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효 관세청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6일 민생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지역 전통시장인 ‘대전 중앙시장’을 찾았다.이날 방문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현장에서 성수품 가격 및 수급 동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청장은 전통시장 방문이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대전시 동구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예스시니어’에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명절 성수품과 TV,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이 자리에서 고광효 청장은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명절 성수품의 신
부산지방국세청 장일현 청장이 부산 연제구에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 성우원을 방문해 생활에 필요한 쌀, 가면, 화장지 등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했다.25일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장일현, 이하 부산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시행했다고 전했다.이날 전달된 위문품, 위문금은 직원들이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매월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마련됐다.시설을 운영 중인 지선민 원장으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은 뒤 생활시설을 둘러보고 종사자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한 장일현 청장은 “주변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신희철)은 추석 명절을 맞아 최근 유통환경 변화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으로부터 생필품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20일 대전청에 따르면, 19일 오후 대전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에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온누리상품권과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관내 4개 사회복지시설을 추가로 위문할 예정이다.또한 직원들과 함께 인근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제수용품과 농산물 등을 구입하는 등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동참할 계획이다.신희철 청장은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김창기 국세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20일 서울 종로구 체부동에 위치한 중증장애 아동 생활시설인 ‘라파엘의 집’을 방문,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종사자와 장애아동들을 위문했다.이날 라파엘의 집을 찾은 김창기 국세청장은 밝게 웃으며 맞이해주는 장애아동들과 인사를 나누며 불편한 점은 없는지를 두루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김 청장은 평소에도 사회공헌은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해왔으며, 오래전부터 꾸준히 복지시설을 방문·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국세청이 전했다
김태호 국세청 차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18일 대전 유성구 송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사랑의 집 양로원’을 방문해 위문품과 성금을 전달하고 양로원에서 생활하는 무의탁 어르신들을 위문했다.국세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방문에서 김태호 차장은 양로원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추석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생활용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숙소와 생활시설을 일일이 살피며 어르신들의 손을 꼭 잡고 위로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김태호 차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인천세무사회는 `23년 추계 회원세미나를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 조천읍에 위치한 소노벨리조트에서 연다고 15일 전했다.인천회는 이번 세미나는 회원 체력단련대회도 겸하여 실시된다도 덧붙였다.
마약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관세청 지원을 위해 범정부가 팔을 걷어 부쳤다.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1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과학수사연구소를 방문한 후 제6차 마약류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국과수 방문은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신종마약류 등에 대한 감정·분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국과수 내 조직·인력을 확충하는 한편, 현장에서 마약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방 실장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마약류 감정 현황·체계, 신종마약류 탐색 방법을 보고받고, 이후 국과수 전체 감정건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지내고 조그만 세무법인에서 둥지를 틀었던 이동신 전 부산청장(세무사)이 법무법인 화우의 고문으로 영입됐다.11일 화우는 조세 분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이 고문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이 고문은 충북 충주 출신으로 울산 학성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92년 제36회 행정고시(재경직)에 합격해 국세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서기관 승진 이후 제주세무서장,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대전청 조사1국장, 중부청 조사 1‧2‧4국장, 국세청 본청 자산과세국장, 대전지방국세청장,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하는 등 자타가 공인
법무법인 두현은 이영준 변호사(사진)를 대전점 대표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이영준 변호사는 대전지방국세청 과장을 역임하는 등 국세청에서 8년간 근무하면서 국세 심사업무를 약 1300건을 수행했고, 조세범칙조사 고발업무도 담당했다. 또한 안진회계법인에서 근무했으며 박사 과정에서 조세법을 전공했다.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겸임교수로 조세 소송 분석 및 과세 품질 강의를 4년간 진행했고 전투기 관련 소송 등 다양한 소송 및 수사 대응 경험을 보유했다.이영준 변호사는 법무법인 두현 대전점 대표로 조세 불복, 조세 심판과 기업 관련 사건을 담
양경섭 세무사가 ‘세무법인 온세’의 대표세무사로 새롭게 인사하는 개업소연을 21일 갖는다.세무법인 온세는 지난 7월 광주지방국세청장을 마지막으로 국세청 공직생활을 끝낸 윤영석 회장과 함께 고객의 신뢰와 감동을 최우선 삼는 납세자의 파트너이다.개업소연은 21일 오전 11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226, 8층(역삼동, 태왕빌딩) 세무법인 온세이다.양경섭 세무사는 국립세무대학을 14회로 졸업하고 국세청 세무조사관 경력 10년, 한화생명 세무전문위원 3년, IBK기업은행 세무팀장 4년, 세무법인 서광 대표
김완일 전 서울세무사회장(사진)은 지난달 29일 국회입법조사처 자문위원회인 ‘국민공감입법혁신위원’으로 위촉됐다.국회입법조사처는 입법 및 정책과 관련된 사항을 조사·연구하여 국회의 위원회와 국회의원에게 제공함으로써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회법 제22조의3 및 국회입법조사처법에 근거하여 설립된 국회의 전문적인 입법·정책 조사분석 기관이다.김완일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한국세무사회 부회장과 한국세무사고시회장,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 및 조세개혁추진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조세전문가로 유일하게 위촉됐다.김완일 전 서울회장은
지난 6월말 종로세무서장을 끝으로 37년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한 공병규 전 종로세무서장이 세무법인 광장리앤고에서 대표세무사로 새 출발한다.오는 29일 광장리앤고(서울 중구 세종대로4길 25 이프라자 1101호)에서 조촐한 개업 소연을 가진다고 한다.공 전 서장은 개업에 앞서 “그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국세청 안팎의 선후배와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그동안 국세청 조사국 등에 근무하면서 쌓은 다양한 세정 실무경험과 세법지식을 바탕으로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국세행정의 협조자로서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
지난달 동화성세무서 민원팀장이 민원인과의 마찰로 인해 쓰러진 이후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창기 국세청장이 직접 피해 가족을 찾아 위로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창기 국세청장은 지난 10일 국세청에서 열린 전국 세무관서장회의 이후 곧바로 쓰러진 동화성세무서 민원팀장이 입원한 한림대 병원을 찾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직원과 가족들을 위로했다.김창기 국세청장은 이어 동화성세무서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며 국세청에서 대책 마련을 준비 중이라고 약속했다.한편 국세청은 일선 세무서에서 빈번히 일어나
박수금 세무사가 서울특별시 중구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위원장으로 2년간 활동한다. 위촉기간은 `23년 8월부터 `25년 7월31일까지이다.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 부과·징수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방세 이의신청, 과세전 적부심사, 고액·상습체납자의 체납정보공개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박수금 세무사는 세무대학을 2회 졸업생으로 지난 `21년 상반기 인천세무서장을 마지막으로 37년간의 국세공무원 생활을 마감한 세금 전문가이다. 국세청 조사국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세무조사 분야에서 이름을 날려왔다.국세청 감사관실, 서울국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중건)는 오는 24일 오후 3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중부세무사회 `23년 회직자 워크숍을 연다.중부지방세무사회는 지난달 19일, 제23대 중부세무사회를 이끌어 갈 이사, 상무이사, 각 위원회 위원장 등 구성을 완료했다.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김명진)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에서 인천세무사회 회직자 워크숍을 연다.인천지방세무사회는 지난달 27일 첫 확대임원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2년간 인천지방세무사회를 이끌어갈 이사와 정화위원장, 각 지역세무사회장을 선임하고 총무, 연수, 연구, 업무, 홍보, 국제 등 6명의 상임이사와 각 위원회 활동을 주관할 위원장을 임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일부터 8일까지 여름휴가를 보낼 예정인 가운데 김창기 국세청장은 지난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간의 짧은 휴가를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에따라 청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인사, 운영지원과장도 휴가 일정을 보내는 것으로 전해졌다.김 청장은 3일경 복귀할 예정이며, 이르면 이날 고공단 승진인사가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세금가의 또다른 기관장인 황정훈 조세심판원장은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까지 여름 휴가를 보낼 예정이며, 고광효 관세청장은 1일부터 3일까지 휴가 일정이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고 청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지난 25일, 수원세무서를 찾아 부가가치세 신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취임 후 첫 일선 세무서 방문 일정이었다.이날 오 청장은 부가세 신고를 위해 내방한 납세자 응대로 분주한 신고창구 근무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신고를 위해 방문한 납세자들이 불편함 없이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당부했다.이어 오 청장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영세사업자에게는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 납세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세정지원을 선제적으로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한편 오호선 청
민주원 인천지방국세청장은 2023년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을 맞아 일선 세무서를 방문하여 신고상황을 살피는 한편, 내방 납세자들의 세무상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신고안내에 힘쓰고 있는 세무서 직원과 신고도우미들을 격려했다.민 청장의 이번 신고현장 방문은 24일과 신고 마감일인 25일 이틀 동안 관내 4개 세무서를 둘러봤다.민 청장은 세무서에 마련된 신고도움창구와 자기작성교실을 둘러본 뒤 방문 납세자 안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납세자 몇몇 분은 신고서 작성을 어려워하시는 것 같았다”면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윤종건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올해 1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기간을 맞아 지난 17일과 21일 수성세무서와 남대구세무서를 찾아 신고를 위해 방문한 납세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신고 안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윤종건 대구청장은 신고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에 격려의 말을 전하면서 “세무서 방문 납세자가 신고서 등을 작성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신고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주문했다.또한, 전자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가 방문없이 전화(053-661-7080)로간편하게 홈택스 신고 1:1 원격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