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은 조성윤 전 부산지검 동부지청 부부장 검사를 영입해 형사그룹의 전문성을 강화했다.조성윤 전 부부장 검사(사법연수원 38기)는 서울남부지검, 수원지검 안산지청, 대구지검 특별수사부,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 제2부, 국정농단 특별수사본부, 수원지검 안양지청에서 근무했고, 퇴직 직전에는 부산지검 동부지청 부부장 검사로 재직했다.조 전 검사는 검사 재직 시절 조세, 금융, 공정거래 관련 수사를 전담했으며, 특히 대구지검에서는 조희팔 금융다단계 특별수사팀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또한 수원지검 안양지청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해외교환 장학생들과 함께 '미래에셋 MEET-UP Project'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4일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열린 ‘미래에셋 MEET-UP Project’는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들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자기개발을 위한 다양한 배움과 더불어 해외 각 지역에 파견된 장학생들이 서로 유익한 정보를 나누고 소통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60여명의 장학생이 참석했다. '혁신'을 주제로 세상을 보는 관점에 대한 송길영 마인드마이너(Mind miner)의 특강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글로벌 신용등급평가사 무디스(Moody's)가 평가한 기업 신용등급이 ‘A1’에서 ‘Aa3’로 한 단계 상향됐다고 6일 밝혔다.무디스는 농협은행이 ▲양호한 자산 건전성 유지 ▲포트폴리오 변경을 통한 신용 리스크 감소 등을 고려 신용등급 상향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또한 ▲우수한 자본적정성 ▲다각화되고 세분화된 수신기반을 토대로 우수한 자금조달 구조 ▲대손충당금의 무수익여신 커버리지 비율이 높은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NH농협은행 이석용 은행장은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 이루어진 무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1일 서울 중구에서 SK온(대표이사 사장 지동섭)과 미래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 산업 육성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차전지 산업분야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이석용 NH농협은행장, 지동섭 SK온 대표이사 사장을 포함해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은 향후 3년간 1조원 규모로 시설자금 및 운전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SK온은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각지에서 진행중인 배터리 사업 고도화 및 수익성 개선 활동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이석용 은
법무법인(유) 세종(이하 ‘세종’)이 지난 10월 23일 ‘해외규제 컴플라이언스 전문팀(이하 ‘해외규제팀’)’을 신설했다.최근 미-중 갈등의 심화, 러시아 및 중동에서의 지정학적 리스크 발생, 기후변화로 인한산업구조의 전환 등으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해외 주요 국가들이 규제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으로 이어지면서 우리 기업의 글로벌 비지니스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세종 측은 “최근 정부 및 기업 고객들로부터 해외규제, 경제안보, 경제제재, 수출통제 등 관련 이슈에 대한 자문 요청이
NH농협은행은 돌아오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모바일 연금저축보험 신규 가입 및 이벤트를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모바일 연금저축보험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연금저축보험은 연간 600만원 한도로 당해 연도에 납입한 보험료의 최대 16.5%(최대 99만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번 이벤트는 NH스마트뱅킹에서 월납 10만원 이상 연금저축보험 상품 3종 중 하나를 가입하고 이벤트*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상품권 5천원권 2매(500명)를 제공한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해외교환 장학생과 함께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해외파견을 마치고 귀국한 장학생 30여명은 지난 27일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지적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학교인 인덕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인덕학교에서 희망하는 디자인 시안을 사전에 논의하고, 교내 내·외부의 벽화 그리기 및 채색활동이 진행됐다. 장학생들은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인재들의 꿈을 지원하는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해외교환 장학 프로그램에 선발된
법무법인 화우(이하 화우)는 30일 파트너 변호사 회의를 통해 이명수 변호사(연수원 29기)를 업무집행대표변호사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와 함께 향후 3년동안 화우의 세대교체를 통한 고성장을 이끌어나갈 경영전담변호사(Managing Partner)로 강영호 변호사(연수원 30기)와 시진국 변호사(연수원 32기)가 선출됐다.이명수 신임 대표는 2017년부터 지난 6년간 화우의 경영전담변호사로서 고객중심의 법률서비스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화우가 대기업 및 국내 주요 금융회사들의 메인 법률자문사가 될 수 있는 토대를 마
미래에셋그룹이 세대교체를 단행한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GSO)이 과감한 세대교체와 2기 전문경영인 체제 시작을 알리며, 현재의 미래에셋을 일궈낸 창업 멤버들이 일선에서 물러난다.23일 미래에셋그룹은 글로벌 경제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고 100년 기업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2기 전문 경영인 체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창업 멤버의 퇴진과 2기 전문 경영인 체제 출범이 이번 그룹 인사의 핵심이다.20여년만에 후선으로 물러나는 인물은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회장이다. 최 회장은 1961년생으로 전남대를 졸업하고 동원증권에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이석정)는 내달 17일 광주광역시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제53회 정기총회 및 회원의 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일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357870)’ 순자산이 7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순자산 7조원을 돌파한 ETF는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가 유일하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9일 종가 기준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 순자산은 7조 737억원이다.‘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는 9월 순자산 6조 3000억원을 넘어서며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전체 ETF 중 순자산 1위에 올라섰다. 주식형이 주도하는 국내 ETF 시장에서 처음으로
법무법인(유) 세종(이하 ‘세종’)이 오는 19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국제조세의 최근 동향과 사례분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서울 종로구 청진동 디타워 23층 세종 세미나실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세종 국제조세연구소의 핵심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세종은 국제조세의 최신 동향을 신속히 파악하고, 관련 세법 및 판례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진행하기 위해 최근 ‘세종 국제조세연구소’를 설립한 바 있다. 세종 조세그룹장을 맡고 있는 백제흠 대표변호사는 “최근 국제조세 관련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글로벌AI액티브 ETF(466950)’를 신규 상장한다고 11일 밝혔다.‘TIGER 글로벌AI액티브 ETF’는 AI 산업 성장 국면과 시장 상황에 맞는 전 세계 AI 대표 기업들을 엄선해 액티브하게 운용한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AI 산업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분야 등 수혜가 예상되는 분야가 다른 만큼, 해당 시점에 가장 적합한 기업들에 집중 투자하는 방식이다.초기 단계인 현재 AI 산업을 이끌고 있는 하드웨어 시장은 AI 시스템에 필수적인 GPU 및
법무법인(유) 세종(이하 ‘세종’)이 지난 5일 오후 2시 ‘2024 ESG 공시 및 투자 이슈 점검’을 주제로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최근 ESG 정보 공시 의무에 관한 요구가 국내외에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EU와 미국 등 주요국과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와 같은 국제기구들은 ESG 공시 관련 지침이나 기준을 연달아 발표했으며, 우리나라 역시 금융위원회에서 올해 내로 국내 ESG 공시제도 로드맵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번 세미나 사회를 맡은 세종 송수영 변호사는 “ESG 공시제도가 규제화·구체화되는 상황
국내 약값이 해외약가와 비교해 터무니없이 비싸거나 들쭉날쭉해 국민들의 불만이 높아지자 보건복지부는 ‘해외약가 비교 재평가 기준’을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간다.이에 법무법인 세종(이하 ‘세종’)이 지난달 22일 ‘해외약가 비교 재평가 현황과 대응방안’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 종로구 청진동 디타워 23층 세종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제약업계 관계자 100여명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해외약가 비교 재평가 기준이 올해 4분기 중 확정되어 내년 시행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대상과 시기, 기준 등이 정해
NH농협은행은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비대면 펀드 신규가입 및 NH멤버스팟 접속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Fall in Love Fund”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NH올원뱅크 또는 스마트뱅킹에서 1만원 이상 펀드에 가입하고 11월 30일까지 1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이 NH멤버스팟*에 접속하면 자동 응모된다. 해당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애플 AIRPODS MAX(3명), NH포인트 10만 포인트(30명), NH포인트 1만 포인트(500명)을 제공한다.NH멤버스팟 접속은 ❶스마트뱅킹
법무법인(유) 세종(이하 ‘세종’)이 지난20일 인도 현지 로펌 AZB & Partners 및 컨설팅 업체 버드트리 매니지먼트 그룹(Buddtree Management)과 함께 ‘한국 기업의 인도 진출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 종로구 청진동 디타워 23층 세종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120여명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세종 오종한 대표변호사는 개회사에서 “인도는 지난해 영국을 제치고 세계 5위의 GDP를 달성하였고, IMF는 이런 인도가 2028년경 미국과 중국 다음의 G3 경제 대국
BDO성현회계법인(대표 윤길배, 이하 “성현”)이 내달 8일 여의도 소재 전경련 회관 사파이어홀에서 ‘기후리스크 TCFD 공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TCFD는 기후변화관련 재무정보 협의체를 말한다.이번 세미나는 TCFD 기후리스크 대응 전략이 필요한 국내 기업들에게 선진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열리는 것이라고 성현측은 밝혔다. 세미나는 글로벌 기후 솔루션기업이자 탄소프로젝트 개발기업 사우스폴(South Pole) 호주 및 싱가포르의 컨설턴트 3명이 강단에 올라 인터랙티브 워크숍 형태로 진행된다.세미나는 글로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 ETF(360750)’가 순자산 2조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 ETF’ 순자산은 2조39억원이다. 2020년 8월 상장한 해당 ETF는 3년만에 국내 상장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추종 ETF 중 처음으로 순자산 2조원을 넘어섰다.‘TIGER 미국S&P500 ETF’는 ‘나스닥100 지수’, ‘다우존스30 지수’와 함께 미국 3대 대표지수 중 하나인 ‘S&P500 지수’를 추종한다. S&P500 지수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사업자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직관성과 편의성을 높인 NH기업인터넷뱅킹과 NH기업스마트뱅킹 플랫폼을 개편했다고 25일 밝혔다.우선 소상공인 고객을 포함한 기업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기업뱅킹 메뉴트리 및 메인디자인을 개편했다. 또한 SSO를 지원하여 NH개인스마트뱅킹을 사용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자 인증서 없이 로그인 한번으로 기업뱅킹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개선했다.SSO란 한번의 로그인으로 여러 사이트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오픈뱅킹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