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실관계가. 원고는 관광호텔업 등을 영위하는 법인으로, B상표(이하 ‘이 사건 제1상표’라 한다) 및 L면세점 상표(이하 ‘이 사건 제2상표’라 하고, 이 사건 제1상표와 합하여 ‘이 사건 상표들’이라 한다)를 등록한 상표권자이다.나. 원고의 계열회사인 D 주식회사(2017. 6. 30. ‘주식회사 L’에서 현재의 상호로 변경되었다. 이하 ‘D’라 한다)는 2008 내지 2012 사업연도(이하 ‘이 사건 과세기간’이라 한다)에 이 사건 제1상표를 사용하였으나, 이에 대하여 원고는 D로부터 상표권 사용료를 지급받지 않았다.다.
1. 사실관계가. 원고는 1994. 11. 29. 이 사건 상표권을 출원․등록하여 현재까지 적법한 상표권자로서 보유해 왔다. 그 외에도 aa그룹 영위 모든 업종의 상표권에 대한 공동등록자임에도, 이 사건 상표권 등록내역이 없는 기재 aa그룹 계열사로부터 상표권 사용료를 수취한 적은 없다. 한편, 이 사건 상표권은 ‘aa’라는 문자 및 태양 모양의 로고(logo) 도형이 결합된 것으로 내역과 같이 ‘aa’라는 상호의 문자 및 도형, 결합상표에 대한 상표권은 원고를 포함한 10개의 계열사가 공동등록한 상태이다.나. 피
1. 사실관계가. 원고는 2010. 10. 26. 특수관계에 있는 OO에스디와 코스닥시장상장법인으로서 원고가 최대주주인 주식회사 OO듀의 발행주식 150만주(이하 ‘이 사건 주식’이라 한다)를 1주당 33,531원(이하 ‘이 사건 거래가격’이라 한다)에 양도하기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이하 ‘이 사건 양해각서’라 한다)를 체결하였다.나. 그에 따라 원고는 2010. 11. 22. OO에스디와 이 사건 주식 양도계약(이하 ‘이 사건 양도계약’이라 한다)을 체결하고, 장외거래를 통해 이 사건 주식을 이 사건 거래가격에 양도하였다. 그
1. 사실관계가. 싱가포르에 투자 목적으로 설립된 GSA는 2003. 12. 19. 중국 청도시에 설립된 청도OO의 주식 90%를 취득하였다.나. 원고들은 조부나 부 등으로부터 증여받은 현금과 상장주식을 자금 원천으로 삼아 GSA가 2004년 실시한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GSA의 주식(이하 ‘이 사건 주식’이라 한다)을 취득하였다.다. 한편 청도OO은 2006년 7월 무렵 석유화학공장(이하 ‘이 사건 공장’이라 한다)을 완공하고 2006. 9. 19. 청도시 당국으로부터 공장 시운전에 대한 동의를 받아 석유화학제품 생산을 시작하였다.
1. 사실관계가. 원고 회사는 2003. 11. 1. 주택건설 분양사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상장법인이고, 원고 박OO은 그 대표이사, 이OO은 그 사내이사로서 원고 회사와 OO건설 주식회사의 각 대주주이다.나. 원고 회사는 2015. 9. 4. 비상장법인인 주식회사 선우OO을 흡수합병하였다(이하 ‘제1차 합병’이라 한다).다. 원고 회사는 2016. 10. 1. 비상장법인인 주식회사 삼아OO을 흡수합병하였는데(이하 ‘제2차 합병’이라 한다), 당시 삼아OO의 주식은 원고 박OO이 76.7%, 이OO이 23.3%의 비율로 보유하고
1. 사실관계가. 원고는 방송업을 하는 내국법인으로서 이 사건 상표를 등록한 상표권자이다.나. 원고의 자회사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이하 ‘이 사건 과세기간’이라 한다) 이 사건 상표를 문화사업 및 방송교육사업에 사용하였고, 자신의 상호를 제3자에게 사용하게 하고 그 대가로 상호사용료를 지급받았으나, 원고는 위 자회사로부터 상표권 사용료를 지급받지 않았다.다. 피고는 원고가 이 사건 상표의 상표권자임에도 이 사건 과세기간 동안 위 자회사로부터 상표권 사용료를 지급받지 않은 것이 구 법인세법(2011. 12. 31. 법률 제1
1. 사실관계가. 원고는 2000. 4. 15. 금융감독위원회의 인가를 받아 신용협동조합중앙회 공제규정을 제정하였고, 위 공제규정에 따라 2000 사업연도부터 2006 사업연도까지 계약자배당준비금으로 21,749,600,512원을 적립하였다.나. 원고는 2007. 12. 28. 금융감독위원회의 인가를 받아 신용협동조합중앙회 공제규정을 개정하였는데, 개정된 공제규정(이하 ‘이 사건 개정 공제규정’이라 한다)은 계약자배당준비금과 계약자이익배당준비금을 구분하여 규정하면서, 부칙에서 이 사건 개정 공제규정은 2007. 12. 28.부터 시
1. 사실관계가. 원고는 보험업법 및 관계 법령에 의한 손해보험업, 제3보험업, 기타 보험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면서 위 법령상 허용되는 범위 내의 자산운용업, 겸영가능 업무 또는 보험업의 부수업무를 수행하는 법인이다.나. 원고는 강서사옥, 명동사옥 및 B빌딩, 강남사옥에 영업지점, 사업부, 보상서비스센터, 고객지원팀 등(이하 ‘이 사건 각 영업지점 등’이라 한다)을 두었다.다. 이 사건 각 영업지점 등에서 근무하는 종업원은 모두 50명 이하이었고, 원고는 면세점에 해당한다고 보아 종업원분 주민세[구 지방세법상 ‘종업원할 사업소세
1. 사실관계가. 원고는 구「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2020. 2. 11. 법률 제16965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이하 ‘구 농어업경영체법’이라 한다) 제16조에 따라 설립된 영농조합법인으로, 2015, 2016 사업연도 각 법인세를 신고하면서 구 조세특례제한법(2018. 12. 24. 법률 제16009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이하 ‘구 조특법’이라 한다) 제66조 소정의 식량작물재배업소득 등에 대한 법인세의 면제를 신청하였다.나. 피고는 원고가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제63조 제7항(이하 ‘이 사건 규정’이라 한
1. 사실관계가. 원고들과 사회복지법인 △△복지재단(이하 ‘△△재단’이라 한다) 및 재단법인 ○○재단(이하 ‘○○재단’이라 한다)은 모두 구「상속세 및 증여세법」(2015. 12. 15. 법률 제13557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이하 ‘구 상증세법’이라 한다) 제16조 제1항의 ‘공익법인등’에 해당한다.나. 소외인은 1996년경 ○○재단에 주식회사 □□(이하 ‘소외회사’라 한다)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이하 ‘소외회사 주식’이라 한다) 170,000주(지분율 4.94%)를 출연하였고, 2015. 11. 17.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1. 사실관계가. 소외인은 별지 목록 기재 부동산(이하 ‘이 사건 부동산’이라고 한다)에 관하여 1993. 11. 12.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친 소유자였는데, 배우자인 피고에게 2018. 11. 2.자 증여를 원인으로 2018. 11. 5.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쳐 주었다.나. 부산지방법원이 2019. 1. 8. 소외인에 대하여 관세법위반죄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및 120시간의 사회봉사명령, 추징금 142,880,300원을 선고하자, 그 이후인 2019. 1. 28. 원고는 부산지방법원에 소외인에 대한 추징보전명령을 청
1. 사실관계가. 원고는 산업용 고무제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서 동종 업체인 C 주식회사, D 주식회사(이하 ‘거래회사들’이라 한다)와 함께 컨베이어벨트 구매입찰에 참여하여, 그중 낙찰자로 선정된 업체가 컨베이어벨트를 생산한 다음, 낙찰자로 선정되지 않은 원고 또는 거래회사들과 낙찰자를 순차로 거치는 형식으로 발주처에 이를 공급하여 왔다(이하 ‘이 사건 거래’라 한다).나. 피고는 이 사건 거래를 낙찰자로 선정된 업체가 발주처에 직접 물품을 공급하였음에도 위와 같이 순차로 공급한 것처럼 외관을 형성한 가공거래로 보고, 원고에게 20
1. 사실관계가. 원고는 2009 사업연도부터 2013 사업연도까지 각 사업연도에 특수관계인인 김◇◇, 김○○, 김△△(이하 ‘김◇◇ 등’이라 한다)에 대한 가지급금(이하 ‘이 사건 가지급금’이라 한다)의 이자를 장부상 미수이자로 계상한 후, 각 그 다음 사업연도에 그 미수이자에 대한 반제와 동시에 이 사건 가지급금 원본에 동액 상당을 가산하는 회계처리를 하였다.나. 원고는 2014. 3. 17. 및 2014. 12. 16. 각 이사회를 개최하여 김◇◇ 등에게 위 이자 상당의 돈을 대여하기로 의결하고, 각 그 무렵 김◇◇ 등과 은행
1. 사실관계가. 원고는 박OO이 출자하여 설립한 구「상속세 및 증여세법」(2011. 7. 25. 법률 제10907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이하 ‘구 상증세법’이라 한다) 제16조 제2항에 따른 성실공익법인1)이고, 의료법인 OO병원은 박OO이 출연하여 설립한 공익법인이다.나. 원고는 2011. 3. 2. 주식회사 OO브이(이하 ‘OO브이’라 한다) 주식 120만 주(발행주식 총수의 약 9.92%, 이하 ‘이 사건 주식’이라 한다)를 취득하였는데, 의료법인 OO병원도 같은 날 OO브이 주식 60만 주(발행주식 총수의 약 4.97%)
1. 사실관계가. 의약품 제조회사인 주식회사 HH는 2009. 8. 13. 건설회사인 NN 주식회사(이하 ‘NN’이라 한다)에 전문의약품 생산공장을 신축하는 공사(이하 ‘이 사건 공사’라 한다)를 도급하였다.나. HS는 2010. 4. 20. OO제약 주식회사를 흡수합병한 뒤 상호를 ‘OO제약 주식회사’로 변경하였고, HH는 2011. 10. 20. OO제약 주식회사에 합병되었다.다. OO세무서장은 ‘원고가 NN의 실제 대표자인데, NN이 이 사건 공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법인자금을 부당하게 사외로 유출하였다.’고 보고, 2015.
1. 사실관계가. 원고는 인천공장에서 소다회를 생산하면서 그로 인하여 발생한 폐석회를 오랜 기간 침전지에 적치하여 오던 중 2003. 12. 31. ○○시, ○○시 ○○구, ‘폐석회 적정 처리방안 모색을 위한 시민위원회’와 폐석회를 침전지에서 수거하여 인천공장 내 유수지에 매립하고 유수지를 유원지로 조성하는 공사(이하 ‘폐석회처리공사’라고 한다)를 시행하는 내용 등의 폐석회 처리 협약(이하 ‘이 사건 협약’이라고 한다)을 체결하였다.나. 원고는 이 사건 협약 직후인 2003 사업연도부터 2005 사업연도까지 폐석회처리공사와 관련하여
1. 사실관계가. 원고는 염소와 가성소다 제조업 등을 영위하는 내국법인이고, 주식회사 CC(이하 ‘CC’라고 한다)는 원고와 특수관계에 있는 내국법인으로서 1990. 3.경 인도네시아에 DD Indonesia(이하 ‘DD’라고 한다)를 설립하였다.나. DD는 종래 요소 공법(이하 ‘구기술 공정’이라고 한다)을 이용하여 발포제의 원료 물질을 생산하다가, 2002. 9. 2. 원고와 사이에 원고가 개발한 뷰렛 공법(이하 ‘신기술 공정’이라고 한다)에 관한 기술사용계약(이하 ‘이 사건 계약’이라고 한다)을 체결하였다. 이 사건 계약에 따
1. 사실관계가. 코스닥상장법인인 주식회사 ○○○(이하 ‘○○○’이라 한다)은 2005. 12. 20. 비상장법인인 주식회사 △△△엔터테인먼트(이하 ‘△△△’이라 한다)와 △△△ 주식을 전부 인수하면서 △△△의 주주들에게 △△△ 주식 1주당 ○○○ 신주 36.4625주를 발행해 주기로 하는 ‘주식의 포괄적 교환계약’을 체결하였다(이하 ‘이 사건 계약’이라 한다).나. △△△의 주주인 원고는 이 사건 계약에 따라 2006. 2. 27. △△△ 주식 30,150주의 교환대가로 ○○○ 신주 1,099,344주를 배정받았다(이하 ‘이 사건
1. 사실관계가. 원고는 2013년경 주식회사 ○○○(이하 ‘○○○’라 한다)의 총 발행주식 중 9.01%를, 주식회사 △△△연구소(이하 ‘△△△’라 한다)의 총 발행주식 중 13.33%를 각각 보유하고 있었다.나. ○○○는 2013. 11. 28. △△△의 문화예술 사업부문을 분할합병하였다(이하 ‘이 사건 합병’이라 한다).다. 피고는 △△△의 문화예술 사업부문에 관한 주식의 가치가 시가보다 높게 평가되는 등으로 이 사건 합병이 불공정하게 이루어졌다는 전제 하에, 원고가 ○○○의 주주로서 특수관계인인 △△△의 주주들에게 분여한 이
1. 사실관계가. 원고는 이동통신사업자인 주식회사 케OO(이하 ‘케OO’라 한다)의 이동통신용역 관련 업무를 대행하는 한편 케OO으로부터 이동통신 단말장치(이하 ‘단말기’라 한다)를 구매하여 이동통신용역의 가입자에게 판매하는 대리점 사업자이다.나. 원고는 케OO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면서 ‘케OO이 원고에게 공급하는 단말기를 포함한 물품의 공급가액을 케OO이 원고에게 고지한 출고가격으로 하되, 시장여건에 따라 공급가액 등의 변경이 필요한 경우 상호 협의하여 정한다.’고 약정하였다(제21조 제1항, 제6항).다. 한편, 케OO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