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4국때 ‘죽도록, 여한 없이 일하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더니 승진 되더라”“명예를 택하라는 부친의 말씀대로 공직생활 정갈하게 했다고 자부, 마음 뿌듯"서울국세청 조사1국, 조사3국, 조사4국, 중부국세청 조사4국, 국세청 법무심사국, 국세청 고객만족센터를 비롯해 고양서장, 동고양서장, 삼성서장, 서광주서장, 은평서장 등 5개 일선 기관장을 지낸 김익태 세무사가 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현직시절 내놓으라 하는 대기업 세무조사를 공정이라는 균형감으로 시원시원하게 처리했던 김익태 세무사는 지난 10월말 은평세무서
인터뷰
김영기 기자
2019.11.27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