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선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은 1967년 충남 대천에서 태어나 성보고등학교와 국립세무대학을 6기로 졸업하고 국세청에 입문했다. 3월 4일자 부이사관 승진자 4명 중 유일하게 국립세무대학(6기) 출신이다.그의 납세자보호담당관실과의 인연은 각별하다. 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1계장으로 근무하며 서기관으로 승진하는 영광을 얻은 바 있는데, 이번 부이사관 승진인사도 납보관실에서 거머쥐었기 때문이다.한경선 과장은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근무하며 납세자보호위원회 운영실태를 점검해 위원회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작년 1월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지원단 부단장으로 파견된 신중범 국장이 기획재정부로 복귀했다.기재부는 28일자로 세제실 재산소비세정책관에 신중범 북방경제협력위원회지원단부단장을, 박금철 재산소비세정책관은 행정국방예산심의관으로 이동하는 전보인사를 단행했다.신중범 신임 재산소비세정책관은 `71년 서울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뒤 행시 38회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다.이후 기획재정부 인사과장을 거쳐 외화자금과장‧거시협력과장, G20기획조정단 거시총괄과장, 미국 국제통화기금(IMF) 선임자문관을 역임한 뒤 작년 1월 대통령직속 북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광주숭일고와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45회로 공직에 발을 디뎠다.군산세무서 납세자호보담당관, 고양세무서 세원관리과장 등 일선에서 경험을 쌓고 영국 유학길에 올랐다. 특히 지난 2017년 부천세무서장으로 초임서장을 지낸 것 외에는 모두 본청에서 오랜 시간 고생한 인물이다.국세청 기획조정관실, 국제협력담당관실, 상호합의담당관실, 조사국 등 주요 직위에서 근무했으며, 이번 인사에서도 갈수록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국제협력과장 직에 발탁됐다.평소 자기개발을 통한 업무능력 향상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1976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 전일고등학교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6회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동울산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인천서 조사과장, 구로세무서 총무과장 등 일선세무서에서 경험을 쌓고 뉴욕주립대로 국외훈련을 다녀왔다. 이후에는 국세청 정책조정담당관실 정책5, 4계장과 서울청 국제조사2과3계장 등 중요 직위에서 경험을 쌓았다. 특히 김대지 국세청장이 2012년 국세청 징세과장으로 근무할 당시 징세1계장으로 손발을 맞춘 경험이 있으며 이 때 사무관에서 서기관으로 승진한 바 있다.이후에는 2014년 북전주세무서장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마포고등학교, 서강대 경영학과와 미국 조지워싱턴대를 졸업했다.행정고시 45회로 공직에 입문해 천안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파주세무서 징세과장과 조사과장 등 일선 경험을 거쳐 본청으로 입성해 국제조사과에서 팀장으로 근무했다.지난 2013년 포항세무서로 초임서장을 지냈으며, 이후에는 중부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을 지내고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파견을 다녀왔다.그리고 2016년 수원세무서장으로 복귀한 뒤에는 서울청 국제조사관리과장 등을 역임하며 계속해서 조사파트에서만 근무하면서 ‘조사통’ 반열에 올
1964년 경기 옹진에서 태어나 인천고와 국립세무대학을 3기로 졸업하고 8급 특채로 국세청에 입사했다.일선세무서 근무를 거쳐 국무총리실 파견을 다녀온 후 국세청 감찰계장과 지방청 감사관 등을 역임하는 등 감찰 분야 오랜 실무경험과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감찰의 전설로 불린다.워커홀릭으로 불릴 만큼 업무에 있어서는 대충이 없고 모든 업무에 정성과 노력을 쏟는다. 오랜 감찰 활동으로 인해 원리원칙을 중요시하고 무서울 것 같은 이미지이지만, 서울청 근무 당시 광화문역의 교보문고에서 좋은 글귀를 마음에 담아와 직원들에게 알려줬던 일은 따뜻한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나 영동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1회로 국세청과의 인연을 맺었다.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하는 선한 인상으로 성격 또한 소탈하고 진솔해 대인관계가 원만하면서도, 조직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 강직한 성품으로 비춰진다. 친화력과 배려심이 높아 조직 내부에서도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운 소통형 인재다.초임서장으로는 원주세무서장을 지냈으며,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파견 경력과 서울청 조사1국3과장을 역임하고 국세청 본청에서 정책보좌관과 첨단탈세방지담당관 등 국세청의 주요 직위를 역임하면서 대외·기획 분야
69년 서울에서 태어나 영일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98년 행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국세청 조사3과 3계장, 조사2과 2계장, 서울청 조사3국 1과장, 조사4국 관리과장 등 본·지방청 조사 파트에서만 10년 이상 근무한 국세청의 명실상부 조사통으로 꼽힌다. 또한 국세청 첨단탈세방지TF,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등 세원 파트에서도 경험이 풍부하다.조사 분야의 주요 직위 근무를 통해 정보 수집과 조사기획·관리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해 역량을 인정받았고, 균형감 있는 시각과 함께 세원관리 취약 분야에 대한 경험도 갖춘 인물이다.1
김태호 신임 대구지방국세청장은 1968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동성고등학교,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행시 38회로 국세청에 발을 디뎠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다니다 다시 시험을 쳐 경제학과에 합격한 것으로 유명하다.북대구서 총무과장을 시작으로 일선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국무조정실 파견을 다녀왔고, 초임서장으로는 김해세무서장을 역임했다. 미국으로 유학(Univ. of Missouri St. Louis)을 다녀온 뒤로는 서울청 신고분석1과장, 국세청 상속증여세과장, 국세청 조사2과장,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국세청 조사기획과
이현규 신임 인천지방국세청장은 1964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립세무대학에 입학해 2기로 졸업했다. 1984년 8급 특채로 국세청에 입문한 뒤에는 일선에서 경험을 쌓고 기재부 세제실에서 오랜 기간 근무했다.12년간 대한민국 세제업무를 주무르는 세제실의 국제조세, 소득세제, 조세지출예산 등 세제업무를 두루 섭렵했으며, 국세청으로 복귀해 본청 세원정보과 1, 2계장, 조사1과 3계장 등 조사 파트에서도 전문성을 쌓고 초임서장으로는 전주세무서장을 지냈다.이어 국세청의 중수부로 불리는 서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을
노정석 신임 부산지방국세청장은 1969년 서울 출생으로 대광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행시 38회에 합격해 국세청 공직생활을 시작했다.서청주세무서 총무과장 등 일선에서 근무하다 서울청 조사2국으로 지방청 근무 경험 쌓고 본청 부동산거래관리과에서 근무했다. 능력을 인정받아 서울청 조사1국1팀장으로 이동했다가 청와대 민정수석실로 파견근무를 다녀왔다.초임서장으로는 북인천세무서장을 지냈으며, 서울청 조사1국1과장 이후 이건춘 전 국세청장의 비서관을 지내기도 했으며, 이현동 전 국세청장의 정책보좌관으로도 일한 바 있다.이후로
국세청이 31일자로 과장급(세무서장) 인사를 단행하면서 젊고 유능한 인력이라면서 본청 정책보좌관에 전승한, 소비세과장에 김범구 과장을 전격 발탁했다. 또한 국제조사과장 자리에는 전애진 과장을 앉혀 관련 분야의 경력이 많고 전문성을 인정받았다고 소개했다.이들 3인은 어떤 인물일까.전승한 과장은 84년생으로 행시51회로 국세청에 입문했다. 부산에서 태어나 금성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6월말 예산세무서장으로 초임서장 발령을 받고 반년 만에 다시 김대지 청장의 부름을 받고 정책보좌관으로 복귀했다. 정책보좌관은 사실상 청장의
1966년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김천고와 세무대학을 5기로 졸업하고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했다.부동산 가격 폭등이 최대 화두로 떠오른 어려운 시기에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으로서 국세행정의 막중한 역할을 위해 밤샘 기획으로 눈코뜰새 없는 나날을 보내면서 김대지 청장의 신임을 두둑히 받아 이번 부이사관 승진을 일찌감치 예약했던 것으로 알려졌다.김 과장은 이미 국세청 내에서 세무조사 분야를 비롯 정보, 감사 등 다양한 업무를 섭렵했을 뿐 아니라 기획재정부 세제실과 조세심판원 근무 경력까지 세금업무의 전 분야를 두루 섭렵한 보기 드문 이력
1975년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 중앙고등학교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45회로 공직과 인연을 맺었다.국세청 국제조사과, 조사기획과 등 본청 조사국에서 근무를 시작해 국무총리실 파견을 다녀온 후 일선세무서의 징세과장으로 근무했다. 초임서장으로는 경주세무서장을 지냈으며 외교부 주재관(인도네시아 대사관)로도 파견을 다녀와 국세행정뿐만 아니라 거시적인 안목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특히 국세청 본청 조사기획과 2계장, 서울국세청 조사4국 조사2과장, 본청 세원정보과장에 이어 조사1과장까지 국세청 중요 부서인 조사파트와 인연이 깊다.평
1973년 광주에서 태어나 송원고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4회로 공직과 인연을 맺었다. 익산세무서 징세과장을 시작으로 국세행정과 인연을 맺은 김 승진자는 본청 법인1계장, 중부국세청 법인신고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초임서장으로는 속초세무서장을 지냈다.중부청 조사2국 조사관리과장, 서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등 조사파트 요직에서도 근무했으며, 국세청 심사1담당관, 기획재정담당관 등 주요 직위에 재직하며 공적을 쌓았다.특히 기획재정담당관으로 근무하면서 전국세무관서장회의, 지방청 업무상황 점검 등을 통해 본
1969년생으로 경북 영주에서 태어나 영광고등학교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44회에 합격해 공직과 인연을 맺었다.국세청에 입사한 후에는 국무총리실로 파견을 다녀오며 외부에서의 경험도 쌓았고, 특히 국세청 내부에서는 감사 파트에서 잔뼈가 굵은 관리자로도 꼽힌다. 국세청 본청 감찰1계장으로도 근무했으며 부산청 감사관, 중부청 감사관, 그리고 본청 감사담당관을 역임하며 감찰, 감사파트에서 공적을 쌓아왔다.초임서장으로는 창원세무서장을 지냈으며, 본청으로 입성한 후로는 전자세원과장, 법무과장, 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다.평소 ‘공과
국세청의 ‘세무대학 출신’ 대변인으로 잇따라 부이사관 승진을 거머쥔 장신기 대변인은 1967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명문 순천고와 국립세무대학을 5기로 졸업하고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광주세무서 총무과에서 국세행정 첫걸음을 디뎠고, 지금은 역사속으로 사라진 서부세무서와 남산세무서 등 일선에서의 경험뿐만 아니라 기획재정부 세제실과 국민권익위원회(부패방지위원회)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이후 국세청으로 돌아와 동수원세무서 소득지원과장, 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예산1계장 등을 지냈다. 초임 서장으로는 공주세무서장을 지냈으며, 이후 중
◆과장급 전보 프로필(7월16일자)◆과장급 전보 프로필(8월2일자)
박재형 신임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은 1968년 대전에서 태어나 인창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39회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일선에서 국세행정 경험을 쌓고 본청 납세자호보과, 국제협력, 조사국 등에서 근무하다 충주세무서장으로 초임서장 시절을 보냈다.이후에는 워싱턴의 국제탈세정보교환센터에 파견을 다녀와서 서울청 국제조사조사과,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 등 국제조세 분야에만 7년 이상을 근무한 국제조세 전문가로 꼽힌다. 특히 역외소득 자진신고제 기획, 외국 기관과의 세무협력 등 국제공조를 통한 역외탈세
양동훈 신임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국장은 1967년 전남 강진에서 태어나 환일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41회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었다.일선에서 다양한 세정 경험을 쌓은후 국세행정의 최일선으로 불리는 대변인실에서 근무했으며, 서울청 징세과, 국세청 국제조사과 등을 거쳐 속초세무서장으로 초임세무서장을 보냈다.이후 상하이총영사관 세무관으로 근무하고 서울청으로 복귀해 국제조사관리과장을 맡았다. 이후에는 국세청의 ‘입’이라 불리는 국세청 대변인직을 맡아 대언론 업무를 담당했고, 대전청 조사1·2국장, 서울청 납세자보호담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