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천세무서(서장 정연주)는 지난 11일 서인천세무서 5층 대강당에서 서인천 지역세무사회와 간담회를 가졌다.정연주 서인천세무서장은 “올해도 납세자의 성실신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세청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자료를 최대한 제공한다”면서 “홈택스 맞춤형 도움자료, 자동채움 등 신고편의를 제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세정지원 대상자에 대해 납부기한을 2개월 직권 연장하고, 수출기업 및 영세사업자에 대해 환급금을 최대한 빨리 지급하는 등 세정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정연주 서장은 “세정의 동반자로서 성실신고에 앞장서 주
관세청은 11일 인천공항세관장(고공단 가급)에 김종호 인천세관장을 임명하는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김 세관장의 이동에 따라 후임 인천세관장(고공단 나급)은 주시경 대구세관장이 자리를 옮기게 된다.또한 신임 대구세관장(고공단 나급)에는 중앙인재개발원 파견에서 복귀한 김정 국장이 임명됐으며, 부임은 1월 16일자로 이뤄진다.■ 고공단(가급) 전보인사△ 관세청 인천공항세관장 고위(가급) 김종호 ( 관세청 인천세관장 )■ 고공단(나급) 전보인사△ 관세청 인천세관장 고위(나급) 주시경 ( 관세청 대구세관장 )△ 관세청 대구세관장 고위(나급)
전정일 변호사(전 파주세무서장)의 자전적 에세이집 ‘꿈이 있는 사람, 전정일’ 출판기념회가 지난 7일 오후 3시 파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전 변호사는 인사말 중에 국민을 지키는 태권브이가 되려는 본인 말고 또 다른 태권브이가 있다며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법카(이재명 부부의 법인카드 미스터리를 풀다)’의 저자 조명현 작가를 소개했다.조명현 작가는 “죽음을 무릅쓰고라도 진실을 알리고자 했던 저의 노력과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태권브이의 꿈을 가진 전 변호사와는 생각하는 지향점이 같다”며 “전 변호사가 가는 길을 응원하며 새로운
김신철 전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 행정팀장(사진)이 8일 제28대 안양세관장으로 취임했다.김 세관장은 취임식에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수출경기 둔화 등 무역환경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지원 등 보다 적극적인 관세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의왕ICD 내륙컨테이너기지를 적극 활용한 One-Stop 통관 등 수출입 기업의 물류 원활화 지원에 앞장서고 수도권 물류 중심세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김 세관장은 “통관질서 확립, 국
김창기 국세청장은 8일 오전 간부들과 함께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분향하고 순국 선열들의 넋을 기렸다.김 청장은 방명록에 “갑진년 새해, 2만여 국세공무원이 마음과 정성을 다해 따뜻하고 공정한 국세행정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라고 썼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4일 GS칼텍스 여수공장을 방문해 석유산업 수출현장을 살펴보고, 정유사 및 오일탱크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관세청에서 고광효 청장을 비롯 방대성 여수세관장과 김우철 보세산업지원과장이, 업계에서는 최우진 GS칼텍스 재무실장(전무), 최우영 오일허브코리아여수 공장장(전무), 김 혁 SY탱크터미널 공장장(상무), 김경섭 여수탱크터미날 공장장(전무이사), 최덕규 정일스톨트헤븐울산 부본부장(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우리 석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산 석유제품의 수출 확대 방안
관세청 3일, 세관장 및 본청 과장급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부임 일자는 오는 8일 이다.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법무담당관, 심사정책과장, 서울세관 조사1국장, 안양세관장, 동해세관장 등이 교체됐다.관세청은 또 오는 16일자로 인천세관 조사국장 교체인사도 발표했다. 윤청운 국장이 발령됐다.다음은 인사명단과 프로필이다.■ 과장급 전보 (2024년 1월 8일자)△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 오현진 (吳鋧鎭)△관세청 행정관리담당관 김우철 (金佑哲)△관세청 법무담당관 장용호 (張龍湖)△관세청 보세산업지원과장 마순덕 (馬淳德)△관세청 심사정책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지난 3일 서울청 간부들과 함께 갑진년 새해를 맞아 서울시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강청장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헌화와 분향을 마친 후 방명록에 ‘어려운 여건에 있는 우리 직원들을 잘 보듬고 다독여서 국세청의 역할을 다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적으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새해를 맞아 3일 오후, 간부들과 함께 국립대전 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고 관세청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받들어 사회의 안전, 국가의 번영, 그리고 글로벌 스탠다드를 선도하는 관세청이 되겠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지난 연말 삼성세무서장을 끝으로 37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친 박성학 전 서장이 삼우세무법인 대표세무사로 새출발한다.개업 소연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140-6 아드리엘 빌딩 2층 202호에서 소중한 인연들과 함께 치러질 예정이다.박성학 세무사는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국세청 안팎의 선·후배와 동료, 그리고 저를 아껴주신 모든 분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그러면서 “그동안 국세청 조사국 등에 근무하면서 쌓은 다양한 실무경험과 세법 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 보호
국세청이 3일 총 660명의 복수직 서기관 및 사무관 정기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부임은 오는 8일자다.최근 5년간 연말 팀장급 인사이동 규모를 살펴보면, `19년 661명, `20년 574명, `21년 618명 `22년 624명 `23년 645명 등이었다.다음은 인사 명단이다.[국세청]□ 복수직서기관 전보(2명)▲ 국세청 정보보호담당관실 최만석 (부산청 법인)▲ 국세청 장려세제과 임종철 (대구청 조사1-관리) □ 행정사무관 전보(43명)▲ 국세청 국세데이터담당관실 김도영 (안 산)▲ 국세청 국세데이터담당관실 김미나 (중랑 납세자보호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모인 법무법인 광화문.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종합 로펌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파트너 변호사들 사이에서도 협업으로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으로 소문난 로펌이다.광화문은 모든 파트너 변호사들이 특화된 전문 분야가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조세 분야’에서는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49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박규훈 파트너 변호사가 앞장서 이끌고 있다.박규훈 변호사는 국세청 법무과에서 행정사무관으로 근무하며 송무, 법무 분야의 스킬을 쌓아 올린 조세 분야 최고의 타이틀을 달고 있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일 오후 첫 현장방문으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홍대 걷고 싶은 거리를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며 경기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최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최근 경기회복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으나 소상공인 체감 경기는 여전히 어렵기에, 소상공인 부담 경감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어 구랍 21일 국회에서 통과된 2024년 소상공인 지원예산은 전년 대비 약 1조원 증가한 5.1조원(소진기금 기준)으로, 특히 영세 소상공
고광효 관세청장은 1월 1일(월) 새해 첫날, 인천공항의 수출 화물 통관 현장과 여객터미널을 방문하여 업무를 점검하고, 근무 중인 직원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나누며 노고를 치하했다.고 관세청장은 먼저 수출 화물이 항공기에 분주히 실리고 있는 화물터미널을 찾아 우리경제의 버팀목이자 근간인 수출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재기한(30일) 연장 등 수출기업 지원 조치를 적극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고 청장은 현장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대내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출 회복세가 탄력받을 수 있도록 다각적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1일 "디지털 경제의 어두운 단면을 방치할 수 없다는 사명감을 갖고 '플랫폼 공정경쟁촉진법(플랫폼법)' 제정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소수의 플랫폼 사업자가 시장을 독식함에 따른 소비자·소상공인·스타트업의 피해가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공정위는 앞서 시장 내 독점적 지위를 가진 플랫폼 사업자를 '지배적 사업자'로 사전 지정하고, 금지 행위를 규정해 감시를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플랫폼법 입법 추진계획을 밝혔다.한 위원장은 "관계부처 및
한덕수 국무총리는 새해 첫날인 1일 "수출 역량 강화와 내수 활성화를 통해 지난해부터 이어온 경기 회복세를 우리 경제 전반으로 확산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 총리는 이날 신년사에서 "우리 경제가 나름대로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국민 여러분이 체감하는 경제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한 총리는 우선 "강력한 규제혁신으로 투자를 활성화하고, 신산업 성장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자 한다"며 "물가 안정과 두터운 약자 복지, 사회안전망 강화에도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노동·교육·연금
조희대 대법원장은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법원을 만드는 데 성심성의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조 대법원장은 31일 공개한 2024년 신년사에서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우리나라는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서게 됐지만, 사회 내부에서는 크고 작은 대립이 심해지고 불공정과 불평등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짚었다.그러면서 "이제 법원도 빠르게 변하는 사회 흐름과 더욱 높아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자세가 절실히 요구된다"며 "신속하지 못한 재판으로 고통받는 국민은 없는지, 공정하지 못한 재판으로 억울함을 당한 국민은 없
이원석 검찰총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2024년 새해를 맞아 "국민의 의사가 왜곡되지 않도록 선거범죄에 엄정하게 대응하라"고 밝혔다.이 총장은 31일 검찰 구성원에게 발표한 신년사에서 101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두고 "선거는 민주주의의 근간이자 헌법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제도"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가짜뉴스가 사이버 공간을 통해 급속도로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여건에서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와 흑색선전뿐만 아니라 금품선거, 공직자의 선거 개입 대응에도 최선을 다해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갑진년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작년 한 해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추계에 의하면, 전년 대비 수출 약 8%, 수입은 약 12% 이상 감소하였습니다. 무역규모가 이처럼 크게 줄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직면한 큰 도전이었습니다.관세사 시장규모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되지만 신규 진출한 회원 110명을 고려하면 1인당 보수료는 오히려 감소하는 추세입니다.지난해 이러한 대내외적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한국관세사회는 다양한 활동
□ 심판조사관(과장)△ 상임심판관(4)실 조사관(7) 박태의 부이사관 ☜ 전 상임심판관(1)실 조사관(2)△ 상임심판관(1)실 조사관(2) 박정민 서기관 ☜ 전 상임심판관(4)실 조사관(7)△ 상임심판관(2)실 조사관(4) 최영준 서기관 ☜ 전 상임심판관(3)실 조사관(5)△ 상임심판관(3)실 조사관(5) 오인석 서기관 ☜ 전 상임심판관(6)실 조사관(12)△ 상임심판관(6)실 조사관(11) 김천희 서기관 ☜ 전 교육훈련(서울대)△ 상임심판관(6)실 조사관(12) 조용민 서기관 ☜ 전 상임심판관(7)실 조사관(15)△ 상임심판관(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