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세종(이하 ‘세종’)이 오는 22일 ‘해외약가 비교 재평가 현황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서울 종로구 청진동 디타워 23층 세종 세미나실에서 오후 3시부터 4시 50분까지 진행된다.보건복지부가 내년 시행을 앞두고 있는 해외약가 비교 재평가에 대한 제약업계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강화되는 규제에 따른 기업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세종 측은 “이러한 시점에 세종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신뢰도 높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 전략 수립에 나설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세미나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지내고 조그만 세무법인에서 둥지를 틀었던 이동신 전 부산청장(세무사)이 법무법인 화우의 고문으로 영입됐다.11일 화우는 조세 분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이 고문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이 고문은 충북 충주 출신으로 울산 학성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92년 제36회 행정고시(재경직)에 합격해 국세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서기관 승진 이후 제주세무서장,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대전청 조사1국장, 중부청 조사 1‧2‧4국장, 국세청 본청 자산과세국장, 대전지방국세청장, 부산지방국세청장을 역임하는 등 자타가 공인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8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서울 강동구 소재 농협서울본부로 초청해 범농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에는 이석용 NH농협은행장 등 범농협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오세훈 시장은“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포용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뻔하지 않은 Fun한 도시로 매력을 업그레이드시켜 서울을 세계 탑 5도시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이석용 은행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으로 거듭나고 있는 농협은행과 오세훈 시장님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6월 상장한 미국배당 프리미엄 ETF 시리즈의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 ETF’의 순자산은 875억원,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 ETF’의 순자산은 18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 22일 상장 이후 안정적인 배당을 제공하는 커버드콜 펀드로 자금이 유입되는 모습이다. 두 ETF 모두 미국의 대표적인 배당주 ETF인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SCHD)’ 와 동일한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31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지역재투자 평가 결과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여 4년 연속 최우수 은행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지역재투자 평가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2020년 처음 도입한 제도로 지역 예금을 수취하는 금융회사의 지역 경제 성장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도단위(광역시 포함)에서 영업을 영위하는 시중은행, 지방은행, 저축은행을 평가대상으로 하고 그 결과는 금감원의 경영실태평가 및 지자체·교육청 금고 선정기준 등에 활용되고 있다.NH농협은행은 지역
한국세무사회 회원 1만5000여명은 구재이 신임회 장에게 거는 기대는 뭘까? ‘핫이슈’는 교육혁신이다. 교육혁신이 전제되는 이유는 세무 분야에서 세무사가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야 사업영역 기반 확충을 늘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구재이 회장은 교육혁신의 적임자를 이동기 세무사로 낙점하고 세무연수원장에 임명했다. 그는 세무대학 구 회장의 후배이면서, 세무사고시회 회장 자리도 앞서거니 뒤서거니 할 정도로 밀착형 지근거리의 선-후배 사이다. 무엇보다 호감형 인성과 실력을 고루 갖춘 세무사로 평가받고 있다.이 연수원장은 세무연수원 교수, 운영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글로벌혁신블루칩TOP10 ETF(464930)’를 신규 상장한다고 29일 밝혔다.‘TIGER 글로벌혁신블루칩TOP10 ETF’는 글로벌 혁신 테마의 블루칩 기업들을 발굴해 집중 투자한다. 블루칩 기업이란 건전한 재무구조, 안정성, 수익성을 갖춘 초대형 우량주를 의미한다. 이들은 업종별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로, 강세장에서는 시장 상승을 견인하고 약세장에서는 변동성이 낮다는 특징이 있다.글로벌 혁신 테마 중 ‘TIGER 글로벌혁신블루칩TOP10 ETF’는 ▲AI&빅데이터 ▲반도체 ▲차세대 모빌
법무법인(유) 세종(이하 ‘세종’)이 오는 9월 7일 KOTRA, KIND, 글로벌 로펌 Allen & Overy, 중동 현지 로펌인 Matouk & Bassiouny와 공동으로 ‘한국기업의 중동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최근 사우디, UAE, 카타르 등 중동 주요 국가들이 대형 개발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잇달아 공개했다. 특히 사우디와 카타르는 각국의 주요 경제정책을 담은 ‘사우디 비전 2030’와 ‘카타르 국가비전 2030’을 발표하면서 우리 기업들의 제2의 중동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세종 측은 “최근 중동 관
올 상반기 '글로벌' 증시에 대한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가 가장 높은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으로 나타났다. 하나증권과 KB증권이 뒤를 이었다.28일 데이터앤리서치는 임의 선정한 주요 증권사 10곳에 대해 올 상반기(1~6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글로벌' 키워드가 들어간 총 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분석 대상 증권사는 '글로벌' 키워드 포스팅 수 순으로 △미래에셋증권(대표 최현만, 이만열) △하나증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김명진)는 25일 인천시 연수구 홀리데이인 인천 송도에서 2023년 회직자워크숍을 개최했다.지방세무사회의 연이은 회직자 워크숍 행사로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한 임원들도 행사에 힘을 보태기 위해 강행군 일정을 소화해 내는 모습이었다.24일엔 중부세무사회에 참석했다가 25일에는 인천지방회 회직자 워크숍에 참석한 것. 이날 본회에서는 구재이 회장, 김선명 부회장, 구광회 감사가 참석했다. 이어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황영순 한국여성세무사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인천지방회는 김명진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이중건)는 24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대웅경영개발원에서 2023년 회직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회직자 워크숍에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김선명‧천혜영 본회 부회장, 오의식 감사, 이동기 세무연수원장, 황영순 한국여성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중부지방세무사회 역대회장 출신인 송춘달‧한헌춘‧정범식‧이금주 고문이 자리를 같이했다. 직전 회장인 유영조 전 중부회장은 보이지 않았다.이중건 중부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의 권익신장과 세무사제도 개선 등 3대혁신으로 ‘세무사 황
서현파트너스 안만식 회장이 에너지 절약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인 ‘쿨 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쿨 코리아 챌린지는 더운 여름철 간편한 옷차림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한다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한국에너지공단과 패션그룹 형지가 함께 시작하여 각계 리더가 간편복 차림으로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진행된다.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의 지목을 받은 서현파트너스 안만식 회장은 임직원들과 간편한 복장으로 사진을 촬영하며 ESG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안 회장은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모트
NH농협은행 IT부문은 ‘디지털금융 플랫폼 전환 구축’사업을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농협은행이 2020년부터 추진해 온 디지털금융 플랫폼 전환의 마지막 단계로, 고객중심 초혁신 디지털뱅크 구현을 위해 은행·상호 디지털금융 全 시스템을 25년 2월까지 신기술 기반의 클라우드 인프라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대고객 서비스를 전면 재구축하는 프로젝트이다.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은 고객 중심의 UI/UX 개편을 통한 쉽고 편리한 생활금융 플랫폼 구현에 있다. 개인 맞춤형 상품 검색 및 직관적인 상품가입으로 고객 여정 흐름에 맞는 적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금리형 TIGER ETF 3종 총 순자산이 7조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1일 종가 기준 금리형 TIGER ETF 3종의 순자산 합계는 7조 1,427억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6월말 약 5,600억원 규모였던 금리형 TIGER ETF 순자산은 최근 1년간 10배 이상 대폭 증가하며 7조원을 넘어섰다.금리형 ETF란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미국무위험지표금리(SOFR) 등 특정 금리를 기초지수로 삼아 일정한 이자를 받는 상품이다. 매일 이자가 복리로 쌓
법무법인 세종(이하 ‘세종’)은 최근 이전가격 등 국제조세 분야 전문가와 감사원 출신 전문가를 대거 영입하며 조세그룹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고 22일 밝혔다.세종은 올해 국제조세 전문가 4인을 영입했다. 그중 세 명은 최근까지 한국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에서 근무했으며, 특히 ‘이전가격’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바 있다.먼저 이한나 세무사는 안진회계법인 등에서 15년여간 근무하며 이전가격 그룹 파트너로서 다국적 기업의 조세 최적화 및 이전가격 정책수립 업무를 담당했고, 노혜영 세무사는 2013년부터 최근까지 안진회계법인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호주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운용사인 ‘Stockspot(스탁스팟)’을 인수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금융그룹의 해외 로보어드바이저 전문 운용사 인수는 이번이 처음이다.인수 가격은 약 2800만 호주달러(한화 약 240억원) 규모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Stockspot의 지분 약 53 %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잔여 지분은 정해진 기간 내 옵션 계약 구조에 따라 추가 인수할 계획이다.2013년 호주 시드니에 설립된 Stockspot은 6월 기준 운용자산 약 6.5억 호주달러(한화 약 5700억원) 규모의 호주 1위 로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고객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자 오는 16일부터 모든 고객의 타행 자동이체 및 납부자 자동이체 수수료를 완전 면제 한다고 밝혔다.농협은행은 올 3월에도 대표 모바일 플랫폼인 「NH올원뱅크」를 통한 타행 이체 시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 데 이어, 이번 자동이체 수수료까지 면제하며 금융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농협은행 관계자는“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의 상생금융을 실천하기 위하여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금융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중건)는 오는 24일 오후 3시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중부세무사회 `23년 회직자 워크숍을 연다.중부지방세무사회는 지난달 19일, 제23대 중부세무사회를 이끌어 갈 이사, 상무이사, 각 위원회 위원장 등 구성을 완료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스트립채권형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ETF(451530)’, ‘TIGER 미국채30년스트립액티브(합성H) ETF(458250)' 2종 순자산 합계가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종가 기준 ‘TIGER 국고채30년스트립액티브 ETF’ 순자산은 1,54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2월 상장 당시 설정액(150억원)에 비해 6개월만에 10배가량 늘어난 규모다. ‘TIGER 미국채30년스트립액티브(합성H) ETF'도 5월말 상장 이래 빠른 증가 추세를 보이면서, 최근 순자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441680)’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월 31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합성) ETF’ 순자산은 1092억원이다. 국내 최초 미국 나스닥100 지수를 기반으로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는 해당 ETF는 글로벌 중앙은행의 긴축정책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정한 현금 흐름을 기대할 수 있는 월배당 ETF의 대표 상품으로 떠오르며 자금 유입세가 이어지고 있다.커버드콜 전략으로 매월 배당금을 지급하는 ‘TIGER