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와 손잡고 변호사의 세무사업무 침탈 맞서 총력전 펼치겠다”“중부회 내에 고충처리센터 설치, 회원고충 과세당국에 지속 건의”“명의대여 정화활동 강화…보수 현실화 전개, 회원 수입구조 개선”“그동안 각 지방세무사회의 현안이었던 교육, 인사, 예산 독립성 문제가 본회의 새 집행부 구성으로 어느 정도는 실현될 것 같다. 세무사회 회장에 출마했던 후보들이 이 부분에 대해 지방회의 자율권을 어느 정도 주는 방향으로 공약을 했고, 또 지키기로 했기 때문이다.”취임 한 달여를 맞으면서 지난 23일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하고 본격
■ 서기관 승진 (5명)△ 운영지원과 행정사무관 양재영 △ 예산실 사회예산심의관실 총사업비관리과 행정사무관 한주희 △ 정책조정국 신성장정책과 행정사무관 김도익 △ 공공정책국 공공제도기획과 행정사무관 김건민 △ 기획재정부 행정사무관 김완수■ 사무관 승진 (15명) △ 대변인실 홍보담당관실 행정주사 박미경 △ 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행정주사 박윤우 △ 운영지원과 행정주사 김태식 △ 예산실 예산총괄심의관실 예산총괄과 행정주사 이성민 △ 예산실 경제예산심의관실 정보통신예산과 행정주사 박춘규 △ 예산실 복지안전예산심의관실 복지예산과 행정주사
64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전주고와 국립세무대학을 2기로 졸업해 ‘84년 8급으로 공직에 입문했다.본·지방청 주요 직위와 기재부 세제실(12년) 등에 근무하면서 세제와 세정에 대한 실무 경험을 균형있게 쌓아왔다.특히, 5급 승진 이후 국세청 세원정보과, 조사1과, 서울청 조사4국 등 조사 분야 주요 직위에서 장기간 성공적으로 근무하는 등 조사 업무에 대한 역량이 검증됐다.조사 분야뿐만 아니라 국세청 법인세과장, 징세과장 등 세원과 징세 분야 주요 직위를 경험했고, 서울 시내 세무서장으로서 현장의 세정 집행 총괄 직무를 수행한 이력
69년 서울에서 태어나 영일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98년 행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본·지방청 조사 파트에서 무려 9년, 세원 파트에서 2.7년, 기획 파트에서 1년 등 각 분야의 핵심 직위에서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왔다.특히, 세입예산 증가 여력이 미약한 상황에서도 맞춤형 안내자료를 충실하게 제공해 신고세수 실적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사전 성실신고 지원’ 체계가 자리 잡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국세청 세원정보과장, 서울청 조사4-관리과장, 조사3-1과장 등 조사 분야 주요 직위 근무를 통해 정
71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나 전주 영생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98년 행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국세청 법인세과장, 창조정책담당관, 중부청 감사관 등 주요직위를 역임하면서 전문성과 조직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갖추고 있다.특히, 정부 각 부처의 조직 신설과 인력 충원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세정 역할 증대에 상응하는 조직과 인력을 지속 보강했고 구성원의 업무 건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해결하는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해 조사역량 강화 지원,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 등 주요 현안업무를 빈틈없이 추진했다.서울청 조사1-2과장,
63년 경기 안성에서 태어나 예산고와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90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이후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납세자보호담당관, 원천세과장, 서울청 조사4-2과장 등 주요 직위에 재직하면서 현장경험과 기획역량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는다.특히, ’96년 제정된 ‘납세자권리헌장’을 전면 개정하고, 본청에 ‘납세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해 납세자의 권익이 세정 현장에서 제도적·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구체화하는 한편, 분야별 경력직원 균형배치 등 전보기준을 개선해 인력의 적재적소 배치를 지원하고 능력과 성과 중심의 미래지향적
부산국세청 조사1‧2국장 ‘민주원‧이현규’ 임명…행시 2명, 비고시 2명 임용별 안배청장 최측근 운영과장에 이승수 전대변인…세원정보과장 최종환, 첨탈과장 한창목 김현준 청장 취임이후 첫 고위공무원 승진인사가 단행됐다. 한승희 청장 시대에 인사와 예산 등 국세청 운영지원과장으로 고생해온 오덕근 과장이 중부국세청 조사1국장에 임명됐다. 또 김지훈 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이 중부청 조사2국장, 국세청내 신사중의 신사로 불리며 국세청장의 복심으로 불려온 민주원 세원정보과장이 부산국세청 조사1국
국세청은 18일 복수직서기관 및 행정사무관, 전산사무관, 세무서 과장급 직무대리, 타부처 파견 등 인사를 단행했다. 앞서 고위공무원단과 세무서장 인사에 이은 후속 인사다.이번 인사에서는 모두 187명이 자리를 옮겼으며, 부임은 22일자다.다음은 인사명단이다.【국세청】 □ 복수직서기관 전보 △ 국 세 청 고승현 (국세청 전산기획)△ 〃 전승한 (국세청 조사2)△ 〃 김태형 (서울청 법인납세)△ 〃 이상훈 (서울청 조사3-2) □ 행정사무관 전보 △ 국 세 청 차장실 박성준 (서울청 국제조사1)△ 〃 운영지원과 이화명 (보 령 납세자보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국장급)에 역대 최초의 여성 연수원장 시대를 맞았다. 15일 관세청은 조은정(57) 전 삼성전자 프린팅사업부 역량개발 교육·마케팅 상무를 정부 헤드헌팅으로 발굴해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관세청은 조 원장의 임명과 관련 민간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관세교육행정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신임 조은정 원장은 1962년 서울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가정관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소비자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1995년 삼성소비자문화원에 입사하여 삼성전자(주) 글로벌 마케팅연구소 소
67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 광주진흥고, 서울대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군산세무서장 등 관서장 경험과 더불어 중부국세청 및 서울국세청 조사과장, 서울국세청 국제조사관리과장 등 조사 분야에서도 근무경험, 그리고 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 국세청 법규과장, 서울국세청 송무1과장, 광주국세청 조사1국장 등 국세행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해 세법에 대한 전문성을 쌓았다.또한 서울국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으로 근무하면서 기업의 회계시스템에 최적화된 첨단 세무조사 기법을 개발하는 등 전산조사 시스템 구축으로 지하경제
■ 관세청 과장급 전보자 프로필 (2019년 7월15일자)
관세청은 12일 과장급 14명에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15일자로 단행된 이번 인사로 김우철 과장이 본청 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기고, 손문갑 과장이 세울세관 조사1국장을 맡게 됐다.다음은 인사 명단이다.■ 과장급 전보 (2019년 7월 15일자)△본청 비서관 김우철 (金佑哲)△본청 원산지지원담당관 박진희 (朴珍熙)△중앙관세분석소장 정윤성 (鄭潤星)△관세국경관리연수원 인재개발과장 남성훈 (南星熏)△인천세관 휴대품통관2국장 황승호 (黃承鎬)△인천세관 특송통관국장 정광춘 (鄭光春)△김포공항세관장 이범주 (李範柱)△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장 박희
□ 고위공무원 “가”급(3명) △ 국세청 차장 김대지 (부산청)△ 서울지방국세청장 김명준 (국세청 조사)△ 부산지방국세청장 이동신 (대전청) □ 고위공무원 “나”급(12명) △ 대전지방국세청장 한재연 (국세청 징세법무)△ 광주지방국세청장 박석현 (서울청 조사3)△ 국세공무원교육원장 조정목 (중부청 성실납세)△ 국세청 기획조정관 정철우 (국세청 전산정보)△ 〃 전산정보관리관 김태호 (중부청 조사2)△ 〃 징세법무국장 강민수 (국세청 기획조정)△ 〃 법인납세국장 임성빈 (서울청 조사4)△ 〃 조사국장 이준오 (국세청 법인)△ 서울지방국
71년 경기 화성에서 태어나 수원고와 고려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4회로 공직에 발을 디뎠다.삼척세무서 납세지원과장과 인천세무서 징세과장을 지내고 국무조정실로 파견을 다녀와 서울국세청 법무과 및 국세청 법규과 총괄조정계장을 지냈다. 김천세무서장에 이어 중부국세청 조사4국 조사1과장, 서울국세청 조사1국 3과장, 국세청 조사국 국제조사과장 등 조사 분야에서 업무를 계속 맡고 있다.직원들을 리드하는 입장에서 큰 틀에서의 업무방향 제시를 명확히 하는 스타일이다. 연간 목표 및 계획 등을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솔선수
67년 제주에서 태어난 제주토박이 출신으로 제주 대정고를 나왔다.세무대 5기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청 조사1국, 서울청 조사4국, 국세청 조사1과 등 조사업무 경험이 많은 차세대 리더로 손꼽히는 ‘조사통’이다.특히 강 과장은 손이 빨라 신속한 업무처리는 물론 철두철미하게 원리원칙을 중시하고 소신이 강하기로도 유명하다.국세청 세원정보과 재직 기간 동안 다각적 정보망을 활용한 정보 수집 본연의 업무를 훌륭히 수행한 것은 물론 직원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배려하는 등 온화한 리더십을 지닌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2016년 서기관으로 승진했
강남권 ‘빅4’ 세무서인 서초세무서장으로 부임(15일)하는 홍성범 서울국세청 조사4국 조사2과장은 1963년 강원도 횡성출신으로 원주고와 국립세무대학(3기)를 졸업한 뒤 1985년 8급 특채로 국세청에 입사했다.중부청 조사1국에서 굵직굵직한 대기업 정기세무조사를 실시하면서 세무조사관 시절에 일찌감치 실력을 인정받았다.서울국세청 조사4국 조사1과에서 기업들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특별세무조사를 실시하면서 ‘4국 요원’으로서 조사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6급 시절, ‘조사4국 요원’으로서 그야말로 공정하고 엄정하게 조사업무를 집행한
강남세무서는 부이사관이 부임하는 2곳의 세무서중 으뜸이다. 이에따라 정용대 신임 강남서장은 다음 인사에서 부이사관 승진장이 날아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남세무서는 오랜만에 행정고시 출신의 세무서장을 맞았다.정 서장의 성품은 ‘무난하다’는 것이 주변의 평가이며, 조직 상·하간에도 두루두루 원만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1968년 출생으로 고향은 전남 화순이며,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하고 행시 41회에 합격했다.사무관 시절 수원세무서와 역삼세무서에서 연이어 납세자보호담당관을 수행했으며, 그 뒤에는 기재부 세제실에서 우리나라 정부
중부국세청 근무만 10년…조사 분야에서 10년 ‘조사통’온화하면서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업무능력도 탁월 이진 중부청 조사1국 2과장은 63년 서울 동대문구 출신으로 서울 선인고와 국립세무대 3기로 졸업, 8급 특채로 1985년 3월 효제세무서 총무과에서 국세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디뎌 약 34년 동안 국세공무원의 길을 걸어왔다.그는 국세공무원 생활의 1/3인 10여년을 중부국세청에서 일해 ‘중부청맨’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서울청 조사1국 제2조사관, 부천세무서 조사과, 시흥세무서에서 조사과,
‘과묵’하기로는 국세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69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 전주고를 나와 행시 46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 과장은 동기들에 비해 행시에 늦게 합격한 편이다.과묵하면서도 부드러운 성격의 소유자로 업무에 있어서는 치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면서도 정이 많고 속이 깊어 부하직원들에게는 소리없이 배려해 주는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총리실 파견 후 남원세무서, 시흥세무서, 남대문세무서장 등 각 지방청 일선세무서를 두루 거쳤다. 특히 남대문세무서장 재임 당시 언론사와의 관계 우호적으로 유지함으로써 대내외적으로
64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동국대 사대부고를 나와 국립세무대학에 들어간다. 세대4기 졸업생인 백승훈 과장은 8급특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국세청 경력이 30년이 넘는 베테랑 인재다.서울국세청 법인1·2계와 국세청 법규과 등을 거쳐 서울국세청 조사2-1-8팀장, 국세청 조사2과 조사1·3·5팀장, 서울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 3팀장을 지냈고, 서산세무서장을 다녀온 뒤 중부국세청 조사1-1과장에 이어 분당세무서장을 지냈다. 서울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을 지낸 뒤 본청으로 넘어와 조사2과장에 이어 1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국세청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