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직 고위공무원 인사(3명)△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 허장(許樟)△기획재정부 장관정책보좌관 강완구△기획재정부 개발금융국장 박일영 (2020.02.18.)
관세청은 14일 서재용 인천세관 항만통관국장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교육훈련 파견한다고 밝혔다.서재용 국장은 △66년 경남 밀양 △부산 성도고 △부산대 무역학과 △행시 42회이며, 지난해 10월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했다.이번 인사는 오는 2월 17일자이다.다음은 관세청 인사명단 자료와 프로필이다.■ 국장급 교육훈련 파견 (2020년 2월 17일자)△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서재용 (徐載傛) [서재용 국장 프로필]
■ 과장급 전보 및 파견 프로필(‘20.2.13) ■ 과장급 전보 및 교육훈련 파견 프로필(‘20.2.17)
■ 과장급 전보 및 파견 (2020년 2월 13일자)△ 인천세관 인천항통관지원1과장 유승정 (柳承政)△ 조달청 박진희 (朴珍熙)■ 과장급 전보 및 교육훈련 파견 (2020년 2월 17일자)△ 안산세관장 김기재 (金基載)△ 세종연구소 한창령 (韓彰伶)△ 통일교육원 손영환 (孫泳煥)
◆ 김진호 부산청 징세송무국장국세청은 이번 국세청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한 김진호 부산청 징세송무국장(現 인천청 조사1국장)은 ’85년 8급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인천청 조사1국장, 국세청 조사1・2과장・자본거래관리과장 등 주요 직위에 재직하면서 조사역량과 세원분야 경험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고 밝혔다.또 대기업 및 사주일가의 지능적・변칙적 탈세에 조사역량을 집중하여 불공정 탈세행위 근절에 기여하였고, 양도세 탈루・주택자금 편법증여 등에 대해 엄정 대응하는 한편, 주식 명의신탁 편법
이경열 중부청 감사관, 김진호 인천청 조사1국장, 빅해영 대전청 조사1국장이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했다. 또 민주원 전 부산청 조사1국장(고공단)의 전보도 이뤄졌다.국세청은 6일 오는 10일자로 부이사관 3명을 고위직(나급)으로 승진시키는 등 간부급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또 그간 대기중이던 부이사관을 비롯해 9명의 부이시관 전보인사도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연말 명퇴에 따른 국세청 간부급 인사가 일단락됐다.국세청은 ’20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에서 밝힌 ‘국세행정 전 분야의 혁신성과 창출을 통한 국민신뢰 제고’ 방안을 속도감 있게
전문성 살려 결산검사대표 위원 활동…작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12인'에 뽑혀의정활동이 중심, ‘본업은 세무사’…지역민 세무문제 꼼꼼히 챙겨 세무애로 없앨 것경기도의원 142명 중 세무사로서 유일하게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임채철 세무사.2019년 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는 임채철 의원을 비롯 12명을 ‘2019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도의회는 2019년 11월 11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청과 경기도교육청 및 산하 공공기관 등을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바 있다.임 세무사는
■ 과장급 전보자 프로필 (2020년 1월 29일자)■ 과장급 전보자 프로필 (2020년 1월 31일자)
■ 과장급 전보 (2020년 1월 29일자)△ 본청 교역협력과장 채봉규 (蔡奉奎)■ 과장급 전보 (2020년 1월 31일자)△ 본청 위험관리센터장 김희리 (金熺里)△ 본청 특수통관과장 김기동 (金岐東)△ 본청 세원심사과장 김현정 (金賢廷)△ 본청 정보개발팀장 오현진 (吳鋧鎭)△ 안양세관장 김완조 (金垸調)△ 천안세관장 한용우 (韓龍雨)△ 마산세관장 김종웅 (金鍾雄)△ 구미세관장 김종기 (金鍾基)△ 동해세관장 김 혁 (金 赫)△ 여수세관장 김정만 (金政萬)
대전 전통시장 현장점검 뒤 복지시설도 방문…위문품 전달노석환 관세청장은 설 명절을 앞둔 22일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제수용품 등 주요 농축수산물 가격 동향을 현장점검한 뒤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민생현장을 살폈다.노 청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귀담아 듣는 한편,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생선 등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매했다.이어 노 청장은 대전 판암동에 위치한 노인 요양시설인 ‘예스시니어’를 찾아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과일, 생선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요양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이동신)은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부산 연산9동에 위치한 지적(발달)장애인 거주시설 ‘성우원(원장 강현옥)’을 방문하여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내 환경미화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이동신 청장은 시설을 운영 중인 강현옥 원장으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은 뒤 생활시설을 둘러보고, 사회복지사 등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이웃사랑을 전했다.이어 이날 이동신 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부산진시장’을 방문하여 영세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
자유한국당 후보로 영천시‧청도군 지역구에 출사표김경원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사진)이 오는 4‧15일 총선에서 영천‧청도 지역구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천의 정체성을 살리고 대기업이 들어와 일자리가 창출되고 농‧축산업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지역을 위한 심부름꾼이 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라고 밝혔다.이어 김 청장은 지역 정치와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리더가 중요함을 강조하다면서 “중앙부처의 예
김현준 국세청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0일 오후 대전 유성구 송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집 양로원’을 방문, 어르신들과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위문했다.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과 따뜻한 정(情)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하였으며, 생활에 필요한 위문품과 함께 위문금을 지원했다고 국세청은 전했다.김현준 국세청장은 밝게 웃으며 맞이해주는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불편한 점은 없는지 두루 살피고, 복지시설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김현준 국세청장은 평소에도 사회공헌은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송바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은 1972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광주 숭일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8회에 합격해 국세청에 입문했다. 북전주세무서 총무과장으로 근무하다 공군장교로 군대를 다녀왔고, 전역 후에는 서부산세무서 납세지원과장을 지냈다.국세청 국제업무과, 서울청 조사2국 조사4과, 구세청 국제조사담당관실, 국세청 국제조사과 등 국제업무와 조사업무 파트도 경험했다.미국 로펌 Orrick으로 국비유학을 다녀온 후 중부청 조사2국1과장을 거쳐 안산세무서장으로 초임서장 발령을 받는다. 이후 본청에서 원천세과장, 징
직장과 가정에서도 이미 모범적 생활로 주변 사람들로부터 신망 높아한 국세공무원이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2년 동안 머리카락을 길러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세정가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삼성세무서 부가가치세과에 근무 중인 송현주 조사관(7급·41세, 사진). 송 조사관은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2년 간 길러 온 머리카락을 잘라 지난해 연말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어머나 운동본부(어린 암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초등학생과 중학생 자녀를 둔 엄마이기도 한 송 조사관은 어느 날 방송을
김대지 국세청 차장은 17일 서울 종로구 체부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생활시설인 ‘라파엘의 집’을 방문, 장애아동들과 복지시설 직원들을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생활에 필요한 위문품과 함께 위문금을 지원했다.김대지 차장은 따뜻하게 맞이해 주는 장애인의 손을 일일이 잡고 정담을 나누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국세청은 ‘라파엘의 집’은 가톨릭 맹인선교회(사회복지법인 하상복지회)에서 1986년 설립한
임광현 국세청 조사국장은 뼛속까지 ‘조사통’이라고도 불린다. 본·지방청 조사분야의 경험이 풍부한 인물로, 본청 조사기획과장 및 중부청 조사1국장과 4국장, 서울청 조사2국장과 재계의 저승사자라 불리는 서울청 조사4국장을 거쳐 대기업들의 재정내역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는 서울국세청 조사1국장으로 근무하다 결국 본청 조사국장으로 올라섰다.임환수 전 국세청장을 비롯해 전임 2인의 국세청장의 취임사 초안 작성을 맡을 정도로 국세행정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함께 명석한 두뇌의 소유자로 수장들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받아왔다.별명이 ‘저승사자’라고
구진열 인천지방국세청장은 69년 서울에서 태어나 오산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37회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 동부산세무서 총무과장을 시작으로 남양주 세무서 조사과장, 서울청 조사2국 등 조사업무를 담당하다 국세청 세정홍보과장에 발탁돼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한 여러 노력을 펼쳤다.청와대 파견과 미국 국세청 파견(14년),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16년) 등 국세청뿐만 아니라 외부기관에서도 파견업무를 성공적으로 마쳐 세정에 대한 전문성을 폭넓고 균형있게 쌓아왔다. 이어 본청 소득지원국장과 징세법무국장, 국제조세관리관 등
최시헌 신임 대구지방국세청장은 1964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사대부고와 국립세무대학을 3기로 졸업하고 8급 특채로 국세청에 입문했다. 서울청 조사2국에서 근무하고 국세청 운영지원과 등을 거쳐 공주세무서에서 초임서장을 지냈다. 이후 국무조정실 조세심판원에서 심판원으로 인사교류를 다녀온 뒤, 서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국세청 원천세과장, 국세청 조사1과장 등을 지냈다. 국세청 본연의 업무인 조사업무에 잔뼈가 굵다고 할 수 있다.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장에 이어 서울청 감사관을 지내다가 중부청 징세송무국장, 본청 개인납세국장
이준오 신임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격,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소통형 리더로 평가받는다.직원들뿐만 아니라 납세자들과도 격의 없이 지내면서 경청하는 자세를 갖고 있어 내외부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어진 업무에 대해서는 높은 이해도를 통해 개선사항을 도출, 일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력과 실행력이 뛰어나며, 조직의 어려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소통채널을 적극적으로 열고 문제해결을 위해 직접 뛰는 스타일이며, 국세청 조사국장으로 발탁돼 1년간 대기업·대재산가 등의 편법 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