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효 관세청장은 4일 GS칼텍스 여수공장을 방문해 석유산업 수출현장을 살펴보고, 정유사 및 오일탱크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관세청에서 고광효 청장을 비롯 방대성 여수세관장과 김우철 보세산업지원과장이, 업계에서는 최우진 GS칼텍스 재무실장(전무), 최우영 오일허브코리아여수 공장장(전무), 김 혁 SY탱크터미널 공장장(상무), 김경섭 여수탱크터미날 공장장(전무이사), 최덕규 정일스톨트헤븐울산 부본부장(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우리 석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산 석유제품의 수출 확대 방안
관세청 3일, 세관장 및 본청 과장급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부임 일자는 오는 8일 이다.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법무담당관, 심사정책과장, 서울세관 조사1국장, 안양세관장, 동해세관장 등이 교체됐다.관세청은 또 오는 16일자로 인천세관 조사국장 교체인사도 발표했다. 윤청운 국장이 발령됐다.다음은 인사명단과 프로필이다.■ 과장급 전보 (2024년 1월 8일자)△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오현진 (吳鋧鎭)△관세청 행정관리담당관 김우철 (金佑哲)△관세청 법무담당관 장용호 (張龍湖)△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장 마순덕 (馬淳德)△관세청 심사정책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지난 3일 서울청 간부들과 함께 갑진년 새해를 맞아 서울시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강청장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헌화와 분향을 마친 후 방명록에 ‘어려운 여건에 있는 우리 직원들을 잘 보듬고 다독여서 국세청의 역할을 다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적으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새해를 맞아 3일 오후, 간부들과 함께 국립대전 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고 관세청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받들어 사회의 안전, 국가의 번영, 그리고 글로벌 스탠다드를 선도하는 관세청이 되겠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지난 연말 삼성세무서장을 끝으로 37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친 박성학 전 서장이 삼우세무법인 대표세무사로 새출발한다.개업 소연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0-6 아드리엘 빌딩 2층 202호에서 소중한 인연들과 함께 치러질 예정이다.박성학 세무사는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국세청 안팎의 선·후배와 동료, 그리고 저를 아껴주신 모든 분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그동안 국세청 조사국 등에 근무하면서 쌓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세법 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 보호
국세청이 3일 총 660명의 복수직 서기관 및 사무관 정기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부임은 오는 8일자다.최근 5년간 연말 팀장급 인사이동 규모를 살펴보면, `19년 661명, `20년 574명, `21년 618명 `22년 624명 `23년 645명 등이었다.다음은 인사 명단이다.[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2명)▲ 국세청 정보보호담당관실 최만석 (부산청 법인)▲ 국세청 장려세제과 임종철 (대구청 조사1-관리) □ 행정사무관 전보(43명)▲ 국세청 국세데이터담당관실 김도영 (안 산)▲ 국세청 국세데이터담당관실 김미나 (중랑 납세자보호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모인 법무법인 광화문.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종합 로펌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파트너 변호사들 사이에서도 협업으로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으로 소문난 로펌이다.광화문은 모든 파트너 변호사들이 특화된 전문 분야가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조세 분야’에서는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박규훈 파트너 변호사가 앞장서 이끌고 있다.박규훈 변호사는 국세청 법무과에서 행정사무관으로 근무하며 송무, 법무 분야의 스킬을 쌓아 올린 조세 분야 최고의 타이틀을 달고 있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일 오후 첫 현장방문으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홍대 걷고 싶은 거리를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며 경기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최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최근 경기회복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으나 소상공인 체감 경기는 여전히 어렵기에, 소상공인 부담 경감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어 구랍 21일 국회에서 통과된 2024년 소상공인 지원예산은 전년 대비 약 1조원 증가한 5.1조원(소진기금 기준)으로, 특히 영세 소상공
고광효 관세청장은 1월 1일(월) 새해 첫날, 인천공항의 수출 화물 통관 현장과 여객터미널을 방문하여 업무를 점검하고, 근무 중인 직원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나누며 노고를 치하했다.고 관세청장은 먼저 수출 화물이 항공기에 분주히 실리고 있는 화물터미널을 찾아 우리경제의 버팀목이자 근간인 수출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재기한(30일) 연장 등 수출기업 지원 조치를 적극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고 청장은 현장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대내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출 회복세가 탄력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1일 "디지털 경제의 어두운 단면을 방치할 수 없다는 사명감을 갖고 '플랫폼 공정경쟁촉진법(플랫폼법)' 제정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소수의 플랫폼 사업자가 시장을 독식함에 따른 소비자·소상공인·스타트업의 피해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공정위는 앞서 시장 내 독점적 지위를 가진 플랫폼 사업자를 '지배적 사업자'로 사전 지정하고, 금지 행위를 규정해 감시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플랫폼법 입법 추진계획을 밝혔다.한 위원장은 "관계부처 및
한덕수 국무총리는 새해 첫날인 1일 "수출 역량 강화와 내수 활성화를 통해 지난해부터 이어온 경기 회복세를 우리 경제 전반으로 확산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 총리는 이날 신년사에서 "우리 경제가 나름대로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국민 여러분이 체감하는 경제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한 총리는 우선 "강력한 규제혁신으로 투자를 활성화하고, 신산업 성장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자 한다"며 "물가 안정과 두터운 약자 복지, 사회안전망 강화에도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노동·교육·연금
조희대 대법원장은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법원을 만드는 데 성심성의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조 대법원장은 31일 공개한 2024년 신년사에서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우리나라는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서게 됐지만, 사회 내부에서는 크고 작은 대립이 심해지고 불공정과 불평등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짚었다.그러면서 "이제 법원도 빠르게 변하는 사회 흐름과 더욱 높아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자세가 절실히 요구된다"며 "신속하지 못한 재판으로 고통받는 국민은 없는지, 공정하지 못한 재판으로 억울함을 당한 국민은 없
이원석 검찰총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2024년 새해를 맞아 "국민의 의사가 왜곡되지 않도록 선거범죄에 엄정하게 대응하라"고 밝혔다.이 총장은 31일 검찰 구성원에게 발표한 신년사에서 101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두고 "선거는 민주주의의 근간이자 헌법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제도"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가짜뉴스가 사이버 공간을 통해 급속도로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여건에서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와 흑색선전뿐만 아니라 금품선거, 공직자의 선거 개입 대응에도 최선을 다해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갑진년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작년 한 해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추계에 의하면, 전년 대비 수출 약 8%, 수입은 약 12% 이상 감소하였습니다. 무역규모가 이처럼 크게 줄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직면한 큰 도전이었습니다.관세사 시장규모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신규 진출한 회원 110명을 고려하면 1인당 보수료는 오히려 감소하는 추세입니다.지난해 이러한 대내외적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한국관세사회는 다양한 활동
□ 심판조사관(과장)△ 상임심판관(4)실 조사관(7) 박태의 부이사관 ☜ 전 상임심판관(1)실 조사관(2)△ 상임심판관(1)실 조사관(2) 박정민 서기관 ☜ 전 상임심판관(4)실 조사관(7)△ 상임심판관(2)실 조사관(4) 최영준 서기관 ☜ 전 상임심판관(3)실 조사관(5)△ 상임심판관(3)실 조사관(5) 오인석 서기관 ☜ 전 상임심판관(6)실 조사관(12)△ 상임심판관(6)실 조사관(11) 김천희 서기관 ☜ 전 교육훈련(서울대)△ 상임심판관(6)실 조사관(12) 조용민 서기관 ☜ 전 상임심판관(7)실 조사관(15)△ 상임심판관(7
국세청이 한 달만에 6급 이하 승진자를 추가로 발표했다.28일 국세청(청장 김창기)에 따르면 이번 6급 이하 수시 승진심사 결과, 404명이 추가로 승진했으며 승진 임용일은 `24년 1월3일이다.이에 따라 지난달 28일 발표한 849명을 합할 경우 올해 6급 이하 승진자는 총 1253명으로 집계됐다.전년도 승진인원은 1811명으로, 당초 ‘반토막’이었던 승진규모보다 최종적으로 3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다음은 승진자 명단과 승진 직급이다. △ 국세청 이진희 ☞ 세무6△ 국세청 김인천 ☞ 세무6△ 국세청 오청은 ☞ 세무6△ 국세청
김윤상(54) 신임 기획재정부 2차관은 예산과 재정에 조예가 깊은 경제관료다.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1992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기획재정부 지역예산과장으로 근무하면서 전국을 총 7개의 광역경제권으로 나눠 지역 특성에 맞게 개발하는 '5+2 광역경제권' 발전 전략을 세웠다.예산총괄과장 때에는 국가채무 40% 사수를 위해 2016년도 본예산 증가율을 역대 최저수준인 2.9%로 통제하기도 했다.윤석열 정부에서는 재정관리관을 맡아 재정준칙 도입을 추진하는 등 건전 재정 틀을 확립했다.지난 7월 조달청장으로
국세청은 29일자로 국세청 부이사관 및 서기관 전보인사 결과, 국세청 본청에서는 김대일 혁신정책담당관, 김용환 법규과장이 파견대기 명령을 받았다. 또한 김정주 분당세무서장과 강상식 대구청 조사1국장 등 총 부이사관 4명의 외부 파견이 예정됐다. 이들의 파견 기관은 현재 결정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과장급 전보인사에서는 김상범 운영지원과장, 윤순상 혁신정책담당관, 김문희 신국제조세대응반장 등 14명이 본청내 전보 및 신규 진입하며 재편작업을 마쳤다.- 부이사관 전보□ 김대일(국세청)▲73년 생 ▲대전 ▲한양대 경영학과 ▲행시4
국세청은 내년도 주요 현안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달 29일자로 부이사관 및 과장급 전보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서울지방국세청은 33명의 관리자가 새로운 자리로 배치됐다.전보 대상을 보면 부이사관 자리인 성동세무서장에 최종환 서장을 비롯 서울청내 세무관서장은 17명이 교체됐다.서울청 과장급 자리는 황정욱 부가세과장, 송윤정 법인세과장 등이 이동했고, 한상현 조사1국 조사2과장, 박성무 조사1국 조사3과장 등 조사국내 관리자는 11명이 교체됐다.□ 최종환 성동세무서장▲75년생 ▲부산 ▲고려대 경제학과 ▲행시 45회 ▲국세청 국
국세청이 이달 말 명예퇴직으로 인한 공석을 충원하고 주요 현안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오는 29일자로 과장급 인사를 26일 발표했다. 모두 148명이 이동한다.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이번 인사를 통해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등 내년도 주요 현안을 차질 없이 집행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세정운영을 통해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더욱 확고히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전보 기준으로는 조직 구성원이 공감할 수 있는 ‘능력과 성과’ 중심의 공정한 인사시스템이 구현될 수 있도록 업무성과와 노력도를 금번 전보인사에 적극 반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