이며 보세공장을 활용한 수출 비중은 반도체, 조선 등 산업에서 약 90% 수준을 차지하고 있다.이날
양동구 광주국세청장은 18일, 전주세무서 부가세 신고 현장을 찾아 직원들에게 납세자가 불편함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양 청장은 신고 진행 상황을 살피고 방문한 납세자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특히 신고안내에 힘쓰는 직원을 직접 격려한 양 청장은 “국민 신뢰가 최우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방문 납세자 한 분 한 분이 불편함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한편 광주청은 이번 신고에 앞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건설·제조업영위 중소기업,음식·소매·숙박업 영세
오는 4.10 총선에서 김현준 전 국세청장, 전정일 전 파주세무서장 등 세무 전문가인 국세청 출신들뿐만 아니라 세제 전문인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등도 출사표를 던지며 ‘경제전문가’를 자처하고 있다.세제실장 출신 인물로는 김병규 전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경남 진주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김병규 예비후보는 `65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진주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그는 기재부 세제실과 예산실 등에서 근무했으며, 대통령 경제수석비서관실, 외교부 주영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조세심판원 상임
김현준 예비후보자가(수원시 갑구, 국민의힘) 17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현준 예비후보자는 “모든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히며 “지난 30여년간의 공직생활 경험을 토대로 수원시와 장안구를 발전시키고 시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김 예비후보자는 “지난 10년간 민주당이 국회의원과 시장을 맡으면서 수원시는 도시발전이 정체되고 경제가 어려워졌다”며 “다가오는 총선은 무능한 민주당의 일
박정열 고공단 승진자(국방대학교 교육훈련)는 `70년 서울에서 태어나 마포고와 서강대 경영학과, 미국 조지워싱턴대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45회로 국세청에 발을 디뎠고 천안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등을 시작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고양세무서 파주지서장, 파주세무서 징세과장과 조사과장, 고양세무서 납세자보호관 등 일선에서 근무하다 본청에 입성하면서 국제조사5팀장을 시작으로 조사 파트에서 잔뼈가 굵은 인재로 성장했다.본청 국제조사2팀장으로 재직하다 초임 서장으로 포항세무서장에 발령됐다. 이후 중부청 조사3-관리과장에 이어 박근혜 정부에서
공석룡 국세청 고공단 승진자(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훈련)는 `71년 경기 화성 출신으로 수원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4회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삼척세무서 납세지원과장, 인천세무서 징세과장 등 일선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국무조정실 파견을 다녀왔다. 이후 서울지방국세청 법무과와 본청 법규과 등에서 근무했는데, 본청 법규과에 재직할 당시인 `09년 말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돼 당시 이명박 대통령 이름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듬해에는 서기관으로 승진하는 영광도 안았다.초임서장으로는 김천세무서장
국세청이 지난 연말 고위직 2인의 명예퇴직에 따른 후속 고공단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공석룡 서울청 납보관과 박정열 대전청 조사1국장이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2인 모두 행정고시 출신으로 안배됐다.17일 국세청은 오는 22일자로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부이사관 2명을 고위직(나급)으로 승진시키는 등 간부급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국세청은 고위승진으로 인한 과장급 공석에는 전문성과 자질을 갖춘 부이사관을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지난 12월에 이은 후속인사를 조속히 마무리해 `24년 상반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세정운영을 통해 ‘국
한국세무사회가 AI플랫폼 ‘삼쩜삼’의 기능을 능가하는 ‘세무사회 직무플랫폼’ 개발에 급피치를 올리고 있다. 일명 ‘세무사 AI'로 알려진 황성훈 세무사(세무법인 한맥 대표, 사진)가 신임 전산이사로 발탁되면서 개발에 가속도가 붙었다.16일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세무사 직무플랫폼’에는 다섯 가지 기능이 탑재된다.첫째, 삼쩜삼 기능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특수 고용직 근로자 등의 ‘환급플랫폼’이 구축되고, 둘째, ‘경정청구 환급플랫폼’에 대응하기위한 .세무사 환급플랫폼‘구축, 셋째 사무자동화로 인력난 해소에 도
(사)이노비즈협회 광주전남지회(회장 김용구)는 15일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4층 대연회장에서 임원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신년인사회에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가졌다.(사)이노비즈협회 광주전남지회는 1133개의 이노비즈인증사 및 537개의 회원사를 보유한 ’기술혁신기업’들의 모임으로 2010년이래 광주전남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강연에 앞서 김용구 이노비즈협회 광주전남지회장은 “이노비즈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면서, “초청에 응해주신 양동구 광주지방국세청장께 감사드린다”고
관세청(청장 고광효)은 15일 복수직 서기관 및 사무관급 총 105명의 전보인사를 단행했다.관세청은 이번 인사는 매년 1월에 시행되는 정기 전보로, 합리적이고 균형 있는 인사를 위해 업무 전문성과 역량 등을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특히 세관 부서장의 경우 경력, 추진력 뿐만아니라 관리자 리더십, 소통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다음은 인사명단이다.◈ 복수직서기관 전보대상자 명단(안)1 . 서울 감사담당관 서기관 이준원2 . 성남세관장 서기관 지성근3 . 경남서부세관장 서기관 신각성4 . 전주세관장 과학기술서기관 곽재석5
최원석 서울시립대 교수가 한국세무학회의 제3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한국세무학회(학회장 최원석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는 지난 13일 오전 홍익대학교 홍문관 지하4층 가람홀에서 `24년 개정세법해설 워크숍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올해 개정세법해설 워크숍은 삼일회계법인과 공동으로 국가전략기술 및 신성장원천기술 확대, 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에 대한 세제지원 강화, 해외건설자회사 대여금에 대한 대손충당금 손금산입 특례 신설, 기술 혁신형 M&A 요건 완화, 수입배당금 익금불산입 규정 합리화 등에 대해 개정세법의 배경과 입법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