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금) 진행된 트레이서 시즌 2 발표회는 네이버 NOW를 통해 생중계되었는데 임시완, 고아성, 박용우가 참석해 분위기가 뜨거웠습니다.이날 발표회에서는 시즌 2에 대한 스토리와 촬영 현장 뒷이야기 등 시청자와 즐겁게 지냈습니다. 트레이서 시즌 1에서는 세무조사 후 임시완 팀장이 마음대로 탈세자를 응징하는 시원함을 남기며 간략하게 세무조사가 종결되었지만, 실제 세무조사는 납세자 보호 규정에 따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며 마무리하게 됩니다. 우선 조사공무원이 세무조사를 종결하고자 할 때는 조사한 내용을 정리하여 조사관서장에게 보
지난달 끝난 MBC TV 금토 드라마로 최초 국세청 조사국 소재 트레이서 시즌 1은 인기배우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 등 열연으로 높은 시청률을 올렸습니다.트레이서의 시즌 1은 황동주(임시완) 팀장은 탈세자에 대한 추적 활극이라면 MBC TV에서 2월 25일 금요일부터 방영하고, 웨이브(www.wavve.com)에서 2월 18일 금요일 전편을 선 공개할 시즌 2는 아버지의 원한에 대한 복수극이라고 합니다.트레이서의 세무조사 방법은 세무조사 사전통지를 안 하고 납세자의 동의를 받아 일시적으로 장부를 보관하여 납세자의 관련 모
지난달 끝난 MBC TV 금토 드라마 트레이서 시즌 1은 최초로 국세청을 소재로 탈세자를 응징하는 통쾌한 스토리에 임시완, 고아성, 박용우 등 인기 배우가 출연하여 최고 시청률 10.4%의 인기 드라마였습니다.트레이서의 시즌 1은 황동주(임시완)가 아버지 복수를 위해 국세청에 입사해 중앙지방국세청 조세 5국 조사팀장으로 국세청의 기존 관행과 질서를 거부하고 탈세자를 시원하게 응징하는 추적 활극이었습니다.시즌 2는 MBC TV에서는 북경 동계올림픽 중계로 2월 25일 금요일부터 방영할 예정이고, 2월 18일 금요일 웨이브에서 전편을
MBC 금토 드라마 ‘트레이서' 7화에서는 황동주(임시완) 팀장이 골드캐쉬 세무조사와 관련하여 조세 5국장, 과장, 조사 직원이 서로 좌충우돌 막말을 하면서 상호를 이야기하면서 세무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실제 국세청에서는 세무조사 진행을 위하여 조사국장, 과장, 직원이 다 모여서 비꼬는 듯이 말투로 자기주장을 하거나 변명하거나 함부로 금융계좌를 실시간으로 조회하거나 회사의 자료를 법 규정 없이 압류하는 일은 없습니다.국세청은 1966년 3월 개청한 전통 있는 정부 부처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직원 상·하 관
MBC 금토 드라마 ‘트레이서'는 국세청에서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5국 황동주(임시완) 조사팀장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입니다.최초로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재밌는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이 돋보여서 공중파 TV 금토 시청률 1위 드라마입니다.현재 1부 8회 중 6회까지 내용을 보면 국세청이 황동주(임시완) 팀장과 조사팀이 검찰·경찰의 검사와 수사관처럼 현장에서 세무조사 대상자를 선정하고 조사하는 것처럼 보여 조세정의를 실현한다는 통쾌하다는
지난 1월 7일부터 채널 wavve 와 MBC TV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09:50 국세청 중앙지방국세청 조세 5국 1과 1팀 조사팀장인 황동주(임시완)을 주인공으로 한 트레이서를 방영하기 시작하였습니다.시즌 1로 8부작과 시즌 2 8부작, 합하여 16부작으로 방영할 예정인데 트레이서는 영어단어인 tracer로 특정한 물질의 이동을 추적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물질을 말한다고 합니다.트레이서는 국내 최초 국세청 조사국 직원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나쁜 돈 쫓는 국가 공인 전문가가 온다.”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
중소기업 중앙회에서는 가업승계 원활화를 통한 관련 현황 및 애로 등을 파악하여 명문 장수기업 육성 지원 방안 및 가업승계 활성화 정책을 건의하기 위한 설문조사 결과를 지난 1월 7일 발표하였습니다.조사 기간은 지난해 11.17. ∼ 12. 8.까지 기업 운영 10년 이상, 매출액 1500억 원 미만(제조업 외 1000억 원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표와 임원, 가업승계 후계자 502명에게 설문 조사를 하였습니다. 가업승계 과정의 어려움으로 대부분(98.0%)의 기업들은 ‘막대한 조세 부담 우려’를 꼽았고, 다음으로는 ‘가업승계
지난해 12월 2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는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17.∼12.6. 설문 조사한 2021년 조세 세무 행정에 대한 중소기업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중요 내용은 2021년도 세법개정 안 중 ‘일자리 창출 지원’, ‘결손금 소급공제 확대’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중소기업 조세 지원제도 확대하기 위한 ‘최저한세율 인하 필요’를 의견으로 내었습니다. 조사 결과를 보면 ‘조세 지원 제도가 경영에 도움이 된다(33.2%)’이 ‘도움이 안 된다(20.2%)’는 응답보다 13%가량 높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은
최근 국세청은 코로나 19 피해납세자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으로 정기세무조사 대상자가 피해 납세자인 경우 부과제척기간 만료 임박 등 즉시 세무검증이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세무조사 착수를 피해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잠정유예하고, 진행 중인 세무조사도 신청 시 연기·중지하고 있습니다.정기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은 국세기본법 제81조의 6 제2항에 규정되어 있습니다.세무공무원은 1. 국세청장이 납세자의 신고 내용에 대하여 과세자료, 세무 정보 및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감사의견, 외부감사 실시내용 등 회계성실도
지난 21일 국세청은 올해 네 번째로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하였습니다.지난 1·3분기에는 지방청·세무서의 현장 사례를 대상으로 선정하였고 2분기에는 본청 정책사례를 대상으로 하였는데 이번 4분기에는 본청 각 부서 및 부속기관의 적극 행정 우수 사례를 대상으로 하였다고 합니다.최우수상은 장려세제 신청과 전다영 국세조사관으로 모바일 안내문에 신청기능을 추가하여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근로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납세자 편의를 크게 개선하였습니다.우수상은 부동산 납세과 최일암 행정사무관으로 부동산 대책별 주
최근 종합부동산세 위헌청구 소송 결과 위헌 결정이 난 경우 소송에 참여한 납세자만 환급을 받을 수 있는지?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납세자도 당연히 환급을 받을 수 있는지가 화제입니다. 국세기본법 제45조의 2 경정 등의 청구 조항에 따르면 최초신고 및 수정 신고한 국세의 과세표준 및 세액의 결정 또는 경정을 법정 신고기한이 지난 후 5년 이내에 관할 세무서장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최초의 신고ㆍ결정 또는 경정에서 과세표준 및 세액의 계산 근거가 된 거래 또는 행위 등이 그에 관한 소송에 대한 판결(판결과 같은 효력을 가지는 화
최근 보도에 따르면 종합부동산세 다주택자 중과 세율 적용에 대하여 종합부동산세를 찬성하는 자는 '이미 사전 예고하였기에 다주택을 정리했다면 세 부담이 없었을 것'으로 인과응보(因果應報)라고 합니다. 이에 정부에 의해 임대주택 등록이 말소된 주택임대사업자들은 지난해 ‘7·10 주택가격 안정화 대책’으로 단기(4년) 임대 및 아파트 임대사업 폐지로 유예 기간도 없이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중과세 대상이 되었다고 억울하다고 주장합니다.왜 미리 안 팔았느냐! 가 논란이 되는 것은 헌법재판소의 위헌 여부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
최근 대선정국을 맞아 여야 대선후보와 정부 정책을 보면 특정 계층만 부담한다는 각종 명목을 붙여서 100조 원 이상의 새로운 세금과 세수를 마련하여 국민 기본소득 지급과 영세·소상공인 지원을 하겠다는 특정계층 징수 무차별 소득분배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여권 대선후보는 전국 토지를 인별 합산해 과세하고 비과세·감면은 원칙적으로 폐지하는 국토보유세를 신설하여 토지 과세표준 1억 원 이하에 0.1%, 1억 원 초과∼5억 원 이하에 0.3%, 5억 원 초과∼10억 원 이하에 1.0%, 10억 원 초과∼50억 원 이하에 1.
지난 22일 국세청은 종합부동산세 납부고지서와 안내문을 12월 15일 납부기한으로 일제히 발송하면서 전국은 종합부동산에 대한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올해 종합부동산세 고지 인원 및 세액은 주택분 94.7만 명, 5조 6789억 원이며 토지분 8만 명(주택분과 중복인원 2.5만 명 제외) 2조 8892억 원입니다.정부 발표에 따르면 종합부동산세는 다주택자와 법인이 늘어난 세액 대부분을 부담하고, 1세대 1주택자의 세 부담은 크지 않으며, 종합부동산세 세수는 모두 지방으로 배분되어 지자체에서 사용하여 지방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국정조사는 국회에서 국정의 특정사안에 대해 진상 규명과 조사를 할 수 있는,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제도입니다.국정조사는 재적의원 4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는 때에는 특별위원회 또는 상임위원회가 국정의 특정사안에 관하여 국정조사를 하게 합니다.조사 요구는 조사의 목적, 조사할 사안의 범위와 조사를 할 위원회 등을 기재하여 요구의원이 서명한 ‘조사요구서’로 합니다.국회의장은 조사요구서가 제출되면 지체 없이 본회의에 보고하고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하여 ‘조사위원회’를 구성합니다.조사위원회는 활동시한과 조사목적,
달아오른 대선 정국에서 여당은 전 국민에게 일상 회복과 개인 방역을 지원하기 위하여 재난지원금을 올해 초과 세수를 재원으로 국채를 발행하지 않고 1인당 20만∼25만 원을 내년에 지급하자고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또한 여당 대선 후보도 초과 세수와 국가 부채를 늘려서라도 추가로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100만 원 씩 40조 원을 지급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이에 질세라 야당 대선후보도 50조 원의 손실 보상금을 대선 후 100일 이내에 선택적 지급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이런 주장들은 모두 국민의 소중한 세금을 개인 쌈짓돈처럼 여기는
최근 여당 A 의원이 2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부터 시행하는 가상자산 양도 소득에 대한 과세에 대하여 "현장과 전문가, 국회의원의 의견은 무시한 채 오로지 한 번 정한 '원칙'만을 고수하는 행위로 그간 기재부와 국세청이 취해 온 무소불위 권력 행사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이라며 가상자산에 대한 과세유예를 주장하였습니다. 졸지에 입법 권한도 없고 법 집행기관에 불과한 국세청은 가상자산 과세유예를 막는 무소불위 권력기관으로 낙인이 찍혀버렸습니다. 화폐는 재화의 매매·교환을 위한 결제 수단인데 이런 실물 화폐가 아니라 가상
국민은 공무원이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지 않고, 적당히 형식만 갖추어 부실하게 처리하거나 합리적인 이유 없이 주어진 업무를 게을리하거나 불이행하고 법령이나 지침 등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과거 규정에 따라 업무를 처리하는 경우 답답해합니다.또한 기존의 불합리한 업무 관행을 그대로 답습하고 직무권한을 이용하여 부당하게 업무를 처리하거나, 국민 편익을 위해서가 아닌 자신의 조직이나 이익만을 중시하여 자의적으로 처리하는 행태를 가장 불만이 많은 데 이를 ‘소극행정’이라고 합니다.‘소극행정’은 공무원이 부작위 또는 직무 태만 등 소극적 업무행
19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연도별 탈세 제보 처리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신고를 통해 실제 추징액 6조 634억 원 중 포상금 지급은 667억4 000만 원으로 1%에 불과하고 미 국세청의 포상금 지급률은 2020년 기준 18.3%이라고 합니다.연도별로 보면 국세청 포상금 지급률은 2016년 1%(116억 5000만 원), 2017년 0.9%(114억 9000만 원), 2018년 1.05%(125억 2000만 원), 2019년 1.1%(149억 6000만 원, 2020년 1.7%(161억 20
보도에 따르면 대장동 자산관리사 화천대유의 비정상적인 자금 흐름을 지난 4월 금융정보분석원(FIU :Financial Intelligence Unit)이 포착하여 경찰에 통보하였다고 합니다.또한 같은 시기 국세청도 고액의 현금이 입출금된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합니다.금융정보분석원은 금융위원회 산하기관으로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국내·국제적 공조를 위하여 만들어진 기관입니다.주로 하는 일은 자금세탁방지 관련 정책 수립 및 법령 개정, 의심 거래보고 접수, 분석 및 법 집행기관에의 제공, 금융기관의 법령 준수 여부 검사·감독, 외국 F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