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실관계가. 원고는 2009. 9. 7. 주식회사 OO건설을 설립하고, 2011. 9. 10. 유상증자 발행주식 30,000주를 인수하였다. OO건설은 2011. 12. 30. 부산 북구 금곡동 일대에 아파트를 건축하여 공급하는 주택건설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승인을 받았고, 주식회사 A가 시공사가 되어 공사를 완료함에 따라 2014. 12. 11. 위 아파트에 대한 사용승인을 받았다.나. 원고는 2012. 2. 28. 주식회사 OO코아를 설립하여 그 발행주식 1,000주를 인수하고, 2012. 3. 24. 및 2013. 3. 26
1. 사실관계가. 원고는 관광호텔업 등을 영위하는 법인으로, B상표(이하 ‘이 사건 제1상표’라 한다) 및 L면세점 상표(이하 ‘이 사건 제2상표’라 하고, 이 사건 제1상표와 합하여 ‘이 사건 상표들’이라 한다)를 등록한 상표권자이다.나. 원고의 계열회사인 D 주식회사(2017. 6. 30. ‘주식회사 L’에서 현재의 상호로 변경되었다. 이하 ‘D’라 한다)는 2008 내지 2012 사업연도(이하 ‘이 사건 과세기간’이라 한다)에 이 사건 제1상표를 사용하였으나, 이에 대하여 원고는 D로부터 상표권 사용료를 지급받지 않았다.다.
1. 사실관계가. 원고는 1994. 11. 29. 이 사건 상표권을 출원․등록하여 현재까지 적법한 상표권자로서 보유해 왔다. 그 외에도 aa그룹 영위 모든 업종의 상표권에 대한 공동등록자임에도, 이 사건 상표권 등록내역이 없는 기재 aa그룹 계열사로부터 상표권 사용료를 수취한 적은 없다. 한편, 이 사건 상표권은 ‘aa’라는 문자 및 태양 모양의 로고(logo) 도형이 결합된 것으로 내역과 같이 ‘aa’라는 상호의 문자 및 도형, 결합상표에 대한 상표권은 원고를 포함한 10개의 계열사가 공동등록한 상태이다.나. 피
1. 사실관계가. 원고는 2010. 10. 26. 특수관계에 있는 OO에스디와 코스닥시장상장법인으로서 원고가 최대주주인 주식회사 OO듀의 발행주식 150만주(이하 ‘이 사건 주식’이라 한다)를 1주당 33,531원(이하 ‘이 사건 거래가격’이라 한다)에 양도하기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이하 ‘이 사건 양해각서’라 한다)를 체결하였다.나. 그에 따라 원고는 2010. 11. 22. OO에스디와 이 사건 주식 양도계약(이하 ‘이 사건 양도계약’이라 한다)을 체결하고, 장외거래를 통해 이 사건 주식을 이 사건 거래가격에 양도하였다. 그
철도건설 및 철도시설 관리 등을 영위하는 법인 A를 설립한 김 씨, 그는 고속 그리고 일반철도 선로 등을 주식회사 B와 C에 임대해 그 사용료수입에 대하여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으로 신고했으며 선로유지보수를 B에 위탁해 그 대가를 지급하며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았다.한편 선로유지보수와 별개로 김 씨는 B와 일반철도 건널목 관리 위탁용역계약, 민간사업자와 고속 그리고 일반철도 관련 국가중요시설(터널, 고량, 관제센터 등) 방호용역(이하 쟁점용역) 계약을 체결한다.이후 일반철도 관련 임대를 통한 사용료수입보다 선로유지보수비가 더 많이 들게 되
1. 사실관계가. 싱가포르에 투자 목적으로 설립된 GSA는 2003. 12. 19. 중국 청도시에 설립된 청도OO의 주식 90%를 취득하였다.나. 원고들은 조부나 부 등으로부터 증여받은 현금과 상장주식을 자금 원천으로 삼아 GSA가 2004년 실시한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GSA의 주식(이하 ‘이 사건 주식’이라 한다)을 취득하였다.다. 한편 청도OO은 2006년 7월 무렵 석유화학공장(이하 ‘이 사건 공장’이라 한다)을 완공하고 2006. 9. 19. 청도시 당국으로부터 공장 시운전에 대한 동의를 받아 석유화학제품 생산을 시작하였다.
`15년 6월, 부동산 개발 및 분양업을 주된 업으로 영위하고자 설립된 법인의 주인 김 씨. 그는 `19년 4월 임야(이하 쟁점토지)를 매입해 같은 날 양도한 후 법인세 신고 시 쟁점토지 양도차익을 각 사업연도 소득에 포함했으나 토지 등 양도소득에 대한 법인세는 신고하지 않았다.한편 OO 청장은 종합감사 결과 쟁점토지가 비사업용토지에 해당하는 것으로 여겨 해당세액을 경정해 고지하는 감사처분을 과세관청에 지시했고, 과세관청은 김 씨에게 `22년 4월 법인세를 경정·고지한다.해당 토지는 임야가 아닌 대지로서 비사업용토지에 해당하지 않는
1. 사실관계가. 원고 회사는 2003. 11. 1. 주택건설 분양사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상장법인이고, 원고 박OO은 그 대표이사, 이OO은 그 사내이사로서 원고 회사와 OO건설 주식회사의 각 대주주이다.나. 원고 회사는 2015. 9. 4. 비상장법인인 주식회사 선우OO을 흡수합병하였다(이하 ‘제1차 합병’이라 한다).다. 원고 회사는 2016. 10. 1. 비상장법인인 주식회사 삼아OO을 흡수합병하였는데(이하 ‘제2차 합병’이라 한다), 당시 삼아OO의 주식은 원고 박OO이 76.7%, 이OO이 23.3%의 비율로 보유하고
1. 사실관계가. 원고는 방송업을 하는 내국법인으로서 이 사건 상표를 등록한 상표권자이다.나. 원고의 자회사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이하 ‘이 사건 과세기간’이라 한다) 이 사건 상표를 문화사업 및 방송교육사업에 사용하였고, 자신의 상호를 제3자에게 사용하게 하고 그 대가로 상호사용료를 지급받았으나, 원고는 위 자회사로부터 상표권 사용료를 지급받지 않았다.다. 피고는 원고가 이 사건 상표의 상표권자임에도 이 사건 과세기간 동안 위 자회사로부터 상표권 사용료를 지급받지 않은 것이 구 법인세법(2011. 12. 31. 법률 제1
`88년 11월 26일 매매로 토지를 취득한 후 `16년 4월 29일 이를 양도한 김 씨, 그는 해당 토지를 ‘사업용 토지’에 해당하는 것으로 여겨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해 6월 30일 양도소득세를 신고·납부했다.이에 과세관청은 해당 토지가 ‘비사업용 토지’에 해당한다고 여겨 세율을 적용하고, 장기보유특별공제 적용을 배제한 채 `22년 5월 10일 김 씨에게 `16년 귀속 양도소득세를 경정·고지했다.과세관청이 해당 토지를 비사업용 토지로 여겨 양도소득세를 부과하자 김 씨는 불복했다. `22년 7월 11일 이의신청을 거쳐 11월 14
`06년 환경오염방지시설 제조 및 설치업을 영위하는 법인을 설립한 김 씨는 `10년 4월 본점 소재지를 지방 도시로 이전하고 본사를 수도권 밖으로 이전하는 법인에 대한 세액감면 혜택을 받은 후 `17년 5월 본사(이하 쟁점사무소)를 다시 수도권으로 이전했다.그러자 과세관청은 김 씨가 본사를 수도권으로 다시금 이전하자 감면세액 추징사유로 규정된 ‘수도권에 본사를 설치한 경우’로 간주해 5년 이내 감면된 세액을 배제하고, `22년 6월 23일 법인세를 경정·고지했다.김 씨는 즉각 과세관청 결정에 불복했다. 김 씨는 이의신청을 거쳐 심판
1. 사실관계가. 원고는 2000. 4. 15. 금융감독위원회의 인가를 받아 신용협동조합중앙회 공제규정을 제정하였고, 위 공제규정에 따라 2000 사업연도부터 2006 사업연도까지 계약자배당준비금으로 21,749,600,512원을 적립하였다.나. 원고는 2007. 12. 28. 금융감독위원회의 인가를 받아 신용협동조합중앙회 공제규정을 개정하였는데, 개정된 공제규정(이하 ‘이 사건 개정 공제규정’이라 한다)은 계약자배당준비금과 계약자이익배당준비금을 구분하여 규정하면서, 부칙에서 이 사건 개정 공제규정은 2007. 12. 28.부터 시
1985년 토지를 취득한 후 지상에 3층짜리 무허가 건물(1층 공장, 2층과 3층 다가구주택)을 신축한 김 씨, 그는 2021년 9월 30일 토지를 포함한 해당 건물을 이 씨에게 양도한 후 기타건물 양도로 하여 양도소득세를 납부했다.김 씨는 무허가 건물 신축 이후에도 1988년 주택 A, 2021년 주택 B를 추가로 취득했고 이중 주택 A를 2021년 12월 24일 이 씨에게 추가로 양도했다. 양도 후 김 씨는 2021년 4월 이후 무허가 건물은 화장실, 주방, 출입문, 창문 등이 폐기된 사실상 ‘폐가’에 가까워 주택으로 볼 수 없
정보통신기기 제조업을 영위하는 주식회사 A의 주식 50주(지분율 0.1%)를 보유한 김 씨(가명). 그는 `20년 9월 2일 중간배당금 지급 과정에서 지분비율 이상 초과로 받은 후 이에 대한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한다.한편 같은 해 3월 과세관청은 김 씨에 대한 증여세 세무조사를 실시하던 중 그가 주식회사 최대주주인 부모 B와 C로부터 중간배당일 전 10년 이내 현금 및 부동산을 증여받아 증여세를 신고·납부했으며 B와 C가 자신들의 배당금을 받지 않고 이를 자녀에게 나눠준 점을 확인하게 된다.이에 ‘상속세 및 증여세법(이하 상·증세
1. 사실관계가. 원고는 보험업법 및 관계 법령에 의한 손해보험업, 제3보험업, 기타 보험업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면서 위 법령상 허용되는 범위 내의 자산운용업, 겸영가능 업무 또는 보험업의 부수업무를 수행하는 법인이다.나. 원고는 강서사옥, 명동사옥 및 B빌딩, 강남사옥에 영업지점, 사업부, 보상서비스센터, 고객지원팀 등(이하 ‘이 사건 각 영업지점 등’이라 한다)을 두었다.다. 이 사건 각 영업지점 등에서 근무하는 종업원은 모두 50명 이하이었고, 원고는 면세점에 해당한다고 보아 종업원분 주민세[구 지방세법상 ‘종업원할 사업소세
우편물 배달원이 임의로 대리 서명해 집안에 투척한 ‘납세고지서’는 법률적으로 유효한 송달이 아니라며 세금 부과처분을 취소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 감사원은 ‘유효한 송달’이라고 봤다.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11일 감사원에 따르면 A씨가 청구한 종합소득세 부과처분에 관한 심사청구에서 감사원은 심사청구를 기각했다.B주식회사는 지난 `14년 수표로 회사자금 10억원을 출금했다. 이 10억원 중 8억원을 A씨가 배서했는데, 이에 관할 세무서가 8억원의 수표를 A씨가 가져간 것으로 보고 종합소득세 약 3억원을 부과했다.이에 대해
1. 사실관계가. 원고는 구「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2020. 2. 11. 법률 제16965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이하 ‘구 농어업경영체법’이라 한다) 제16조에 따라 설립된 영농조합법인으로, 2015, 2016 사업연도 각 법인세를 신고하면서 구 조세특례제한법(2018. 12. 24. 법률 제16009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이하 ‘구 조특법’이라 한다) 제66조 소정의 식량작물재배업소득 등에 대한 법인세의 면제를 신청하였다.나. 피고는 원고가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제63조 제7항(이하 ‘이 사건 규정’이라 한
`21년 6월 주택을 취득한 후 ‘생애 최초 주택구매에 대한 취득세 감면’을 적용받은 김 씨, 그는 과세관청이 주택을 취득한 날부터 3개월 이내 전입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가산세를 포함한 취득세 등을 부과·고지하자 이에 반발해 조세심판원에 심판청구를 제기했다.김 씨는 “주택을 취득한 후 6월부터 이사해 거주했는데 취득세 신고를 대행한 법무사가 감면 관련 준수사항을 나에게 알려주지 않아 취득일부터 3개월 이내 전입신고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이에 따라 6개월이 지나 전입신고를 한 것으로 취득세가 추징되는 것은 부
1. 사실관계가. 원고들과 사회복지법인 △△복지재단(이하 ‘△△재단’이라 한다) 및 재단법인 ○○재단(이하 ‘○○재단’이라 한다)은 모두 구「상속세 및 증여세법」(2015. 12. 15. 법률 제13557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이하 ‘구 상증세법’이라 한다) 제16조 제1항의 ‘공익법인등’에 해당한다.나. 소외인은 1996년경 ○○재단에 주식회사 □□(이하 ‘소외회사’라 한다)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이하 ‘소외회사 주식’이라 한다) 170,000주(지분율 4.94%)를 출연하였고, 2015. 11. 17.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부동산 임의경매를 통해 양수대금을 초과해 지급받은 배당금에 대한 종합소득세 과세여부와 관련 사업자가 금전의 대여를 사업목적으로 영위하지 않을 경우 ‘비영업대금 이익’으로 과세가 타당하다는 결정이 나왔다.감사원은 최근 청구인 A사업자가 제기한 ‘종합소득세 부과처분에 관한 심사청구’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청구인은 `14년 4월 경기도 소재 토지에 근저당권을 설정한 대출채권을 4억5000만원에 양수한 후 `15년 7월 이를 임의경매해 원금 4억5000만원과 이자 9000만원 등 총 5억4000만원을 배당받았으나 이에 대해 종합소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