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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기획재정부, 2020년 세법개정안 발표정부가 공익법인 과세체계를 개선하고 공익활동 강화를 촉진하기 위한 세법개정을 추진한다.기획재정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2020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먼저 세법간 공익법인 관련 명칭을 일원화 한다. 법정·지정기부금단체(법인세법), 기부금대상 민간단체(소득세법), 공익법인·성실공익법인(상증세법) 명칭을 ‘공익법인 등’으로 통일하고, 사실상 차이가 없는 일반/성실 공익법인 구분을 폐지한다.공익법인이 출연받은 재산의 운용소득에 대해 매년 공익목적에 사용해야 하는 최소비율을 70%에서 80%로
세금제도
유일지 기자
2020.07.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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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기획재정부, 2020년 세법개정안 발표정부가 법인 설립·전환을 통한 소득세 부담 회피를 막기 위해 개인 유사법인의 초과 유보소득을 주주에게 배당한 것으로 간주하는 배당소득세 과세를 신설한다.22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0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개인 유사법인의 초과 유보소득 배당 간주 신설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자가 80% 이상 지분 보유 법인이 과세 대상이다.개인 유사법인의 초과 유보소득을 주주에게 배당한 것으로 간주해 주주에게 배당소득세를 과세하는데, 배당간주금액은 초과 유보소득에 지분비율을 곱한 금액이다. 중복과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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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지 기자
2020.07.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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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세법개정안, 가상화폐 소득 연간 250만원 이하일 경우는 ‘비과세’액상형 전자담배 개소세율, 니코틴 용액 1㎖당 740원으로 인상 등 포함정부가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으로 얻은 소득에 대해 20%의 세율로 세금을 거둔다. 또한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개별소비세율도 조정한다.기획재정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2020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현행법상 개인(거주자·비거주자) 및 외국법인의 가상자산 거래소득은 소득세법·법인세법상 과세대상 소득으로 열거되어 있지 않아 비과세 중이다. 해외 주요국의 과세사례와 주식·파생상품 등 다른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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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지 기자
2020.07.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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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기획재정부, 2020년 세법개정안 발표정부가 일자리 관련 주요 세제지원 제도의 적용기한을 연장하고, 고령자에 대한 고용증대세제 세액공제액을 인상하는 등 ‘일자리 세제지원’을 추진한다.기획재정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2020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개정안에 따르면 △근로소득증대세제는 직전 3년 평균 임금증가율을 초과하는 당해 연도 임금증가분에 대해 중소 20%, 중견 10%, 대기업 5%의 세액공제를 2022년 말까지 연장하며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한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전환인원 당 1000만원(중견 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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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지 기자
2020.07.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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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기획재정부, 2020년 세법개정안 발표정부가 코로나19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 적용기한과 상생결제 지급금액에 대한 세액공제 적용기한 등을 각각 2년 연장한다.기획재정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2020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상생결제제도는 대기업(구매기업)이 발행한 매출채권을 1차 이하 협력기업이 동일한 할인율로 활용하는 제도로, 중소·중견기업에게 지급한 구매대금의 0.1~0.2%의 세액공제를 받고 있는데, 원활한 납품대금 수령을 지원하기 위해 세제지원 적용기한을 연장한다.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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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지 기자
2020.07.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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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기획재정부, 2020년 세법개정안 발표서민지원위해 ISA·EITC 세제지원 방안마련정부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국민 재산 증식을 위한 대표적인 금융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가입대상을 확대하고 계약기간 탄력성을 부여하는 등 각종 요건을 완화한다.22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0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ISA 가입대상을 소득이 있는 자와 농어민에서 19세 이상 거주자로 확대한다. 15~19세 거주자는 근로소득이 있는 경우 가입이 허용된다.자산 운용범위를 확대해 예·적금, 집합투자증권뿐만 아니라 상장주식도 추가되며,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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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지 기자
2020.07.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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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기획재정부, 2020년 세법개정안 발표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유턴기업’에 대한 세제지원 요건이 완화된다. 또한 중소기업의 특허 조사분석 비용을 R&D 비용 세액공제 대상에 포함하는 등 세제지원이 추진된다.기획재정부는 22일 이같은 내용의 2020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유턴기업의 경우, 국내사업장 신설 외에 국내사업장을 증설하는 방식으로 복귀하는 경우도 세제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국내복귀 후 5년간(수도권 복귀시 3년간) 100%에서 추가 2년간 50% 소득세와 법인세를 감면해준다.국내복귀 전 해외사업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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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지 기자
2020.07.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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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기획재정부, 2020년 세법개정안 발표신탁소득 과세방식이 종합적으로 개편된다.22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0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현행 신탁소득 과세방식이 획일적이어서 신탁제도 활성화를 저해하고 신탁을 통한 조세회피 가능성이 있어 과세 불확실성을 초래하고 있다. 신탁소득에 대해서는 수익자에게 과세하고 신탁재산에 대해서는위탁자와 수탁자 과세가 혼재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현행 수익자 과세를 원칙으로 하되, 신탁재산에 대한 법인세 과세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정한다. 또한 부가가치세의 경우 납세의무자를 위탁자에서 신탁재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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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지 기자
2020.07.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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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기획재정부, 2020년 세법개정안 발표전기차 개소세 감면(한도390만원) 2년 연장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가 한시적으로 30만원 인상된다.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세법개정안을 22일 발표했다.기재부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 2020년 4~7월 중 선결제 금액에 대해서는 1% 세액공제하고, 2020년 3~6월 중 승용차에 대한 개별소비세는 70% 인하하는 등의 선조치를 취했다. 승용차 개별소비세의 경우 2020년 7월부터는 30%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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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지 기자
2020.07.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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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기획재정부, 2020년 세법개정안 발표정부가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기업세제 개편 방안으로 각종 이월공제기간을 확대한다.22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0년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결손 등으로 납부세액이 없거나 최저한세 적용으로 당해 연도에 공제받지 못한 세액공제의 이월공제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한다.조세특례제한법상 세액공제의 이월공제기간은 원칙적으로 5년이며, 창업 5년 이내 중소기업의 경우 중소기업투자세액공제 7년, R&D비용 세액공제 10년, 이밖의 모든 기업의 신성장원천기술 R&D비용 세액공제는 10년 등이 적용되고
세금제도
유일지 기자
2020.07.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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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기재부, `20년 세법개정안 발표…조세정책 여건 및 세법개정 추진경과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유례없는 전 세계적인 위기 사태를 겪고 있다. 정부는 이같은 현 상황에 맞추어 올해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는데, 정부가 진단하고 있는 현 상황은 어떨까.22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0년 세법개정안 자료에 따르면 먼저 코로나19 사태와 그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 등으로 경기 하방리스크가 확대되는 상황이다. 경제활동이 재개되고, 각종 정책효과에 힘입어 극심했던 소비부진은 점차 완화되고 있지만 산발적 집단감염이 지속되는 등
세금제도
유일지 기자
2020.07.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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