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는 이현재 위원장을 비롯해 김광림, 이종구, 엄용구, 박주현 의원 등 조세소위 위원과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 최영록 세제실장, 임재현 소득법인세정책관이 입법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국세무사고시회는 18일 서울 삼성동에서 제46회 정기총회를 열어 새 회장에 이동기 세무사를 선출하는 등 새 집행부가 출범했다. 그러면서 고시회는 전체 세무사들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조직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조촐하게 열린 고시회 총회 현장을 세정일보 카메라가 따라가 봤다.
15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서기관 승진자 임명장 수여식…가족도 참석임환수 청장, "이제 일을 묻는 입장에서 주도해야 하는 위치로 바뀌었다" `16년 하반기 국세청 서기관 승진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이 15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 국세청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이날 수여식에서 임환수 국세청장은 33명 승진자에게 일일이 임명장을 전달하고, 임명장 전달 후 승진자들을 일으켜세워 가족 등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게 했다.이어 임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서기관으로 승진을 하게 되어 더욱더 축하
'최순실게이트'로 온나라가 어수선 하지만 나라의 곳간을 책임진 국세청은 흔들림없이 본연의 업무에 여념이 없었다.세정일보가 지난 10일과 14일 저녁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서울국세청과 종로, 남대문세무서를 차례로 찾아가봤다.이들 세무서는 물론 서울국세청의 대부분 사무실들도 환하게 불을 밝힌채 업무를 보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 렌즈속으로 들어왔다.
서울지방국세청은 국세청 개청 50주년을 기념하고 세금에 대한 관심유도와 올바른 납세의식 정립을 위해 수송동 청사 1층 로비에서 '2016년 전국 청소년 세금문예작품'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는 11월1일부터 12월30일까지 국세홍보관 앞에서 한다.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출석한 유일호 기획재정부장관이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지난 2일 새 경제부총리로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발표되었으나,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하기때문에 임 내정자가 임명될때까지 유 장관이 경제사령탑을 맡게된다.
3일 세무사법 개정안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된 가운데, 백운찬 세무사회장이 기획재정위원회 조경태 위원장과의 만남을 위해 위원장실 앞에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세정일보 카메라에 잡혔다.
최상곤 부산세무사회장, “내달 28일 본회 임시총회에 많이 참여합시다”28일 부산아시아드보조경기장에서 추계체육대회…백운찬 본회장도 참석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최상곤)는 지난 28일 부산아시아드보조경기장에서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최상곤 회장은 대회 인사말을 통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체육대회를 향한 부산회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관심으로 많이 참석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오늘 체육대회가 회원들의 건강지수와 활력을 높여주고 세대
지난달 28일부터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일선세무서의 경우 직원들의 얼굴 알리기가 무서워 졌는지 세무서 각 과별 입구에 설치돼 있던 직원안내문이 사라지고 ‘김영란법’실천 안내문이 대신 자리를 했다.안내문에는 공직자에게 부정청탁은 물론 선물, 경조사비, 음식물(식사, 음료수, 커피, 빵, 과자 등)을 일체 제공해서는 안된다고 공지돼 있다.
지난 18일 법원의 해임효력정지 가처분 결정으로 다시 부회장의 지위를 회복한 김완일 세무사회 부회장(선출직)의 자리가 만들어졌다.김완일 부회장은 지난달 세무사회 이사회에서 세무사회장 임기에 대한 규정 개정당시 소급적용에 반대하면서 백운찬 회장과 멀어졌었다.
최근들어 국세공무원의 여성비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직장내 ‘불륜’을 비롯한 남성 직원들과 여성 직원들간의 크고 작은 시비가 끊이지 않으면서 국세청이 직장내 성희롱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있다.사진은 20일 서울국세청 산하 강남세무서가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동안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폭력예방통합교육’ 모습이다.세무서 관계자는 이날 교육은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을 성평등관점에서 통합적으로 실시하는 폭력예방교육”이라고 밝혔다. 이날 교육 강사는 한국양성평등교육원 초빙교수인 김주혁 교수가 맡았다.
국회예산정책처와 경제재정연구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7년 예산안 토론회'가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토론회는 박춘섭 기재부 예산실장과 조용복 국회예산정책처 예산분석실장이 발제를, 오연천 울산대 총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국회 예산정책처가 마련한 '2016년 세법개정안 토론회'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최영록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16년 세법개정안 주요내용과 중장기 조세정책방향에 대해 발제를 했다.그러나 사실상 올해 세법개정을 위한 국회는 민주당 등이 발의해 놓은 법인세율과 소득세율인상안이 최대쟁점이 될 전망이다.이날 토론회 모습을 세정일보가 따라가봤다.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기재부와 국세청,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에 대한 종합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세정일보 카메라가 이날 국정감사장 모습을 몇 컷 촬영해봤다.
13일 오후 국회 기재위의 기재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 오후 질의에서 박영선 의원은 전직 검찰총장의 고액수임료에 대한 질의를 하면서 관련된 국세청 직원이 누구냐고 물었다. 임환수 청장은 의원님께서 갖고계신 자료를 주시면 문제를 파악하는데 더욱 용이할 것이라고 답변했다.그리고 잠시후 오후 주질의 시간이 끝나고 정회시간 박영선 의원과 임환수 국세청장이 회의장 한켠에서 따로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무슨 이야기를 했을까. 혹시 관련 직원은 있으며, 또 누구라고 이야기했을까? 혹시 앞의 카메라에 음성이 녹음 되었을까.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정범식)는 13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추계회원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중부회원은 모두 530여명. 오전 세미나에 이어 오후부터는 체력단련대회를 가졌다. 200여명은 인근 골프장에서 골프라운딩을, 300여명은 등산으로 강원도의 가을을 만끽했다.
12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조세정책)는 예상대로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한 질의와 법인세율, 부가가치세율, 상속세율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들이 쏟아져 나왔다.조세연구원 박사, 국회의원 출신이지만 조세정책은 진땀나는 문제임에 틀림없다.이날 국정감사를 수감한 유일호 장관의 시시각각 변화한 표정을 세정일보 카메라가 근접해서 촬영해봤다.
12일 국회에서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조세정책)에 대한 국정감사가 개막했다.기획재정위원회는 이날 김재원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정책실장, 윤태용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이 증인으로 채택했다.또한 기재위는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 원장, 김학수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박형수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원장이 참고인으로 채택해 견해를 물을 계획이다.
10일 국회에서 열린 관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천홍욱 관세청장과 간부들이 성실히 수감에 임할것을 선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