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반의 짧은 국세공무원 경력…부기1급 소유 대부분 법인세과만 근무세무사업계 두 번 다시 오지 않는 호황기 개업…사무소 조기정착에 도움“개업초기 부가세‧법인세 신고납부제도 시행과 세무조정계산서제도 덕봐”법인-조사업무특화…상장사‧외부감사법인 등 10여곳 40년 동안 세무자문“서울‧중부세무사회장, 본회부회장‧감사‧연수원장 등 회직36년 봉사 보람”“한국세무사회가 위기임을 아는 세무사는 그리 많지 않다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물밀 듯 밀려오는 변
조세심판원(원장 안택순)이 이달 1일자로 과장급 4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에서는 나종엽 4심판부 10조사관→5심판부 11조사관으로, 박태의 행정실장→4심판부 10조사관으로, 이기태 1심판부 2조사관→행정실장으로, 정정회 국세청 목포세무서장(파견 1년)→1심판부 2조사관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이로써 현재 심판원은 5심판부 12조와 6심판부 15조사관이 공석인 상태다.다음은 과장급 전보자 명단과 프로필이다.
"개도국의 세관 행정 표준화·선진화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세계관세기구(WCO) 능력배양국장에 선출된 강태일 관세청 정보협력국장은 29일 한국의 선진 관세 행정 경험을 토대로 세계 관세 행정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강 국장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WCO 총회에서 WCO의 5개 선출 보직 가운데 하나인 능력배양국장에 당선된 뒤 연합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이번 선거에는 강 국장을 비롯해 스위스·잠비아·튀니지·모로코 후보 등 모두 5명이 입후보했고,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강 국장이 당선됐다.이로써
“공동연구회 활성화‧다양한 교육으로 소통-화합 새 바람 일으킬 것”“회원들, 본회 운영 무관심이 작금의 ‘갈등과 위기’ 상황 초래했다”“세무사사무실 인력난 해소 위해 ‘자체 직원양성교육’도 실시할 터”“세무사법이 매년 바뀌고 따라서 시행령 및 시행규칙도 복잡하고 난해해져 숙지하기가 어렵다. 행정법원 및 대법원의 심 판례도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점차 복잡하고 난해해지는 세법, 평소 혼자하면 헷갈리고 어렵다. 세법공동연구모임을 활성화할 계획이다.”회원 150명, 사무실직원 600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남양주지역세무사회장
“36년 국세공무원 명예퇴직...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세무대 1기…교육원 교수 등 6년이 가장 기억에 남아`155년 재활용폐자재매입세액 공제 조특법 제안 관철“36년 동안 대과없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국세공무원의 길이었다. 그동안 힘든 일도 많았고, 보람된 일도 있었지만 오롯이 그릇에 음식을 담 듯 그러한 삶을 살아온 것 같다. 나의 새로운 도전은 또 다른 시작이고, 국세공무원으로서 그 연장선상에 있다고 생각한다.”36년 3개월. 한경호 분당세무서장이 그 긴 여정을 이렇게 한마디로 서두를 열었다. 그가 국세공무원으로
외길 33년…초심 잃지 않고 한결같이 ‘고객보호’에 최선화합의 달인…“32차 가을대회 회원 가장 많이 참석해 뿌듯”“70명이 공동집필한 ‘여성세무사들의 세금이야기’출간 보람”새둥지…서초구 법원로1길11, 금구빌딩 503호 “놀려오세요” “바다는 외로움을 감당 못해 파도를 잉태합니다. 그 파도는 억겁의 세월을 살아온 바다를 위로하느라 언제나 무희처럼 춤추고 노래하며 포말로 분화합니다.여성세무사 외길 33년을 살아오면서 우리네 인생살이가 언제나 철썩이는 파도를 닮았다고 생각해 봅니다. 30년 넘는
김영문 관세청장은 24일(월)부터 29일(토)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세계관세기구(이하 WCO) 총회에 참석하여 관세행정의 주요 국제현안에 대하여 논의한다고 25일 관세청이 전했다.관세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WCO 2019-2022 신전략계획 수립, 개정교토협약 검토, 전자상거래, 불법‧부정무역 단속 방안 등 관세 관련 다양한 전세계적 현안 논의에 참여하게 된다.한편, 이번 총회기간 중 WCO 사무국 내 능력배양국장 및 조사통관국장 2개 고위급 직위에 대한 선거가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우리나라는 관세청의 강태일 정보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원장 안택순)이 17일자로 과장급 직위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과장급 직위승진자는 최영준 2심판부 6조사관, 김천희 6심판부 14조사관 등 2명이다.앞서 조세심판원은 과장급에 대해 지방세 1조, 소액 1조에 충원을 확보한 상태였으며, 이번 인사에서 15조로 인사시스템이 새롭게 편성됐다. 지난 3월 31일자로 퇴직한 정해범 과장 후임은 아직 공석이다.한편 현재 조세심판원 정원은 117명이다.[프로필] 조세심판원 과장급 직위승진자(2명)■ 최영준 최영준 2심판부 6조사관△1974년생 △경북 구미 △성균관대 법학과
“스트레스는 세무사의 동반자, 싸워서 이겨내야 성공”“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 덜 받고 이기려면 내공 쌓아야”“어려운 과제의 불복사건 좋은 결과 땐 성취감 배로 UP”법인 고속성장비결…과세오류 꿰뚫는 세무대학 출신 많이 포진오늘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 멋진 미래 펼쳐질 것이라고 ‘확신’세무사란 직업에 만족…소박한 꿈은 세계 명산 트래킹 하는 것‘억울한 세금에 대한 맞춤해결사’ 또는 ‘택스 트러블 명의’라는 닉네임이 수식어처럼 따라다니는 강신성 세무법인 세광 대표세무사를 17일 만나 차 한잔을 같이 했다. 그는
김영문 관세청장은 12일 라오스에서 개최된 ‘제15차 한-아세안 관세청장 회의’에 참석했다.이번 관세청장회의에서는 전자 원산지증명서(E-CO) 교환, 블록체인 등 신기술의 관세행정 접목, 아세안 세관직원 능력배양 등 다양한 관세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특히, 아세안측의 요청으로 관세청은 최근 추진중인 신기술을 활용한 전자상거래 물품 위험관리 프로젝트들을 소개했고, 전자상거래 분야에 대한 기술지원을 요청받기도 했다.한편 이번 회의는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 관세청장간 개최되는 정례회의로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을 계
■ 과장급 인사 (2명)△기획재정담당관 이형철△법인세제과장 배병관
샌프란시스코조약 비준시의 ‘독도=한국땅’ 일본영역참고도 발굴공개日학자 가와카미 겐조의 주장 뒤집는 수학적 접근 논문발표로 화제“독도사랑 열기 식어 씁쓸…‘독도는 한국땅’ 일깨우는 동영상물 배포” “국세공무원으로 재직할 때부터 우연하게 독도문제를 접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호기심 발동으로 독도문제를 연구하다보니 세상 밖으로 알려지지 않은 묻혀 진 사료들이 많았습니다. 어느 듯 햇수로 10년입니다. 통상 퇴직 후 인생 이모작은 세무사 개업으로 시작합니다만, 비즈니스 능력도 부족하고 독도 문제에 빠져들다 보니까 이 일에만 몰
관세청은 4일, 5일자로 장웅요 관세청 법인심사과장을 부이사관으로 승진·발령했다.장웅요 부이사관 승진자는 65년 충남 공주 출생으로 공주고, 세무대학을 졸업하고 8급 경채로 관세청에 들어와 공직을 시작했으며 관세청 정보개발팀장, 인천세관 특송통관국장, 인천세관 감사담당관을 지낸후 현재 관세청 법인심사과장을 맡고 있다.[관세청 인사]■ 부이사관 승진(2019년 6월 5일자)△ 관세청 법인심사과장 장웅요 (張雄堯)[장웅요 부이사관 승진자 프로필]△65년생 충남 공주 △공주고, 세무대학, 방송대 무역하과 △8급 경채△본청 정보개발팀장 △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최중경)는 오타르 베르제니쉬빌리 (Otar Berdzenishvili) 주한 조지아대사가 한국공인회계사회를 방문(사진)했다고 31일 밝혔다.베르제니쉬빌리 대사와 최 회장은 조지아 경제발전에 한국의 경험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데 공감하고, 최 회장은 최근 이라크에서 아랍어로 번역된 자신의 저서 「Korea's Economic Development」를 베르제니쉬빌리 대사에게 선물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차관급인 국세청장에 김현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을 내정했다고 청와대가 발표했다.김현준 국세청장 내정자는 1968년생으로 현 한승희 청장과 마찬가지로 지역색이 없는 경기 화성 출신이며, 대전청 조사1국장, 중부청 조사1, 4국장, 국세청 조사국장 등 조사통으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수원 수성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행시35회로 국세청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서기관)로 파견됐을 뿐만 아니라,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로 또다시 파견을 다녀오는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대전
■ 윤상철 신임 청주세무서장 프로필△62년 경기 부천 △영일고, 세대 1기 △8급 특채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 △성북세무서 재산법인세과 △서울청 조사4국 조사2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7팀장 △서울청 조사2국 조사1과1 △청주세무서장 (5월31일자)
■ 이승진 국세청 세정홍보과장 △69년생 △서울 동북고등학교,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중앙대 경영학(예술경영) 석사 △LG전자 모바일사업본부 마케팅기획팀 근무 △HS애드(舊 LG애드)PR팀 근무 △LG사이언스홀 관장 역임
세금을 알리고 국민 납세의식을 제고하는 업무 등을 담당하는 국세청 세정홍보과장 직에 ‘LG맨’인 이승진 과장이 발탁됐다.국세청은 28일 과장급공무원(일반임기제) 임명 및 전보와 초임세무서장 인사를 31일자로 단행했다.새로운 세정홍보과장으로 임명된 이승진 과장은 1969년생으로 서울 동북고, 한양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부터 2000년까지 LG전자 모바일사업본부 마케팅기획팀에서 근무했다. 이어 2000년부터 2009년까지 HS애드(구 LG애드) PR팀, 2009년부터 지난해 7월까지 LG사이언스홀 관장으로 재직한 ‘LG맨’
“역사바로세우기 운동에 국민 참여의식 높여 통일 앞당기는데 기여하고 싶다”140개 사학단체의 집합체 ‘미래로 가는 역사협의회’ 대표 취임1만명 풍물패 출연 광화문광장서 ‘만북울림’행사 장엄하게 치러‘온고지신의 열정가’…짧은 기간 ‘세무법인 오늘’ 내실 있게 운영세무법인 오늘 대표이며, 한국세무법인협회장 손 윤 세무사는 본업이 세무사인지 사학자(史學者)인지 헷갈릴 정도로 ‘역사바로세우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및 3.1운동 100주년 기념의 해를 정점으로 ‘역사바로세우기 운동’에 대한
“청년세무사들은 실력을 키우는데 역량 집중해야”…“임기내 지방조직 만들 생각” 한국청년세무사회 2대 집행부가 진용을 새롭게 갖추고 본격적으로 출항의 돛을 높이 올렸다. 그간 청년세무사회의 싱크탱크 역할을 해왔던 임종수 세무사(대현세무법인 대표이사)는 신임회장으로서 청년세무사회 회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그가 임기동안 무엇을 ‘선택하고 집중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임종수 청년세무사회장을 세정일보가 만나봤다.▶ 청년세무사들의 기대가 큰 2대 청년세무사회장으로서 나름의 짐이 무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