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18일과 19일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트레이서’ 14, 15회에서는 황동주(임시완)의 복수를 위한 고군분투를 그렸습니다. 탈세 기업에 의한 국세청 내부 권력 다툼과 감사원, 은행까지 황동주(임시완)의 활동은 반전에 반전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18일은 전국 시청률 8.1%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드라마에서는 탈세액만 추징하는 것으로 그려지고 있지만, 실제는 각 세법에 규정된 과태료와 벌과금을 더 부과합니다.벌금이나 과료와 달리 형벌의 성질을 가지지 않는 법령 위반에 대하여 부과하는 과태료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지난 11일과 12일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트레이서’ 12, 13회에서는 황동주(임시완)의 복수에 대한 반전과 인태준(손현주)의 반격이 그려졌습니다. 드라마가 점차 끝을 향하면서 시즌 1에서는 최초 국세청 소재 드라마라는 점과 체납자의 숨겨진 재산을 찾아내고 탈세한 돈의 흐름을 쫓고 사회적 비리 응징하는 것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해 높은 시청률이 나왔지만, 시즌 2는 황동주(임시완)의 복수극으로 사건과 인물에 대한 묘사로 흐름이 늘어지면서 시청률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흔히 탈세하면 부과 제척기간과 소멸시효 기한에서 탈루한
지난 5일 방송된 MBC 금토 드라마 ‘트레이서 시즌 2’ 11회는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손현주)가 관련된 자를 무너뜨리기 시작한 황동주(임시완) 팀장과 조세 5국장 오영(박용우)의 활약을 그려내고 있습니다.트레이서 시즌 2는 본격적으로 황동주(임시완)의 과거 복수극으로 정상적인 국세청 조사국의 세무조사, 고지, 징수 활동에서 벗어난 방향으로 그려져 자칫 국세행정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오래된 탈루된 소득에 대한 과세가 국세 부과 제척기간과 국세 징수권 소멸시효는 국세기본법 등 규정에 따라 엄격하게
‘트레이서 시즌 2’ 9화부터 18회가 금토극 시청률 1위에 오르며 약 한 달 만에 화려하게 안방극장에 귀환하였습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금요일 9∼10회 방송된 '트레이서 시즌 2'는 전국 시청률 6.2%, 수도권 가구 시청률이 6.4% 기록해 금토극 1위에 올랐습니다.9회∼10회에서는 본격적인 복수극으로 황동주(임시완) 팀장과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손현주), 조세 5국장 오영(박용우)과 과거 진실을 파헤치고 원한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실제 국세는 드라마처럼 수십 년 전 탈세 사실에 대하여 과세할 수 없습니다.
지난 18일(금) 진행된 트레이서 시즌 2 발표회는 네이버 NOW를 통해 생중계되었는데 임시완, 고아성, 박용우가 참석해 분위기가 뜨거웠습니다.이날 발표회에서는 시즌 2에 대한 스토리와 촬영 현장 뒷이야기 등 시청자와 즐겁게 지냈습니다. 트레이서 시즌 1에서는 세무조사 후 임시완 팀장이 마음대로 탈세자를 응징하는 시원함을 남기며 간략하게 세무조사가 종결되었지만, 실제 세무조사는 납세자 보호 규정에 따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며 마무리하게 됩니다. 우선 조사공무원이 세무조사를 종결하고자 할 때는 조사한 내용을 정리하여 조사관서장에게 보
지난달 끝난 MBC TV 금토 드라마로 최초 국세청 조사국 소재 트레이서 시즌 1은 인기배우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 등 열연으로 높은 시청률을 올렸습니다.트레이서의 시즌 1은 황동주(임시완) 팀장은 탈세자에 대한 추적 활극이라면 MBC TV에서 2월 25일 금요일부터 방영하고, 웨이브(www.wavve.com)에서 2월 18일 금요일 전편을 선 공개할 시즌 2는 아버지의 원한에 대한 복수극이라고 합니다.트레이서의 세무조사 방법은 세무조사 사전통지를 안 하고 납세자의 동의를 받아 일시적으로 장부를 보관하여 납세자의 관련 모
지난달 끝난 MBC TV 금토 드라마 트레이서 시즌 1은 최초로 국세청을 소재로 탈세자를 응징하는 통쾌한 스토리에 임시완, 고아성, 박용우 등 인기 배우가 출연하여 최고 시청률 10.4%의 인기 드라마였습니다.트레이서의 시즌 1은 황동주(임시완)가 아버지 복수를 위해 국세청에 입사해 중앙지방국세청 조세 5국 조사팀장으로 국세청의 기존 관행과 질서를 거부하고 탈세자를 시원하게 응징하는 추적 활극이었습니다.시즌 2는 MBC TV에서는 북경 동계올림픽 중계로 2월 25일 금요일부터 방영할 예정이고, 2월 18일 금요일 웨이브에서 전편을
MBC 금토 드라마 ‘트레이서' 7화에서는 황동주(임시완) 팀장이 골드캐쉬 세무조사와 관련하여 조세 5국장, 과장, 조사 직원이 서로 좌충우돌 막말을 하면서 상호를 이야기하면서 세무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을 하는 장면이 있습니다.실제 국세청에서는 세무조사 진행을 위하여 조사국장, 과장, 직원이 다 모여서 비꼬는 듯이 말투로 자기주장을 하거나 변명하거나 함부로 금융계좌를 실시간으로 조회하거나 회사의 자료를 법 규정 없이 압류하는 일은 없습니다.국세청은 1966년 3월 개청한 전통 있는 정부 부처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직원 상·하 관
MBC 금토 드라마 ‘트레이서'는 국세청에서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5국 황동주(임시완) 조사팀장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입니다.최초로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재밌는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이 돋보여서 공중파 TV 금토 시청률 1위 드라마입니다.현재 1부 8회 중 6회까지 내용을 보면 국세청이 황동주(임시완) 팀장과 조사팀이 검찰·경찰의 검사와 수사관처럼 현장에서 세무조사 대상자를 선정하고 조사하는 것처럼 보여 조세정의를 실현한다는 통쾌하다는
지난 1월 7일부터 채널 wavve 와 MBC TV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09:50 국세청 중앙지방국세청 조세 5국 1과 1팀 조사팀장인 황동주(임시완)을 주인공으로 한 트레이서를 방영하기 시작하였습니다.시즌 1로 8부작과 시즌 2 8부작, 합하여 16부작으로 방영할 예정인데 트레이서는 영어단어인 tracer로 특정한 물질의 이동을 추적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물질을 말한다고 합니다.트레이서는 국내 최초 국세청 조사국 직원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나쁜 돈 쫓는 국가 공인 전문가가 온다.”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
중소기업 중앙회에서는 가업승계 원활화를 통한 관련 현황 및 애로 등을 파악하여 명문 장수기업 육성 지원 방안 및 가업승계 활성화 정책을 건의하기 위한 설문조사 결과를 지난 1월 7일 발표하였습니다.조사 기간은 지난해 11.17. ∼ 12. 8.까지 기업 운영 10년 이상, 매출액 1500억 원 미만(제조업 외 1000억 원 미만)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대표와 임원, 가업승계 후계자 502명에게 설문 조사를 하였습니다. 가업승계 과정의 어려움으로 대부분(98.0%)의 기업들은 ‘막대한 조세 부담 우려’를 꼽았고, 다음으로는 ‘가업승계
지난해 12월 23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는 50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17.∼12.6. 설문 조사한 2021년 조세 세무 행정에 대한 중소기업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중요 내용은 2021년도 세법개정 안 중 ‘일자리 창출 지원’, ‘결손금 소급공제 확대’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중소기업 조세 지원제도 확대하기 위한 ‘최저한세율 인하 필요’를 의견으로 내었습니다. 조사 결과를 보면 ‘조세 지원 제도가 경영에 도움이 된다(33.2%)’이 ‘도움이 안 된다(20.2%)’는 응답보다 13%가량 높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은
최근 국세청은 코로나 19 피해납세자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으로 정기세무조사 대상자가 피해 납세자인 경우 부과제척기간 만료 임박 등 즉시 세무검증이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세무조사 착수를 피해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잠정유예하고, 진행 중인 세무조사도 신청 시 연기·중지하고 있습니다.정기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은 국세기본법 제81조의 6 제2항에 규정되어 있습니다.세무공무원은 1. 국세청장이 납세자의 신고 내용에 대하여 과세자료, 세무 정보 및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감사의견, 외부감사 실시내용 등 회계성실도
지난 21일 국세청은 올해 네 번째로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하였습니다.지난 1·3분기에는 지방청·세무서의 현장 사례를 대상으로 선정하였고 2분기에는 본청 정책사례를 대상으로 하였는데 이번 4분기에는 본청 각 부서 및 부속기관의 적극 행정 우수 사례를 대상으로 하였다고 합니다.최우수상은 장려세제 신청과 전다영 국세조사관으로 모바일 안내문에 신청기능을 추가하여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근로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납세자 편의를 크게 개선하였습니다.우수상은 부동산 납세과 최일암 행정사무관으로 부동산 대책별 주
최근 종합부동산세 위헌청구 소송 결과 위헌 결정이 난 경우 소송에 참여한 납세자만 환급을 받을 수 있는지?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납세자도 당연히 환급을 받을 수 있는지가 화제입니다. 국세기본법 제45조의 2 경정 등의 청구 조항에 따르면 최초신고 및 수정 신고한 국세의 과세표준 및 세액의 결정 또는 경정을 법정 신고기한이 지난 후 5년 이내에 관할 세무서장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최초의 신고ㆍ결정 또는 경정에서 과세표준 및 세액의 계산 근거가 된 거래 또는 행위 등이 그에 관한 소송에 대한 판결(판결과 같은 효력을 가지는 화
최근 보도에 따르면 종합부동산세 다주택자 중과 세율 적용에 대하여 종합부동산세를 찬성하는 자는 '이미 사전 예고하였기에 다주택을 정리했다면 세 부담이 없었을 것'으로 인과응보(因果應報)라고 합니다. 이에 정부에 의해 임대주택 등록이 말소된 주택임대사업자들은 지난해 ‘7·10 주택가격 안정화 대책’으로 단기(4년) 임대 및 아파트 임대사업 폐지로 유예 기간도 없이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중과세 대상이 되었다고 억울하다고 주장합니다.왜 미리 안 팔았느냐! 가 논란이 되는 것은 헌법재판소의 위헌 여부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
최근 대선정국을 맞아 여야 대선후보와 정부 정책을 보면 특정 계층만 부담한다는 각종 명목을 붙여서 100조 원 이상의 새로운 세금과 세수를 마련하여 국민 기본소득 지급과 영세·소상공인 지원을 하겠다는 특정계층 징수 무차별 소득분배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여권 대선후보는 전국 토지를 인별 합산해 과세하고 비과세·감면은 원칙적으로 폐지하는 국토보유세를 신설하여 토지 과세표준 1억 원 이하에 0.1%, 1억 원 초과∼5억 원 이하에 0.3%, 5억 원 초과∼10억 원 이하에 1.0%, 10억 원 초과∼50억 원 이하에 1.
지난 22일 국세청은 종합부동산세 납부고지서와 안내문을 12월 15일 납부기한으로 일제히 발송하면서 전국은 종합부동산에 대한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올해 종합부동산세 고지 인원 및 세액은 주택분 94.7만 명, 5조 6789억 원이며 토지분 8만 명(주택분과 중복인원 2.5만 명 제외) 2조 8892억 원입니다.정부 발표에 따르면 종합부동산세는 다주택자와 법인이 늘어난 세액 대부분을 부담하고, 1세대 1주택자의 세 부담은 크지 않으며, 종합부동산세 세수는 모두 지방으로 배분되어 지자체에서 사용하여 지방 균형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국정조사는 국회에서 국정의 특정사안에 대해 진상 규명과 조사를 할 수 있는,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제도입니다.국정조사는 재적의원 4분의 1 이상의 요구가 있는 때에는 특별위원회 또는 상임위원회가 국정의 특정사안에 관하여 국정조사를 하게 합니다.조사 요구는 조사의 목적, 조사할 사안의 범위와 조사를 할 위원회 등을 기재하여 요구의원이 서명한 ‘조사요구서’로 합니다.국회의장은 조사요구서가 제출되면 지체 없이 본회의에 보고하고 각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하여 ‘조사위원회’를 구성합니다.조사위원회는 활동시한과 조사목적,
달아오른 대선 정국에서 여당은 전 국민에게 일상 회복과 개인 방역을 지원하기 위하여 재난지원금을 올해 초과 세수를 재원으로 국채를 발행하지 않고 1인당 20만∼25만 원을 내년에 지급하자고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또한 여당 대선 후보도 초과 세수와 국가 부채를 늘려서라도 추가로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100만 원 씩 40조 원을 지급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이에 질세라 야당 대선후보도 50조 원의 손실 보상금을 대선 후 100일 이내에 선택적 지급하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이런 주장들은 모두 국민의 소중한 세금을 개인 쌈짓돈처럼 여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