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5일 총 196명의 사무관 승진자를 발표했다. 세무직 189명, 전산직 6명, 공업직 1명이다.국세청(청장 김창기)은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헌신하고 있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최근 5년내 최다 승진인원 확보했다고 밝혔다.사무관 승진인사는 지난 `19년 180명에서 `20년 183명, `21년186명, `22년 176명, `23년 196명으로 올해 최다 승진자를 배출했다.이번 인사로 소속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통해 하반기 세입예산 조달 등 본연의 업무에 매진할 수 있는 분
◇ 실·국장급 인사▲ 국제경제관리관 최지영▲ 미래전략국장 김재훈▲ 조세개혁추진단장 김병철◇ 국장급 인사▲ 장관비서관 강윤진▲ 국제금융국장 신중범▲ 대외경제국장 민경설
■고위공무원 나급 전보△관세청 기획조정관 이종욱 (李宗昱)(2023년 8월 28일자) [이종옥 관세청 기획조정관 프로필]
기획재정부는 첫 실장급 대변인으로 김성욱(54) 국제경제관리관을 임명한다고 4일 밝혔다.김 신임 대변인은 대외·금융 이슈에 해박한 정통 국제경제 관료로 꼽힌다. 기재부 외화자금과장, 국제금융과장, 국제금융국장,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까지 국제 금융 관련 주요 보직을 모두 역임했다.그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재정경제원에서 공직을 시작해 경제정책국, 금융정책국 등을 거쳐 기재부 국제기구과장, 외화자금과장 등을 맡으며 국제경제 관료의 길을 걸었다.국제금융국장으로서 코로나19와 미국 연방준
국세청은 4일 지난달 말 고위직 4인의 명퇴에 따른 후속 고공단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박광종 서울청 납보관, 윤승출 중부청 납보관, 박병환 인천청 조사1국장, 김태호 서울청 감사관 등 4인이 영예를 안았다. 행정고시 출신 3명 비고시 1명으로 안배됐다.이어 국세청은 그간 공석이던 부이사관 자리도 채웠다. 한경선 서울청 감사관을 비롯해 김승민 서울청 징세관, 공석룡 서울청 납보관, 강종훈 서울청 과학조사관, 김길용 강남세무서장, 장신기 중부청 납보관, 남우창 인천청 성실국장, 윤창복 인천청 조사1국장, 강동훈 대전청 성실국장 등으로
■ 6급 이하 전보대상자 (285명)△ 본청 대변인실 김혜봉 ( 관세주사보 )△ 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김성삼 ( 관세주사 )△ 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한승훈 ( 관세주사 )△ 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이유영 ( 관세주사보 )△ 본청 운영지원과 이정한 ( 관세주사 )△ 본청 운영지원과 최봉구 ( 관세주사 )△ 본청 운영지원과 김지웅 ( 관세주사보 )△ 본청 운영지원과 오진옥 ( 관세주사보 )△ 본청 운영지원과 한민경 ( 관세주사보 )△ 본청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이경호 ( 관세주사 )△ 본청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관세청은 24일 복수직 서기관, 사무관 및 6급 이하 공무원 총 392명을 대상으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부임일도 24일이다.이번 인사는 매년 7월에 시행되는 정기 전보로, 조직 활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관세청은 밝혔다.관세청은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를 위해 업무 전문성, 경력, 임용 구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직원들이 연고지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권역 간 전보를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취임 후 처음 인사를 단행한 고광효 관세청장은 “연공서열, 출신 대학, 성별에 관계없이 성과를 창출하는 직
기획재정부 예산실장(1급)에 김동일 경제예산심의관(52)이 임명됐다. 기재부는 23일 이같은 1급 인선을 단행했다. 예산실장은 600조원대 나라살림을 총괄하는 핵심 요직이다.경상북도 경주 출신인 김 실장은 포항제철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기재부에서는 '정통 예산통'의 길을 걸었다.2012년 교육과학예산과장을 시작으로 국토교통예산과장, 복지예산과장, 예산정책과장, 예산총괄과장 등 예산라인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2017년에는 미국 미주개발은행(IDB) 선임 자문관으로 근무하며 국제
기획재정부는 23일 신임 세제실장으로 정정훈 조세총괄정책관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고광효 전 세제실장이 제33대 관세청장으로 임명된데 따른 후속 인사다.기재부 정정훈 세제실장 외 기획재정부 차관보에 김범석 정책조정국장, 재정관리관에는 임기근 예산총괄심의관을 각각 발탁됐다.정 신임 실장은 67년 부산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기재부 소득세제과장, 기금운용계획과장, 다자관세협력과장, 조세정책과장, 조세분석과장, 국제조세협력과장 등을 지냈다.또한 기재부 재정정보공개 및 국고보조금
지난 7일, 고광효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제33대 관세청장으로 취임하면서 세제실장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세제실은 이르면 이달말 발표예정인 ‘2023년 세법개정안’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후임 세제실장은 향후 국회 법안심의 업무를 총괄하며 법안 통과에 주력해야 하는 막중한 업무가 주어진다.따라서 이번 세제실장 임명은 고광효 전 세제실장과 업무 연속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에서 내부 승진이 확실시되고 있다.세정가 안팎에서는 지난 1년여간 고광효 전 세제실장과 호흡을 맞춰온 정정훈 조세정책총괄정책관이 사실상 낙점됐다는 분위
기획재정부 등 7개 부처의 대변인 직급이 현행 국장급인 ‘고공단 나급’에서 실장급인 ‘고공단 가급’으로 상향된다.정부는 기획재정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등 7개 부처 대변인 직급을 국장급에서 실장급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11일 밝혔다.기재부 역시 이날 ‘기재부와 소속기관 직제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18일까지 입법예고했다.개정배경에 대해 기재부는 증가하는 정책홍보 수요에 대응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전략적 홍보‧소통 필요성 증대로 대변인의 업무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그 직위의 직무등
■과장급 전보 (2023년 7월 10일자)△관세청 대변인 조한진 (趙漢珍)△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김태영 (金兌泳)△관세청 감사담당관 민 희 (閔 憘)△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장 김현정 (金賢廷)△관세청 전자상거래통관과장 김용철 (金容澈)△관세청 세원심사과장 하유정 (河裕廷)△관세청 공정무역심사팀장 염승열 (廉昇烈)△관세청 외환조사과장 전성배 (全成培)△관세청 국제협력총괄과장 이철훈 (李喆勛)△인천공항세관 여행자통관2국장 정기섭 (鄭起燮)△인천공항세관 특송우편통관국장 이철재 (李澈宰)△서울세관 심사1국장 윤동주 (尹東柱)△속초세관
국세청은 오는 10일자로 복수직 서기관 및 사무관 전보인사를 6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복수직 서기관 16명, 사무관 170명 등 총 186명이 자리를 옮겼다.다음은 인사 명단이다. [국세청]□ 복수직 서기관 전보(4명)▲ 국세청 세정홍보과 이성일 (서울청 조사3-2)▲ 국세청 성혜진 (서울청 조사1-2)▲ 국세청 홍성미 (서울청 조사1-3)▲ 국세청 하신행 (대전청 조사1-3) □ 행정사무관 전보(29명)▲ 국세청 청장실 방종호 (서울청 조사2-관리)▲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실 안형민 (서울청 송무1)▲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한국지방세연구원 강성조 원장이 행정안전부 지방세 발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지방세 관련 주요 현안 및 지방세입 제도개선 과제 관련 각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6일 한국지방세연구원은 강성조 원장이 지난 29일(수) 개최된 `23년 지방세 발전위원회에서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전했다.지방세 발전위원회는 행정안전부 소속으로 설치돼 `19년부터 운영 중인 자문위원회로서 지방세 관련 주요 현안 및 지방세입 제도개선 과제 관련 각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자문위원은 교수, 법조인, 세무사, 언론인, 유관기관 대
윤석열 대통령은 6일 신임 관세청장에 고광효 세제실장 등 차관급 외청장 6명에 대한 인선을 단행했다.대통령 문화체육특별보좌관에 유인촌(72)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임명했으며,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에 조홍선(55) 공정위 조사관리관을, 관세청장에 고광효(56)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을, 조달청장에 김윤상(53) 기재부 재정관리관을, 통계청장에 이형일(51) 기재부 차관보를 각각 임명했다.또한, 새만금개발청장에 김경만(56) 국민의힘 전북 익산갑 당협위원장을,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에 강희업(55)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국세청이 내달 3일자로 고위직 인사를 실시했다. 오호선 국세청 조사국장이 중부지방국세청장에, 신희철 국세청 정보화관리관이 대전지방국세청장에, 양동구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이 광주지방국세청장에, 윤종건 국세청 복지세정관리단장이 대구지방국세청장에 임명됐다.30일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이번 인사를 통해 6월말 명예퇴직에 따라 발생한 고위직 공석을 신속하게 충원함으로써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및 법인세 중간예납 등 하반기 주요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번 고위직 가급으로 승진한 오호선 신임 중부국세청장은 `96년 행시 39회로
금융위원회는 내달 3일자로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에 이윤수 자본시장국장(사진)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이윤수 신임 FIU 원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와 미국 플로리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39회)로 공직에 입문했다.금융위원회 금융시장분석과장, 보험과장, 중소금융과장, 은행과장, 자본시장조사단장, 자본시장국장과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실 행정관 등을 역임해 금융 분야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부이사관 전보▲1상임심판관실 1조사관 은희훈(행정실장)-서기관 전보▲행정실장 곽상민(2상임심판관실 3조사관)▲2상임심판관실 3조사관 나종엽(조세재정연구원 고용휴직)▲3상임심판관실 6조사관 유진재(국세청파견 복귀)▲4상임심판관실 8조사관 이종철(6상임심판관실 11조사관)▲5상임심판관실 9조사관 지장근(3상임심판관실 6조사관)▲6상임심판관실 11조사관 이주한(5상임심판관실 9조사관)▲6상임심판관실 13조사관 이종수(기획재정부)
강동훈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과 김승민 국세청 조사1국장 등 부이사관 5인이 자리를 옮긴다. 또한, 과장급 전보로 86명이 이동하며 20명의 초임세무서장이 임명됐다.국세청은 6월말 명예퇴직 등으로 인한 공석을 충원하고 주요 현안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오는 30일자로 과장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인사의 전보 기준은 조직 구성원이 공감할 수 있는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시스템이 구현될 수 있도록 업무성과와 노력도를 인사운영에 적극 반영했고, 해당 업무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근무경력 등
■ 과장급 승진△국세협력과장 양동훈△OECD대한민국정책센터 파견 송명현 ■ 과장급 전보△소비자거래정책과장 이강수(2023년 6월 20일 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