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욱 인천지방국세청장은 22일(수) 의정부세무서(서장 정형엽)의 종합소득세 신고 및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지난 4월 19일 포천세무서를 시작으로 일선 소통행보를 계속하고 있는 최 청장은 이날 의정부세무서를 방문해 종합소득세, 장려금 신청 등 현안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도 챙겼다고 인천청이 전했다.특히 이날 최 청장은 올해 근로·자녀장려금 신청규모가 늘어남에 따라 수급자들이 장려금을 신청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 직접 확인하고, 직원들에게도 수급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만전을 기
김현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은 21일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대동세무고(교장 조현술)를 방문해 학교생활 및 학업에 모범적인 학생 7명에게 장학금과 도서를 전달했다. 또 ‘미래희망 모범학생 장학금’을 수여하면서 학생들을 격려했다.서울지방국세청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연 2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세무분야 특성화고인 대동세무고는 2017년부터 3년째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 김현준 서울청장은 대동세무고 졸업 직원과 함께 방문하여 학교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학생들과 대화의 시
‘동대문‧중랑‧구로‧금천’ 등 연일 세무서 방문 ‘소득세신고-장려금 업무’ 현장 점검서울국세청, 일부 구청에도 신청 창구 설치…지방청엔 ‘장려금 콜센터’ 신설・운영 김현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지난 3일 동대문, 중랑세무서에 이어 17일 종합소득세신고 및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업무가 진행 중인 구로(서장 박정준), 금천세무서(서장 노삼식) 현장을 방문하여 납세자들로부터 신고 관련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김 청장은 일선 세무서를 방문하면서 먼저
신념 믿음을 주는 ‘리더’…구로지역 세무사업계에서 ‘정신적 지주’‘정평’ 장점은 대화방 운영, 문제점 올라오면 1시간 내 척척 해결‘눈물 젖은 빵’ 먹어본 소년…담임선생님으로부터 ‘나눔의 기쁨’ 배워지역회장 6년…청년세무사들에게 진정성 있는 멘토 역할로 존경받아“황금돼지해 두 며느리 모두 아기 가져 할아버지 될 날 기대에 기뻐”◆ 이동신 세무사의 유년시절초등학교시절에는 전교 수석을 놓친 적이 없을 정도로 성적이 우수 했다. 급우들과의 친교관계도 무난해 ‘반장’은 따논 당상이었다. 당시 체격도 좋
“국세동우회장으로 선임된 기쁨보다는 부담감이 더 큽니다. 그동안 여러차례 동우회장 선임을 사양해왔습니다만, 누군가는 봉사하는 역할을 해야되겠기에 많은 고민 끝에 선배·동료들의 뜻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덕망있고 훌륭하신 역대 회장님들께서 잘 이끌어 오신 국세동우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내실화 하여 후배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고 의무라고 생각합니다."제8대 국세동우회장으로 취임한 전형수 국세동우회장 은 취임 일성을 이같이 밝히고 “국세가족이 더 많이 참여하고 소통하며, 현재의 여러 친목활동을 더욱 다양화
본청 장기근무자 승진으로 일하는 분위기 확산업무역량 검증된 여성공무원 최다 승진국세청은 15일 2019년도 상반기 서기관 승진인사를 단행하고, 특별승진 5명을 포함한 총 32명의 서기관 승진자 명단을 발표했다.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서기관 승진인사는 성과와 역량 중심의 인사로 본·지방청 주요 부서에서 업무경험과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묵묵히 근무하면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직원을 적극 발탁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인사의 공정성과 예측 가능성 확보를 위해 승진 최소 소요연수 기준 등 그동안 적용해온 ‘원칙과 기준’을 일관성 있게 적용해 공정하
"본회.지방세무사회 청년위는 신규세무사들 가려운 부분 해소에 부족"“감사보고서, 감사 2명간 의견차이 이해안돼, 이행감사에 초점 두고싶다" 한국청년세무사회가 창립되기까지 산파역을 해왔던 인물로 정해욱 청년세무사회상임고문 (서울세무사회 부회장)과 이주성 초대회장을 손꼽고 있다.2017년 4월 4일 초대 청년세무사회장에 취임해 2년간 봉사했던 이주성 전 회장을 만나 그동안의 여정과 최근의 근황에 대해 들어봤다.인터뷰를 하면서 이주성 초대회장은 오는 6월 치러지는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에 감사직에 도전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심경도
‘송동복‧류병하‧최봉순’ 3인방…“퇴직하면 같이하자 도원결의”최고의 광교세무법인 창업 1등 공신, 끝내 약속 지킨 의리男‘화성시 깡촌’ 남양읍에 세무법인 첫 개업…미래 혜안 돋보여“언젠가 개발호재 온다 열심히 공부한 양도세분야 최근 적중”‘박하사탕’ 같은 사람을 만났다. 최봉순 세무사다. 그가 우리나라 최고로 불리는 세무법인 ‘광교’설립자라는 사실을 지인 몇 분을 빼고는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시피하다. 과묵하다 못해 석등(石燈)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해도 거부감이 없을 정도로 내공이 깊다
이명구 서울본부세관장은 3일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아이코닉스를 방문하여 업체의 수출통관 애로사항 청취와 전자상거래 수출 제도 안내 등 관세행정 종합 컨설팅을 실시했다.㈜아이코닉스는 2001년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뽀롱뽀롱 뽀로로’와 ‘꼬마버스 타요’ 등 국산 창작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여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세계화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2003년 EBS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뽀로로’는 오랫동안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되었으며, 전 세계 130개국에 수출되기도 했다.서울세관은 이날 현장 방문은 가정
국세청은 24일 이달 30일자로 한창목 국제세원관리담당관과 윤종건 소비세과장을 부이사관으로 승진시키는 간부급 인사를 단행했다.국세청은 또 같은 날짜로 장동희 대구청 조사1국장을 성동세무서장으로 발령하는 등 부이사관 5명에 대한 전보인사도 발표했다. 이어 김정부 서울국세청 조사4국 관리과장을 본청 심사1담당관으로 발령하는 등 과장급 전보(11명)인사도 단행하고, 홍성‧구미‧금정‧울산세무서는 초임 세무서장을 발령했다. 국세청은 먼저 이번 부이사관 승진 인사는 지난 4월 3일 인천청 개청 등
순수고시 출신…혈혈단신 무연고 서울에서 개업한 간 큰 사나이‘牛步千里’ 22년 외길 투쟁의 주역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신념투철‘미니 청년세무사 사관학교’ 운영…자신의 전철 안 밟게 뒷 바리지세무사가 되기까지, 개업초창기 사연들은 ‘단장의 드라마’보다 애잔◆ 유년시절 기억에 머무는 일들나길식 세무법인 택스테크 대표세무사(서울시 구로구 경인로53가길 10 구로동 대명벨리온 1306호)의 고향은 경남 창원시 내서읍 호계리. 호젓한 농촌마을에서 태어나 자랐다. 2남 3녀의 셋째로 태어나 자라면서 호연지기를 배웠다.마
방경연 세무사가 지난달 28일 자유한국당 당 대표 특별보좌역으로 임명됐다.자유한국당 특별보좌단은 전·현직 의원들과 외부 전문가들 등 32명으로 구성돼 정책·언론·정무 등 다양한 분야의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방 세무사는 2008년도 연세대학교 대학원연합회 학생회장, 2011년 ∼2012년 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 여성회장, 2003년 5월∼2007년 4월까지 한국여성세무사회장을 지냈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15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7개 광역지자체의 경제통상 책임자들과 수출가능 품목과 기업을 발굴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수출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관세청은 지난 3월 6일 전국세관장회의에서 논의되었던 수출활력 제고를 위한 관세행정 수출지원 종합대책을 설명하고 지자체, 수출지원 유관기관 등과 합동으로 지역별로 수출경쟁력이 있는 중소기업에 대하여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전국 세관에 구성한 ‘수출기업 지원팀’을 소개했다.이어 김 청장은 지자체, 중앙정부, 재외공관, 수출지원
개업회원 244명, 소장파 세무사(50세 이하) 60%…“수수료 덤핑 하지말자” 당부김상모, 경교수, 채상병 세무사 등 업계에서 내로라하는 회원을 보유한 반포지역세무사회는 전통과 자부심을 가진 지역세무사회다. 과묵한 성품으로 내실 있는 반포지역회 운영을 통해 단합을 이끌어내면서 회원간의 우의가 좋기로 소문난 홍도현 반포지역세무사회장을 만나봤다.그간 업계의 각종 행사시 회원 참여도가 저조한 편이었지만 홍 회장이 지휘봉을 잡고서는 확 달라졌다는 평가를 얻고있다. 지방세무사회의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100명 이상의 회원들이
정부는 5일 조달청 차장에 백명기(50) 기획조정관을 승진 임용했다.백 신임 차장은 1993년 조달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뒤 26년간 기획조정관, 구매사업국장, 전자조달국장, 인천지방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전자조달 업무를 오래 담당하며 'RFID 물품관리시스템' 도입, 하도급 지킴이 등 나라장터 기반 혁신 프로그램을 주도해왔으며, 혁신인사팀장, 창의혁신담당관 등을 거친 '혁신 전문가'로 평가받는다.대전 충남고와 고려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36회 출신이다.
“대가없는 공직생활40년…늦었지만 선배 동료 후배들께 감사”세무관서장 3번, 중부청 조사 1,2,3국 요직 두루 거쳐 ‘행운’“납세자 억울함 경청은 기업이 건강해야 나라부강 신념 때문”예일세무법인 낙점은 ‘맨파워& 현장 찾아가는 서비스’ 돋보여 ◆ 9급~서기관까지 국세공무원 40년의 기억“40년 공직생활을 대과없이 마무리한 것은 선배-동료-후배들의 보살핌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늦었지만 모처럼 기회가 주어진 세정일보 기획연재 ‘레전드 & 담’의 지면을 통해 정말 고맙고 감사했다는 말씀을 올립니다.”9급으로 시작해 40
“역지사지, 납세자 배려하는 마음으로 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 설계”“36년 국세청 공직생활…세무대학 생활지도관 4년, 가장 기억에 남아”“세금부과하는 공무원 입장에서 세무서비스자로 이름 새기도록 최선”“개인 사무실을 개업하라는 주위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한국 최고의 조세전문가그룹인 예일세무법인에서 베테랑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보다 수준 높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항상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납세자를 배려하면서 낮은 자세로 일하고자 합니다.”지난해 말 광명세무서장을 끝으로 36년간 세무공무원으로서의 공직생활을 마감한
□ 관세청 서기관 승진자 프로필 (2019년 4월1일자)
■ 서기관 승진 (2019년 4월1일자)△관세청 혁신기획재정담당관실 채봉규 (蔡奉奎)△관세청 감찰팀 이동현 (李東弦)△관세청 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담당관실 박지영 (朴智英)△관세청 세원심사과 강병로 (姜秉輅)△관세청 정보기획과 노시교 (盧時敎)△인천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장 김익헌 (金翼憲)△인천세관 인천항수입3과장 이현주 (李現周)△부산세관 세관운영과장 문행용 (文幸龍)△부산세관 조사총괄과장 김정태 (金正泰)△울산세관 통관지원과장 김덕종 (金德鍾)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는 소통의 시간 가져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대지)은 29일 오전 11시에 ‘제53회 납세자의 날’에 국무총리 표창 이상의 정부포상을 수상한 울산시티병원 김용구 이사장 등 16명의 모범납세자를 초청하여 오찬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부산지방국세청과 모범납세자를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고, 모범납세자 우대 혜택을 안내하는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김대지 청장은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의 성실 납세에 감사드리고, 기업인들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대한 세정지원을 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